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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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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DB손보·메리츠화재·흥국생명

DB손해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DB손보, "소통과 협업의 문화로 100년을 준비하는 시너지 구축" DB손보는 지난 4일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를 '탑(Top)1 도전'의 원년으로 만들 것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정남 DB손보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6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본잠식,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금융위기, 최근 펜데믹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록적인 신장률로 위기를 성장 모멘텀으로 만드는 금융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60년을 이어온 결집력과 구성원들의 다양성으로 DB손보의 미래를 빛낼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신뢰, 실천, 도전의 드림 빅(Dream Big)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정착해 100년을 준비하는 시너지를 만들어 가자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구성원들이 하나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원대한 꿈의 씨앗을 품는 계기로 삼자"라고 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세대 간의 조화와 단결의 자리를 제공했다. 임직원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총 767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Dream Big DB인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 (무)메리츠 속편한 소화계질환보장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상품을 선보였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일 소화계질환을 보장하는 '무배당 메리츠 속편한 소화계질환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화계질환 관련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 비만·음주·흡연 인구의 증가로 인해 꾸준하게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간농양, 특정담낭·담관염,급성췌장염 등과 같은 간담췌 관련 질병들을 보장하는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만들었다. 최근 비만과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으로 인해 추후 발병할 확률이 높은 간경화 및 간세포암 등 중증질환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를 선보인 것이다. 높은 간효소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으로 간효소수치80IU/L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와 간효소수치 20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로 세분화해 각각 보험금을 지급한다. 소화계 관련 부위별(위,대장,간·췌장 등)로 암 진단비를 세분화해 보장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가입연령은15세부터65세까지며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1종(갱신형)의 경우 10년·20년·30년만기,전기납2종(세만기형)은80세·90세·100세만기, 10년·20년·30년납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만한 소화계질환이 향후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신상품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유병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간다. 흥국생명은 지난 1일부터 3.3.5 간편심사로 유병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형 보험의 고지사항을 변경해 경증 유병자도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3.3.5 간편심사로 설계했다. 3.3.5 간편심사는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소견 ▲3년 이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이나 수술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등 6대질병으로 인한 진단 및 입원, 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간편심사형보다 좀 더 건강한 고객이라면 약 10% 정도 낮은 보험료로 보장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단 1회의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암 치료제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비'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점점 진화되는 의료기술만큼 의료비 부담도 늘고 있다. 이런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특정항암호르몬약물 허가치료, 갑상선항암호르몬약물 허가치료를 각각 최대 20만원과 30만원씩 보장해 폭 넓은 암 치료비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은 20년·30년 만기 상품인 갱신형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중 선택하여 가입 가능하다.

2022-10-05 14:24: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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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자본확충 나선 보험사, 곡소리 커진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국내 보험사들이 자본확충에 나서고 있다. 보험사의 재무 부담을 높일 수 있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이 오는 2023년으로 다가오면서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도 높아진 이자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앞서 한화생명은 7억5000만달러(약 1조88억원)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논의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월과 6월에도 각각 7억5000만달러(약 9040억원), 40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한화생명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논의는 지급여력(RBC) 비율을 선제적으로 제고하기 위해서였지만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서며 이자 부담이 커졌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등 채권 발행시장 관련 여건들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하지 않기로 했고, 잠정적으로 연기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한 달새 NH농협생명도 신종자본증권 2500억원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흥국생명도 400억원의 후순위사채를 발행했다. 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IFRS17이 적용되면 보험사의 부채 평가 방식이 원가에서 시가로 바뀌게 된다. 가입 당시 금리를 반영해 부채를 계산하게 되면서 지불해야 하는 보험금의 규모도 늘어나게 되는 것. 이는 곧 보험사의 부채규모 증가로 이어진다. 문제는 최근 금리인상 기조에 보험사들의 이자 부담도 높아질 전망이라는 점이다. FOMC에 이어 한국은행도 본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서면서다. 실제 최근 자본확충에 나선 NH농협생명과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 금리는 각각 6.334%, 6.20%로 책정됐다. 지난 3월 보험사의 신종자본증권 금리가 연 3~4%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두 배 가까이 불어난 것. 특히 지난 5월 말 3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한 흥국화재의 조달금리는 6.50%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보험사들의 자본확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빨라지는 금리인상 속도에 보험사들이 가진 채권 및 주가의 평가이익도 감소하면서다. 이는 곧 다시 RBC 비율 악화로 이어져 보험사들이 다시 자본확충에 나설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은이 최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2022년 6월)'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보험사의 시가평가 대상 채권 규모는 226조8000억원이다. 시장금리가 100~200베이시스포인트(bp·1bp=0.01%포인트) 상승할 경우 최소 36조원에서 72조원까지 평가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2022-10-04 14:15: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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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롯데손보·NH농협·DGB생명

