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가전업계 여름철 앞두고 에어컨 수요 잡아라…할인부터 무료점검 서비스까지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에서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여름철을 앞두고 가전 업계가 에어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풍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냉방을 넘어 청정·제습까지 사계절 내내 집안 공기를 관리해 주는 무풍에어컨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대상 모델은 스탠드형·벽걸이형 뿐만 아니라 가정용 시스템에어컨까지 대상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캐시백·포인트·무상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2년형 무풍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40만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가 제공되며, 2022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I' 구매시 로봇 청소기 '제트 봇' 또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을 무상 증정한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에어컨을 반납하고 2022년형 무풍에어컨을 구매하는 경우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최대 10만원, '무풍에어컨 클래식'은 5만원의 보상 혜택이 제공되며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10만 포인트가 부여된다. 2022년형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여러 개 구매시 최대 18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결혼이나 이사를 앞두고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또 삼성전자는 6월 1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엔지니어가 방문해 냉매 누설, 배수 호스 누수 등 에어컨 상태를 점검해준다. 마찬가지로 부품비 등을 제외한 출장비와 공임은 무료다. LG전자는 자사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LG전자는 5월 말까지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LG전자 서비스 고객상담실에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문자 메시지로 필터, 리모컨 배터리 등의 상태를 확인하는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 앱의 스마트진단으로도 자가점검을 할 수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자가점검과 스마트진단 후 추가 점검을 위해 엔지니어가 방문할 시 출장비와 점검비는 무료다.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이 필요할 때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2022-04-01 11:56: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폭스바겐그룹, 올해 22종 신차 출시…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에 박차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한국 시장에서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4개 브랜드에 걸쳐 신차 22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 전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31일 '디지털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1년 성과 및 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한국시장 진출 18년 만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올해 22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가 혼재된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전 세그먼트를 아우른다는 방침이다. 또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전기차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한다.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에 맞춰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29개소로 확충하고,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개소를 갖춘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전기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인증제도를 운영한다. 전기차 전문 기술자 수를 늘려 전기차 스페셜리스트 587명, 고전압 기술자 122명, 고전압 전문가 12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한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강화에 나선다. 충전인프라 측면에서는 딜러 네트워크에 충전기 설치를 이어가고, 그 중 150㎾급 고속충전기 설치 비중을 23%까지 갖춘다는 목표다. 이 외에도 고객 전용 예약서비스, 차징-온-디맨드 서비스, 홈 차징과 같은 다양한 충전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별로 보면 폭스바겐은 '합리적 프리미엄'을 제공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더 많은 가솔린 및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는 등 파워트레인 다양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우디는 A-세그먼트 부문 프리미엄 콤팩트 모델 A3 및 전기차 4종을 포함한 신차를 출시한다. 람보르기니는 올 한 해 3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벤틀리는 한국을 전 세계 상위 5위권 시장 중 한 곳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2021년 한 해에만 네 개 브랜드에 걸쳐 81개 모델(완전변경 및 부분변경 모델 포함)을 출시했다. 연 판매량 4만838대를 기록한 가운데 가솔린 차량과 전기차 모델 판매 비중은 전년 대비 각각 14%와 3%를 늘리고 디젤 차량 비중은 전년 대비 18% 줄였다. 폭스바겐이 국내에서 1만4364대, 아우디 2만5615대를 판매했다. 람보르기니는 353대를 판매하며 한국이 세계 8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벤틀리는 플라잉 스퍼 V8, 컨티넨탈 GT 등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506대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한국은 전년 대비 71%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6대 시장으로 올라섰다. 한편 폭스바겐그룹 산하 10개 브랜드는 세 개 그룹으로 나뉜다. 볼륨 그룹에는 폭스바겐, 폭스바겐 상용차, 스코다, 세아트, 쿠프라가 속한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프리미엄 그룹은 아우디와 람보르기니, 벤틀리, 두카티를 포함하고, 아우디가 이 그룹을 이끈다. 포르쉐는 스포츠 그룹에 속해 있다. 올해 폭스바겐그룹은 벤틀리를 프리미엄 브랜드 그룹 안으로 통합했다. 앞으로 해당 그룹에 속한 아우디와 람보르기니, 벤틀리는 전동화와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경쟁에 대한 그룹의 접근방식을 더욱 공고히 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전동화 및 디지털화로 인한 복잡성 증가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해짐에 따라 '그룹 마케팅 및 사업개발팀'을 신설한다. 이 팀은 그룹의 명성관리를 비롯해 크로스-브랜드 사업기회와 협업모델을 모색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한 목소리를 유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그룹사장은 "그룹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 구축과 사업 모델 다각화, 조직적 변혁에 집중하고 있다"며 "본사 전략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차 출시와 그룹브랜드 간 시너지 제고를 통해, 고객에게는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건실하게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31 15:50: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터미날, '포스코플로우'로 사명 변경…친환경·스마트 물류 기업으로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 포스코그룹의 물류 전문회사 포스코터미날이 4월 1일부로 '포스코플로우(POSCO FLOW)'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포스코터미날은 지난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포스코플로우'로 사명변경을 확정하고 31일 임직원과 그룹 내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신규사명 및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포스코터미날은 지난 1월 3일 포스코그룹의 물류통합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로 재탄생했다. 회사 측은 기존 사명으로는 사업의 목적과 지향점을 담기 어렵다고 판단해 포스코플로우라는 새로운 사명을 채택했다. 포스코플로우는 '친환경, 스마트 물류기업으로서 상생활동을 통해 물류산업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단순히 화물만 움직이는 것이 아닌 수많은 정보가 흘러가는 물류의 특성과 회사의 미래 확장성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플로우는 회사의 비전과 미션, 슬로건 등도 함께 변경했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포스코그룹 물류 전문회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스마트 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나아가 한국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가치를 연결하여 물류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회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포스코터미날이라는 옛 사명으로 2003년 설립 이후 CTS(Central Terminal System) 사업 분야에서 열병합발전소와 시멘트 회사 등 중소 고객사를 대상으로 원료탄, 석회석의 경쟁력 있는 운송 지원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2022-03-31 11:06:4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드코리아, 머스탱·에비에이터 등 대표 차종 '사내맞선'서 매력 과시

