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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동물영상 빅데이터로 반려동물 진료 수준 UP'...SKT-충남대 MOU

SK텔레콤과 충남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반 수의용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국내 동물 영상진단 분야 권위 기관인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AI 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의용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은 동물을 촬영한 엑스레이를 AI가 판독해 수의사의 진단을 돕는 솔루션이다. 이번 MoU에 따라 충남대학교는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에 보유 중인 수만 건의 영상 빅데이터를 비식별 정보화하고, 수의영상진단 전공 수의사가 진단 소견을 첨부해 SKT에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메타러너'를 바탕으로 충남대가 제공한 영상 진단 데이터를 학습해 동물용 AI 기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메타러너'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SKT가 개발한 AI 자동화 플랫폼이다. 반려동물 증가로 동물 영상진단 수요는 계속 커지는 반면, 동물 영상을 판독하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영상의학 전공 수의사들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AI 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은 1인 동물 병원의 수의사나 신임 수의사들의 빠른 영상 판독과 진단을 도와 동물 의료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SKT는 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5G MEC 기술을 적용하고,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수의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AI가 제시하는 영상진단 판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이해범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의료 분석 기술이 개발돼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반려동물에게 양질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SKT와 긴밀히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KT 이종민 Tech Innovation Co.장은 "SKT가 축적해온 AI 자동화 플랫폼, AI 반도체, 클라우드, MEC 등 비전 AI 통합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수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09:18: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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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포털, 코로나19 백신 접종 돕는 AI 보이스봇 콜센터 본격 '경쟁'

통신사와 포털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콜센터' 서비스 경쟁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가 이 달부터 전북 전주시에서 AI 기반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자의 이상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SK텔레콤은 2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NUGU vaccine carecall)'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한다. 또 KT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연내 '백신접종 AI 보이스봇 콜센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인 등 AI 백신 접종을 돕는 AI 콜센터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SKT는 28일 충남 아산시를 시작으로 충청남도·경상남도·광주광역시 등에서 '누구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후 광역 지자체 중심으로 대상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T는 '누구 백신 케어콜'을 지자체에 전면 무상 공급한다. 국민 건강과 관련이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기여함으로써 ESG 경영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T는 이에 앞서 자가격리자의 발열, 체온, 기침, 목 아픔 등을 확인하는 '누구 케어콜' 서비스를 각 지자체에 지원해왔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이동통신망에 구축된 SKT의 AI '누구'가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을 사전 안내하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면역반응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대응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으면 누구가 "백신 접종 예약된 날짜가 O월 OO일 오전 O시이고 장소는 OO보건소인데요, 이 날 오실 수 있으시죠?", "혹시 지금 OOO님 주사 맞으신 곳에 통증 있으신가요?" 등 백신 접종 사전·사후 안내를 진행한다. SKT는 지난 4월 질병관리청과 '누구 백신 케어콜'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누구 백신 케어콜'의 접종 안내 및 모니터링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또 전 국민의 70%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정부의 집단면역 달성 목표에 맞춰 월 1080만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SKT측은 "'누구 백신 케어콜' 상용화가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 손쉽게 백신 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와 위탁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 경감 등 효과를 냄으로써 전 국민 집단면역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일부터 전주시에서 AI 기반 '클로바 케어콜' 솔루션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자에 대한 이상반응 모니터링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기반으로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이상반응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네이버와 진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 네이버는 지난해 3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능동감시자 모니터링을 위한 AI 클로바 케어콜 솔루션을 개발해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서초, 인천 부평, 의정부, 화성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반응 모니터링 서비스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한 전주 시민에게 AI 기반 클로바 케어콜이 접종일로부터 3일간 매일 한차례 전화를 걸어 이상반응 여부를 체크하는 방식이다. 