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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이글루시큐리티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보안사업 강화

ㅊLG CNS가 이글루시큐리티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보안사업을 강화한다. LG CNS는 21일 마곡 본사에서 이글루시큐리티와 보안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G CNS DTI(Digital Technology Innovation)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과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가 참석했다. LG CNS는 이글루시큐리티와 ▲스마트팩토리 보안 공동사업 추진 ▲전문인력 교류 ▲보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전환(DX) 가속화로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조사기업 '마켓앤마켓(Markets&Markets)'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153억달러(약 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팩토리에는 제조운영기술(OT, Operational Technology)이 활용된다. 고객은 OT를 통해 생산공정을 모니터링하고, 생산라인에 원격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 공장 자동화로 보안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LG CNS는 스마트팩토리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레퍼런스를 축적했다. 2018년부터 LG 계열사의 국내외 40여개 스마트팩토리에 컨설팅, 솔루션 구축, 관제 등 보안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고객에게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6개의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을 보유한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스마트팩토리 내 외부 침입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 대처한다. 생산설비는 브랜드마다 데이터 규격이 달라 상호 연동이 어려운 데, 이글루시큐리티는 특화 기술로 각 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양사는 향후 스마트시티 보안 서비스에서도 협업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에는 산업제어시스템(ICS, Industry Control System)이 적용된다. ICS는 댐의 수문을 개방하거나 발전소 전력 효율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LG CNS는 국내 첫 MSSP(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사업자로서 컨설팅, 솔루션 구축, 운영에 이르는 보안 전 단계를 책임진다. 고객에게 최적의 보안대책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으로 보안 서비스 협업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스마트팩토리 보안 컨설팅 역량을 갖춘 삼정KPMG와 손잡았고, 지난 4월에는 안랩과 클라우드 보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 CNS DTI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은 "초연결 시대, 보안 전략 수립은 기업 생존의 필수불가결한 핵심요소"라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안 솔루션 특화기업 이글루시큐리티와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2 15:42: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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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라온피플, 과기정통부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라온피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AI 머신비전 솔루션' 등 혁신적인 기술로 과기정통부가 지정하는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AI 머신비전 솔루션'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사업인 스마트팩토리에 필요한 AI 기술로 공장 및 시스템 디지털화를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등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라온피플의 AI 머신비전 기술은 자율주행을 위한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이나 2차전지 검사사업, 자동차 외관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관세청의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솔루션에도 적용되는 기술이다. 라온피플은 전 직원의 7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확대하면서 관련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비중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식약처가 지정하는 대한민국 혁신의료기기에 국내 11번째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초 세계에서 주목해야 될 국내 AI기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과기정통부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연구개발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선도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심사해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는 라온피플을 비롯한 바텍, 대한광통신 등 제조업분야 19개 기업과 서비스분야 10개 기업의 연구소가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되면 금융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연계지원 뿐만아니라 국가연구개발 사업선정 우대, 민간 연구개발 유공표창, 병역특례기업 지정 가점, 과기정통부 지정서 및 현판 수여 등 특전이 있으며, 3년 간 유효하다.