SBS 인기드라마 '사내맞선'에 등장한 '포드 머스탱'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포드·링컨 대표 4종 차량이 SBS월화 인기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SBS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신하리(김세정 분)가 친구를 대신해서 나간 맞선에서 자신의 회사 CEO강태무(안효섭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스물이다. 박선호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총 12부작의 시리즈물로, 현재 9화 기준 시청률 11.6%인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인물들의 차량들도 덩달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드 머스탱은 극 중 지오푸드의 CEO인 주인공 태무의 차로 등장한다. 진지한 태도로 업무에 집중하는 반면, 일상에서는 자유로운 스포티함을 추구하는 태무의 개인차량으로 등장한 머스탱은 대표적인 아메리칸 스포츠카로 매력적인 외관과 높은 주행 퍼포먼스를 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태무가 머스탱을 타고 해안도로를 시원하게 주행하는 장면에서는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태무가 회사를 출퇴근할 때에는 링컨의 대형 SUV인 에비에이터가 등장한다. 에비에이터는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을 두루 갖춘 모델로, 성공한 젊은 CEO 태무의 프로페셔널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특히 태무와 하리가 함께 등장하는 차량 내부 씬에서는 마치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에비에이터의 럭셔리한 내부 디자인과 정숙성을 느낄 수 있다. 태무의 조부이자 지오푸드의 회장인 강다구의 차량으로 등장하는 대형 풀사이즈 럭셔리SUV 네비게이터는, 대담한 디자인과 함께 압도적인 크기, 파워까지 자랑하는 링컨의 플래그쉽 대형SUV이다. 호탕하고 여유 넘치는 극 중 강다구 회장의 모습과 잘 어우러지는 링컨 네비게이터는 극 중 등장할 때 마다 강렬한 존재감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포드의 대표 베스트셀링, 5년 연속 대형수입SUV 1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 데이터, 2.3L Eco-Boost 모델 기준) 익스플로러는 태무의 오랜 지인이자 비서실장인 차성훈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익스플로러는 그 자체의 존재감과 웅장함을 통해 한국 시장의 대표적 수입 대형SUV로서의 웅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이번 높은 인기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포드와 링컨의 차량들이 등장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재고 및 고객 경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3-31 11:01: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아이오닉 5, '공간활용성·안정적승차감' 앞세워 미국 시장 사로잡아