롯데손해보험이 일상 속 영웅들을 위한 보험 상품을 확대해 간다. ◆롯데손보, 'let:hero 의료진보험' 출시…"코로나19 대응 노고에 감사" 롯데손보는 '업(業)을 통한 사회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의료진을 위한 전용 보험 상품인 '렛:히어로(let:hero) 의료진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let:hero 의료진보험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공헌해온 의료종사자를 위한 전용 보험 상품이다. 7개 직업군 (간호조무사·간호사·의사·약사·인명구조원· 구급요원·보건의료 정보관리사), 약 110만명이 가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et:hero 의료진보험은 의료진에게 빈발하는 질환에 특화된 보장을 담았다. 비의료인 대비 근골격계질환 등의 발병률과 암 발생 확률이 높은 점을 감안했다. 골절진단비·누적외상성질환수술비·여성난임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비·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비·다빈치로봇암수술비 등 최신 암치료 담보를 탑재했다. let:hero 의료진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let:click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별도의 대면이나 전화상담 없이 가입절차를 진행해 사업비 발생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롯데손보는 이번 let:hero 의료진보험 출시를 계기로 업을 통한 사회공헌 전략을 구체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let:hero 의료진보험은 직업 특성상 각종 질병과 상해위험에 노출되어있음에도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해온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보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일상 속 영웅들을 위한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보장 확대한 농업인NH안전보험 개정 출시 NH농협생명이 농업인의 농업 활동을 위해 앞장선다.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상해질병치료급여금 및 휴업급여금 보장 확대 ▲가족할인 도입 ▲장해·유족급여금 연금지급방식 도입 등을 변경했다. 우선 기존 상해질병치료급여금 최대 보상한도를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해 치료비 한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었다. 일반 2형과 3형의 휴업급여금은 6만원으로 인상해 입원일당에 대한 보상을 확대했다. 농업인 가족을 위한 혜택도 추가했다. 가족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 프로세스를 개선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가족 2인 이상이 동시에 '농업인NH안전보험(무)'에 가입한다면 주계약 보험료의 5%를 각각 할인해 준다. 유족(장해)급여금 연금수령방식도 도입했다. 보험금 청구 시점에 일시금 또는 연금 중 수령 방식을 고를 수 있고, 연금을 선택했을 경우 연금지급주기 및 형태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한 상해나 관련 질병을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이다. 농업인이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하여 농업인 실익을 제고하고자 개정을 실시했다.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며, NH농협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개정은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자의 보장과 선택의 폭을 확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이 농업 활동을 영위할 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GB생명, 비대면 핸즈온 봉사활동 전개 DGB생명보험이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참여로 손쉽게 ESG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DGB생명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통해 저개발국 어린이에게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생명 임직원이 1인당 1건의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핸즈온 방식으로 진행했다. 핸즈온이란 '양손에 정성을 담는다'는 뜻이다.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임직원 모두가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회사의 ESG경영에 함께하고자 고안된 참여형 비대면 기부활동이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등 참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후원할 ▲핫픽스(큐빅) 에코백 ▲천연비누 ▲마스크 스트랩 ▲안전키링 중 한 가지를 제작할 수 있는 키트를 수령해 만들었다. 기부 물품 제작은 7월 말부터 9월까지 약 2개월 간 이뤄졌으며 제작된 기부 물품들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전염병과 각종 위험에 노출된 저개발국 아동·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핸즈온 비대면 봉사활동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DGB금융그룹의 그룹사 전 임직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ERRC 캠페인'에서 지난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활동이다. DGB생명은 이번 비대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부담 없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함께 실현하고 업무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기부 물품을 직접 완성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저개발국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후원 물품을 제작했다"라며 "DGB생명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공유하고 있는 ESG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04 09:19: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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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보험가입 후 직무변경 시 보험회사에 꼭 알리세요!

