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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코트라, 생보사 해외진출 업무협약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과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가 국내 생보사,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생보협회는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코트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 생보사,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이들은 현지 시장정보, 인적 네트워크 등의 부족으로 인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코트라는 해외 보험시장에 대한 현장 및 심층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생보업계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해외 감독 당국 및 업계전문가 등과 국내기업의 네트워크 구축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생보협회는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코트라의 해외진출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코트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밖에도 양 기관은 ▲외자계 생보사와의 간담회 및 세미나 ▲해외 연수사업 개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정희수 생보협회 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코트라의 비결로 생보사들도 해외 신시장 개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생보업계에서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9 14:47:5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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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5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행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5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행사에 나섰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2종 보험상품 신규 가입 시 월 납입보험료에 따라 상품권 증정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험상품 신규 가입 시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31만원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이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행사 대상 보험상품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월 납입보험료 액수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보험상품은 저축성보험 2종, 보장성보험 10종으로 총 12가지 상품이다. 12가지 상품 모두 가입 시, 최대 31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 행사는 중복 지급 없이 1인 1회 제공한다. 가입한 상품 보험료에 따라 상품권은 차등 지급한다. 2021년 3월 가입자 기준으로 2회차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유지 고객에 한해 2021년 5월 15일 발송될 예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바른보장서비스'를 이용하면 12종 상품을 한 번에 묶음으로 가입할 수 있다. '바른보장서비스'는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된 상품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보험 리모델링까지 가능하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5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은 그동안 당사가 쌓아온 신뢰와 혁신적인 이노베이터로서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덕분"이라며 "지속해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많은 소비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필요한 보험 상품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여러 상품을 동시 가입하면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9 14:45: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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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에도 실적 선방 보험사, 성과급 두둑

보험사들의 성과급이 늘어났다. /유토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보험사의 성과급이 대폭 늘어났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보험사 가운데 첫 번째로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 성과급 규모는 평균연봉 18%에 달하는 수준이다. 삼성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5.9%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 대비 3.8%, 23.0%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도 최근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 메리츠화재의 성과급 규모는 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규모인 평균연봉의 40% 수준이다. 이는 메리츠화재의 역대 최대 성과급 규모이기도 하다. 이는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화재의 작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59.8% 늘어난 43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 대비 13.9%, 95.3% 늘었다. DB손보는 오는 19일 평균연봉의 25%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56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늘며 눈길을 모았다.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전년 대비 각각 43.2%, 7.7% 증가했다. 또 최근에는 삼성화재에 이어 두 번째로 보험사 1000만번째 고객을 달성하기도 했다. 다만 생보사의 경우 실적을 두고 희비가 갈리는 모양새다. 삼성생명은 평균 23%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계열사 삼성화재보다 소폭 높은 수치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2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42.9% 늘어났다. 미래에셋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성과급 비율이 줄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평균연봉 10% 중후반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20% 중반의 연봉을 지급했던 것에 비하면 5%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미래에셋생명의 성과급 감소는 지난해 실적부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158억원으로 249억원 전년 대비 17.7%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며 대부분의 손보사가 호실적을 기록해 그에 맞는 보상과 사기 진작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9 14:43: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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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세계 여성의 날' 글로벌 캠페인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AXA)손해보험 대표이사(앞줄 왼쪽 네번째)와 직원들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악사손해보험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AXA)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유리천장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악사손보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 동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해 악사그룹 전 세계 59개국 현지 법인들과 CEO들은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2021)가 발표한 #추스투챌린지(ChooseToChallenge)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악사 글로벌 비전에 맞춰 일상 속 성 고정관념과 불평등 해소에 관심을 두고 누구나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악사손보는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편견과 차별에 맞선다는 의미로, 손을 들고 사진을 찍는 #ChooseToChallenge 행사 및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준비한 행사에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는 직원의 65%, 임원의 30%가 여성으로 타 기업 대비 높은 여성 직원 및 임원 비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다양성이야말로 악사손보의 투명하고 평등한 조직문화의 원동력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 모두가 성적 불평등 없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유리천장이 없는 회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9 09:18: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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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룰' 직격탄 장기인보험…초회보험료 주춤

