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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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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참좋은종합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동부화재는 지난달 1일 출시한 '프로미라이프 참좋은종합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동부화재가 신상품에 갱신형 계약의 납입면제 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 편익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 동안 이와 유사한 상품이나 제도를 개발하여 판매할 수 없다. 동부화재 '참좋은종합보험'은 기존 비갱신형 계약에 한정되어있던 전기간 납입면제 제도를 갱신형 계약에 확대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납입면제 효용을 제공한다. 기존 납입면제 제도에선 경제적 능력이 상실된 상황에서도 갱신형 계약의 경우 보험기간 종료시점까지 납입을 지속해야 했지만 '참좋은종합보험'의 경우 납입 면제 사유 발생 이후에는 보험기간 종료시점까지 비갱신형 계약은 물론 갱신형 계약까지 함꼐 납입면제가 되어 실질적으로 보험소비자에게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보험료 납입지원Ⅰ·Ⅱ 담보 가입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발생시 보험료납입을 지원해주는 보장도 선택이 가능하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갱신형 계약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갱신형 계약의 납입면제 제도를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화재 '참좋은종합보험'은 허혈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에 대해 질병 초기부터 말기까지 진단비와 수술비를 담보를 통해 단계적으로 보장한다. 최초 질환은 물론 재발하는 3대 질병을 보장하기 위한 재진단암진단비, 두 번째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등을 운영하여 보장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17-02-03 11:40:35 이봉준 기자
"車사고 시 과실정도 따라 보험료 차등 할인할증해야"

교통사고 시 운전자 과실 정도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차등 할인 또는 할증해주는 제도가 도입된다. 또 기명피보험자가 자동차를 추가로 구입하여 배우자 등 다른 사람이 이를 주로 운전하는 경우 승계되는 할인할증등급도 폐지된다. 이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하 효과는 평균 약 0.8%인 것으로 추정된다. 2일 박소정 서울대 교수는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린 '자동차보험 개별할인할증제도의 평가와 개선' 공청회에서 이를 골자로 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공청회는 보험개발원이 주최했다. ◆과실비율 따라 車보험료 할인할증 평가 현행 자동차보험 개별할인할증 제도는 피보험자의 사고이력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할증해준다. 최근 1년간의 사고점수와 3년간의 사고유무에 따라 할인할증 등급이 부여되는 바 과실크기(비율)의 많고 적음이 할인할증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박 교수는 "할인할증제도는 사고자에 대해 보험료를 할증하고 무사고자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 적용함으로써 보험계약자 간 보험료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안전운전을 유도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며 "과거 사고이력에 따라 할인할증등급(1Z~29Z)을 산정하여 최고등급(1Z)의 적용률은 200% 이하, 최저등급(29Z)의 적용률은 최소 30% 이상으로 적용하고 보험료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 교수는 또 "인적사고의 경우 무과실 사고가 아닌 이상 과실비율 수준과 무관하게 같은 기준(사고 내용)으로 할증된다"며 "물적사고의 경우 사고자의 과실 수준에 따라 지급보험금은 달라질 수 있으나 할증정도와는 무관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과실비율별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과거 사고에서 과실비율이 높은 사고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고자 대비 향후 사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도 변경 시 저과실일 경우 이듬해 보험료는 평균 8.9% 할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2015년 갱신계약 1916만건 중 직전 3년 동안 저과실사고가 1건 이상 발생한 계약은 약 37만건으로 이 중 할인대상 계약은 직전 1년 동안 저과실사고가 발생한 계약 약 15만건이 해당되어 약 0.1%의 보험료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박 교수는 "제도 개선 시 기존 사고자 중 보험료 할증 부담으로 인해 보험금을 미청구했던 소액 저과실사고자 등의 보험금 청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보험료 인상요인은 다소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기명피보험자의 할인할증등급 승계제도 폐지 또한 현행 제도에선 기명피보험자가 자동차를 추가 구입하여 배우자나 자녀 등 다른 사람이 해당 차량을 주로 운전하는 경우 추가 자동차의 기명피보험자를 기존 자동차와 동일하게 하면 기존 할인할증등급이 그대로 승계되어 보험료를 할인 받고 있다. 박 교수는 "계약자의 제도선택 여부에 따라 선택시점에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동일하나 사고가 있는 경우 차년도 보험료 할증수준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다"며 "기명피보험자의 동일성 여부만 기준으로 추가되는 자동차에 대해 기존 자동차의 할인할증등급이 승계되어 자동차를 여러대 가진 사람을 우대하는 불합리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앞으로 자동차를 2대 이상 보유한 사람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행 제도가 유지될 경우 그 부담을 자동차를 1대 보유한 사람이 져야하므로 보험료 부담의 왜곡 현상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며 "또 기명피보험자가 아닌 사람이 추가되는 자동차를 주로 운전하면서 보험료를 할인 받는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다수차량 보유자의 할인할증등급 평가단위를 기명피보험자에서 기명피보험자와 피보험자동차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동차를 1대만 가진 경우 현재와 동일하게 기명피보험자 기준으로 평가하여 차량 변경 시에도 현행과 동일하게 전 계약 적용등급을 승계하지만 기존 계약에 자동차를 추가하는 경우 추가 차량에 대한 할인할증등급은 최초 가입 적용등급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추가 차량에 대해 적정 보험료 부과 유도와 다수보유 가입자의 1대 보유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전가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다만 위험도에 부합하는 새로운 할인요율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추가 차량에 대한 등급승계 폐지 시에는 약 1.8%의 보험료 인하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운전자를 기명 1인이나 부부 등 명확하게 한정하는 다수보유자에 대해선 할인율 신설이 가능하여 0.9%의 보험료 인상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과실비율별 보험료 차등화로 보험료가 0.1% 인상하고 할인할증등급 평가단위 변경에 따라선 1.8% 인하한다"며 "다수차량보유자 특별요율을 신설할 경우엔 0.9%의 보험료 인상 효과를 가져옴에 따라 전체 평균적으론 약 0.8%의 보험료 인하요인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2-02 15: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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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위한 자동안내 서비스 실시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KB국민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하는 실손보험상품 가입자에 실손의료비 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자동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날 이후 KB손보의 실손보험상품(실손담보를 보유한 전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적용된다. 서비스에 가입된 KB손보 고객이 KB국민카드로 병원에서 의료비 결제 시 자동으로 KB손보의 보험가입정보와 보험금 청구방법이 기재된 안내문자가 발송되는 방식이다. 고객은 안내문자를 바탕으로 기재된 링크를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보험금 청구서, 개인정보 동의서, 신분증, 통장사본 등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병원에서 발행되는 영수증과 진단서 등 의료 관련 서류에 대해 핸드폰 사진 촬영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완료된다. 아울러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개인 인증 역시 최근 기존 공인인증 방식에 모바일 본인 인증 방식이 추가됨에 따라 손쉽게 청구가 가능해졌다. 김재현 KB손보 장기보상본부장 상무는 "병원비를 결제한 고객들 중 상당수가 보험금 청구는 물론 보상이 되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시행이 단순히 고객편의성 향상을 넘어 향후 가시화될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의 좋은 선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B손보와 KB국민카드는 지난해 3월에도 협업을 통해 KB매직카 대출교통할인특약을 개발한 바 있다.

