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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1인 방송 등 라이브 영상 서비스 손쉬운 개발 돕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인 방송, 실시간 온라인 방송, 화상 회의, 웨비나, 컨퍼런스콜, 라이브커머스까지 모든 라이브 영상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2일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영상회의, 인터넷 생방송, 라이브 커머스, 영상 통화 등 '라이브 영상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모든 개발 도구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인수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전문 회사인 리모트몬스터를 기반으로 기존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특장점은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손쉽고 저렴하게 개발·운영할 수 있으며, 지연 없는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WebRTC'라는 웹 실시간 통신 기술을 적용, 영상 스트리밍 지연 시간을 1초 미만으로 줄여 매끄러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iOS를 비롯해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며, 하나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로 방송과 통화, 화상회의 기능을 모두 개발할 수 있다. 또 영상 통화, 웨비나·1인방송·스튜디오형의 생방송, 컨퍼런스콜 등 다양한 스트리밍 포맷을 제공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채팅 및 실시간 이벤트, 녹화 등 다양한 추가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라 개발 및 유지 보수 인력을 직접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발, 운영 비용도 대폭 절감이 가능하다.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문서,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고 모든 스트리밍 서버 작업을 대행해주기 때문에 개발자는 스트리밍 서버 운영 부담 없이 서비스에 관련 기능에만 집중해 개발할 수 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현재 교육, 공공,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비롯해 오디오 기반 방송 커뮤니티 서비스인 '블라블라', 모바일 영어회화서비스 '튜터링' 등 방송, 회의, 통화와 관련된 다수의 국내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퀴즈 서비스, 반려동물 진료 서비스, 교육용 화상 서비스, 라이브 음악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고객들도 서비스를 도입·개발 중에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라이브 영상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라이브방송 운영을 위한 기술·도구·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라이브영상 #1인방송 #라이브스트리밍플랫폼 #WebRTC #카카오

2021-04-12 11:37: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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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빅데이터 기반 보안솔루션업체 인스피언은 최근 정부의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서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를 중소기업들에 저비용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 촉진 등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프로젝트다. 중소기업들은 이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신청한 뒤 바우처를 통해 20%의 자부담금만 내면 정부로부터 최대 15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으려면 16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사업공고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 사업 재공고 수요기업' 게시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인스피언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간의 EDI, 국내 유통사와의 EDI 연계 등 기업 간 이뤄지는 각종 업무의 수발주, 정산, 물류 프로세스 자동화 등에 활용된다. 특히, 수입사, 유통사, 물류사 및 부품사 등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는 전자문서 교환 서비스 구축에 용이하다. 실제로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들 사례를 살펴보면, 서비스 이용 기업들은 인적 실수나 업무 공백을 줄이고 고객사와의 주문 수발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다. 제조사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재고 확인이나 주문 확인 등의 업무를 처리할 때 실시간으로 전산시스템에 데이터를 반영하고 있다. 또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를 구매할 필요가 없고 초기대응 및 구축 기간이 자체 ED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대폭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보안성과 안전성도 우수하다.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시스템을 자체 구축할 때보다 부하에 따라 유연하게 시스템 자원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로드밸런서를 통하여 시스템 부하가 분산되며 HTTP/S 및 다양한 보안 프로토콜과 암호화가 적용돼 기업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제어할 수 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그동안 국내 중소기업들은 비용부담과 정보인력부재 등으로 디지털전환이란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했으나, 이번에 정부가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한 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국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스피언은 정부 방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EDI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바우처 #클라우드 #EDI #전자문서교환

2021-04-12 10:53: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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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성장 지원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1' 온라인 개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오는 14일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산하 프로그램으로 제1회 '인스타그램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인스타그램 활용법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연례행사인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을 통해 각 플랫폼 내 활용 가능한 커머스 기능을 교육하고,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등 소규모 비즈니스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 세계 72개 국가에서 개최되며, 국내에서는 2019년 6월 서울 성수에서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에 평균 약 2000명의 소상공인이 등록하고 약 1만명이 시청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행사는 소규모 비즈니스의 주된 소통 채널로 자리 잡은 인스타그램 활용법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페이스북 비즈니스 스위트'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밤 10시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자주 묻는 질문들에 페이스북 관계자가 직접 답하는 라이브 질의 응답 세션으로 시작한다. 해시태그 개수와 노출의 상관관계, 인스타그램 속 나만의 매장 '인스타그램 샵' 설정 방법 등 비즈니스 관련 질문을 포함해 소비자와의 의미 있는 교류를 돕는 인스타그램 릴스 및 라이브 룸스 기능과 안전 기능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성공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온·오프라인 공간을 연결하는 편집숍 '포인트 오브 뷰'의 김재원 대표가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한다. 또한, 이달 말에는 웹사이트 및 쇼핑몰 제작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 아임웹 및 자체 제작 쇼핑몰 솔루션 스타트업 식스샵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코리아 정기현 대표는 "올해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은 국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내에서 더욱 활발하고 건전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세션들로 구성했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 소규모 비즈니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1'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페이스북포비즈니스 페이지에서 전체 공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부스트위드페이스북 #소상공인 #마케팅