2021-06-22 15:19: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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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추진에 AI·AR 안경 가상피팅몰 '주목'...안경사협회 강력 반발에 좌초 우려도

정부가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면서 인공지능(AI)·증강현실(AR) 기반 온라인 안경 쇼핑몰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I 등 IT 기업들은 온라인 아이웨어 몰에서 가상피팅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맞서 오프라인 안경점들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기반의 가상피팅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불법인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를 합법화하는 것에 대해 안경사협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온라인 판매 자체가 무산되거나 실제 판매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아이웨어몰 AI·AR 가상피팅 서비스로 성장세.... 오프라인 안경점은 오프라인 기반 가상피팅 서비스로 '대응'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딥아이의 안경 가상피팅 쇼핑앱인 '라운즈'는 온라인에서 가상피팅을 통해 안경테를 구입한 후 거주지 인근 안경점서 도수 렌즈를 구입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제휴 안경점을 전국 약 200여개로 확대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딥아이는 AI 안경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해 코로나로 인한 안경업체 불황에도 '라운즈' 매출이 지난해 전년 대비 2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딥아이 관계자는 "'라운즈'의 지역 파트너 안경점 매장을 계속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안경원과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눈사람이노베이션은 아이웨어 가상피팅 서비스인 '글라스매치' 서비스에 대해 AI 매칭 기능을 강화하면서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안경 가상피팅 시 사용할 수 있는 뷰티필터와 배경필터를 추가하고 안경 정보를 알려주는 '안경스토리'도 신설했다. AR 가상피팅 쇼핑몰인 피팅몬스터는 최근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자체 브랜드 안경테를 판매하는 등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첫 방송에서 시청자수 1만1000명을 돌파했으며, 자사 AI 가상피팅 기술을 통해 온라인 가상 피팅과 현실 피팅을 비교하며 비슷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프라인 안경원들은 온라인 안경원에 대응하고 고객 선택을 돕기 위해 안경, 렌즈 등 오프라인 가상피팅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는 최근 변색렌즈 체험 도구인 '트랜지션스 믹스 앤 매치' 설치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오프라인 매장 가상피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올해 초 일부 안경원에서 트랜지션스 믹스 앤 매치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200개 안경원으로 운영 대상을 확대했다. 변색렌즈는 햇빛 노출 시 기존 투명 렌즈에서 색상이 적용된 렌즈로 변하는 제품으로, 햇빛이 적은 실내로 들어오면 다시 투명 렌즈로 돌아온다. 햇빛이 온전히 들어오지 않는 안경원 내부에서 변색 과정을 확인하기 어려워, 안경원에서 가상체험을 통해 제품 변색 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추진, 안경사 협회 강력 반발로 좌초되나? 이달 초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온라인 도수 안경 판매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한걸음모델 신규 대상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에서는 이미 11년 전인 2010년 와비파커가 안경업계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 방식을 도입하며 급성장해 창업 5년 만에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격을 1/5까지 낮춘 것이 주효했다. 국내에서는 한 안경쇼핑몰이 2019년 안경의 온라인 판매를 허용해 달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했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이에 앞서 2014년에도 정부는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안경사협회 반발로 무산됐다. 이번 정부의 온라인 안경 판매 허용 방침에 대해 대한안경사협회는 정부의 무모한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정부 항의 시위를 검토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안경사협회는 입장문에서 "국민의 안보건을 해치는 정부의 보건복지정책에 반대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기재부, 복지부, 과기부에 안경사들의 입장을 전달했고, 국민들의 소중한 눈과 시력보호를 위해 정부의 '온라인 판매' 정책에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법률, 세무·회계, 의료·성형 플랫폼에 대해 관련 협회에서 불법적인 방식이라며 고소, 고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수 안경의 온라인 판매는 제대로 논의조차 되기 전에 암초에 부딪쳐 좌초될 지 않을 지 관련업계에서 우려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안경테를 구입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로, 안경테를 온라인에서도 구매해도 렌즈 구입을 위해 안경원에 다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온라인 판매 대상인 도수렌즈는 이중초점, 누진다초점 등을 제외한 시력보정용 단초점 렌즈에 한정하며, 6개월 이내 안과에서 검사한 시력정보로 전문안경사가 도수렌즈를 제작하고, 정확한 표준 피팅 후 배송되므로 국민의 눈 건강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021-06-22 14:59: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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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3000만 시대 ‘활짝’…새 옷 입고 재도약 본격화