Q. 최근 회사 내 인사발령으로 내근 부서에서 현장 근무 부서로 전근하였습니다. 동일 직장 내 인사이동도 보험회사에 알려야 할까요? A. 상해나 실손보험 가입 후 직업이나 직무가 바뀔 경우, 변경 사실을 보험사에 알려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삭감되어 지급된 데 따른 분쟁 건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음의 3가지 사항에 유의하세요. 첫째, 보험기간 중 보험증권 등에 기재된 직무가 변경된 경우, 지체없이 보험회사에 알려야 합니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의 직업뿐 아니라 직무의 변경이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는 보험회사에 그 변경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통지 지연에 따라 발생하는 불이익은 보험소비자에게 귀속되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둘째, 보험회사에 직무변경을 알릴 경우, 보험계약이 계속 유지되므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통지의무를 이행하면 가입자는 보험료를 조정하거나 일부 보장을 담보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계약 해지로 인해 이미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은 해약환급금을 받게 되는 금전적 손해를 막을 수 있으며, 직무변경으로 인해 상해 위험이 감소한 경우에는 보험료가 낮아지거나 기납입보험료 중 일부를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셋째, 보험설계사에게 알린 것은 통지 효과가 없으므로 반드시 보험회사에 직접 알리셔야 합니다. 보험상품을 모집한 보험설계사에게 직무가 변경된 사실을 알리거나, 보험설계사가 그 사실을 알았더라도 통지의무가 이행된 것은 아니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10-03 16:02: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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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카드납입률' 국감서 또 단골메뉴

윤석열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험사기와 저조한 보험료 카드납입율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3일 보험업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는 10월 초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국회의원들이 보험업계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보험사기와 저조한 카드납입률 등을 꼽을 수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은 생명·손해보험협회의 허술한 보험설계사 등록프로세스로 인해 보험사기설계사 등이 검증 없이 보험설계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꼬집은 바 있다. 협회의 중대한 업무위반 사항을 즉시 시정하고, 금융당국과 논의해 프로세스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 생·손보협회가 국회 황운하 의원실에 제출한 '보험설계사 등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생보협회는 총 117만9666명, 손보협회는 총 119만6219명의 보험설계사를 등록했다. 생보협회는 보험설계사로부터 등록비용으로 총 80억8000만원, 손보협회는 총 71억8000만원을 각각 지급받았다. 보험업법 제84조는 ▲보험업법,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해 벌금 이상의 형을 받거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자 ▲모집과 관련하여 보험료, 대출금 또는 보험금을 다른 용도에 유용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보험업법,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고 이를 납부하지 아니한 자 등은 보험설계사가 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생·손보협회는 보험설계사 등록심사 시 등록신청한 보험설계사가 보험업법 제84조에 따른 자격요건을 갖췄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생보사들의 저조한 보험료 카드납입률도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보협회가 황운하의원실에 제출한 '생보사 카드납입현황'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기준 생명보험 18개사의 전체 납입건수 대비 카드결제 납입건수는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0.1%, ABL생명은 0.3%, 삼성생명은 0.7% 수준이다. 반면 AIA생명은 42.5%, 라이나생명은 39%, KB생명은 26.3%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일부 보험회사의 경우 카드가맹점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기존에 체결된 카드가맹점계약을 해지해 카드결제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실적이 저조한 측면이 있다"라며 "일부 보험회사는 같은 그룹 소속의 카드사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소수의 카드사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납입 실적이 저조하다"라고 설명했다. 황운하 의원은 "결제수단을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인데, 보험사에서 의도적으로 카드납입을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것은 소비자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보험계약 과정에서 보험사의 불법적인 카드납입 방해행위가 있는지 전수조사해 불법적인 보험업계 관행을 근절하고, 보험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실손보험 중복가입에 대한 문제점도 여전한 논란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기준 실손보험 중복가입자 수는 146만여 명에 달했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가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거둬들인 추가 수입은 50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복가입에 따른 사전 고지와 중지여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감에서는 은행권에 관련된 질의가 집중되며 상대적으로 보험업권을 많이 다루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러나 보험사기가 매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원들이 보험사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03 16:02: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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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삼성·NH농협생명

