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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리뷰, '애슬레저 열풍' 타고 관련 누적 동영상 리뷰 전년 대비 5배 '껑충'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한 '홈트레이닝', '원마일웨어' 인기와 함께 애슬레저(운동경기와 레저를 합친 스포츠웨어) 카테고리의 누적 동영상 리뷰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년 간 브이리뷰 플랫폼을 통해 업로드된 애슬레저 동영상 리뷰 영상을 분석한 결과, 누적 동영상 리뷰 수는 전년 대비 약 49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하기 좋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진 지난 3월 한 달 동안 애슬레저 동영상 리뷰도 전월 대비 12.8% 증가하는 등 애슬레저 인기와 더불어 동영상 리뷰 수도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성장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이커머스와 동영상 시장이 확대되면서 쇼핑몰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동영상 리뷰에 대한 니즈가 커진 것이 주효했다. 특히, 애슬레저룩 특성 상 몸에 밀착되는 유형이 많은 만큼 실제 착용시 드러나는 핏이나 착용감이 중요한데,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없다는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생생한 실제 구매자들의 동영상 리뷰를 통해 해결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2019년 11월 브이리뷰 서비스를 도입한 피트니스웨어 전문 쇼핑몰 '런블랙'은 해마다 매출과 리뷰 업로드 수가 상승했다. 런블랙 관계자는 "브이리뷰를 통해 구매자들은 애슬레저룩 착용 후기를 영상으로 쉽고 빠르게 공유하고, 동영상 리뷰가 많이 등록된 상품은 2~3일 동안 판매량이 급증하기도 해 매출 증진 효과를 느낀다"며 "애슬레저룩에서 중요한 요소인 핏과 질감, 탄력성 등이 영상에서 더 잘 느껴져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윤태석 대표는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서 동영상 리뷰 활용도가 높아졌지만, 애슬레저 분야에서의 브이리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실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생생하고 믿을 수 있는 동영상 리뷰를 기반으로 높은 리뷰 수집율과 매출 증대 효과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비스 런칭 2년 만에 브이리뷰 도입 쇼핑몰은 2000여 개를 돌파했다.

2021-04-14 12:57: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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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 AI 기술로 '맞춤형 간병' 정보 제공 나선다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간병 가이드 정보 제공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간병 가이드 정보를 생성·제공하는 기술에 관한 내용이다. 연령, 성별, 수술 여부, 운동량, 운동시간 등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간병 가이드를 생성하며, 이를 환자·보호자·간병인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특허는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과제로 선정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간병인 지원에 관련된 코디네이팅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존 노인 돌봄 시장은 간병인별, 질환별 전문 간병 서비스의 부족으로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으나, 이번 특허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돌봄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간병인이 환자 돌봄 일지를 작성하면 맞춤형 간병 정보가 생성된다. 이 정보는 AI 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돼, 다시 간병인과 보호자에게 돌봄 가이드로 전달돼 변화하는 환자 상태나 간병인 근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케어닥은 질환별 전문 병의원·의사·간병인 정보를 비교·검색할 수 있는 '질환 기반의 노인 돌봄 토탈 서비스 제공 장치', 간병인의 인터뷰 동영상을 분석해 맞춤 간병인을 매칭하는 '동영상 기반 인력 매칭 방법 및 시스템' 등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간병 서비스 제공으로 간병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이 기술을 통해 환자·보호자·돌봄 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상향 평준화된 돌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닥은 국가 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 등 정보를 기반으로 전국 4만개 이상의 요양 시설 및 약 5000명의 노인 돌봄 서비스 전문가를 중개하는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이다.

2021-04-14 12:43: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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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딥픽셀, 하반기 '휴먼 인 더 루프' 기술 적용한 서비스 선보일 것