T맵 서비스 이용자 기반이 3000만명을 넘어섰다. 서비스 출시 20년 만으로, 티맵모빌리티는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며 모빌리티 종합플랫폼으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21일 티맵모빌리티는 내비게이션, 주차, 대중교통 등 'T맵' 관련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2년 '네이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은 지 20년 만으로, 티맵모빌리티가 지난해 12월 SK텔레콤에서 독립한 이후 신규고객 유입 속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운전면허소지자가 3319만명(2020년 기준, 통계청)임을 감안하면 운전자 10명 중 9명이 'T맵 생태계'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셈이다. T맵은 가입자 3000만 시대를 맞아 새 옷을 입고 '제2 도약'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오는 28일부터 신규 BI를 적용하고 기존 내비게이션 기능을 넘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간다. 아이콘에 새로 적용될 BI는 도로의 형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직선도로, 교차로, 로터리 등 도로의 외형적 특징을 녹여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또 다채로운 색깔을 넣어 '다양한 이동의 경험'을 표현하면서도 모빌리티 데이터 기업의 동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나타냈다. BI 각 색상은 친환경(녹색), 스마트(파랑색), 탐험(보라색), 알림(분홍색)을 뜻한다. 색상들의 조합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끊김 없는 최적경로와 실시간 매칭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단장과 함께 모빌리티 종합플랫폼으로의 변신도 본격화한다. 우선, 티맵모빌리티 출범 이후 첫 선보이는 B2C 서비스 '티맵 안심대리' 메뉴가 추가된다. 이달 말부터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안전하고 검증된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반기에도 신규 서비스 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충전소 예약·결제 등 전기차에 특화된 기능을 비롯해 주차장 안내부터 결제·출차까지 할 수 있는 티맵 주차, 통합 킥보드 서비스, 대중교통 안내 등 모빌리티 서비스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T맵은 이제 내비게이션을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이동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6-22 10:22: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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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용산구청과 메타버스 어린이 운동회 개최

KT가 용산구청과 리얼큐브를 활용한 메타버스 어린이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운동회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KT와 용산구청은 21~22일 이틀 간 용산구청과 용산구 육아 종합지원센터, 용산 맑은 숲 어린이집, 용산구 공동 육아 나눔터에서 등 서울 용산구 관내 4개의 기관에서 메타버스 운동회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운동회에 사용된 리얼큐브는 현실 공간에 반응형 기술과 위치 및 동작 인식이 가능한 센서를 연동해 VR 기기(HMD)나 AR 글래스와 같은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혼합현실(MR) 서비스다. 특히, KT는 운동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연령대와 발달 단계에 맞춰 운동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가상 환경에서 활동하며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대작전' ▲숨은 고양이를 찾는 '큐빅캣', 공을 던지거나 벽면을 만져 물방울을 터트리는 '버블오션2' ▲튀어나오는 벽을 빠르게 터치해 진행하는 '벽 밀어내기' ▲제한된 시간 내에 벽의 색상을 바꾸는 '컬러스위치' ▲움직이는 구멍에 공을 넣는 '골인'이 운동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메타버스 운동회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대항전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이 더욱 실감나고 재미 있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정보통신기술이 우리 삶을 새롭게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보육행정은 물론 어르신들의 인지·정서 기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T Enterprise부문 공간/영상DX사업담당 배기동 상무는 "시공간을 초월한 실감나는 소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얼큐브 메타버스 운동회를 개최했다"며 "KT는 리얼큐브 포함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09:33: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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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치매 예방한다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친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 예방'에 힘을 모은다.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는 만 65세 이상 보훈대상자의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스마트패드 1200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1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스마트패드 기증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 날 기증식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박형일 부사장,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강윤진 복지증진국장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패드는 인지저하증 발병 위험이 높은 보훈대상자에게 전달된다. 보훈대상자는 주 1~3회 가량 방문하는 보훈섬김이와 함께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학습과 놀이로 인지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동안은 화면이 작은 휴대기기(휴대폰)를 통해 인지력 강화 학습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컸지만, 화면이 큰 스마트패드를 이용하면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패드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인지 강화 전용 콘텐츠는 ▲기억력과 집중력, 수리력 등을 종합 증진하는 '인지 학습'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인지 운동' ▲놀이로 순발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인지 놀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인지 미술' 등이다. 보훈섬김이는 20개 강좌를 통해 보훈대상자의 인지력 저하를 예방하고, 인지저하증 여부를 조기 발견해 지원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LG유플러스의 지원은 국난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국가유공자들을 우리 사회가 잊지 않고 있다는 상징성을 보여준다"며 "코로나19와 고령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때, 디지털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보훈대상자의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하는 서비스는 나라에 헌신하는 분들에게 당연한 지원으로 유플러스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보훈요양원에도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탑재한 패드를 지원한 데 이어, 지난 4월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문기업인 엠쓰리솔루션과 손잡고 인지저하증 예방·관리솔루션 사업 협력도 체결한 바 있다.