현대차 아이오닉 5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가 세계 최대 전기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5'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3월 29일(현지시각) 발표한 '2022 전기차 톱픽'서 최고 가족용 전기차(Top Family EV)'로 선정됐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 등을 기준으로 가족용(Family), 가성비(Value), 출퇴근용(Commuter), 럭셔리(Luxury) 등 4개로 나눠 각 부문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했다. 이 중 아이오닉 5는 가족용 톱픽 전기차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아이오닉 5를 선정한 이유로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꼽았다. 카즈닷컴은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실내 공간 활용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데, 아이오닉 5가 이를 가장 잘 대변한다"며 "아이오닉 5의 외관 크기는 소형 SUV 수준이지만, 내부는 훨씬 더 개방적이고 다양한 짐을 운반하기 위한 유연성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카즈닷컴은 특히 V2L 기능을 통해 아이오닉 5가 가정집에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제공한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승객 승하차 시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카즈닷컴의 편집장 제니 뉴먼은 "아이오닉5는 가족이 함께 장·단거리 여행을 갈 때 넓은 실내 공간 덕분에 커다란 짐도 적재하기 용이하다"며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슬라이딩 시트를 비롯해 파노라마 선루프, 편안한 승차감 등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기획담당 리키 라오는 "아이오닉5는 가족들이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특성을 모두 갖춘 차"라며 "넓은 실내, 초고속 충전, 양방향 충전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 외 가성비 톱픽 EV로는 폭스바겐 ID.4, 출퇴근용 EV는 쉐보레 볼트 EV 및 EUV, 럭셔리 EV는 루시드 에어가 각각 선정됐다.

2022-03-31 10:47:3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공장의 미래' LG전자, 창원 'LG 스마트파크' WEB 등대공장 선정