2017-02-01 09:15:0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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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올해 亞시장 교두보·국내 일류 보험사로서 입지 다진다

동양생명은 올해 중국 안방보험그룹의 세계화 전략을 접목하여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이자 국내 보험업계의 일류 보험사로 입지를 다지는 등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24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3분기 기준 2240억원의 누적 순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순이익 2000억원 시대를 연 바 있다. 수입보험료를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순위는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대주주로부터 6000억원대의 자본을 수혈 받아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에 발맞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음은 물론 최근 우리은행 지분 취득을 통해 투자수익률 제고와 방카슈랑스 사업 시너지 제고라는 신규 성장동력도 마련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이 같이 성공적인 경영전략의 연장선 상에서 성장·혁신·실행력·고객가치 등 4개의 혁신과제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 올 한해 경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저축성보험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한 바 보장성상품을 영업의 중심으로 삼고 지속적인 드라이브를 걸어 나간다. 동양생명은 "안방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운용수익률을 제고하는 등 규모와 수익의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방침"이라며 "보험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고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등 보험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추진해 신규 수익원으로 삼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도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KPI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성과주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맞춰 의사결정체계를 더욱 신속하게 만들어 나간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해 민원을 절반 가까이 줄이는 등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최우선을 올해 주요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세웠다. 동양생명의 지난해 3분기까지 발생한 누적 민원은 총 72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가 감소했다. 올해는 민원 제로(0)를 고객서비스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는 안방그룹의 경영철학을 적극 도입해 민원감축을 넘어 '민원 제로'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2017-01-24 16:42:21 이봉준 기자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 급증…안전운전 주의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율이 평상 시보다 20%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지난 2014~2016년 설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휴 전날 일 평균 사고 건수는 3325건으로 평상 시 2876건 대비 19.2% 증가했다. 사고에 따른 연휴 전날 자동차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수 역시 각각 36.2%, 20.8% 늘었다. 설 당일 부상자 수는 평상시 대비 49.2% 증가했다. 손보협회는 "설 당일 성묘 등을 위해 가족과 친지들이 1~2대의 차량에 함께 탑승하여 사고 시 부상자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자동차 사고 피해자가 평상시보다 41.1%~57.4%로 높게 나타났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시간대에도 11.9~24.1% 많았다. 손보협회는 "귀성·귀경길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평상시 운행시간대와 다른 시간의 운행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음주와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사고 피해자는 각각 26.4%, 47.2%로 급증했다. 명절 간 오랜만에 만난 친지 등과 음주 후 운전대를 잡거나 면허정지·취소 상태임에도 귀성·성묘 등을 위해 운전을 하고 또 교통정체 시 빨리 가려는 조급한 마음이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위반으로 이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겨울철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출발 전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어린 자녀들의 부상이 급증하므로 뒷좌석을 포함한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중대법규 위반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7-01-24 14:28:4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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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도난 걱정된다면?…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최근 겨울철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총 47만 341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그 가운데 주택화재는 12만여 건으로 전체의 30%에 달했다. 특히 1월 발생한 화재의 재산피해액은 489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매월 커피 세 네잔 가격으로 가입기간 든든하게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며 "삼성화재 주택화재보험은 화재손해뿐 아니라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 도난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한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365일 24시간 보험료 확인과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담보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가입할 수 있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작년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판매는 전년대비 27%가 증가했으며 근래 가입 고객 수가 월 500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쉽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손쉽게 검색·설치할 수 있다.

2017-01-23 09:28:5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