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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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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뭄 폭염 등 농업재해 복구비 확대한다

전라남도는 농업재해 발생 시 국고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한 시군에 도비를 지원해 피해 정도와 상관 없이 모든 시군 농업인이 재해 지원에 소외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고지원을 받으려면 공공·사유시설 총 피해액이 24억~36억 원(시군 재정력지수에 따라 달라짐) 이상이거나, 시군별 재난지원금 총액이 3천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가뭄·폭염, 이상저온 등으로 시군별 농업재해가 동시 또는 연속적으로 50ha 이상 발생했거나, 농업용 시설, 농경지, 가축 또는 임업용 시설의 피해가 3억 원 이상이면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 농업현장에서는 동일한 태풍으로 피해를 당하더라도 국고지원 기준을 충족한 시군에서는 복구비의 일정 부분을 국·도비로 지원받았지만, 지원기준을 미충족한 시군은 시군비로만 자체 복구계획을 세워 피해 농가를 지원했다. 결국 재정력이 열악한 시군은 자체 복구계획 수립에 미온적이거나, 소극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할 우려가 있다고 전남도는 분석했다. 농업인이 동일한 태풍피해를 입었더라도 피해규모가 작은 시군에서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국고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시군의 농업재해에 대해서도 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6~7월 가뭄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국비 지원이 제외된 시군부터 적용한다. 복구비 분담비율은 도비 40%, 시군비 60%다. 전남도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피해조사 관련 규정 등을 준용해 조사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도 자체 지원에 따른 업무상 혼선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도 차원의 지원계획은 국지성 농업재해가 빈번해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전남 농업인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라며 "농업 현장에서 성실하게 농사짓는 농업인 한 분 한 분이 농업재해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뭄, 태풍, 호우 등 농업재해 발생으로 농가가 피해를 입으면 그 피해 대상이 농작물이면 농약대와 대파대를, 가축은 입식비를, 농업시설물은 피해 규모에 따라 재난지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2-10-13 14:15: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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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점제 운영 위한 직업계고 수학교사 역량강화 연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학점제 운영을 위한 직업계고 수학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 직업계고 학점제에 대한 정책 이해 ▲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방안 ▲ 직업계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기본 수학'교수학습 자료 활용 방안 ▲ 학생과 소통하는 체험수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교과 중 '전기 회로'와 '수학' 과목의 융합수업 사례 소개 등 직업계고 학생 맞춤수업 방안이 제시됐다. 전남육청은 2021년부터 전체 직업계고 45개교를 선도학교로 지정해 학점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형 컨설팅지원단 구성 및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실습소 개편 추진,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지침 마련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학점제 도입 관련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학점제 관련 자료 개발·보급 등 직업계고 학점제 안정적 도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찬중 직업교육팀장은 "지금까지의 직업계고 학점제 연수는 전문교과 교사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보통교과 교사 대상 연수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이번 연수가 직업계고 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3 14:14: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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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최적지… 유치 총력

보성군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전라남도 연안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국비 1,245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전시관, 체험관, 연구시설, 교육관, 수장시설 등 연면적 2만 2,464㎡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남해안남중권과 득량만·강진만권, 광주·전남 남부중심권역으로 경상도와 광주 전남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으로 연안 시군의 다양한 해양수산자원을 품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전선, 남해안철도 고속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국에서 2시간 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교통 접근성 또한 매우 좋다. 우수한 해양 생태자원도 대상지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로 꼽힌다. 보성벌교갯벌은 2021년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으며, 갯벌도립공원, 람사르습지, 습지보호구역 등에 지정되어 수 십년간 갯벌 보존 및 복원 사업을 진행해 고유한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학술적으로도 높은 연구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보성군과 지역주민들의 유치 의지도 뜨겁다. 보성군은 지리적·학술적 장점을 바탕으로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하기 위해 TF팀을 발족해 대응하고 있다. 지역주민이 주도한 유치결의 대회가 열리기도 했으며, 협의회·지역단체·기관 등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이 보성군 유치를 지지하며 힘을 모으고 있다. TF팀은 차별화된 콘셉트의 박물관 조성 방안 모색을 위한 사업 논리 개발과 연구 용역 추진 등 업무를 하고 박물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회·지역단체·기관 등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해양수산자원 발굴·기부, 박물관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보성군은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보성형 블루이코노미'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양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일관된 정책을 추진해 온 점도 눈에 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은 국립시설이 전무한 곳으로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들어와야하고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 지리적 이점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서 "보성군이 제시한 건립 대상지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준비하며 군량미와 전선을 만들었던 곳으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고 학술연구와 교육에 기여하는 박물관 최적지인 만큼 박물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는 보성, 신안, 완도, 강진, 여수, 해남, 고흥 등 7개 시·군이 뛰어들었으며, 전라남도는 14일 제안서 발표 후 선정된 시·군 현장평가를 통해 17일 최종대상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2022-10-13 14:13: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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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바이어 사로잡은 ‘2022 광주에이스페어’ 성료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2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케이블티브이(TV)방송협회·광주디자인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가운데 35개국 398개사·485여 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9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린 전시에 온라인 관람객 29만7734명을 포함해 총 33만 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국내외 바이어 170여명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9월 22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해 1억9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상담과 76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 광주 지역은 104개 업체가 102개 부스로 참가해 전년대비 79% 증가한 2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광주 지역 애니메이션 업체들은 해외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외국 업체와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추진 중인 상단스튜디오 김범윤 부대표는 "사업 초기 광주시의 파일럿 제작지원과 광주콘텐츠창업보육센터 입주는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광주에서 정착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광주 에이스 페어가 광주를 대표하는 마이스(MICE) 산업으로 자리잡고 문화콘텐츠 업체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문화콘텐츠 초기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초기 파일럿 제작비 