5대 손해보험사의 올해 1월 장기인보험 초회보험료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유토이미지 손해보험사의 효자 상품으로 꼽히던 장기인보험이 '1200%룰'에 휘청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장기간 이어지는 업계 불황 속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 적은 만큼 손보사의 장기인보험 관련 신상품 출시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장기인보험은 암보험, 건강보험, 치아보험 등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보험 중 사람의 건강 등과 관련된 상품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5대 손보사인 메리츠화재·삼성화재·KB손보·DB손보·현대해상의 올해 1월 장기인보험 초회보험료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장기인보험에서 거둔 초회보험료는 474억4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7% 줄었다. 특히 지난해 장기인보험료 시장을 두고 1, 2위를 다투던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 두 곳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장기인보험료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메리츠화재의 올해 1월 장기인보험 초회보험료는 97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0억7800만원보다 11.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삼성화재도 106억1700만원의 초회보험료로 전년 동기 154억1900만원과 비교하면 31.1% 줄어든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KB손보, DB손보, 현대해상의 장기인보험 초회보험료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KB손보는 올해 1월 64억900만원의 장기인보험 초회보험료를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21.5% 상승했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과 DB손보의 장기인보험 초회보험료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5.4% 늘어났다. 이처럼 세곳의 손보사가 상승세를 보이지만 장기인보험료 시장 1, 2위를 다투던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는 감소세다. 이유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1200%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200%룰은 보험설계사의 초년도 모집수수료를 월 납입보험료의 1200%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설계사들의 공격적 마케팅 줄어 들며 자연스럽게 장기인보험의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장기인보험이 복잡한 상품구조와 필요성 환기 등으로 설계사를 통한 가입이 대부분인 점도 1200%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업계에서는 상반기부터 새로운 장기인보험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이 계속해서 적자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손보사의 고민도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런 상황 속에서 효자 상품이라고도 불리던 장기인보험의 신상품은 계속해서 출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다만 현재 출시 중인 상품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상품보다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분야의 장기인보험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9 09:07: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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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유병장수 대비 의료비보장 높여야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현황.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가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후 의료비를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8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지난 2019년 1인당 평균진료비는 연간 49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 1인당 평균진료비(168만원)의 2.9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생보협회는 '100세 시대'와 더불어 '유병장수 시대'가 동시에 도래해 노인 인구와 1인당 노인 의료비도 동시에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해당 연령층의 연 소득 및 노후생활비를 고려했을 때 경제적 빈곤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매년 노인 요양급여비용 및 비율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 지난 2019년 건강보험료 대비 급여 의료비는 7.04배를 기록했다. 이는 공적보험의 부담뿐 아니라 급여비용 중 본인부담분, 비급여분 등 개인 총 의료비용 부담의 지속적 증가를 의미한다.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는 월평균 급여 의료비도 중년기 대비 노년기 약 3배 수준 및 보험료 대비 약 7배 높은 급여비율에 달한다. 이에 따라 성·중년기에 비해 높은 노년기 의료비 지출 비중 확인됐다. 다만 늘어난 삶의 양에 비해 삶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노인 빈곤율은 여유로운 '100세 시대'와는 동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OECD 주요 국가 노인빈곤율 평균 14.8%지만 우리나라는 43.8%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생보협회에서는 노후 의료비에 대한 지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의료비로 인한 노후 빈곤을 방지하고, 늘어난 기대여명만큼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청·장년기부터 노후 의료비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생보사는 다양한 보장혜택으로 유병장수시대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노년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주요 생보사들의 노후 의료비 대비 보장성상품의 주요 특징은 ▲간편심사가입 ▲중증질환 집중보장 ▲경증·만성질환 보장 ▲시니어 전용보장 ▲다양한 보험금 지급 ▲헬스케어서비스 제공 등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8 13:47: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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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서비스, 업계최초 제판분리로 새 출발

(왼쪽 두 번째부터)김평규 미래에셋생명 영업총괄대표 전무,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하만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금융서비스가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닻을 올렸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 '제판분리'(보험상품개발과 판매조직 분리)를 마무리하고,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만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부회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험상품개발과 판매조직을 분리하는 일명 '제판분리'는 보험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험 상품을 구매할 때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 분석해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취사선택 할 수 있다. 보험회사는 혁신 상품의 개발과 고객서비스, 자산운용에 집중할 수 있다. 판매회사는 마케팅 인프라를 집적해 단순 보험판매회사가 아닌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다. 보험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제판분리의 성공을 목표로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12월 채널혁신추진단을 출범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영업제도 및 조직도 재정비했다. IT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의 치밀한 준비도 이어왔다. 지난 2월에는 700억원의 유상증자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자본금이 약 900억원으로 늘어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전국적으로 41개의 사업본부를 운영하는 새로운 조직으로 발돋움했다. 설계사(FC) 3500여 명이 이날부터 고객맞이에 나선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GA특유의 장점을 살려 모든 보험상품을 비교 분석해 최선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금융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8개 손보사 및 6개 생보사와 제휴를 마치고 다양한 보험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영업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만덕 부회장은 "미래에셋의 핵심가치인 '고객동맹'은 무엇보다 먼저 고객이 잘되게 하는 것"이라며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물론 생보, 손보 구분 없이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강점이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 중 가장 좋은 솔루션을 찾아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8 13:42:4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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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카카오페이, 손쉬운 대출 맞손