크라우드웍스와 딥픽셀은 올해 하반기 내 인간의 판단력과 인공지능의 빅데이터 처리 능력이 더해진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업 딥픽셀과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기술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크라우드웍스는 딥픽셀이 보유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컴퓨터비전 기술로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미지 데이터의 윤곽선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분석하는 딥픽셀의 컴퓨터비전 기술을 크라우드웍스의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에 적용할 경우, 보다 정교하고 정확한 이미지 데이터 요소 추출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이미지 데이터 라벨링 생산성 및 데이터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우드웍스는 컴퓨터비전 기술 적용으로 고도화된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을 딥픽셀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딥픽셀은 크라우드웍스의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으로 AI 기반 가상 피팅 솔루션 '스타일AR'의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네이버 기술 스타트업 투자 지원 프로젝트인 D2SF로부터 나란히 투자를 유치한 두 회사는 데이터 바우처와 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주요 인공지능 전시회 공동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제훈 딥픽셀 대표는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해 국내 최대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인 크라우드웍스에 우리의 컴퓨터비전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술 개발 업체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크라우드웍스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 라벨러 인력풀에 딥픽셀의 컴퓨터비전 기술을 적용한 자동화 솔루션을 더해 데이터 라벨링 생산성과 데이터 품질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국내 데이터 라벨링 시장의 대표기업으로서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고객사들과 상호 공동협력 및 전략적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해 국내 인공지능 시장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4-14 12:43: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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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노트20' 사전예약 개통 지연…과징금 1억6000만원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신규 출시 단말기 사전예약자들에게 개통을 지연해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KT에 1억6499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업무처리절차 개선 명령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T는 신규 출시 단말기인 갤럭시 노트20 사전예약 기간에 7만2840여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그 중 1만9465명(26.7%)의 이용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1일에서 6일까지 개통을 지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연 사유로는 KT본사의 일방적인 영업정책 지시를 통해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이용자가 4491명(6.2%), 대리점의 장려금 판매수익이 불리하다는 임의적 이유로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이용자가 1만4974명(20.6%)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이와 같이 KT가 이용자에게 상세한 설명이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단말기 개통을 지연한 행위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 제1항 제5호에 이용자의 이익을 현저히 해치는 행위로서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통신서비스의 가입·이용을 제한 또는 중단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이동통신 단말기 개통을 지연하는 행위는 이용자의 권익을 침해하므로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4-14 12:05: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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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추억의 '홀맨' 위촉

12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홀맨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부활한 캐릭터 '홀맨'을 사회공헌 활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친숙한 캐릭터를 앞세워 나눔 활동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사회적인 관심사인 ESG 경영 강화에 호응하겠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서울 용산사옥에서 홀맨을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홀맨을 직접 홍보대사로 추천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임직원이 참석했다. 2001년 탄생한 캐릭터 홀맨은 눈사람을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다른 학교에서 전학 왔다는 설정에 힘입어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정한 '캐릭터 베스트10'에 선정되기도 했다. 18년만인 지난해 활동을 재개한 홀맨은 문자메시지(SMS)로 소통하던 감성을 자극하며 20·30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LG유플러스의 나눔 활동에 홀맨의 '선한 영향력'을 더해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지난달 홀맨은 활동 재개 후 벌어들인 수익금 4800만원을 전액 기부했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홀맨과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백용대 CSR 팀장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홀맨에 주목한 LG유플러스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CSR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향후 M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홀맨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4 11:00: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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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온라인 채용관 열어 강소기업 인재발굴 돕는다

모델이 'SKT 비즈파트너채용관'을 소개하고 있다. /SKT SK텔레콤은 비즈파트너사 온라인 채용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고 14일 밝혔다. SKT는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에서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운영, 비즈파트너사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은 '사람인'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접속 가능하며, 비즈파트너사의 채용공고와 실무자 인터뷰 형식의 직무소개, 기업 소개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는 AI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 IT솔루션 전문기업 이테크시스템과 같이 이동통신·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SKT와 협력하는 ICT 기업 175개사가 참여한다. SKT는 올해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 참여하는 기업 수를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SKT는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협업하는 비즈파트너사들의 역량을 알리고, 개발자·엔지니어 등 전문성 있는 인재들을 강소기업과 연결해 국내 ICT 산업 생태계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SKT는 각 비즈파트너사가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 게재하는 구인광고 및 배너 광고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각사의 채용 직무를 일문일답 형태로 설명하는 직무 인터뷰 콘텐츠의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비즈파트너사들은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필요한 시점에 자유롭게 채용공고를 올릴 수 있으며, '사람인'이 구직자 빅데이터에 기반해 제공하는 인재 관련 분석 정보도 열람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들은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서 참여기업에 대한 회사 소개 자료 및 모집 요강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각사 채용 담당자와의 질의 응답 기능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SK텔레콤 안정열 SCM그룹장은 "SKT와 협업하는 파트너사들이 좋은 인재를 영입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4 09:12: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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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타 벤처 발굴 나선다…'디지코 공모전' 개최

미래 성장기업 발굴 '디지코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 / KT KT가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관악S밸리'의 스타 벤처 발굴 및 육성에 본격 나선다. KT는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하고 KT와 미래성장 사업을 공동 개발하는 '미래 성장기업 발굴 디지코 공모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관악S밸리는 지난해부터 KT가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벤처창업 클러스터다. 공모전 모집 대상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미디어, 헬스, 로봇 등 KT와 미래성장 사업 협력을 희망하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마감은 6월 6일까지다. KT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발표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사업 역량과 창의성, 미래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총 4000만원의 시상금 지급받게 된다. 이후 KT와 논의를 통해 공동 사업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KT는 별도 심사를 통해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 비용을 지원하는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의 선발 기회를 제공하며, KT 인베스트먼트를 통한 투자 심사 통과시 추가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선발된 기업들은 KT가 관악S밸리에 창업보육 업무공간으로 구축 중인 'KT 디지코 랩(가칭)'에 1년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리게 된다. 이 외에도 관악구, 서울대, KT는 사업화 과정에서 멘토링과 행정 업무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T SCM전략실장 신금석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악S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4 09:07: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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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지난해 매출 1조원 돌파…해외 비중 80% 넘어