2021-06-22 09:24: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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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 R&D 총 집행액 23조 8803억원...중소기업·지방·여성 책임자 비율 증가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R&D) 총 집행액은 23조 8803억원으로, 전년(20조 6000억원) 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개최된 '제3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결과(안)'을 보고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정부 R&D 연 평균 증가율을 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R&D 총 집행액은 연 평균 7.2% 증가해, 지난 정부(2013~2017년)의 R&D 집행액 연 평균 증가율 4.0%와 비교해 총 집행액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 총 집행액은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액 첫 20조원 시대(20조 6254억원)를 열었으며, 지난 15년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집행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 집행 실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집행 현황을 정책 관점에서 보면, 현 정부가 중점 추진해 온 연구자 주도의 기초연구 활성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확대, 수도권과 지방의 R&D 격차 해소 등 국정과제들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석래 과기정통부 성과평가정책국장은 "현 정부 들어 중소기업 투자가 늘어나고, 지역 측면에서는 수도권 집중이 완화되고, 여성 연구자 비율이 증가세를 보이는 점은 큰 의미가 가진다"고 평가했다. 우선, 기초연구지원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연구자 주도로 자유롭게 주제나 범위를 설정해 연구하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의 지난해 집행액은 2조원으로 전년도 집행액 1조 7000억원과 비교해 대폭 확대(18.3%↑)됐으며, 현 정부 기간 동안 연 평균 16.6% 증가해, 지난 정부 연 평균 증가율 3.0%을 비교할 때 약 5.5배 수준 증가율을 보였다. 또 중소기업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확대 노력으로,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2017년 중소기업 R&D 3조원 시대를 연 후, 지난해 중소기업 R&D 4조원 시대를 눈앞에 둔 3조 9753억원이 투자됨으로써 기업 R&D 혁신 생태계에 활력을 주고 있다. 지역간 R&D의 균형적 발전 측면에서 보면, 현 정부 들어 지방의 R&D 집행비중이 수도권을 추월했으며, 지난해 이러한 경향성이 강화돼 지역별 집행규모에서 지방(대전 제외)은 8조 9000원으로 39.6%를 차지했으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7조 2000억원(31.7%)를 기록했다. 지난해 과제 당 평균 연구비는 전년 대비 10.8% 증가한 3억 2000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연구책임자 1인당 평균 연구비는 3억 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40세 이하 신진연구자의 1인당 연구비는 1억 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으며, 정책 수혜를 받는 신진연구자 규모도 지난해 1만 655명으로 2016년과 비교해 크게 확대됐다. 또 지난해 연구책임자 수는 4만 6937명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연구책임자 중 여성 비중은 정부의 '여성과학기술인 활성화 정책'에 힘을 받아 2016년도 14.6%(5147명)에서 지난해 17.4%(8154명)로 증가했다.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 총 집행액 분석 결과,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에서 선정한 11개 분야의 '중점과학기술'에 대한 집행액은 13조 36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다. 특히, DNA(데이터, 네트워크(5G), AI)와 BIG3(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로 대표되는 혁신성장동력 분야에 집중투자 노력의 결과로, 생명·보건 의료분야에 2조 5000억원(11.3%), ICT·SW 분야에 2조 4000억원(10.8%), 에너지·자원분야에 1조 6000억원(7.0%) 지원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석래 국장은 "기초연구에서 연구자가 하고 싶은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는 정부 지원이 1조 2500억원에서 2조 5000억원까지 꾸준히 증가해 선진국 수준까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경쟁 속의 R&D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글로벌 측면으로 볼 때 데이터가 들어가 밖으로 끄집어내는 과정이 미흡했던 만큼 이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21 16:20: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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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구축 전년 대비 40% 증가

기업용 인사·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는 기록적인 고객 시스템 구축으로 성공적인 확장을 이룸과 동시에 97% 고객만족도 점수를 달성하면서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고객만족도 조사는 매일 워크데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사의 워크데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고객이 재무, 계획, HR 및 지출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과정에서 워크데이가 제공하는 지속적 파트너십을 반영했다. 2021 회계년도에 워크데이와 글로벌 파트너들은 1800개 이상 고객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제너럴 일렉트릭(GE), 홍콩 브로드밴드네트워크(Hong Kong Broadband Network), 올라이트 솔루션즈(Alight Solutions), 플린더스 유니버시티(Flinders University), 존루이스 파트너십(John Lewis Partnership), 네브래스카 메디슨(Nebraska Medicine), 프리즈마 헬스(Prisma Health) 등 전 세계에 걸친 고객을 포함했다. 