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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3% 이상 급락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현실화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습 소식이 전해진 직후 3% 이상 급락하며 9200만원선까지 밀렸으며, 달러 기준으로도 6만4000달러를 깨고 무너져내렸다. 뉴시스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10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7% 하락한 93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까지 9500만~9600만원선에서 오가던 시세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이 전해진 오후 3시 이후부터 3% 이상 급락해 오후 4시께에는 9200만원선까지 후퇴했다. 같은 시각 달러 기준으로는 6만37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 대비 무려 6% 이상 하락했다. 시총 1위 비트코인의 급락세에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8.84% 하락한 1857달러를 기록 중이며, 리플과 솔라나도 각각 9.74%, 10.18%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 테헤란 내 군사 목표물 등에 대한 타격 직후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후 미국 측이 대이란 군사 작전에 대한 참여를 공식 인정하면서 중동 지역 내 지정학적 갈등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란 측은 보복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은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지도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12일 전쟁' 이후 8개월 만이다. 그간 미국은 이란과 핵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대규모 전투기 등을 중동에 배치하며 군사행동 압박을 높였는데, 대규모 병력이 밀집된 점을 감안하면 광범위한 지역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전형적인 하락 패턴을 보여왔다. 전쟁이나 국지적 충돌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발하면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달러나 금,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세가 강해지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운영되는 주식 시장과 달리, 24시간 움직이는 가상자산 거래 특성상 즉각적으로 현금을 확보하기 용이하다는 점도 이 같은 급락세의 배경으로 설명된다. 이 시각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서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1.29%를 가리키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11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2026-02-28 21:28: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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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 이란 공습! 중동발 戰雲에 세계 경제 '휘청'…유가 100달러 돌파 초읽기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극한의 대치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요동치며 세계 경제가 크게 요통칠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준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78% 상승한 배럴당 67.02달러를 기록했으며, 런던 거래소에서는 긴장 고조에 따라 7개월 만의 최고치인 배럴당 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해외언론들은 호르무즈 봉쇄 시 유가 '배럴당 130달러' 폭등 우려 전문가들은 전쟁의 양상에 따라 유가가 유례없는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란이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5%가 지나는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유가는 배럴당 90달러를 넘어 최대 130달러 선까지 폭등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다. 이는 현재 가격보다 70% 이상 급등한 수치로, 공급이 1% 감소할 때마다 가격이 4% 상승하는 과거 추세에 근거한 분석이다. 또한 이란의 석유 시설이 직접 타격받을 경우에 유가는 1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비상등이 켜졌다. 한국무역협회의 분석에 따르면 국제 유가가 10% 상승할 시 국내 수출액은 0.39% 감소하는 반면, 수입액은 2.68% 급증하여 무역이 악화될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유가 상승은 기업의 생산 비용 부담으로 직결되어, 제조업 원가를 평균 0.68% 밀어 올릴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는 원유의 70.7%, 천연가스의 20.4%를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어 공급망 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가상자산 금융시장도 흔들리고 있다. 공습 소식과 전면전 확대가 우려되면서 투자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공습 소식 직후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약 1,280억 달러(약 185조 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으며, 비트코인은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지며 6만 3,000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 또한 1,400원대 박스권에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며 자본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을 유엔 헌장 위반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반격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30~75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1차 공세를 가했으며, 바레인에 주둔 중인 미 해군 제5함대 정비센터에도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이란 외무부는 "중동 내 모든 미군 기지와 자산은 합법적 표적"이라고 밝히며 동시다발적인 보복을 예고했다. 아울러 예멘 후티 반군까지 이란 지원을 선언하며 해상로 공격 재개를 결정함에 따라 중동 전체가 통제 불능의 전면전 위기로 빠져들고 있다

2026-02-28 21:24: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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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임 산림청장에 박은식 산림청 차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신임 산림청장에 박은식 현 산림청 차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신임 산림청장 임명 소식을 전했다. 강 대변인은 "박 청장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국제산림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산림정책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라며 "원만한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임업 종사자,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철저한 산불 예방 대책과 신속한 산불 진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림청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앞서 지난 21일 이 대통령은 김인호 전 산림청장을 직권면직했다. 김 전 청장은 지난 20일 음주운전으로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김 전 청장을 즉각 직권면직한 것이다. 특히 산림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을 선포한 상태였다. 강 대변인은 7일 만에 신임 청장을 임명한 데 대해 "산림청장 인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한 건 국민 안전과 밀접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임 산림청장이 봄철 산불에 대비해 체계적인 산불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 신임 청장은 1970년생으로 광주 숭일고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산림자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등을 지냈다.

2026-02-28 14:59:5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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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집 5채 실사용… 사용않는 1채는 매물로 내놓은 상황"

