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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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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대구 엑스코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개…아이오닉 6·EV6 GT 등 선보여

현대차·기아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모빌리티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71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대차는 315㎡(약 95평), 기아는 270차(약 8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를 전시하고 고객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VR(가상현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 현대차는 중형 저상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을 전시하고, 차량관리와 운행 안전 분석, 가동률 분석 등을 강화해 새롭게 런칭하는 상용차 전용 커넥티드 서비스 '블루링크 플릿 2.0'을 체험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 모형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보여주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을 체험할 수 있는 VR 기기도 마련했다. E-pit은 18분 이내 80% 충전(10%->80%)이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플러그앤차지 기능을 적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UAM은 하늘을 새로운 이동의 통로로 활용해 도로 혼잡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미래 대표 모빌리티다. 기아는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량인 고성능 전기차 '더 기아 EV6 GT(이하 EV6 GT)'와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각 차량 특색에 맞게 꾸민 테마 공간에 전시한다. 지난달 말 출시한 'EV6 GT'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으로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출시한 '니로 플러스'의 경우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기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비롯해 PE(파워 일렉트릭) 시스템, e-LSD(전자식 차동 제한장치), ECS(전자 제어 서스펜션) 등 주요 부품도 전시한다. 또 엑스포 기간 동안 하루에 두 번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이 엑스코 주변 도로를 전기차로 직접 주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EV6 GT-Line'을 현장 등록을 통해 시승해볼 수 있으며 전담 직원이 동승해 코스를 안내하고 고객의 주행 안전을 돕는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과 비전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7 09:1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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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중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5년 성과 공유…취업률 60% 달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굿잡 5060'의 5년간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하형소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 임성미 서울시50플러스재단 경영기획본부장,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신철호 상상우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 2022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50~60대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고용노동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만든 국내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출범 이래 올해 9월까지 총 4091명의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1001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평균 나이 55.4세·평균 경력 24년의 은퇴 인력들로, 핵심역량 강화 교육, 인턴십, 취업 정보 세미나, 취업상담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총 950명의 수료 인원 중 재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565명이다. 취업률은 60%, 6개월 이상 고용유지율은 69%였다. 취업자 중 58%는 기존 경력을 활용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에 재취업했다. 현대차그룹은 "교육 수료 후 취업에 소요된 기간이 평균 3.8개월로 짧았을 뿐 아니라, 전체 취업자 중 85%가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에 재취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함께 발간된 굿잡 5060 5주년 성과 보고서에는 중장년의 실제 취업 사례를 분석해 도출한 10개의 재취업 성공 키워드가 소개됐으며, 키워드별로 3명씩 총 30명의 굿잡 동문 중장년의 취업 성공 스토리 등이 담겼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굿잡 5060은 지난 5년간 중장년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넘어 스스로 삶의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는 동력을 제시했다"며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에도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6 16:25: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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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양극재 환경성적표지 인증…선제적 ESG 경쟁력 확보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친환경 성적을 공식 인증받았다. 포스코케미칼은 환경부로부터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크소케미칼은 올해 1월 음극재에 이은 양극재 인증 획득을 통해 배터리 소재 업계 최초로 제품 환경영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품 주기에 대한 환경영향을 환경부가 평가해 표시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다. 고객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PN6, PN8 양극재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등 환경 전반에 대한 환경영향을 공개했다. 포스코케미칼의 PN8 양극재 1kg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은 25.9kg·CO₂로, 60KWh(킬로와트시) 용량 전기차 1대 기준으로 환산하면 2020kg·CO₂다.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이지만,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배출량 등 제품 주기의 친환경성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유럽연합(EU)은 2024년 배터리 탄소발자국 신고를 의무화했으며, 2026년 시행을 목표로 배터리 여권 제도 입법을 추진하는 등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2022-10-26 16:1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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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진행…지속적 상품 개선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7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 출시 이후 시장의 반응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간 대응팀을 가동하는 등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토레스 12.3인치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토레스 출시 후 고객과 소통을 통해 약속한 것을 3개월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차량 출시 이후에도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지난 7월 5일 출시 이후부터 10월 24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모드'를 추가하여 시인성을 개선했다. 고객의 기호에 따라 기존 분할 맵 화면 모드도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는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를 위해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파일을 USB에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며,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은 전국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레스 구입 고객에게 문자서비스 및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방법에 대해서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외에도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성 개선을 위해 현재 다양하게 기술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빠른 시일 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2-10-26 16:14: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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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글로벌 철강사 최초 풍력용 후판제품 생산공장 인정받아

