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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가입하고 '구글 스마트홈' 쓰세요"

모델들이 '스마트홈팩' 서비스 신설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 요금 카테고리팩에 '스마트홈팩'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U+5G 요금제 2종에 가입하면,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기 및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스마트홈팩'은 U+5G 모바일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선택형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신설된 '스마트홈팩' 이용자는 ▲7인치 화면이 장착된 AI 스피커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 등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한데 모아 제공받게 된다. '스마트홈팩'은 '5G 프리미어 슈퍼·플러스' 2종 요금제에 가입할 시 선택할 수 있다. 두 요금제는 각각 월 11만5000원·10만5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5G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한다. 선택약정 할인 및 'LTE 요금 그대로' 혜택을 중복 적용 받으면 각각 월 8만1000원·7만3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상헌 요금상품기획담당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통해 미디어·게임·미래디바이스에 이어 홈IoT 영역까지 모바일 요금제의 서비스 연계 영역을 확장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와 서비스 이용행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다양하고 유용한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02 09:09: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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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등 3사와 MOU, 'AI 데이터 허브' 구축 본격 시동

슈퍼브에이아이가 게티이미지코리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게티이미지코리아 윤춘희 본부장,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 /슈퍼브에이아이 인공지능(AI)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게티이미지코리아·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팩토리 등 3개 기업과 양해각서(MOU) 및 우호적 협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 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슈퍼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 내 주요 기업들과의 협업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데이터 허브'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를 보유한 게티이미지코리아와는 슈퍼브에이아이의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셋 구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 클라우드 관리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와는 기술 교류 및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또한 슈퍼브에이아이와 우호적 협약을 맺은 클라우드팩토리는 전 세계에서 인력을 채용해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데이터 구축 작업이 필요한 고객사들이 '스위트'를 활용해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추천 및 지원에 나선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인프라가 탄탄히 만들어지고 있다"며 "AI 산업에서 슈퍼브에이아이가 데이터 허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1-02 09:09: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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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 고화질로 재탄생…SKT AI 영상화질개선 기술 상용화

SK텔레콤은 자사 인공지능(AI) 영상화질 개선 기술 '5GX슈퍼노바'를 방송·미디어 분야에 본격 상용화한다고 2일 밝혔다. SKT의 '5GX슈퍼노바'는 AI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디올디파이(De-oldify) 기술을 통해 영상이나 음원의 화질을 원본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2017년 개발된 이래 Btv 오리지널 콘텐츠 화질개선 작업이나 반도체 제조 공정 고도화 등에 활용돼 왔다. 디올디파이란, 오래된 영상을 최신 영상으로 리마스터링하는 미디어 AI기술이다. SKT는 최근 MBC와 '5GX슈퍼노바'를 활용해 과거 콘텐츠들을 고화질로 개선하는 기술사용계약을 체결했다. SKT와 MBC는 이를 위해 기존 '5GX슈퍼노바' 인공신경망을 MBC 콘텐츠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축하고, MBC 콘텐츠 아카이브의 저화질 영상과 고화질 영상의 상관관계를 학습시켰다. 이번 화질개선 작업은 일반화질(SD)을 풀 고화질(Full HD)로 업스케일링하는 것으로, 공동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 MBC 전문 평가단의 리뷰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에는 수작업을 통해 진행해 수개월이 걸렸지만, '5G슈퍼노바'를 활용하면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고화질 변환이 가능하다. 국내 방송사의 HD 전환이 이뤄진 2011년 이전 콘텐츠들은 아날로그 또는 SD 화질로 제작돼 OTT 스트리밍·VOD 서비스나 해외 수출에 제약이 있었다. SKT는 이번 '5GX슈퍼노바' 상용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과거 콘텐츠들을 고화질의 생생한 화면으로 제공하는 물론, 한류 콘텐츠의 해외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BC는 향후 SKT의 '5GX슈퍼노바'를 활용해 과거 명작 영상물들을 고화질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5GX슈퍼노바'를 활용한 AI리마스터링의 첫 대상은 과거 최고 시청률 57% 기록했던 국민 드라마 '대장금'이다. 고화질로 재탄생한 대장금은 오는 14일부터 MBC 드라마넷과 ON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Btv에는 VOD로 제공된다. 이어 '무한도전'·'거침없이 하이킥' 등의 과거 인기 프로그램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이번 상용화를 통해 방송사들이 아카이브에만 보유하고 있던 과거 인기 콘텐츠들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AI 기술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해외 유통 활로를 넓히는데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2 09:07: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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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로 뜨는 AR(증상현실) 기술...AR 시장 경쟁 뜨겁다