이상반응이 있다고 응답할 경우, 방역 담당자가 2차 확인 및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전주 시내 일부 지역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행되며, 향후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최근 경상북도와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플랫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백신접종 AI 보이스봇 콜센터' 서비스 도입에 나선다. 백신접종 AI 보이스봇 콜센터는 AI 상담사가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를 연내 시범 운영함에 따라 연내 공무원의 업무를 줄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 인증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지털 헬스 패스' 플랫폼 구축에도 나서는 등 백신 관련 국민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1-06-27 12:41: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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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강릉시 도시교통문제 ITS로 해결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 9월까지 강릉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반 구축사업자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이 선정돼 기술협상을 마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교통체계의 안전성, 이동성,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급증한 교통정체, 불법주차 등 교통문제를 ITS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개시했다. 내년 9월까지 총 사업비 450억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국내 ITS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내 주요도로에 스마트교차로, 긴급상황 우선신호, 스마트횡단보도, 회전교차로 진입지원시스템 등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통센터플랫폼을 구축하고, 나아가 강릉시에 정밀지도에 기반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릉시가 진행중인 스마트시티 챌린지(MaaS, Mobility as a Service)와도 연계해 대도시 수준의 교통편의성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강릉시가 세계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를 오는 2026년 유치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ITS 사무국과 이사진의 강릉 현지 실사와 10월 개최되는 독일 함부르크 세계총회 시 LG유플러스의 ITS 기술력과 강릉 ITS 구축 서비스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상무)은 "서울시 우선신호사업, 세종·광주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사업 등 그동안 LG유플러스가 ITS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준비한 통신인프라와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해 도시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이번 사업으로 강릉시민들의 생활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강릉시가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유치해 전 세계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7 11:03: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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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타버스 활용해 시니어 치매예방 활동 지원

KT가 메타버스 서비스인 '리얼큐브'를 활용해 시니어의 치매예방 활동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니어 치매예방 활동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약돼 답답함을 느끼는 시니어들을 위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T는 리얼큐브가 설치된 강남구 시니어플라자,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리얼큐브 네트워크 콘텐츠를 활용해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시니어 치매예방 활동에 지원된 리얼큐브는 현실 공간에 반응형 기술과 위치 및 동작 인식이 가능한 센서를 연동해 VR 기기(HMD)나 AR 글래스 없이도 가상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혼합현실(MR) 서비스다. 부가적인 장비 착용이 불편한 시니어들도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메타버스 치매예방 체육활동에는 참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5 종류의 게임형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인지발달과 체력증진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된 메타버스 콘텐츠를 통해 체력과 인지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됐다. KT는 전문기관과 인지 능력과 두뇌 발달을 비롯한 치매 예방을 위한 MR 솔루션과 콘텐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리얼큐브를 전국 시니어 기관이나 복지시설, 아동 시설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일부 치매안심센터 등에서는 KT의 리얼큐브를 입소자들의 치매 예방 및 증상 완화에 활용하고 있다. KT 공간/영상DX사업담당 배기동상무는 "KT는 메타버스의 주요 분야인 실감 미디어 영역을 헬스케어 및 교육, 스포츠 등으로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시니어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7 10:44: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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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등 5개사, AI 자율주행 서빙로봇 상용화