및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각종 투자상담회 개최를 통한 투자자 연결,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10-11 15:27: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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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자·생강’ 유럽 식재료 시장 수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1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 유자·생강 식재료 8톤(2컨테이너) 수출 상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공영민 군수가 이끄는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이 지난 9월 체코(플젠, 프라하), 이탈리아(밀라노, 리미니) 등 유럽 4개 도시 출장을 통해 총 530만 달러(한화 76억원)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에 따른 첫 상차로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에서 주목할 점은 식재료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5개 현지 회사와의 공급 협약을 통해 유럽인들이 즐기는 음식시장에 고흥 유자와 생강이 단순 차(茶가) 아닌 소스, 식음료, 밀키트 등 식품 소재로 공급돼 수출시장에서 고흥농산물의 다양성이 인정됐다는 것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성과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격적인 유럽시장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체코와 이탈리아를 교두보로 고흥 유자, 생강을 비롯한 김, 미역 등 고흥농수산물이 유럽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식품이 되도록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식재료 수출은 고흥농산물이 세계시장 공략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며, 안정적인 수출 시장 개척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원농협 신선식 조합장은"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고흥유자와 생강의 상품가치가 더욱 높아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현지 기호도에 맞는 다양한 상품개발로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고흥 유자와 생강의 식재료 수출은 단순한 농산물 수출이 아니라 K-POP, 영화, 드라마처럼 K-Food의 일환으로 고흥식문화를 유럽에 수출한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며, "앞으로 유자착즙, 농축액 등 식재료 상품 및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의 다양화로 해외 소비자를 잡는 상품개발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22-10-11 15:25: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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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군민을 대상으로 금년 12월 25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소지 각 읍면에서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여부를 확인해 주민에게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행정기관에는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는 유선 또는 방문으로 이뤄지며,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으로 방문조사를 받게 된다. 올해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는 조사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를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방식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에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자진해 신고할 경우,「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75%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우리 군 정책 수립에 밑바탕이 되는 주민등록 통계를 정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이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0-11 14:34: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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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전남 대표 관광지 ‘입증’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관광지의 내비게이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담양 죽녹원이 최고의 관광지로 나타났다. 죽녹원은 지난 4년 6개월간 월별 최다 검색 관광지 중 누적횟수 1위를 19차례나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각각 10회와 9회로 2,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문을 연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에는 살균 작용, 면역체계 강호, 스트레스 완화, 심리안정,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또한 죽녹원은 순천만정원이 전라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이후 두 번째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정원문화 관광 일번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죽녹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13:57: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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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비만예방의 날 맞아 한 달간 비만예방 캠페인 펼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만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10월 한 달간 가장 많이 걷는 시민걷기왕 선발, 청소년 걷기배틀 시즌2 매일 만보 걷기 이벤트가 걷기앱 워크온에서 진행된다. 또 시는 동천 시민 걷기대회 개최, 보건소 2층 운동영양실에서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체지방측정과 건강상담을 해주는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비만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10시부터 '동천 시민 걷기대회'가 열린다. 동천 천변공원(구 매곡비행장)에서 풍덕교까지 왕복 5km를 완주하기와 함께 올바른 걷기 교육, 아토피 천연보습제 만들기, 영양, 금연, 절주 만성질환예방, AI·IoT 건강관리 체험도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순천시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더(THE) 건강캠페인으로 통합건강증진 사업, 비만예방사업, 영양플러스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암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걷기앱 워크온에 순천시민 9960명이 가입해 매월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순천시는 비만자를 대상으로 나의 뱃살 해방일지 10주 과정의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2-10-11 13:56: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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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취임 100일 회견 ‘전남형 교육자치’ 천명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민선4기 핵심정책인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11일(화) 오전 청사 중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 구축 계획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회견문을 통해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는 교육 주체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전남교육 정책 관련 의제를 도출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전략산업에 기반한 일자리와 맞춤형 학교 교육으로 일자리와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교육으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2023년부터 인구소멸지역인 전남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 대상 '전남 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추진중"이라며 "예산 문제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공동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공부하는 학교' 추진 의지도 거듭 밝혔다.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AI 튜터와 에듀테크 기반 성장단계별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습이력을 관리한다."는 게 그 골자이다. 김 교육감은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초4, 중1, 고1 학생 1인당 1디지털기기를 보급하고 학습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받는 학교공동체 생활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와 함께, ▲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직원 연수시스템 개선 ▲ 혁신학교의 발전적 계승과 일반화 ▲ 무상교육 강화 ▲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의 추진 의지도 나타냈다. 당면 현안인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과 관련, 반대와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도 피력했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는 2023년 전남 교사 정원을 초등 50명, 중등 279명 감축하여 통보해왔다."