LG전자 직원들이 LG스마트파크의 지능형 공정 시스템이 보여주는 버츄얼 팩토리를 지켜보고 있다. 지능형 공정 시스템은 냉장고 생산, 부품 이동과 재고 상황 등 실제 공장 가동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가 첨단 디지털 기술로 국내 가전 제조업 미래 견인한다. LG전자는 생활가전의 생산기지인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가 국내 가전업계 중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등대공장'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등대공장은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세계경제포럼이 2018년부터 전 세계 공장들을 심사해 매년 두 차례씩 선발하며, 국내에서는 포스코와 LS일렉트릭이 선정된 바 있다. 냉장고를 생산하는 LG스마트파크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오른쪽 벽면에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18장으로 만든 대형 화면들이 보인다. 사이니지에서는 지능형 공정 시스템이 보여주는 버츄얼 팩토리를 통해 냉장고 생산, 부품 이동과 재고 상황 등 실제 공장의 가동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지능형 공정 시스템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시뮬레이션 기술인 디지털트윈을 결합해 LG전자가 자체 개발했다. 30초마다 공장 안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10분 뒤 생산라인을 예측하고 자재를 적시에 공급한다. 또 데이터 딥러닝으로 제품의 불량 가능성이나 생산라인의 설비 고장 등을 사전에 감지해 알려준다. LG스마트파크에는 생산라인을 따라 최대 30kg의 자재를 이송할 수 있는 고공 컨베이어가 설치돼 있다. 인쇄회로기판(PCB), 도어 힌지, 정수기 필터 등 냉장고 소형 부품들이 담긴 박스를 컨베이어에 얹으면 물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고공으로 올린 뒤 부품이 필요한 작업 구간으로 자동 배송한다. 또 생산라인에 설치된 지능형 무인창고는 실시간으로 재고를 파악하고 부족하면 스스로 공급을 요청한다. 지상에는 5세대(G) 전용망 기반 물류로봇(AGV)들이 바쁘게 돌아다니며 냉장고 컴프레서나 냉각기 등이 담긴 최대 600kg의 적재함을 최적의 경로로 자동 운반한다. LG스마트파크 생산라인의 고공 컨베이어는 부품이 담긴 박스를 고공으로 올린 뒤 필요한 작업 구간으로 자동 배송한다. LG스마트파크는 AI가 탑재된 로봇을 투입해 생산 효율은 높아지고 작업 환경은 더욱 안전해졌다. 특히 로봇이 위험하고 까다로운 작업을 도맡으면서 작업자는 생산라인이나 로봇 작동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컨트롤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컴프레서나 냉각기 등 화염이 발생하는 용접 라인의 로봇 팔은 고주파 용접 기술을 딥러닝하고 카메라로 위치를 정밀하게 인식해 균일한 온도와 시간을 맞춰 용접한다. 용접 후에도 로봇이 냉매 누설 여부를 확인한다. 20kg에 달하는 냉장고 도어를 들어 본체에 조립하는 라인에도 볼트 작업을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는 3D 비전 인식 기술을 갖춘 로봇이 투입됐다. LG스마트파크는 모듈러 디자인 설비와 AI기술로 고객의 개인화 니즈에 맞춘 혼류 생산이 가능하다. 도어의 색상과 크기가 다른 냉장고나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각각 판매할 냉장고 모델 58종을 한 라인에서 동시에 생산한다. LG전자는 이번 스마트파크 구축으로 생산성을 20% 향상시켰다. 또 새로운 냉장고 모델 생산을 위한 라인 개발 및 구축 기간도 30% 짧아졌다. 또 LG전자는 스마트파크에 에너지저장장치(ESS),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비컨'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와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에 투입되는 에너지 효율을 약 30% 개선함으로써 탄소배출량도 감축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2025년 최종 완공되면 기존 최대 200만대 수준인 냉장고 생산 능력이 300만대 이상으로 늘어난다. LG전자는 지능화 공정 기술을 글로벌 생산 법인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LG전자 류재철 H&A사업본부장은 "LG스마트파크는 세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고객 경험 혁신의 전초기지"라며, "첨단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가전 제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31 10:47: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현대커미션 2022년 전시작가 '세실리아 비쿠냐' 선정

테이트 모던에 설치된 작품 과 세실리아 비쿠냐 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의 2022년 전시 작가로 세실리아 비쿠냐(74)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와 테이트미술관은 2014년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커미션'을 매해 실시하고 있다. 매년 작가 한 명에게 테이트 모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실리아 비쿠냐'는 오는 10월13일부터 내년 4월16일까지 약 6개월간 일곱 번째 현대 커미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칠레 산티아고 출생인 세실리아 비쿠냐는 돌·나무·조개 껍질 등 자연의 재료와 전통적 직조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텍스타일 조형 예술 및 대형 설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가이자 시인이다. 생태계·공동체·사회 정의 등 현대 사회의 주요한 문제를 다뤘다. 세실리아 비쿠냐의 대표작 대표적인 작품 시리즈로는 돌·나무·조개 껍질·깃털·플라스틱·철사·직물·인간이 남긴 폐기물을 이용해 만드는 소형 조각 작품 '프레카리오스(Precarios)'와 염색한 끈으로 만든 매듭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한 고대 안데스 지역의 언어 체계를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 '키푸스(Quipus)'가 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부사장)은 "보다 넓은 관점에서 세대의 기억과 역사를 탐구하는 예술가 세실리아 비쿠냐가 이번 현대 커미션 전시를 통해 현대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전지구적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31 10:20: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렉서스코리아, 전기차 미래 비전 공개…'LF-Z 일렉트리파이드' 커넥트투 특별 전시