SK텔레콤은 우리로봇, 코가플렉스, 영우디에스피, 바르미 인터불고호텔대구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실내 자율주행 기술 기반 AI 서빙로봇 상용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사는 AI 로봇 상용화를 위해 각 사의 핵심 기술들을 총 집합했다. SKT는 AI 로봇 상용화에 반드시 필요한 실내 원격관제를 위해 자사의 메타트론 그랜드뷰 기술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로봇의 운행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서빙 로봇이 실내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메타트론을 통해 쌓인 빅데이터로 서빙 로봇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해 로봇의 선제적인 A/S를 가능하게 하고 사용현황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우리로봇은 서빙 로봇의 사업 기획과 제조를 맡았고, 코가플렉스는 AI 실내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했다. 영우디에스피는 서빙 로봇 전장을 개발해 양산하고 바르미인터불고호텔그룹은 자사 호텔인 인터불고호텔과 바르미 식당에 서빙로봇을 최적화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 상용화되는 AI 서빙로봇은 '서빙고'로 불리게 되며, 8월부터 10여대의 로봇이 호텔 식당 및 로비를 돌아다니며 고객이 주문한 음식 및 요청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호텔 정문에서 고객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를 서빙하는 등 호텔 마스코트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들의 접촉이 높은 호텔에서는 비대면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했는데, 서빙고를 통해 고객들의 대면 서비스에 대한 불안 심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AI 서빙로봇 상용화를 위해 2020년부터 우리로봇과 업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 5G네트워크를 적용하고 비전 AI를 통한 안면·신체 인식기술 및 음성인식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탑재해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낙훈 SKT 스마트 팩토리 CO(컴퍼니)장은 "AI 서빙 로봇을 통해 호텔 이용객들이 음식 배달을 안전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서빙 로봇을 소상공인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기술이 사회 전반의 ESG(환경, 사회, 기업구조)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승도 우리로봇 사장은 "AI 서빙 로봇에 SK텔레콤의 네트워크와 ICT 기술이 접목되면 이용객 편의를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와 인건비 상승으로 비대면 무인 서빙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가격과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6-27 10:37: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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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 대상 장관상 수상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업 알체라가 24일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AI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현재 정량적 지표 ▲기술의 혁신성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기업 미래가치를 단계적으로 평가해 총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1과 연계된 AI 테크 컨퍼런스 'AI TechCon2021'의 첫 날 오전 개막식과 함께 열렸다. 알체라는 인공지능(AI)기술의 핵심이 되는 데이터를 가공부터 영상인식 AI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100%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보안, 핀테크, 화재 감시와 같이 안전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접목돼 활용되고 있다. 올해 구독형(Saas) AI 영상인식 솔루션 'AIIR'를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카운티 산불 감지 솔루션으로 수출하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네이버스노우와의 합작회사 '플레이스에이(place_a)'를 통해 AI 기반 실기간 전신 인식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알체라의 황영규 대표 "첫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알체라가 대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이번 상을 통해 국내 AI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AI 영상인식 기술로 전세계의 카메라를 똑똑하게 만들어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체라는 이번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행사에서 생활 밀착형 AI기술을 소개한다. AI 얼굴인식 기술을 탑재한 무인 냉장고와 AIIR 신규 솔루션인 AIIR Pass Pro와 AIIR ID를 통해 동시에 출입이 가능한 진화된 AI 기반 출입 솔루션과 신분증을 이용한 본인 인증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1-06-25 09:41: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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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멤버십 구독 서비스 혜택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U+모바일 고객 혜택을 구독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나만의 콕' 서비스에 쇼핑 독서 편의점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 제휴처 혜택을 매월 제공하는 '구독콕'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나만의 콕 서비스는 U+모바일 고객에게 기본 제공하는 U+멤버십 혜택 외에 VIP 이상 등급(VIP, VVIP, VIP+, VVIP+)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VIP 전용 서비스로, 식음료·데이터 선물 등 일상 생활 관련 제휴 혜택 이용이 가능한 '라이프콕', 월 1회 무료 영화 관람이 가능한 '영화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구독콕 신설을 통해 나만의 콕 혜택은 2종에서 총 3종으로 늘었다. 