삼성생명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생명,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론칭 삼성생명은 고객의 100세 인생에 필수적인 '튼튼한 신체, 든든한 보장, 탄탄한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튼든탄 고객케어'는 삼성생명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 콘텐츠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체계화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브랜드다. ▲유용한 거래 ▲쉽고 빠른 청구 ▲특별한 케어 ▲빈틈없는 보장 ▲쏠쏠한 혜택 등 5가지 고객 효용을 기준으로 분류한 30여 개 서비스 라인업을 홈페이지에 신설된 메뉴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고객이 인지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다양한 혜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유용한 거래에서는 보험료 할인제도와 긴급자금 활용, 고객플라자 방문예약 등 고객편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안한다. ▲쉽고 빠른 청구를 통해서는 보험금 청구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론칭한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보험금 및 청구시 필요한 서류 등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케어에서는 삼성생명의 부유층 전문 컨설팅 조직인 FP센터,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WM 컨설팅과 시니어 고객, 장애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틈없는 보장에서는 건강자산·보장설계·통합연금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보험상품도 제안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쏠쏠한 혜택을 통해 삼성금융 모니모와 더헬스(The Health)에 간편하게 접속 가능하다.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튼든탄 고객케어'를 통해 모든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유용한 혜택과 보험거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농가 방문해 수해복구 및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생명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수해복구 및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 활동 인구 감소로 현재 농촌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방문한 농가도 블루베리 수확 이후 내년도 농사를 위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임직원이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블루베리 나무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한 수해로 무너진 농장 주변 도랑을 파 수로를 만드는 등 수해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장섭 NH농협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염규종수원농협 조합장,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NH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장섭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9 10:05:3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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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업계, '네·카·토' 보험비교서비스와 '전쟁' 선포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와 GA업계가 온라인플랫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네이버·카카오·토스(네·카·토) 등 온라인플랫폼이 가진 포털사이트 정보 독과점(방대한 고객 DB확보)을 우려해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업계는 다음달 5일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약 5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네·카·토 등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에서 보험상품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GA의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22일 GA협회 및 업계는 보험영업인노동조합연대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온라인플랫폼 보험대리점 진출 저지 및 45만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온라인플랫폼의 보험대리점 진출과 관련해 ▲혁신금융을 표방한 거대자본의 수익사업으로 소비자 피해 우려 ▲차별성 없는 혁신으로 기존 모집채널과의 갈등 야기 ▲45만여 명의 보험대리점과 설계사의 생존을 위협하고 고용감소 야기 ▲우월적 지위로 독과점 및 골목상권 침해, 불공정경쟁 우려 등을 강조했다. GA업계에선 소속 설계사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추가적으로 보험비교서비스를 확대하며 수수료가 증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지불해야 할 보험료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 피해도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GA업계는 호소문을 통해 "보험모집으로 생계활동을 하는 보험대리점과 보험설계사, 보험영업인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객도 제대로 만날 수도 없었던 지난 2년을 힘들고, 어렵게 삶을 버텨왔다"라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골목상권 침해 및 보험시장 잠식을 초래하고 불공정 경쟁을 유발하며 45만 보험영업인의 일자리를 빼앗는 온라인플랫폼 보험대리점 진출을 철회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에서는 금융규제혁신위원회를 통해 마이데이터사업자 등이 보험 상품을 비교 및 추천해주는 온라인 서비스 시범 운영을 허용한 바 있다. 현재 소비자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추천하는 서비스는 금융상품 중개에 해당하기 때문에 등록을 하거나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대출상품 외에는 온라인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한 등록제도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방식으로 예금, 보험, P2P(인터넷으로 다른 사용자의 컴퓨터에 접속해 각종 정보나 파일을 교환·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상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중개업의 시범운영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의 경우 마이데이터사업자, 전자금융업자가 복수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 입장에서는 네·카·토 등을 활용한 보험비교서비스의 경우 이미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을 활용한 보험판매가 활성화 되어 있는 대형사보다도 상품 자체로 승부를 봐야 하는 중·소형사가 더 기대감이 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보험사들의 입장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라며 "다만 추후 건수당 수수료를 올리는 등 명확한 수수료 책정 방식이 나오지 않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9-29 09:12: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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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임베디드 보험, 새로운 가치 창출 기회"