포스코가 에너지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 인증 기관인 DNV로부터 글로벌 철강사 최초 풍력용 후판 제품 생산 공장으로 인정받았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DNV는 올 3월 포스코와 '철강 제품의 풍력 분야 승인 협력 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절차에 착수했다. 3개월간 광양제철소 후판 공장의 품질 관리 시스템과 생산 공정 및 설비, 제품 테스트 설비 및 관련 인증 등을 집중 실사?평가한 뒤 지난 7월 승인이 이뤄졌다. DNV는 에너지, 오일·가스, 조선·해양 산업 분야에서 소재·설계 등의 안전성을 기술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기관이다. DNV는 광양제철소에서 세계 최초로 균일한 항복강도를 구현해 낸 'EN-S355' 규격의 후판 제품을 풍력발전기 소재로 인증했다. 후판 제품이 DNV로부터 신재생 에너지용 인증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두께 100㎜까지 355MPa(메가파스칼)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어 10MW(메가와트) 이상급 풍력 타워에 적용할 경우 사용되는 강재의 양을 약 3%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풍력 타워 구조 설계에 포스코의 후판 제품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는 특히 자사 후판 제품이 기존 규격 강재와 비교해 제조 원가 차이가 크지 않아 풍력 터빈 대형화에 따른 소요 물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최근 풍력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력 단위당 생산 비용'(LCOE) 절감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을손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은 "타워용 외에 하부구조물용 후판 제품도 인증을 추진하는 등 풍력용 고기능 후판 제품 공급 체계를 갖출 예정"이라며 "고객사가 동일한 설계 조건에서 강재 사용을 약 1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해상풍력 철강 수요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동시에 지속적인 친환경 맞춤형 강재 개발을 통해 고객사 탄소 배출 절감에도 기여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2022-10-26 16:0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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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창립 72주년 맞아 임직원 여자프로배구단 개막전 응원·친환경 캠페인 펼쳐

태광그룹의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은 창립 72주년을 기념해 여자프로배구단 개막전 응원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26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예가람저축은행, 티알엔, 한국케이블텔레콤(kct), 티시스, 일주세화학원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전날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 경기가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찾았다. 특히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임직원 단체응원과 더불어 '폐페트병 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했다. 폐페트병 전용 수거함은 올 시즌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배구장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의 비닐라벨을 분리하여 배출하는 등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국내 자원선순환 체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페트병을 고부가가치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페트병을 친환경 섬유인 '에이스포라-에코(ACEPORA_ERO)'로 재생산하며, 이렇게 생산된 원사는 이산화탄소를 절약하고 에너지를 아끼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유니폼으로 출시된다. 지난 2020∼2021 시즌부터 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단은 에이스포라-에코 유니폼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태광산업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72주년을 기념해 제시어 '태광생일'에 맞는 4행시 이벤트 행사를 기획하는 등 그룹 계열사들은 창립기념일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임직원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힘을 실어줬다. 선수들 역시 좋은 경기력으로 상대팀을 제압해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2022-10-26 15:58: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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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한화큐셀이 프리미엄 태양광 제품과 차세대 기술 등을 선보이며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다음달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고품질 태양광 모듈 제품에 더해 한화모티브 전기차 충전 사업, 영농형태양광 모듈,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등 국내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시해 종합 에너지 솔루션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강조한다. 총 6개 존으로 구성된 부스에서 참관객들은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을 통해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전력을 가정용 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과정을 전시한다. 주요 에너지 시장에서 판매 중인 '큐피크 듀오 G11' 모듈, 연구개발 중인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 기반 모듈 시제품 등을 선보인다. 한화큐셀은 건물 외벽재로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인 BIPV 모듈 시제품도 최초로 선보인다. 한화큐셀은 2023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양산형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영농형태양광 존에는 농가의 신규 소득원이자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영농형태양광 모듈이 전시된다. 여기에 올해 5월에 출범한 한화모티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도 체험해볼 수 있다. 홈에너지솔루션 존에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한화큐셀의 고내구성 프리미엄 인버터(전력변환장치) '큐볼트'가 탑재된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큐홈코어'도 볼 수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시장이 요구하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적기에 출시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6 15:52: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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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글로벌 에너지기업 도약…실적 고공행진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이하 포스코인터)이 전 세계 경기침체에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포스코인널은 포스코에너지 합병과 호주 세넥스에너지에 대규모 투자를 당행하며 체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코인터는 실적 개선을 이끌며 올해 누적 영업이익이 3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너지부문은 공급망 위기로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원자재 가격이 지난해부터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판매량과 단가수익이 모두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배 가까이 상승한 938억원을 기록했다. 투자법인 사업에서는 호주 나라브리 광산, 세넥스에너지, 인도네시아 팜유 등 에너지 관련 법인을 중심으로 각각 206억원, 137억원,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악화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안정한 경영환경에 대응하면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철강부문에서는 광양제철소 전환, 공급선 대체 등을 통해 포항 제철소 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에너지부문에서는 LNG 장기 판매계약 체결, 인도네시아 탐사권 추가 확보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8월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며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사로 경쟁력을 키우며 실적 상승세에 힘을 싣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에너지 시장의 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이 외에도 지난 9월에는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호주의 헨콕에너지와 함께 3억 호주달러(약 2800억원)를 세넥스에너지에 투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의 가스 생산 규모를 연간 20페타줄(PJ)에서 2025년 4분기까지 연간 60PJ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4년까지 생산 중인 아틀라스·로마노스 가스전에 가스처리시설을 늘리고, 생산 시추량을 올릴 예정이다. 아르테미스·로키바 광구의 평가 시추를 추진하고 연계 개발이 쉬운 추가 가스전 매입에도 나설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는 세넥스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증산한 천연가스 일부를 2025년 이후 연간 최대 40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형태로 한국에 도입한다. 이를 통해 포스코인터는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천연가스사업 전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신재생·수소 등 친환경사업으로 성장투자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포스코인터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하반기 수익성이 상반기 대비 둔화되고 있음에도, 전년 동기대비 확연히 높아진 이익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년에도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통한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확장 등으로 이러한 이익 레벨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식량사업에서는 기존 투자자산을 기반으로 전방위 밸류체인을 확장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팜 농장을 기반으로 팜 정제와 바이오디젤 분야에도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북미와 호주에서는 현지 전략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곡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 관계자는 "3분기 이후 더욱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현금 중시 경영을 강화하고 채권, 재고자산 등 재무 리스크 관리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6 15:40: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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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청년일터' 오픈