구독콕은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 플랫폼 '네이버'와 10만권 도서 콘텐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비롯, GS25, 파리바게뜨, 이니스프리, 뚜레쥬르, 쿠팡이츠 등 다양한 업종의 8가지 할인 혜택 중 하나를 매월 선택해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구독경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찐팬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나만의 콕 서비스는 콕별 통합 월 1회, 연간 12회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밀리의 서재 구독콕 서비스를 선택 후 변경하지 않을 경우 연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U+멤버십 개편과 함께 LG유플러스는 U+모바일 고객이 전자책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5G·LTE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이하 VAT포함)', '5G 프리미어 슈퍼(월 11만5000원)'와 '5G 시그니처(월 13만원)' 등 요금제 4종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 혜택에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추가했다. LG유플러스 이현승 요금기획담당은 "U+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신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구독 서비스 혜택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최선호하는 혜택을 추가 발굴해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해 1월에는 통신사 최초로 기존에 등급별로 차등 지급해오던 멤버십 포인트를 등급 상관없이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2021-06-25 09:33: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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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R&D 예산 올해 대비 4.6% 증가한 23조 5000억원...'디지털 전환' 증가폭 가장 커

2022년도 주요 R&D 예산 배분·조정 주요 특징. /과기정통부 정부는 내년에 주요 연구·개발(R&D)에 올해 22조 5000억원 대비 4.6% 증가한 23조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제 회복', '선도국가 도약', '포용적 혁신'을 위한 국정과제 완수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한 전략기술 투자에 중점을 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 24일 개최된 '제16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22일 사전 브리핑에서 "내년 R&D 예산은 올해 대비 5% 정도 증가한 것으로, 2020년 18%, 2021년 13%에 비해 낮은데, 기재부 예산심의 단계나 국회위 단계에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중점 증가한 분야는 디지털 전환이 44%로 가장 높고, 시스템반도체, 양자기술, 6G 등 기술패권 대응 전략기술 분야 예산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우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전년 대비 11.5% 증가한 총 4881억원을 투자한다. 감염병 예측·진단기술, 백신·치료제 개발에 중점 투자하고, 방역물품·기기 등 신기술·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또 mRNA 백신 등 차세대 혁신기술 개발에 신규 투자하고, K-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해 차세대 백신 기술 확보부터 유통-저장-관리-생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확충한다. 3대 핵심산업인 바이오헬스·미래차·시스템반도체에 대해 전년 대비 9.1% 증가한 2조 4800억원을 투자한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신약·의료기기 등 기술 개발, 임상·인허가, 사업화를 범부처 대형 R&D를 통해 전주기로 지원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AI 등 융합 R&D 지원을 확대한다. 미래차 분야는 친환경차 환경규제 대응과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자율주행차용 통신·센서 개발을 중점 지원하고, 시스템 반도체는 차량·통신·전력용 화합물·AI 반도체와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투자를 강화한다. 디지털 뉴딜을 가속화에도 전년 대비 44.8% 증가한 1조 5400억원을 투자한다. 블록체인 기술, 5G 융합서비스 조기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에 중점 투자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 적용·확산을 지원한다. 또 메타버스 기반 실감콘텐츠 서비스 고도화에 투자를 확대하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공공인프라의 생산성과 안정성 향상을 지원한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한 핵심·미래기술 확보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2조 2400억원을 지원한다. 185개 핵심품목에 대한 기술자립화와 미래 유망 신산업 창출을 위한 65개 미래 선도품목 핵심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하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핵심소재 조기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정부는 '과학기술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연구자 중심 기초연구에 전년 대비 7.3% 확대한 2조 5200억원을 투자한다. 또 탄소중립, SW·AI 등 첨단기술 분야의 고급인력과 반도체·바이오 등 주력 산업의 융합인재 양성을 중점 지원한다. 우주, 차세대 ICT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전년 대비 28.0% 증가한 5257억원을 투자한다. 또 양자컴퓨팅·인터넷, 6G 국제표준 선점 및 포스트 딥러닝 등 차세대 ICT 분야 핵심요소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혁신에도 전년 대비 20.9% 증가한 1조 8900억원을 투자하고, 탄소 포집·저장·활용을 위한 CCUS 기술과 저탄소 산업공정 전환 등에 투자를 확대한다. 