렉서스코리아 전기차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브랜드의 변혁을 상징하는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4월 1일부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 특별 전시한다. 이번에 특별 전시되는 'LF-Z 일렉트리파이드' 콘셉트카는 지속가능한 삶과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로, 지난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국내 최초로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BEV 전용 플랫폼, 새로운 4륜 구동 기술인 '다이렉트4(DIRECT 4)' 채용,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 컨셉인 '타즈나 콕핏(Tazuna Cockpit)'의 적용으로 더욱 개방적이고 미니멀한 실내 공간,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컨시어지 기능 등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이번 특별 전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커넥트투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삶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자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전시하게 되었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커넥트투를 방문하셔서 'LF-Z 일렉트리파이드'와 함께 렉서스의 미래 비전을 살펴보시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31 10:20: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로템, 수소 인프라 활성화 앞장…국내 첫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생산설비 납품

현대로템이 충주시에 수소추출기 납품을 완료하며 수소 인프라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로템은 지난 30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수소융복합충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충주 수소융복합충전소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메탄가스와 같은 바이오 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 운반, 충전, 판매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0년 충전소의 주요 핵심설비 중 하나인 수소추출기 1기를 수주했다. 수소추출기는 바이오 가스나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다. 현대로템의 수소추출기가 적용된 수소융복합충전소는 시간당 300N㎥(노멀 입방미터), 하루 최대 약 640㎏의 고순도 수소(99.995%)를 생산한다. 수소버스 22대와 수소 승용차 128대를 충전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번 수소융복합충전소 준공을 통해 튜브트레일러를 활용한 인근 지역의 원활한 수소 공급과 근거리 수소충전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추출기는 현대로템이 수소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 납품하는 제품이다. 소모품인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을 국산화한 것이 특징이다. 90%에 달하는 높은 국산화율로 해외제품 대비 15%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로템은 가스 유출로 인한 제품 성능 저하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모든 배관 연결부에 밀폐 성능을 확인하는 기밀시험과 일정 가스압력을 확인하는 내압시험을 진행했다. 주요 용접부위에는 방사선 투과와 액체 침투를 통해 제품 결함을 확인할 수 있는 비파괴검사도 실시했다. 현대로템은 수소추출기 뿐만 아니라 차량에 수소를 주입하는 디스펜서, 이동식 수소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핵심설비들을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해 수소사업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현대로템은 이번 수소추출기와 같은 핵심부품의 수주 및 납품 외에도 지난해 수주한 삼척, 창원, 인천 등의 수소충전소와 지난 2020년 수주한 당진 수소출하센터 등 다양한 수소 인프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향후 3년간 약 1000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외 수소추출기 사업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의 적기 운영을 위해 철저한 공정 및 품질 관리를 거쳐 납품을 완료했다"며 "고품질의 수소추출기를 통한 안정된 수소충전소 운영으로 수소 기반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31 10:20:4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위아, 팰리세이드·쏘렌토 등 SUV 인기 힘입어 4륜구동 부품 PTU 누적생산 1000만대 돌파

현대위아가 팰리세이드와 쏘렌토 등의 인기에 힘입어 4륜구동(4WD)의 핵심 부품인 PTU(Power Take-off Unit)의 생산량 확대와 기술 개발에 힘을 싣는다. 현대위아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중 처음으로 PTU의 누적 생산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부변속기'라고도 불리는 PTU는 전륜 기반 자동차의 일부 동력을 뒷바퀴로 분배해 4륜구동으로 바꾸어 주는 부품이다. 현재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기아의 쏘렌토 등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 주로 탑재되고 있다. 1983년 PTU의 첫 생산을 시작한 현대위아는 지난 2015년 누적 생산 5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현대위아의 PTU 생산량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SUV 차량이 인기가 급증하고, 4륜구동 부품이 안전 운전을 돕는 주요 부품으로 인식되면서 수요가 급증한 덕이다. 현대위아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3공장에 생산시설을 대폭 확충해 현재 연 100만대 규모로 PTU를 양산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현대위아가 PTU 500만대를 처음 생산하는데 걸린 기간은 약33년이었지만, 이후 500만대를 만드는 데는 6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현대위아는 4륜구동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륜기반 SUV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등 후륜 자동차와 전륜 기반 세단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4륜구동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후륜 차량용 4륜구동 부품인 ATC(Active Transfer Case), 4륜구동 제어장치인 전자식 커플링을 개발해 양산 중이다. 특히 전자식 커플링의 경우 눈·진흙·모래길 등 다양한 노면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동력 배분을 다르게 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현대위아는 아울러 고성능 차량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도 개발해 양산 중이다. e-LSD는 자동차의 주행 상황에 따라 좌우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지속적으로 4륜구동 부품을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로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PTU를 비롯해 현대위아의 4륜 구동부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자랑한다"며 "4륜구동 부품 연구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자동차 부품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09:02: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해상운송 맞춤형 화재 대응 시스템 강화