워크데이는 또 CFO 조직의 워크데이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신규 및 기존 고객의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구축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워크데이의 재무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전통적 ERP 시스템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시성을 제공하며,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Workday Accounting Center),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Workday Prism Analytics), 워크데이 전략적 소싱(Workday Strategic Sourcing)이 함께 구축되면 기록에서 리포팅까지, 리포팅에서 예측까지, 계약에서 입금까지, 소싱에서 지급까지 재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전사 플래닝 및 분석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에밀리 맥에빌리(Emily McEvilly) 워크데이 최고 고객 책임자는 "팬데믹이 시작될 때부터 우리는 고객 시스템 구축 일정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는 데, 워크데이가 고객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워크데이 서비스 조직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힘든 한 해 동안 신속하게 피보팅해 기록적인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고객 성공에 헌신하는 우리의 집단적 책임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2021-06-21 15:01: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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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맞춤형 기업용 플랫폼 ‘커스텀 서비스' 출시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고객사가 스스로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커스텀 서비스(Custom Servic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커스텀 서비스는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의 진행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세분화하고 구체화해 단위 업무를 제공하는 기업용 플랫폼 서비스다.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는 크게 ▲요구사항 체계화 ▲가공 화면 개발 ▲가이드라인 개발이 포함된 설계 단계부터 ▲데이터 라벨러 모집 및 교육 ▲데이터 업로드 ▲결과 데이터 추출 ▲비용을 정산하는 운영 단계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 리포트를 제공하는 관리 단계로 구분된다. 이로 인해 자체 개발한 가공·수집 도구가 없거나 데이터 라벨러 인력 부족 등 기술력과 인프라, 노하우가 부족한 데이터 라벨링 기업들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추가적인 리소스를 투입해 왔다. 커스텀 서비스는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프로젝트 설계 및 운영 지원 ▲데이터 가공 툴 제작 및 플랫폼 제공 ▲데이터 라벨러 채용대행 및 파견 ▲프로젝트 매니저 파견 및 고객사 교육 등 프로세스별 세분화된 단위 업무를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데이터 라벨링 기업은 커스텀 서비스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크라우드웍스는 AI 솔루션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는 1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인프라 및 노하우가 부족한 데이터 라벨링 기업들에게 크라우드웍스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공유해 건전한 시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6-21 10:05: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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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GIST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맞손

CJ올리브네트웍스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지스트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직업훈련 사업자에 선정됐다. K-디지털 직업훈련은 크게 플랫폼, 트레이닝, 크레딧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 중 트레이닝 교육 사업에 참여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훈련방식을 활용,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기업 수요를 조사하고, 실제 기업에서 추진하는 비즈니스 중심 프로젝트를 설계해 산업에 즉시 투입가능한 인재를 양성한다. 지스트는 성공적인 K-디지털 트레이닝을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를 포함해 메가존클라우드, 드림에이스, 인공지능협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과정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중급과정으로 파이썬(Python) 등 AI 기초 지식을 갖춘 교육생을 선발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정규 교과과정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가 융합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PBL(Project based learning) 과정 등 총 350시간으로 구성돼 참가생들의 AI 직무능력 고도화를 지원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4월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 지원하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 높은 감동을 선사한 페이스에디팅의 AI 서비스, 원료 및 영양소 기반 식품 추천 시스템, 영상요약 AI 서비스 등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3개의 프로젝트를 구성, 총 80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청년들이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분야의 실질적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달 2일까지 대학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 중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차 전형인 면접이나 코딩테스트를 거쳐 최종 교육생 30명을 선발한다. 1차 교육 개강은 7월 5일 시작한다. 손종수 CJ올리브네트웍스 AI-Core 연구소장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성공을 위해 AI, 빅데이터 등 미래기술에 대한 지식과 폭넓은 견문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실제 기업에서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보는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09:30:2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