또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9400억원을 투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도 올해 2조 46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미·중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반도체, 우주, 양자, 6G 등 국가 전략분야 기술경쟁력 확보에 집중 투자한다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한미정상회담, G7 등 글로벌 이슈 후속조치의 충실한 이행과 지역 생태계가 회복되도록 지원하고, 여성 및 박사후연구원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올해 하반기 사업 상세계획을 보완하고, 부처 협업사업 공동 성과관리 지표를 개발하는 등 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24 16:3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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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스마트테크 코리아' AI 융합 솔루션으로 참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1'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와이즈넛이 부회장사로 있는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와 산업통상자원부, 매일경제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스마트테크·인공지능&빅데이터·리테일 테크 ·메타버스의 네 가지 영역별 구성으로 각 산업별 대표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와이즈넛은 이번 전시회 중 '지능정보산업전 (AI & Big Data Show 2021)'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솔루션이 통합된 'WISE AI' 융합솔루션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와이즈넛은 자체 언어처리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대표적인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WISE iChat(와이즈 아이챗)'의 국내 최다 구축 및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 병무청, 신한은행, CJ 대한통운, 중앙대학교 등 대표 레퍼런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와이즈넛이 2000년 설립 당시부터 국산 검색엔진 1세대로서 시장을 이끌어 온 기존 검색 기술에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적용해, 초대형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Search Formula-1(SF-1)' 신규 버전 V7도 새롭게 공개한다. 'SF-1 V7'은 와이즈넛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연어처리기술, 질의어 분석, 형태소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기업의 다양한 환경 및 요구에 따라 검색 결과의 세부 조정이 가능하다. 빅데이터 분석, 분류, 머신러닝 등 각종 분석 솔루션과의 연동이 용이한 점도 눈에 띈다. 이외에도 대용량 양질의 말뭉치를 분석하고, 사전학습 언어모델 및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거쳐 다양한 언어 처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계독해(MRC) 솔루션 'WISE LM'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출입통제관리(ACM)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생활 방역 솔루션 'WISE iWatcher'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각 고객사의 운영 환경에 따라 최적의 기능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고도화된 언어처리 기술력이 결합된 형태의 검색, 분석, 챗봇 솔루션을 지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전 산업에 적용 가능한 선도적인 AI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역량 있는 우수 IT 연구·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행사 내 과기부 주최 및 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의 AI 청년인재 취업 박람회에도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2021-06-24 14:46: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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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ICT 체험관 ‘티움’을 경기도 방방곡곡서 온택트로 만나요'

SK텔레콤은 유튜브를 통해 30년 후 미래 세계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SKT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를 통해 경기 ICT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고, 더 많은 체험객들이 양질의 ICT 콘텐츠를 통해 첨단 미래기술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2021 찾아가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체험관' 콘텐츠로 활용된다. 찾아가는 체험관은 경기도 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 교육, 문화 체험, 인지 훈련, 힐링 등 VR/AR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SKT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연결된 특수 학급, 교육 기관 등에서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를 우선 예약할 수 있는 전용 세션을 제공하고, 참여 기관 성격에 맞는 맞춤형 투어를 제공한다. SKT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1 찾아가는 VR/AR 체험관'에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가 추가돼 첨단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돼 미래 ICT 기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는 약 30분간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해 2051년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구현된 ▲초고속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우주와 지구 환경 모니터링 ▲드론, AR 등을 통한 조난자 구조 ▲원격 홀로그램 회의 등 미래 ICT 기술을 체험하는 콘텐츠다. 특히 일방향적 시청을 넘어 '티움'의 스토리,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2명의 도슨트와 실시간으로 대화창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답을 듣는 등 소통하며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양방형성 콘텐츠로 체험객은 첨단 미래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는 일반인도 '티움' 홈페이지 내 예약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2021 찾아가는 AR/VR 체험관'은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ICT 체험을 제공한다. SKT 송광현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민관이 협력해 '티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첨단 IC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ICT 랜드마크 티움을 중심으로 ICT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24 14:06:2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