'언택트' 현상 가속화로 증강현실(AR) 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가상으로 피팅을 하거나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AR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키온홀딩스·인터라인·지니소프트·하이쓰리디 등 IT 기업들은 AR 기술을 안경, 쥬얼리 등은 물론 홈트 등에 적용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또 기존에 AR 솔루션을 보유한 블루프린트랩도 쥬얼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최근 IT 비즈니스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7%가 이미 AR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응답해 AR를 적극 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쇼피파이(Shopify)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시 AR 기능을 갖춘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약 94%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타키온홀딩스 관계자는 "가상현실(VR)은 가상의 공간과 사물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증강현실은 현실 기반 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해 현실 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들까지 보강해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 기술 지주회사인 타키온홀딩스는 오는 12월 AR 기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를 런칭할 계획이다. '티커'는 누구나 쉽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편집하고, AR 가상 뷰티체험, 영상통화 및 스트리밍, SNS 연동, 제품 구매까지 하나의 앱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뷰티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은 AR 기반 뷰티 메이크업, 메이크업 기능과 연동되는 영상통화 및 이커머스 기능, SNS 광고 기능이다. 타키온홀딩스는 지난 8월 9개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사진·동영상 촬영 화면에서 뷰티 및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의 실시간 추적을 통한 모바일 오브젝트 웨어링 시스템', SNS 공유 시 자동으로 해시태그가 등록되는 '커스터마이징 페이스 영상 모바일 자동 해시태그 시스템', 통화 중 뷰티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스의 실시간 추적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제공 모바일 시스템' 등 특허를 출원해 주요 기능으로 제공한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티커는 이미 다수의 국내 대형 코스메틱 브랜드사와 제휴 협의를 진행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Z세대 브랜드와 제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라인은 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피팅 안경 쇼핑몰 '피팅몬스터'를 지난 9월 오픈했다. 피팅몬스터는 카메라로 스캔한 이용자의 얼굴에 원하는 안경을 가상 피팅한 모습을 좌우 60도 안에서 자유롭게 돌려볼 수 있다. 특히 스캔한 얼굴에서 안면 넓이, 동공 간 거리를 추출하거나 선택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실제 안경을 쓴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인터라인은 또 AR 기반 가상피팅 서비스에 대한 API(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 서비스 공급을 본격화했다. 향후 주얼리, 뷰티, 콘택트렌즈 등으로 AR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니소프트는 광주시의 인공지능(AI) 제작 지원 기업에 선정되면서 AI 트레이너가 홈트레이닝을 도와주는 AR 기반 홈트 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올해 초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K-팝을 활용해 AR·VR 리듬 게임인 '비드 스매시'도 선보여 AR·VR 분야에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음악에 맞춰 날아오는 물체를 검으로 베는 게임으로 팔과 몸을 움직여 운동 효과도 거둘 수 있게 했다. 하이쓰리디는 경기도의 AR·VR 지원을 받아 '영상 객체 삭제 기술'과 AR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융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가 특허를 낸 기술은 사용자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영상 속 사람이나 물건들을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어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이 기대된다. AI 기반 AR 안경피팅 솔루션을 국내와 유럽 등에 공급하고 있는 블루프린트랩은 조만간 쥬얼리는 물론 성형 등 분야에서 전문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블루프린트랩 측은 "풀 3D로 렌더링(2차원 화상에 사실감을 불어넣어 3차원 화상으로 만드는 작업)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명품 브랜드 등에서 쥬얼리 가상착용에 대한 요구가 들어오고 최근 성형외과에서도 수요가 커 각각의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20-11-01 13:01: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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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아이폰12' 언택트 행사로 마니아 정조준…5G 가입자 1천만명 초읽기