국민의힘은 28일 여권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집을 팔라는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사용하지 않는 1채는 이미 오래 전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전날(27일) 이재명 대통령이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의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분당의 아파트를 부동산에 매물로 내놨다고 발표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소유하고 있는 6채 중에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5채는 현실적으로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용하고 있지 않은 1채는 이미 오래 전에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다.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 및 국민의힘 인사들은 이 대통령을 향해 분당 아파트를 매매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특히 주택을 6채 보유한 장 대표는 이로 인해 비판을 받자 "대통령이 팔면 팔겠다"고 발언했다. 이에 전날 이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자, 여권에서는 장 대표도 집을 팔라는 요구가 쏟아졌다. 현재 장 대표는 ▲서울 구로구 아파트(실거주) ▲충남 보령시 아파트(지역구) ▲보령 단독주택(모친 거주) ▲경남 진주 아파트 지분(장모 거주·5분의 1) ▲경기 안양 아파트 지분(상속·10분의 1) ▲여의도 오피스텔 등 총 6채의 주택 및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가 내놓은 곳은 여의도 오피스텔이라고 한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부동산 시장을 정치적 수단이 아니라 서민 주거 안정과 시장 정상화의 관점으로 보고 있다"며 "(이 대통령의) 주택 매각이 시장 안정화에 어떤 긍정적 효과도 주지 못한다면 이는 정치적 목적의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2026-02-28 14:59:2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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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 대통령, 자택 내놓으며 부동산 정상화 의지 입증… 장동혁 집 처분 약속 언제 이행하나"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은 자택까지 내놓으며 부동산 가격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행동으로 입증하고 있다"면서 "장동혁 대표께 묻는다. 대통령이 집을 팔면 내 집도 처분하겠다는 약속은 언제 이행하실 것인가"라고 물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집을 매각하는 진정성을 보여줬다"며 "왜곡된 부동산 시장 구조를 바로 잡겠다는 결단"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그렇다면 국민의힘은 무엇을 하고 있나"라며 "지금도 고가 주택 중심의 시장 구조를 유지하려는 기득권 논리를 되풀이하며 정부 정챌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집값이 오르고, 투기가 성공해야 만족하는 것인가"라며 "국민의힘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답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6채 주택을 보유한 장 대표를 향해 '대통령 집 매각 시 처분할 것'이라고 하는 약속을 언급하며 "부동산 정책은 국민 삶과 직결된 문제로, 정치 공방의 도구가 아님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부동산 가격 정상화, 투기 억제, 실수요자 보호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28 12:21:4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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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수원 '바라카 원전 정산 분쟁', 영국서 국내 중재로 이관된다

산업부, '영국국제중재법원' → '대한상사중재원' 이관 권고… "정기 협의체 열어 합의방안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영국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신청한 중재가 대한상사중재원(KCAB)으로 이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27일 제29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심의·의결하고 양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법제처 유권해석과 외부 법률자문을 거치는 등 권고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와 쟁점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권고는 단순한 중재기관 변경에 그치지 않고, 양 기관이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근본적인 합의 방안을 지속 논의할 것을 포함한다. 권고안에 대해 한전과 한수원은 각 기관의 이사회 심의·의결 등 내부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자율적으로 이행하게 된다. 양 기관이 권고안에 대해 상당부분 공감하고 있는 만큼, 실제 권고가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운영법 취지상 정부가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선 안 된다는 제약이 있다"며 "다방면의 법적 검토와 양사 조정 노력을 거쳐 정부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권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한전과 한수원의 분쟁은 2025년 5월 한수원이 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의 공기 지연 및 추가 역무 수행 비용을 청구하며 LCIA에 중재를 신청하면서 본격화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는 공공기관 간 분쟁으로 과도한 소송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중재 과정에서 원전 관련 민감기술이 해외로 유출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산업부는 국내 중재 전환 시 비용 부담이 경감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재 기간과 협력 정도에 따라 달라져 비용을 얼마 줄인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면서도 "국내에서 진행하면 영국 로펌 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상사중재원은 해외 기관 대비 절차가 비교적 신속한 편"이라며 "협의체를 정례화해 합의를 유도하면 기간 단축과 그에 따른 대리인 비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과 UAE 발주처인 ENEC 간 정산 협의는 별도로 진행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공기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 청구 여러 단계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산은 책임 소재를 따지는 민감한 사안으로 단기간에 마무리되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한-UAE)은 향후 협력 관계를 이어가야 하는 만큼 우호적 분위기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번 권고를 계기로 한전과 한수원이 갈등을 봉합하고, 해외 원전 수주 사업에서의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27 15:13: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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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소상공인 온라인판로지원' 참여 수행기관 모집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판로지원사업' 중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3개 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27일 한유원에 따르면 '소상공인 온라인판로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신속한 지원사업 수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유원은 오는 3월 11일까지 '2026년도 소상공인 온라인판로지원사업' 중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지원하는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입점 지원 3개 사업의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수행기관으로는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관의 재무상태는 자본잠식이 아니어야 하며 지급보증보험, 계약보증보험 발급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세금 체납, 휴폐업중인 기업 등도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자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한유원 누리집에 게시한 사업별 수행기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는 "국내 온라인시장의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플랫폼 진출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중기부와 한유원은 소상공인의 성장과 매출 개선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27 04:57: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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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구글·엔비디아등 17개사 협업 희망 K-스타트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구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기업 17개사와 협업할 'K-스타트업' 총 403개사를 모집한다. 중기부는 오는 3월16일까지 '2026년 AroundX(어라운드엑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AroundX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19년 구글플레이 1개사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해 작년에 총 13개사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오라클, IBM, 인텔, 로레알, 탈레스, 에어리퀴드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에는 세계 최고의 생성형 AI 기업 OpenAI, 독일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기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글로벌 바이오·제약 리더 기업 아스텔라스, 그리고 세계 최대의 PC·프린팅 기업 HP가 새로 파트너로 합류해 AroundX에 참여한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프로그램별 운영 목적 및 내용에 따라 AC 트랙(액셀러레이팅)과 OI 트랙(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AC 트랙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참여 기업에 특화 보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OI 트랙은 글로벌 기업이 협업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 PoC, R&D를 진행하는 등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 구체적인 협업 과제가 발굴된 경우 안정적으로 장기간 협업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2년차 OI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번 모집 공고는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고에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Around X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은 공통적으로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2억원)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각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글로벌 판로 개척 등으로 구성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성숙 장관은 "AroundX 프로그램에 전략산업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4개사가 새로이 참여해 우리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게 됐다"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K-스타트업과 협업하길 원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7 04:56:5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