2021-04-12 09:37: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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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직원 학자금 대출 1500만원까지 갚아준다

엔씨소프트가 사회초년생 직원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함께 나눈다. 엔씨소프트는 직원들의 대학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확대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씨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특별 복지 제도다. 엔씨는 2017년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신설했다. 사회 초년생인 신입사원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 생활의 시작과 업무 역량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엔씨가 유일하다. 글로벌 IT 기업인 구글, 엔비디아 등이 유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엔씨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의 학부 등록금 대출상환을 최대 1000만원까지 포스트 장학금으로 지원해왔다. 올해 개편을 통해 지원금을 최대 1500만원으로 늘렸다. 우수 인재 영입 취지를 강화하고자 학부 등록금은 물론 석사 등록금 대출 상환도 지원한다. 대상자도 공채 신입사원과 경력 2년 미만의 정규직 수시 입사자로 확대했다. 엔씨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청년 사우들이 가볍고 당당하게 사회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마련한 엔씨(NC) 고유의 복지 제도"라고 말했다. 엔씨는 최근 신입사원 시작연봉을 개발 직군 5500만원, 비개발 직군 4700만원으로 결정했다. 보유한 역량과 전문성에 따라 우수 인재에게는 상한선을 없애고 최고의 보상을 책정한다는 계획이다.

2021-04-12 09:29: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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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가고객만족도(NCSI) 24년 연속 1위

모델이 'AI 보이스봇'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SKT SK텔레콤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NCSI 24년 연속 1위는 고객만족도 조사 대상 전 산업부문 중 최장수 기록이다. 1998년 국내에 첫 도입된 NCSI 조사는 매년 기업의 상품·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수준을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특히 올해에는 SK ICT패밀리사가 5개 부문에서 NCSI 1위를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SK텔링크는 8년 연속 국제전화 서비스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 처음 신설된 음원서비스 부문에서는 플로(FLO)가 1위에 올랐다. SKT가 24년 연속 NCSI 1위 자리를 지키고, SK브로드밴드 등 ICT패밀리사가 NCSI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AI 등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고객 경험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SKT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국가고객만족도 24년 연속 1위 달성은 SK텔레콤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재확인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고객이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고객가치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2 09:22: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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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내 방에…SKT, '점프AR' 북미 앱마켓 진출