애플의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아이폰12'가 국내 출시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900만명을 돌파한 5G 가입자가 아이폰12 흥행으로 연내 100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국내 출시 첫날인 지난 10월 30일 이날 하루만 10만대의 아이폰이 판매된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예약판매 실적은 최대 5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1'과 비교해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12 출시를 전후해 각종 행사를 마련하며 5G 고객 모으기에 나섰다. 마니아층이 견고한 아이폰 시리즈는 출시 전날이면 밤샘 줄서기에 나서는 진풍경을 볼 수 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판매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다. SK텔레콤은 서울 홍대 거리에 개장한 플래그십 매장 'T팩토리'에서 지난달 30일 제시, 그레이, 로꼬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온라인 공연을 펼쳤다. KT와 LG유플러스도 비대면 행사로 아이폰12 고객 모집에 나섰다. KT는 아이폰12 출시 하루 전인 10월 29일 밤 11시에 IT 전문 BJ '가전주부'와 MC 박권이 진행을 맡은 '비대면 라이브 전야제'를 열었다. 아울러 이날까지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2020 ON 식당 바이크 스루'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초청고객이자 1등 당첨자인 임호열 씨(서울 강서구, 27세)는 "국내에 처음으로 아이폰을 도입한 KT를 계속해 사용하면서 매장에 갈 필요 없이 아침 7시에 아이폰12를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LG유플러스 서울 강남 매장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비대면 라이브 행사 '틈만나면 Z맘대로'를 열었다. 이 공간에서는 내달 20일까지 아이폰12를 체험할 수 있다. 이 같은 아이폰12의 흥행 열기를 타고 연내 국내 5G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애플의 첫 5G 단말인만큼 애플 충성 고객들의 5G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924만8865명으로, 전월보다 59만643명, 6.8% 늘었다. 지난 8월 말 800만명을 돌파한 지 한 달 만에 900만명을 넘은 셈이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 426만3168명, KT 281만1911명, LG유플러스 217만160명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아이폰12 출시로 인해 이르면 이달 말 5G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 5G 대중화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프로맥스' 출시도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아이폰12 시리즈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아이폰12 공시지원금이 가장 높은 곳은 KT로, 요금제별로 6만3000∼24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지급된다. SK텔레콤은 6만5000∼13만8000원, LG유플러스는 8만4000∼22만9000원을 준다.

2020-11-01 12:55: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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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제 11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

SKT진요한 MNO AI·DT 추진그룹장(왼쪽)이 안재현 경영과학회장으로부터 상을 수여 받고 있다./ SKT SK텔레콤은 한국경영과학회로부터 제11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영과학회는 1976년 창립된 한국의 과학적 경영 분야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회다. SKT는 고객과 접하는 모든 접점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SKT는 AI를 활용해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과 선호하는 혜택 등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이에 대한 고객 반응을 분석해 개선사항이 자동으로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SKT는 온라인 접점인 'T World(티월드)' 에서 고객 별 개인화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페이지 '마이 피드(My FEED)'를 지난 5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어떤 정보가 고객의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내는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해 마이 피드의 MAU(월별사용자)를 향상시켰다. T멤버십 앱에서는 AI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AI큐레이션'을 통해 페이지 체류 시간 및 이용성을 높였다. 또 기존에 고객에게 제공하던 푸쉬 마케팅도 머신러닝 기반의 정교한 AI 추천으로 대체했다. SKT는 공식대리점, 고객센터 등 오프라인 채널의 고객 상담 과정에도 AI를 적용하기도 했다. SKT 진요한 MNO AI·DT추진그룹장은 "SKT는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경험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를 최적화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편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01 10:53: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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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크라이나 에너지 효율화 나선다