현대위아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홀로서기 지원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샐러드 카페에서 '현대위아 청년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위아 청년일터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위아가 마련한 일터다. 이곳에서는 자립준비청년 8명이 근무하게 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이들을 말한다. 현대위아는 창원시, 창원지역자활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일터를 만들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청년 일터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면서 음식을 만들고 매장을 관리하는 등 사회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주도적 자립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단계에서부터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 또 현대위아는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심리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장 환경으로 인한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현대위아 청년일터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온전한 홀로서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향해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22-10-26 15:39: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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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미국을 세계 최고 수준 전기차 생산 시설로"…조지아 공장 기공식 개최

"인류의 진보 위해 최고 수준의 전기차 생산 시설로 만들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열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전용 공장 설립을 통해 급속한 전동화 흐름 속에서 시장의 '퍼스트 무버'(선도자)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정의선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HMGMA 건설을 공식화하며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 최적의 파트너를 드디어 찾게 됐다"며 "조지아와 현대차그룹은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전 세계가 선망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생산 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상반기 HMGMA 건설에 착수해 2025년 상반기부터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1183만㎡ 부지에 세워지는 HMGMA는 연간 전기차 30만대 양산이 가능한 규모다. 이날 기공식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라파엘 워녹·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 조태용 주미대사 등 한미 양국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최고 경영진이 자리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축사에서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이 혁신적인 공장의 기공식은 조지아주에서 전례 없는 경제 성과"라며 "조지아주는 이번 파트너십이 오랜 기간 유지되길 기대하며 현대차그룹의 투자 효과가 양측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는 HMGMA 건설에 맞춰 일자리 창출에 따른 소득 공제, 재산세 감면 등 여러 인센티브를 단계별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정부 산하 지방자치단체는 발전소 용지와 도로 건설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브랜드 전기차가 모두 생산된다. 여러 차종을 탄력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현지 고객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1호 생산 차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미국시장 인기 차종인 아이오닉5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완성차뿐 아니라 배터리까지 전기차 제조·판매에 필요한 안정적인 현지 조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배터리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배터리 셀 공장을 HMGMA 인근에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 배터리 공장에선 현대와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에 최적화한 배터리 제품을 공동 개발해 양산하고, HMGMA에서 고효율·고성능·안전성이 확보된 높은 경쟁력의 전기차를 적시에 생산해 현지 판매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뿐 아니라 국내에도 전기차 전용 생산기지들을 건설해 전동화 전환에 더욱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울산 공장 내 주행시험장 부지에 신형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고,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 PBV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기로 했다. 두 곳 모두 HMGMA와 같은 시기인 2025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국내·외 전기차 전용 거점 3곳을 발판삼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입지가 한 차원 올라감으로써 국내 완성차 및 전기차 수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국내 생산량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가동 직전인 2004년과 비교해 12%, 완성차 수출액도 같은 기간 79% 증가한 바 있다. 2030년까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18종, 기아는 13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에서만 연간 144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HMGMA와 국내 전기차 공장 2곳을 발판삼아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323만대를 판매해 세계 시장 점유율 12%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미국에서는 2030년 84만대 판매를 목표로 뒀다. 앞서 지난 8월 미 의회를 통과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북미산 전기차에만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주기로 하면서 한국산 전기차 차별 논란이 일었다. IRA가 그대로 시행된다면 현대차가 조지아주 공장을 완공하고 전기차를 생산하는 2025년 이전까지 약 3년은 보조금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2-10-26 07:06: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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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창원 대원수소충전소 구축에 핵심역할 수행…"창원시와 협력 지속"