스마일게이트그룹 로고. 스마일게이트가 창사 이래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크로스파이어', '에픽세븐', '로스트아크' 등 대표 지식재산권(IP)들의 견고한 성과 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그룹의 연결 매출 감사보고서 공시와 함께 연간 매출 1조73억원, 영업이익 3646억원, 당기 순이익 315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6%, 당기순이익은 49% 늘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기록한 해외 게임 매출은 843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3.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21% 성장 한 수치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의 글로벌 흥행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스마일게이트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수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스마일게이트는 콘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부터 신규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해 대작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는 서구권 콘솔 게임 시장 공략의 첫 번 째 도전 타이틀인 '크로스파이어 X'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는 "올해에도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의 주력 IP들이 보다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유저 친화적 공감 운영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사랑 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크로스파이어 X'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3 15:29: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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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성장세…이통사 1분기도 호실적 기대감

각 사 CI.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도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1·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5G 요금제가 연이어 출시되고 삼성전자 '갤럭시A' 등 5G 이동통신 중저가 스마트폰도 출시되면서 5G 가입자 증가를 이끌고,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이 낮아져 안정세가 유지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3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1·4분기 이동통신 3사의 예상 영업익은 9731억원으로 추산된다. 각 사별로 보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는 이통사는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의 1·4분기 매출은 4조7812억원, 영업이익은 34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3%, 15.66% 늘어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최근 교육, 렌털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구독형 상품 출시 등에 나서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남효지 연구원은 "구독형 상품 출시로 고ARPU 상승 등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브로드밴드도 IPTV, 초고속인터넷 수익 성장 지속, 마케팅비 절감으로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또한 1·4분기 매출은 3조4278억원, 영업익은 2368억원으로 예상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7.75% 성장한 수치다. KT는 자회사 등의 영향으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T의 1·4분기 매출은 6조382억원, 영업이익은 3870억원으로, 같은 기간 3.54%, 1.0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이동통신 3사의 1·4분기 실적 선방의 주요 요인은 5G 가입자 순증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1·4분기에는 삼성전자 '갤럭시S21' 조기 출시와 '아이폰12' 등 아이폰 5G 모델의 판매가 이어져 5G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1300만명을 돌파한 1366만명으로 나타났다. 5G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해 이동통신사의 성장도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로인해 올해부터 이동통신사의 이동전화 ARPU 상승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올 1·4분기 통신사 실적은 오랜만에 양호하게 발표될 전망"이라며 "5G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서비스 매출액 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인당 획득 비용 하락 및 주파수 관련 비용 정체로 전분기비 마케팅비용 감소, 감가상각비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3 14:16: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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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MAC와 빅데이터 B2B사업 '맞손'

최준기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왼쪽)과 최돈모 KMAC CSO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여의도 KMAC 본사에서 '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KT는 ▲KT 빅데이터 기반 '커스터머 유니버스' ▲KT 상권분석 플랫폼 ▲KT 관광분석 플랫폼 ▲마케팅코치, 잘나가게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KMAC은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리서치와 맞춤형 컨설팅, 세일즈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KT 커스터머 유니버스'란, 성별·연령·지역 등의 인구통계 정보와 결혼·이사·병역·학업 등의 생애단계 프로필, 1인가구·키즈·학생·성인가구 등의 거주형태 프로필, 휴대폰 기지국 신호를 이용한 주요 상주위치·관광지·상권 등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통합 제공하는 KT 빅데이터를 말한다. 특히 양사는 '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 사업을 추진하고, KT 빅데이터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 사업은 통신기반 유동인구 정보를 활용해 내·외국인 관광시장 및 트렌드 분석과 함께 경쟁사 혹은 경쟁지역의 트렌드 비교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편의를 위해 데이터뿐 아니라 웹 기반의 방문객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며, 방문객 가구 특성이나 모바일 관심 카테고리까지 분석할 수 있어다. '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으로 양사는 상권분석이나 소비자 행태조사가 필요한 기업이나 기관에 KT 빅데이터 기반 방문객 분석 솔루션을 이용해 환경분석을 수행하고, KT 마케팅지원 솔루션을 활용해 타깃 리서치를 진행한다. 전략컨설팅과 데이터 융합을 통한 실행계획까지 수립하게 된다.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최준기 상무는 "KT는 이번 MOU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공공영역의 KT 빅데이터 사업 레퍼런스를 KMAC의 전문 컨설팅에 활용할 것"이라며, "KT 빅데이터가 대한민국 기업 및 기관들의 지속성장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3 14:03:3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