임베디드(Embedded) 보험은 긍정적 보험소비 경험의 제공과 더불어 시장 참여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국내 최대 핀테크 행사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를 맞이해 '임베디드 금융과 보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손재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임베디드(Embedded) 보험이란 무엇인가?'란 강연에서 "임베디드 보험은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보험소비를 발생하게 도와주는 소비자 중심 보험상품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향후 헬스케어, 일반 제조 및 서비스업 등으로 임베디드 보험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모델, 규제 및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임베디드 보험이란 비보험 상품서비스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서비스에 보험 상품·서비스가 내재되어 비보험 기업에 의해 제공되는 보험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여행사가 항공티켓 판매 시 여행자보험을 내재해 판매하는 사례를 꼽을 수 있다. 임베디드 보험을 부상시킨 요인으로 ▲정보통신(IT) 기술 발달로 인한 임베디드 보험 지원 솔루션의 진전 ▲비금융과 금융의 통합을 허용하는 규제 완화 ▲소비자의 소비행태 변화와 포괄적 금융서비스에 대한 니즈 증가를 들 수 있다. 다양한 해외사례에서 살펴볼 때 임베디드 보험 시장 참여자의 역할과 역량은 국가별 보험시장 상황 및 규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공통 핵심 역량은 시장 내 다양한 관계자와 파트너십 및 기술 보유 여부다. 임베디드 보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보험회사에게는 새로운 고객접점과 신사업의 창출의 기회를 ▲비금융 사업자에게는 부가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매끄러운 보험소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광현 오픈플랜 대표는 '임베디드 보험 사업소개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내 임베디드 보험 제공 사례와 기술을 소개하고 임베디드 보험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최미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는 '임베디드 보험과 소비자 보호'라는 주제로 "지나친 진입규제와 영업행위규제는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임베디드 보험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으나 금융소비자보호 측면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는 2019년 첫 개최 이래 4회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핀테크, 금융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2022-09-28 16:00: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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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DB·악사손보

DB손해보험이 어메스와 올바른 자동차 수리비 보험금 청구 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DB손보-어메스, 자동차 수리비 보험금 청구 문화 정착 협약 DB손보는 어메스와 함께 외산차 부품 정밀심사 및 자동화 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메스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사고견적 및 손해사정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DB손보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선정되어, 외산자동차의 부품 가격 검증을 수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DB손보와 어메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및 손해율 절감, 올바른 보상청구 문화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사고접수 및 인공지능 자동차 사고견적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관련한 정보, 기술, 노하우 공유 ▲사업타당성 검토 및 조사연구 등 각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외산자동차의 수리비 증가로 인한 금융소비자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공감하고, 어메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올바른 보험 문화 정착 및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악사손보, 엔젤스헤이븐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지원 협약 악사(AXA)손해보험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악사손보는 엔젤스헤이븐와 지난 27일 '하우 아이 워크(How I Walk 기부 마라톤)' 지원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인 'How I Walk 기부 마라톤' 등 장애인과 아동을 위한 사업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젤스헤이븐이 개최하는 How I Walk 기부 마라톤은 두 다리뿐 아니라 휠체어, 의족 등 걷는 방법이 다양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후원사로 참여한 악사손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How I Walk 기부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해 장애인식개선에 적극 동참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도 내달 30일 How I Walk 기부 마라톤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기부 마라톤의 수익금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장애인 가족 생활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이웃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하고자 엔젤스헤이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ow I Walk 기부 마라톤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다양한 이웃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8 10:59:4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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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DB손보·동양생명

DB손해보험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3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DB손보 오픈이노베이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DB손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난 26일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Beyond Fintech Demoday) 2022'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보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엑셀러레이팅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6개월간 육성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와 핀테크기술지원센터에서 보육 및 지원한 핀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 내용을 국내 투자자에게 공유해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하여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 육성 기업 5개사, 핀테크기술지원센터 기술특례상장 기업 3개사, 시리즈 라운드(Series Round) 기업 4개사, 시드 라운드(Seed Round)기업 4개사가 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IR)피칭을 실시한다. 이후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그린리본(미청구 보험금 조회 및 자동청구 서비스) ▲어메스(자동차 보험 보상 자동화 솔루션) ▲아프지마(위치기반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조회 비교 플랫폼) ▲앨리스헬스케어(컴퓨터비전 기반 모션인식 피트니스 솔루션) ▲리틀원(라이프로그 기반 영유아 성장관리 플랫폼)은 회사의 핵심 서비스와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DB손보, 한국인터넷진흥원,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DB손보 관계자는 "올해에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슈어테크 기업을 위주로 선발했고, 현업부서 멘토를 중심으로 빠른 협업을 추진하여 이른 시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 보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슈어테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양생명, 기후위기 교육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캠페인 동양생명이 기후위기 교육을 위해 앞장선다. 동양생명은 잦은 폭염과 폭우 등 기후위기 심각성이 점차 가시화됨에 따라 임직원들과 함께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DIY 환경 팝업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팝업북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들을 담아냈다. 이에 따라 지난 3주간 동양생명 임직원 및 이들 자녀들은 비대면으로 약 250권의 팝업북을 제작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환경 팝업북은 글로벌비전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학습용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후 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스스로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 동시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사로서 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27 16:05:36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