현대로템이 충주, 삼척에 이어 창원시에서도 수소충전소 구축에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인 창원 대원수소충전소가 현재 영업 허가 심사 중에 있으며 오는 11월 본격 상업운영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원수소충전소는 수소차 뿐 아니라 수소트램,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등 모든 수소 연료 기반 이동수단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다. 현대로템은 대원수소충전소의 핵심설비인 압축 패키지 설비, 저장용기, POS 시스템 등을 납품하고 설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원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승용차 24대 또는 상용차 5대가 충전 가능하다. 현대로템은 준공식 행사에서 충전소 구축 및 준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창원 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원수소충전소는 현대로템 창원공장 인근에 조성되어 현재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수소전기트램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운행 중 대기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 등을 직접 배출하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충전소와 공장을 철로로 연결해 수소전기트램을 충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수소사회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지난 3월 국내 첫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충주 수소융복합충전소에 수소추출기를 납품했다. 이어 4월에는 완주 수소출하센터 제작 및 설치계약과 강원도 액화수소 충전소 실증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또 현대로템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철도 기술 박람회인 '이노트란스'에서도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충전 관련 설비의 모형을 전시해 수소분야의 기술력을 알렸다. 이어 제주에서 개최한 '제주형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행사'에 참가하여 수소전기트램 기술력 및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한 대원수소충전소는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충전소로 현대로템이 핵심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창원시 및 수소관련 민·관단체들과 수소사회를 활성화 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5 11:02: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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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차량 전달…G80·아이오닉 5 등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G20 발리 정상회의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프라틱노 인니 국가사무처 장관, 박태성 주인도네시아 대사,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정상회의에 사용하게 될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과 현대차 아이오닉 5 차량을 전달했다. 'G20 발리 정상회의'는 11월 15일~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 17회 G20 정상회의로 '함께하는 회복, 더 강한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G20은 서방의 선진 7개 국가의 모임인 G7을 확대 개편한 세계경제 협의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1999년 12월 정식으로 발족됐으며, 2009년 G20 정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면서 세계의 경제문제를 다루는 최상위 포럼으로 격상됐다.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87대, G80 전동화 모델 롱휠베이스(LWB) 44대, 현대차 아이오닉 5 262대 등 총 393대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G80 전동화 모델이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VIP 차량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롱휠베이스(LWB)를 특별 제작해 지원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의 미래 EV 생태계' 행사에서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VIP 차량으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선정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G20발리 정상회의에 전기차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브랜드 비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편, 회의에 앞서 드라이버 교육 및 현장 기술지원 부스 개설과 합동 정비 대응팀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코로나19 이후 회복을 논의하는 자리에 전기차를 공식 차량으로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단순히 행사 차량 제공이라는 의미를 넘어 현대차그룹의 비전과 의지를 전 세계와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10:51: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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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도 선택' 르노코리아 QM6, 경찰 기동대·수사차량으로 탈바꿈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전국 경찰 기동대, 범죄수사과 차량으로 QM6 67대를 납품했다. 25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QM6는 경찰 차량에 필요한 기본 품질, 안전성에 더해 기동대 작전, 범죄 수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 정숙성 등에서 현장 경찰 근무자들 선호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납품 배경을 밝혔다. QM6는 경찰 업무의 다양한 목적에 적합한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중형 SUV이지만 중대형 이상의 SUV 부럽지 않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QM6의 휠베이스는 2705㎜로 2열 레그룸이 289㎜나 확보된다. 동급 SUV 모델 중에서 2열 공간이 가장 넓다. 2열 시트가 절반으로 완벽하게 접혀 트렁크 공간까지 합치면 최대 2000L의 공간이 생긴다. 경찰 기동 업무와 수사용으로 인력 수송과 함께 다양한 경찰, 수사 장비 탑재도 가능하다. 차량 내부에서 운전과 대기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기동대, 수사 경찰관들에게는 편안함과 정숙성이 더욱 중요하다. QM6는 조용한 SUV를 만들기 위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력을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앞 유리)를 적용하고 흡·차음재 두께를 두껍게 하고 재질을 바꿨다. 그 결과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일 수 있었다. 엔진룸에는 소음 흡수가 잘 되는 대시 인슐레이터를 넣어 최대한 소음을 막았다. 금속 재질인 사일런스 체인을 사용해 기존에 발생하던 소음도 억제했다. 김태준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경찰청 주관 철저한 검사와 입찰에서 QM6가 납품된 것은 일반 고객들에게 정숙성과 편의성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QM6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바쁘고 힘든 업무로 수고하시는 경찰관분들께 고객 만족을 위한 QM6의 가치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2-10-25 10:5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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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 힘입어 분기 매출 1조원 넘어서