KT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와 '우크라이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전력 스마트미터링 신규 비즈니스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미터링은 계량기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융합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 측정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크라이나에 전력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관제·분석해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한다. KT는 스마트미터링 관련 기술 및 노하우 전수, 전력분야 전문가 방문 교류 및 교육, 사업타당성 조사 진행 등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KT는 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에너지 관제 기술을 적용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관제 솔루션을 개발할 방침이다. KT는 AI 엔진을 탑재한 KT-MEG을 통해 에너지 관제뿐 아니라 발전량 진단-예측 최적제어, 생산-소비-거래 등 전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국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앞서 KT는 우즈베키스탄 스마트미터링 구축 사업으로 전력 스마트미터기 및 시스템을 설치했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국가에너지 데이터 센터를 지난 8월에 개통했다. KT는 이러한 해외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인근 신북방경제협력 국가들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또 KT는 9월 우크라이나 흐멜니츠키 전력회사와 사업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스마트미터링 사업을 협의 중이다. KT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영우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력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정책적 파트너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우크라이나 전력시장 발전을 위해 KT의 에너지 사업에 대한 경험과 AI·빅데이터를 결합한 솔루션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올가 부스라뷔에트 장관은 "KT가 보유한 에너지 관련 사업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급변하는 우크라이나 에너지산업에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1 10:49: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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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학대 피해아동 보호 위한 가정 보안 서비스 지원 공동 추진

LG유플러스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학대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가정 보안 서비스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 보호 가정,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150곳을 모집하고 '우리집 지킴이 Easy' 제품과 서비스 이용료를 3년간 지원한다. 총 지원 금액은 7000만원 상당이다. 아동권리보장원은 피해아동에 대한 정서 케어 및 보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학대아동을 위한 복지 확대를 위해 '우리집 지킴이 Easy'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녹화 및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한 '맘카 Easy'(1개) ▲현관문이나 방문, 창문의 열림·닫힘을 감지해 알려주는 '도어센서'(2개) ▲움직임과 빛의 변화를 감지해 침입이 발생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동작감지센서'(1개)로 구성됐다.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설치기사 방문 없이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 침입 감지 시 영상 자동 녹화 및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는 '실시간 보안'과 알림 받은 즉시 원터치로 경찰서에 신고가 가능한 '112 간편신고' 등이 제공된다. 또 보상보험에 자동 가입돼 물품 도난 등에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형일 CRO(대외협력총괄) 전무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쉼터 보호에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서비스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1 10:48: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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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앱으로 만드는 우리가게 홍보물 '프로모타'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위한 매장 홍보용 디지털게시판 제작 서비스 '프로모타'를 2일 출시하고, 내년 3월까지 U+인터넷을 신규 가입하는 모든 소상공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타는 메뉴판, 신제품출시, 할인 행사 등 매장에서 홍보 목적에 따라 필요한 제작물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작해 TV,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장치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프로모타는 다양한 업종의 300여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문구 입력만 하면 손쉽게 제작물을 만들 수 있다. 텍스트나 이미지 외에 동영상 입력, 슬라이드 재생 등이 가능하고, 제작물을 SNS에 게재할 수도 있다. 설치 과정도 간편하다.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로 프로모타 앱과 디스플레이 장치를 연결하면 된다. 메뉴판, 할인 행사 등의 내용 변경 시 매번 비용이 발생하는 인쇄물 대비 앱에서 실시간 수정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모타와 연동 가능한 디스플레이 장치는 LG유플러스 UHD 셋톱박스, Web OS를 탑재한 LG전자 스마트TV, 구글 크롬캐스트 기기 등이다. 이를 통해 U+인터넷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1분이면 온·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우리가게 전용 홍보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 김지훈 상무는 "프로모타는 결제안심인터넷에 이어 소상공인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한 우리가게 응원 시리즈 2탄"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 고객들이 매장을 운영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1-01 10:45:3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