면서 "이는 학생 수 감소라는 눈앞 현실만을 반영한 단견이며, 교육을 경제논리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급격한 교원감축은 전남의 교육환경을 크게 악화시키고,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아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며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역별 교육여건을 반영한 교원수급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첫걸음은 교원 정원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교원 정원감축에 단호히 반대하며 현장과 교육공동체의 목소릴 반영하여 교육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2-10-11 13:55: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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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보성군은 관내 화재 취약계층 1,2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3종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보성군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세대마다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스프레이 소화기 3종을 보급한다. 의용소방대가 세대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화재 안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은 민선 7기가 시작한 2018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작했다. 지금까지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단독세대, ▲차상위계층, ▲장애인 세대, ▲다문화가족 등 화재 취약계층 6,500세대에 소방시설·용품 지원을 완료했다. 또한, 군은 모든 주민이 화재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보급 대상을 일반주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온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민선 8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해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을 비롯한 안전교육 및 안전 캠페인 전개 등 범군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 결과, 2018년부터 화재사망자 및 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2-10-11 13:54: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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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미주한인회장 면담..“세계유산도시 고창홍보”

'2023년 세계유산 고창 방문의해'를 추진중인 심덕섭 고창군수가 미주한인총연합회와 면담을 찾고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심 군수는 고창을 찾은 국승구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미주한인회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미주한인회의 고창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세계 향우회 고향방문의날(10월 3~5일)'을 맞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호남향우회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성사됐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903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 창립됐다. 미국 각 지역의 한인회는 170여개로 구성되고 1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270만 재미동포의 권익보호와 국제교류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심덕섭 군수 "고창은 많은 문화유산과 고창 갯벌, 람사르운곡습지 등 다양한 천연자연이 어우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다"며 "2023년 세계유산 고창방문의 해에 고창군이 미주지역 내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인회 총회장은 "'세계향우회 고향 방문의 날'을 맞아 고창군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주지역에 고창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창군은 중국, 일본 등 4개국 9개 도시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2022-10-11 13:50: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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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반복발사 우선협상대상 축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누리호 반복발사 공모사업(한국형발사체 고도화)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11일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축하문에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현장 확인, 발표 평가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깊은 감사와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지난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우주발사체 체계조합 인프라 구축, 클러스터 지정 협력 및 지역 우주발사체 산업 저변 확대,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전남 고흥을 국가 우주발사체 산업 핵심거점으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앞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투자유치를 통해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내에 조립공장을 설립하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발사체의 핵심인 75톤급 엔진을 세계 7번째로 개발했다. 누리호 산화제, 연료펌프, 페어링, 추진기 시스템 등 발사체 주요 부품부터 시험설비까지 제작 능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우주발사체 기업이다. 누리호 반복발사 사업은 2027년까지 총 5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6천873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총 4기를 제작, 발사할 예정으로, 기술 신뢰도를 높이는 게 1차적인 목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누리호 발사체 설계, 제작, 시험, 발사운영 등 전주기 핵심기술을 이전받게 되며 600~800km 궤도에 1.5톤급 실용 인공위성을 안착하는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전남도는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국내 유일 나로우주센터와 민간발사장 등 국내 최고의 우주산업 인프라 시설이 집중된 고흥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조성하고 있다. 지난 7월 과기정통부로부터 우주산업 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 사업은 우주발사체 제조기업 집적화를 위한 특화산업단지 조성, 민간발사장 확충 및 연소시험장, 조립동 등 민간 우주개발 핵심인프라 구축, 우주발사체 기업 시험평가·인증 및 전문 인력양성 등 기능이 집적화된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고체발사 지원을 위한 복합우주센터, 우주시험센터 등 구축, 국민의 우주에 대한 관심도와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조성 등이다. 2031년까지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에 1조 6천8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7천26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천451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537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우주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특화산업단지 조성, 우주핵심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민간 발사체 기업이 발사체 연구개발, 시험평가, 제작·조립, 발사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앵커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 고흥을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13:36: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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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밖으로 나온 도서관’에 주민들 뜨거운 성원

화순군(군수 구복규) 열린도서관이 개최한 도서관 밖 축제 '밖으로 나온 도서관'이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글날 연휴 첫날인 10월 8일 화순광덕문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다문화를 주제로 한 퓨전 인형극 '내 친구 번개야!'와 수십 가정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여한 '독서 OX퀴즈대회' 등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행사 시간 내내 수많은 인파에 북새통을 이루었다. 중고도서 2권을 가져오면, 2022년 전라남도 올해의 책 선정 도서로 교환해주는 '도서 교환전'이 특별히 눈길을 끌었다.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북극곰을 부탁해', 우리나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우리나라', 어린이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케이넥스 블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케이넥스 블록 체험',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베트남 전통모자 만들기' 등 체험 부스마다 어린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자녀들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들과 인형극을 관람하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순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주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안팎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1 11:00:4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