포스코케미칼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배터리소재 사업 확대에 힘입어 9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영업이익도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33억원, 8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6%, 영업이익은 159.9% 증가했다. 직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1%, 48.1%씩 늘었다. 특히 포스코케미칼이 질적 성장을 견인한 분야는 배터리 소재 사업이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3분기에만 72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음극재 판매량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8.9%, 전분기 대비 56.3% 늘어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3분기 42.5%에서 1년 만에 69%로 높아졌다. 배터리소재 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양극재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57.4% 증가한 658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이 늘어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리튬·니켈 등의 원료 가격 상승이 판매 단가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고, 2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절강포화도 3분기 960억원의 실적을 올려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음극재 부문은 3분기 68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분기 대비 47.1% 증가했다. 전기차 배터리용 제품 판매 확대로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7% 늘어났고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효과로 매출액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높아졌다. 제철공정 원료인 생석회와 석탄화학 원료 및 제품을 생산하는 라임케미칼 사업의 경우, 전분기 대비 6.5% 늘어난 20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에 따라 콜타르와 조경유 등의 화학제품 판매 가격 인상된 영향이다. 다만 내화물 사업은 판매량 감소이 감소하면서 매출 역시 전분기 대비 12.4% 감소한 1172억원에 그쳤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자국 중심 공급망 구축 움직임에 대응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국내외 생산능력을 더욱 확장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RA는 내년 1월 1일부터 북미에서 채굴했거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원자재를 조달해 만든 배터리에 세액공제(보조금 성격)를 제공한다. 이에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캐나다 퀘벡에서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엄캠을 설립,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양·음극재의 원료·중간소재·최종제품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2025년까지 양극재 34만톤, 음극재 17만톤, 2030년까지 양극재 61만톤, 음극재 32만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0-24 16:2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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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올해 임원 인사 마지막 퍼즐…포지션 중심 임원인사체계 도입

한화가 24일 추가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는 부문별 사업 현황을 고려해 지난 12일 일부 부문의 임원 인사를 시행했고 이날 후속 임원 인사를 발표하며 올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한화에 따르면 올해 임원 인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포지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및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인사체계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본부장 등 수행 직책으로 바뀐다. 한화 관계자는 "전략 및 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화시스템도 포지션 중심 임원 제도 중심으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금년 임원 인사는 전문성이 검증된 기술 인력과 사업혁신을 꾀할 수 있는 진취적인 인재를 등용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화 모멘텀 부문 신규 임원 명단(3명) 변준석, 이형섭, 조형래 ◆한화시스템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8명) 박세환, 송성찬, 심강섭, 이기택, 전혁 조명섭, 하윤철, 홍윤석

2022-10-24 16:22: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