한화생명과 카카오페이가 신용대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고객은 앞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대출가능금액을 조회하고,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은 자사고객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신용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에는 '한화생명 이지-패밀리(Ez-Family) 신용대출'과 '한화생명 VIP 신용대출' 두 가지 상품이 탑재된다. 두 상품 모두 고정금리를 사용하고 대출기간은 1년이다. 'Ez-Family'는 5.4~14.0%의 금리로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을 제공한다. 'VIP'는 5.0~10.0%의 금리로 최대 1억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고객은 한화생명 보험유지기간 18개월 이상, 만 26세 이상인 한화생명 보험계약자다. 향후 보험계약대출이나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신용대출 서비스에는 한화생명이 2020년 업그레이드한 신용평가모형(Credit Scoring System)을 사용한다. 보험보유정보나 대출이용행태 등을 적용해 대출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또 올해 상반기 중에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모형을 적용해 보다 세분화된 신용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임석현 한화생명 금융사업부장 상무는 "향후 카카오 이외에도 다양한플랫폼 사업자 연계 대출서비스 제휴를 지속해서 추가할 것이다"라며 "한화생명 보험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방법으로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창구를 확대해 고객 만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8 10:23: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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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해외주시형 펀드 4종 출시

메트라이프생명 CI.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총 25종 변액보험 펀드 제공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글로벌 유망 섹터(IT·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 및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변액보험 고객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서다. 글로벌 IT 섹터 펀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 펀드는 전 세계 제약, 생명과학, 의료장비, 헬스케어서비스 등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섹터 펀드는 통신, 인터넷, SNS 및 미디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중국주식형펀드는 중국 본토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한다. 이 펀드들는 국내 및 해외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삼는 재간접형 펀드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각각 글로벌 섹터 펀드와 중국주식형펀드의 운용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총 25종의 변액보험 펀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펀드 변경은 메트라이프생명 홈페이지, 모바일 창구, 콜센터, 지점·고객플라자 내방 또는 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다양한 섹터와 지역에 분산해 투자함으로써 안정되고 수익성 높은 변액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길 바란다"며 "특히 고객의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은퇴자금을 든든히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8 10:21: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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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슈리포트] 간편심사보험과 고지의무 혼란

생보사, 보험금 부지급률 손보사, 보험금 부지급률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을 두고 보험가입자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간편심사보험이란 계약 전 고지의무를 간소화하고 가입 연령을 확대한 상품이다. 최근에는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해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만 총 7개 보험사에서 간편심사보험이 출시됐다. ▲신한생명 ▲NH농협생명 ▲악사(AXA)생명 ▲악사(AXA)손보 ▲ABL생명 ▲현대해상 등이다.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이라더니… 문제는 간편심사보험이 많아진 만큼 보험가입자의 고지의무 위반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보험가입자의 고지의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5건이다. 2017년 55건, 2018년과 2019년 각각 54, 55건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에만 총 35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보험사의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 사유 대부분은 고지의무 위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부지급률은 보험금 청구 건수에서 부지급 건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즉, 보험가입자가 약관에 따라 병력이나 수술 여부 등을 미리 알리지 않아 보험금 부지급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이 등장하며 고지의무 위반 사례가 늘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한 가지만 고지해야 하는 상품이더라도 병력을 미리 알리지 않으면 보험금 지급 거부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각각 보험사 및 상품마다 '기왕증(과거 병력)' 보장 여부 등도 달라 보험가입자들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고지의무에 대해 보험사에게만 유리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100건 중 1건 보험금 받지 못해 보험사의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은 지난 2019년 하반기보다 작년 상반기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 23곳의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은 0.9%, 손보사 16곳의 보험금 평균 부지급률은 1.52%를 기록했다. 생보사 가운데 흥국생명은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1.63%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흥국생명은 총 1만3595건의 보험급 지급 건수 중 228건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부지급 사유는 고지의무 위반이 122건으로 가장 많았다. 약관상 면·부책, 계약상 무효 등이 각각 84건, 3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NH농협생명이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1.35%를 기록했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도 각각 1.31%, 1.06%로 나타났다. 손보사 중에서는 현대해상이 2.03%로 가장 높은 부지급률을 보였다. 현대해상은 총 66만8225건 중 1만3590건을 지급하지 않았다. 부지급 사유는 약관상 면·부책, 고지의무 위반 등이 각각 1만2659건, 830건 등이었다. 이어 에이스손보가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1.84%로 다음을 차지했다. AIG손보가 1.81%, 한화손보가 1.59%, 악사손보가 1.51%, 삼성화재가 1.5%로 뒤를 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몇 년 사이 악의적으로 보험금을 타내려는 보험 사기 등의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보험사에서도 자연스럽게 보험금 지급 심사를 까다롭게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고지의무 위반과 약관상 면·부책 등은 보험사와 보험가입자의 마찰이 많은 부분"이라며 "보험사 측에서도 지속적인 혼란을 막기 위해 보험가입자들에게 고지의무 위반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8 10:00:30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