최근 현대글로비스 광양항 국제터미널에 접안 중인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세이프티호에서 선원들이 훈련용 차량에 질식소화덮개를 씌우고 물 분무창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모의 훈련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완성차 해상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선내 맞춤형 대응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등 완성차의 해상운송 물동량 증가에 따라 차량 화재에 특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한국선급(KR) 등과 연구를 통해 이번 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올해 안에 운용중인 모든 자동차 운반선에 화재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운송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운반선에는 차량이 촘촘하게 선적돼 화재 발생 시 자칫 연쇄발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질식소화덮개'와 '물 분무창' 등 소화를 위한 특수장비를 배치한다. '질식소화덮개'는 특수코팅 된 내화섬유로 이뤄진 불연성 재질의 천이다. 불이 난 차량에 덮어 산소 유입을 막아 불을 끄고 열과 연기를 차단한다. 2014년 노르웨이에서 개발됐으며 이미 소방서 등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자동차 운반선에 배치되는 덮개는 선박 환경에 맞게 개선된 제품이다. '물 분무창'은 철문이나 콘크리트벽 내부 등의 좁고 밀폐된 공간을 관통해 화재가 발생한 부위에 직접 물을 뿌린다. 1m 이상의 긴 관을 차에 꽂으면 차량 하부까지 근접해 물을 뿌릴 수 있어 화재 진압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는 기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창 각 데크(층)에 CCTV를 설치해 적재된 차량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화재 위험을 초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선내 열·연기 감지기도 설치했다. 사고 화재 예방과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자 연 2회 이상 대응 훈련도 의무화했다. 선원의 안전을 위해 난연성 내열 원단과 필터가 부착돼 유독가스를 정화할 수 있는 화재대피용 마스크 배치도 이뤄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화재 대응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운송 실적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90척에 달하는 선대와 8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약 25만대의 전기차를 운송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해상운송 물동량의 약 45%를 책임지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화주사의 요구를 충족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해운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30 11:30:0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 고객 목소리 귀 기울인다…고객 통 플랫폼 선봬

기아 대고객 소통 플랫폼 론칭 이미지. 기아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기아는 고객의 의견과 제안을 수시로 듣고 고객과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는 대고객 소통 플랫폼 '여러분의 자동차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아는 자동차 라이프 관리가 주된 서비스인 기존 통합 모바일 앱 Kia VIK(기아 빅)에 추가되는 고객 소통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는 동시에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아 모바일 앱 Kia VIK 내 전용 페이지에 론칭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은 상시로 운영하는 정기 서베이와 매번 변화하는 주제로 소통하는 특별 서베이의 두가지 방식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반기 1회 참여 가능한 정기 서베이는 구매 이력, 대차정보, 라이프스타일별 관심 차종, 향후 구매 의향 정보 등 약 20여개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매번 주제가 바뀌는 특별 서베이는 특정 차량 구매고객 혹은 서비스 이용 고객 등과 같이 서베이 대상자에 한해 별도 참여가 가능하며 다채로운 주제를 발굴하여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Kia VIK에 로그인만 하면 서베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등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의 대고객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청취하여 고객과 함께 기아의 미래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최상의 가치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11:20: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홀딩스, '그룹ESG협의회' 개최…최정우 회장 "ESG 인식수준과 실행력 높여야"