SKT 점프AR 앱을 통해 디지털 페이커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SKT SK텔레콤이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증강현실(AR) 기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사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선(앱) '점프 AR 플랫폼'을 미국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식 론칭한다. 국내 통신업체가 운영하는 증강현실 앱으로서는 최초의 북미시장 진출사례다. SKT는 세계적으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T1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12일부터 자사 점프AR 앱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페이커는 단순한 모션 외에도 페이커가 활약 중인 롤(LoL)게임 배경과 AR캐릭터를 합성해 게임 속 장면을 다양하게 연출한다. 또 팬사인회에서의 이벤트와 응원가 등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페이커의 색다른 모습 20종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페이커와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동영상으로 촬영해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디지털 페이커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광고, 이벤트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디지털 페이커는 e스포츠 시즌이 진행 중이던 지난 2월 설 연휴에 T1 LoL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지털 휴먼 콘텐츠는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 또는 셀럽의 다양한 모습을 AR 콘텐츠로 구현해 팬들이 이를 소장하며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와 팬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측면에서도 스타의 주요한 마케팅 소구 포인트였던 오프라인 행사 등이 혼합현실 기반으로 확장돼 새로운 팬덤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T는 혼합현실 기술인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기술을 보유한 점프스튜디오를 통해 지난달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디지털 페이커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스타와 셀럽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SKT는 자사의 증강현실 앱 '점프 AR'를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식 론칭했다. 점프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은 지난해 말 홍콩 앱마켓에 이은 두번째 성과다. 특히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가 운영하는 AR 서비스가 북미지역 앱마켓에 공식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SKT는 곧 '점프 버추얼 밋업' 앱을 추가 론칭하고 타 글로벌 앱마켓에도 점프 서비스 출시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KT 전진수 MR서비스CO(컴퍼니)장은 "디지털 휴먼은 앞으로 엔터테인먼트·광고·컨시어지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페이커'를 시작으로 SKT의 점프 서비스를 지구촌 곳곳의 고객들과 같은 시공간에 있는 것처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2 09:10: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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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보레인, 김두일 신임 대표 선임, AI 전문 기술 기업 새 도약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연구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이 딥러닝 알고리즘 연구팀 김일두 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AI 전문 기술 기업으로 새 도약을 선언했다. 김일두 신임 대표는 2012년 카카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해 약 7년간 AI 관련 다양한 서비스 연구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8년부터 카카오브레인 딥러닝 알고리즘 연구팀에 AI 엔지니어로 합류해 컴퓨터 비전, 데이터 증강 기술, 의료진단 등 다양한 AI 기술 분야를 담당하며 AI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해왔다. 지난 3년간 다수의 권위 있는 국제 학회에 10여편의 논문을 등재했으며, 국제 인공지능·기계학습 대회에서 8회 수상한 바있다. 대표적인 연구·수상 사례로는 신경정보처리시스템 및 의료진단 분야가 있다. 또 지난해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뉴립스(NeurIPS)'에서 선보인 최신 데이터 증강 기술 연구는 학습 연산 시간을 60배 이상 줄임으로써 다수의 AI 분야 연구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해 열린 폐암 조기 진단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 분류 알고리즘 추천 대회인 LNDb(폐 결절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AI 기술을 다른 산업 분야의 문제에 접목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김일두 신임 대표는 AI 분야에서의 엔지니어 역량과 리서치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브레인의 AI 연구를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신사업 성장을 공격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올해를 카카오브레인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카카오브레인 시즌 2' 로 정의하고, 높은 인지 능력을 가진 AI 등 인공지능 원천 기술 연구 확대와 사회적 영향력이 큰 AI 서비스를 전개한다는 목표다. 김일두 신임 대표는 " 전 세계 AI의 기술 속도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 진화하고 있다"며 "카카오브레인은 AI로 불가능한영역에 적극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마인드로 카카오브레인만이 할 수 있는 AI 선행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AI #카카오인공지능 #카카오브레인신임대표 #AI전문기술기업

2021-04-12 09:06: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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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비만 관리 미리 한다…LGU+,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발굴 협력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와 박종욱 LG유플러스 CSO(전무)가 상호간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직접 탈모, 비만, 영양소관리, 운동특성, 수면, 식습관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테라젠바이오와 유전체검사, 장내 미생물 검사 등 특화서비스를 활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암 백신 개발·생체정보 데이터 플랫폼·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LG유플러스와 테라젠바이오는 업무협약(MOU)을 통해 상품·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신규서비스를 개발하고, 헬스케어 데이터를 결집해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 매칭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의료기관을 통한 유전체검사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웰니스 분야의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체검사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차별화된 신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DTC 유전체검사 서비스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검사기관에 직접 검체를 보내 유전자 검사 등을 의뢰하는 방식이다. 온라인으로 검사키트를 구매하고 구강 상피세포를 직접 채취해 검사기관에 발송하면 2주 후 검사결과가 전달된다. 테라젠바이오의 DTC 유전체 검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DTC 인증제 시범사업'에서 국내 최다인 70개 항목을 인증 받았다. 테라젠바이오는 영양소 관리, 건강관리, 피부·모발 관리 등 6개 테마와 77항목으로 구성된 종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종합 생활가이드 및 음식, 운동, 기능성 성분을 추천한다. 특히 남성형·원형 탈모 등 외모 관련 증상과 복부비만·운동에 대한 체중 감량 효과·다이어트 후 '요요' 가능성 등을 수치로 표현해 알려준다. 또 장내 미생물 검사(마이크로바이옴)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비와 군집비율, 주요 프로바이오틱스 19종과 병원균 5종의 유무를 확인시켜준다. 이를 통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손지윤 신규사업추진담당(상무)은 "테라젠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헬스 데이터 기반 예방차원의 건강관리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2 09:00: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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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1년 캔위성 체험·경연대회' 개최