포스코홀딩스가 '그룹ESG협의회'를 신설하고 첫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그룹ESG협의회'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및 주요 사업회사 대표이사, 주요임원, 해외법인장 등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ESG협의회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ESG경영에 대한 의식 수준과 실행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써야 한다"며 "기업시민 및 ESG경영을 기반으로 포스코그룹의 '리얼밸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리얼밸류' 경영이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정체성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룹ESG협의회'는 지주회사 체제 출범과 함께 포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포스코그룹의 ESG이슈를 모니터링하고, 리스크를 진단하여 대응방안 도출 및 그룹 ESG정책 수립을 위해 신설되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ESG 경영 트렌드와 ESG 표준, 규제화 동향'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리얼밸류의 개념과 기업시민 경영이념 ▲2022년 포스코 기업시민 추진방향 ▲기업시민 주요사업 현황 ▲주요 사업회사 기업시민 추진현황 ▲포스코 탄소감축 전략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포스코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기술 도입과 수소환원제철 기술 상용화, 포스코형 저탄소 제품 판매전략 등 사업장 감축과 사회적 감축을 통한 2050년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사업장 직접 감축 10%, 사회적 감축 10%를 달성하고, 2040년까지는 50% 감축,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에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 포스코와 포스코건설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ICT, 포스코엠텍 등 주요 사업회사도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이행하기로 했으며, 탄소중립, 안전, 생물다양성 등을 핵심 아젠다로 삼고 ESG 정책을 수립키로 했다. 향후 포스코홀딩스는 매분기 '그룹ESG협의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안전, 환경 등에 대한 그룹차원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철강, 이차전지소재, 무역, 건설, 에너지 등 각 사업 회사별 특성에 맞는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03-30 11:20:5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지엠한마음재단, 환경 보호·어르신 일자리 창출 나서

29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열린 차세대 환경실천가 양성교육 지원 협약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멸종위기 동물 비누 만들기 키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9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명옥 한마음재단사무총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실천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1200만원 상당의 교구 구입비를 전달했다.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교육 과정을 지원해 환경 실천가를 양성하고, 어르신 환경 전문가를 부평구 소재의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에 파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차세대 환경 실천가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식은 GM의 탄소 배출 제로 비전과 연계해 국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실천하기 위한 GM 한국사업장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한편, GM의 트리플 제로 비전(교통사고 제로, 탄소 배출 제로, 교통 체증 제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의 이동 편의를 제공,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및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차량 기증사업 및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한 직원 참여 사회 공헌 활동은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2022-03-30 11:10: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정부·기업 손잡고 2만 년 만에 오는 소행성 탐사 '시동'…한화시스템 뉴스페이스 본격화

한화시스템의 아포피스 탐사 설계 계획을 담은 영상 캡쳐 한화시스템이 지구에 '초근접'하는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한화시스템은 한국천문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우주탐사 기준 플랫폼 시스템 설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민간 기업 한화시스템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천문연·항우연이 함께, 우리나라가 계획하고 있는 소행성 탐사와 달 착륙 등 우주탐사 프로젝트의 기반이 될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세계적 추세인 민간 주도 우주개발 '뉴스페이스(Newspace)'로의 전환 과정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추진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은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해당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 한화시스템이 설계하는 건 우주탐사 기준 플랫폼이다. 한화시스템이 총 체계를 담당하고 ㈜한화의 고효율 추진시스템 기술과 쎄트렉아이의 경량화 전장시스템 기술이 함께 활용된다. 한화그룹의 우주산업을 한 데 모은 '스페이스허브(Spacehub)'의 앞선 기술력이 총동원되는 셈이다. 아포피스 탐사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우리나라 우주탐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태양계 진화 역사를 규명하는데 학술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아포피스 탐사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탐사선은 2027년 10월 발사될 예정"이라며 "탐사선이 점점 빨라져 초속 30㎞가 넘는 아포피스의 속도를 따라잡으면 그 때부터는 약 10㎞ 거리를 두고 '동행비행'을 하면서 변화를 관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와 민간 기업이 밑그림 단계부터 함께하는 우주 프로젝트는 여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주산업기술 발전과 뉴스페이스 전환에 함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3-30 10:52: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