캔위성 발사 및 운용 개념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청소년들의 우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캔위성 체험·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제 10회를 맞는 이 대회는 현재까지 1042팀이 응모하고, 426팀이 선발돼 본선 대회에 참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캔 크기의 모사 인공위성인 캔위성(Cansat)을 직접 제작해 위성 개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위성교육 및 캔위성 제작 실습을 제공하는 '체험캠프'와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캔위성을 기획하고 개발·발사해 성과를 겨루는 '경연대회'로 구성된다. 체험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총 30팀을 선정해 체험캠프 소요 경비 및 캔위성 기본키트를 제공한다. 경연대회는 고등학생 대상의 슬기부, 대학생 대상의 창작부로 나뉘며,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슬기부·창작부 각각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하고, 그 중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팀을 선발한다. 1차 선발팀에는 캔위성 기본키트를, 2차 선발팀에는 임무구현비를 추가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10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센터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에 참여하며, 대회에서의 기술력, 임무수행 능력,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을 평가받게 된다. 평가 결과, 부문별 최우수팀(각 1팀)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우수팀(각 2팀)과 장려팀(각 2팀)에는 각각 KAIST 총장상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상이 상금 및 상패와 함께 수여된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캔위성 경연대회는 대표 미래 우주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면서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우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 우주시대를 이끌어나갈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캔위성 #초등학교5학년이상 #과기정통부장관상 #KAIST #우주인재양성프로그램

2021-04-11 12:00: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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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에 LP까지…새 수익 찾기 나서는 멜론·지니뮤직·플로

'멜론' 클래식 음악 전문 토크쇼 '브라보 클래식' 이미지. / 멜론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음원 플랫폼들이 음원 뿐 아니라 새 수익 찾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 음원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 취향에 맞추는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추억의 LP 앨범을 내는 등 부수익에도 골몰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사업자들이 나서는 팟캐스트 시장에도 나서고 있다. 1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악플랫폼은 오디오 콘텐츠 등 새수익 찾기에 나서고 있다. 음악플랫폼 '플로'는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겨냥해 오디오 콘텐츠를 개편했다. 또 다른 음악플랫폼 '지니뮤직'은 제휴사 타깃고객들의 음악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음악상품을 내고, 한정판 LP 앨범을 제작, 유통하는 등 부가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이 음원 플랫폼 업체들이 부가 수익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음원 시장이 포화돼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글로벌 사업자까지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면서 위기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앱 리테일 분석 업체 와이즈앱 와이즈리테일이 지난 2월 국내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카카오 '멜론'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뮤직이 261만명, 지니뮤직 257만명, 플로 162만명, 네이버 바이브 87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들어온 스포티파이는 이용자 42만명을 기록했다. 아직까지는 멜론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사업자가 국내 음원시장에 빠르게 침투하는 모양새다. 특히 구글이 지난해 9월 유튜브 뮤직을 유료화하면서 유튜브 뮤직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등에 가입하도록 하면서 성장세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니뮤직이 내놓은 한정판 '버스커 버스커' LP 커버 이미지. / 지니뮤직 이에 대응해 국내 음원 플랫폼들은 새로운 경쟁력을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음원 플랫폼이나 음원의 경우 대부분 플랫폼이 똑같이 제공하니 사실상 경쟁력이 없다"며 "부가수익이나 팟캐스트와 같은 독점 콘텐츠 등 새로운 수익 구조 찾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지니뮤직은 국내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KT는 국내 기업 최초로 베트남 음원 스트리밍 사업을 추진하며, 지니뮤직의 음원 스트리밍 사업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지니뮤직의 플랫폼 사업 모델을 현지 고객의 음원 소비 수요에 최적화하고, 케이팝(K-POP) 음원을 유통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아울러 IBK 기업은행과 제휴를 맺고 군인이나 국내거주 외국인 등 타깃 고객들의 음악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음악상품도 내놨다. 최근에는 봄이 되면 음악차트 역주행을 하는 '벚꽃엔딩'을 한정판 LP앨범으로 제작, 유통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와 플랫폼 연동을 하며, 팬덤 대상 서비스를 강화했다. 플로가 제공하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팟캐스트. / 플로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사업자 스포티파이 또한 오디오 플랫폼을 도약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글로벌 스포티파이 전체 이용자 중 25%가 스포티파이 팟캐스트를 듣고 있다. 멜론은 지난해 오리지널 콘텐츠 '스타DJ'에서 시작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스테이션'을 선보이고 뮤직토크쇼, 오디오형 예능 등 다양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스테이션'을 통해 클래식 음악 전문 토크쇼 '브라보 클래식'을 선보였다. 개인화 추천 경험을 강조하는 '플로' 또한 오디오 콘텐츠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플로 오리지널 콘텐츠 '케이팝으로 읽는 MZ 유니버스'를 선보이고,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씨네마운틴' 등 MZ세대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정보, 지식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뉴스레터도 오디오 형태로 제작해 플로에서 독점 공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앱 이용자의 경우 들어가기도 쉽고 나가기도 쉽다"며 "이 때문에 충성고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 고객들을 붙잡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시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멜론 #지니뮤직 #플로 #스포티파이 #음원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1 11:49:5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