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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2M', 1분기 구글플레이 기준 전세계 지출 1위

2020년 1분기 나라별 매출 상위 5위 모바일 게임. / 앱애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기간 동안 전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주 평균 약 12억건으로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3월에 주간 평균 1340만건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 받았다. 그 중 올 1·4분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 지출을 기록한 게임은 구글플레이 기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으로 나타났다. 1일 앱애니가 발표한 '게임 스포트라이트 2020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컸던 2020년 1분기 동안 전세계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한 약 123억건이 다운로드 됐다. 소비자 지출도 2% 증가해 약 166억달러(약 20조4000억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주 평균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전세계적으로 2020년 1월 대비 35%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스페인이 60%, 일본이 50%,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는 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액션 장르는 전 분기 대비 8배 이상 많은 이용시간을 기록했다. 그 중 '펍지 모바일'이 최대 사용 시간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1분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 지출을 기록한 게임은 iOS에서는 텐센트의 '화평정영', 구글플레이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으로 나타났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는 '동물의 숲'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3월에 주간 평균 1340만건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았다. 이는 1월 주간 평균인 1170만건보다 15% 상승한 수치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한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였으며 2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3위는 릴리스 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 4위는 넥슨의 'V4', 5위는 4399의 '크래셔: 오리진'이 차지했다. 앱애니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모바일 게임 시장 전반에 있어 기록적인 앱 다운로드와 소비자 지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앱애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더 많은 시간동안 머물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로의 접근이 용이해짐에 따라 멀티플레이어 게임 앱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1 10:19: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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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PTV 연동되는 'U+아이들나라' 모바일 앱 출시

아이들 모델들이 'U+tv 아이들나라'의 모바일 앱 'U+아이들나라'를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유아·아동 대상 인터넷TV(IPTV) 미디어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U+아이들나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인기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끊김 없는 심리스 서비스다. 시청리스트 연동과 함께 IPTV로 보던 영상을 모바일로 이어서 볼 수 있다. 앱은 유아 친화적인 캐릭터 중심의 UX·UI 구성, 시청관리 및 시력보호 기능을 그대로 재현했다. 캐릭터를 활용해 시청시간과 횟수를 제한하는 시청관리 기능은 아이가 올바른 영상 시청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안과의사협회 인증을 받은 시력보호 모드는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한다. 'U+tv 아이들나라'의 대표 서비스로는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을 동화 구연가 목소리로 만나는 '책 읽어주는 TV' ▲5개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영어유치원' ▲정부가 지정한 유아·아동 대상 표준 교육과정을 반영한 '누리교실' 등이 있다. '추가 요금 걱정없는 데이터 69', '5G 스탠다드', 'U+tv 프리미엄' 이상 요금제를 이용하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요금제 이용 고객 및 타사 모바일 고객은 'U+모바일tv'의 기본 월정액(5500원, 부가세 포함) 가입을 통해 'U+아이들나라' 앱을 이용할 수 있다. 'U+아이들나라'는 먼저 안드로이드OS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올 11월 iOS 버전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무선 연동 기능은 셋톱박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LG유플러스 문현일 IPTV상품담당은 "'U+아이들나라'를 통해 자녀의 미디어 중독, 지속적인 광고 노출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아이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안심하고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1 09:39: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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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독립기념관, AR·MR 에코뮤지엄 구축한다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왼쪽)과 SK텔레콤 유영상 사업부장이 협약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독립기념관과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반의 AR·MR에코뮤지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유영상 SK텔레콤 MNO 사업부장과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은 5GX 기반으로 환경·사람·역사가 함께하는 AR·VR 콘텐츠 개발을 통한 에코뮤지엄 구축사업을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추진하기로 했다. 에코뮤지엄은 환경과 박물관의 합성어로 문화, 역사, 자연환경 등 지역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보존·육성·전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이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첨단 ICT기술과 독립기념관의 풍부한 콘텐츠 및 자연환경 인프라를 활용해 독립기념관을 혁신적인 역사체험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SK텔레콤과 독립기념관은 실감형·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5GX 기반 역사테마 복합문화 체험관을 구축해 기존 박물관·기념관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SK텔레콤의 가상공간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 각지에 있는 독립운동 거점을 인물과 에피소드를 연계한 증강현실로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실제 독립운동가와 함께하는 듯한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실감형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디지털 기술로 정밀 복원한 독립운동가의 인물자료를 실시간 방문객들과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사이니지로 구현한다. 야외 전시공간도 5GX를 이용한 체험형 콘텐츠들로 구성된다. 독립기념관의 넓은 야외부지에 체험형 콘텐츠 전시공간을 마련,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감형 전시 체험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독립운동사를 테마로 4DX, AR, VR 입체 영상을 제작, 5GX를 통해 초고화질(4K)로 실시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향후 이를 자사의 AR 서비스인 '점프 AR'와도 연계해 일상에서도 AR를 활용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전시 외에도 독립기념관 내 별도 체험공간을 마련, AI 코딩로봇 알버트를 이용한 '알버트와 함께하는 독립운동'과 '스마트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어린이 대상 맞춤형 ICT 활용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이번 독립기념관과의 협력을 통해 ICT 체험환경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5G MEC 기반의 독립기념관 ICT 체험 콘텐츠 개발을 통해 AR·VR 산업을 고도화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1 09:29: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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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백영옥 작가 신작 에세이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선출간

백영옥 작가의 신작 에세이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표지. /밀리의 서재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백영옥 작가의 신작 에세이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을 1일 선출간했다. 밀리의 서재의 전자책과 종이책 결합 구독 서비스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다섯번째 밀리 오리지널 에디션이다. 지금까지는 소설만 선보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세이기도 하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밀리의 서재를 통해 기간 한정으로 선출간되고, 오는 8월 출판사 아르테에서 정식 출간할 예정이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30만 부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두 번째 이야기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추억 속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프리퀄(본편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속편)이자 앤이 입양되기 전의 어린시절을 다룬 애니메이션 '안녕, 앤'과 함께 '나를 처음 사랑하기 시작하는 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밀리의 서재는 백 작가의 인터뷰를 채팅 형태로 각색한 챗북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읽은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오디오북도 이날 동시에 공개했다. 백 작가는 챗북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에 대해 "앤 셜리라는 기념비적인 캐릭터가 탄생한 연원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언덕을 달려가다가 넘어진 자리에서도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는 낙관성이 불행 속에서 어린 앤을 어떻게 살리고 성장시키는지를 보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특히 집필 과정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며, 책의 한 꼭지가 '언택트(비대면)'와 관련되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유니콘팀 팀장은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이 선보인 첫 번째 에세이이자,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의 두 번째 이야기인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을 통해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회원들도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기쁨은 물론 슬픔까지 모두 안아주는 앤의 이야기로 많은 분이 위안을 얻고,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01 09:17: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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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배우 김혜수 모델로 발탁…TV 광고 캠페인 시작

완독형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의 운영사인 ㈜인플루엔셜이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2편의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인플루엔셜 완독형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의 운영사인 ㈜인플루엔셜이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2편의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윌라는 독서를 더욱 쉽고 많이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윌라 오디오북 서비스를 김혜수 배우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면 해외 원서를 사서 따로 번역할 정도로 진정한 애독가로 알려져 자사와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김혜수 배우와 촬영한 영상광고는 오디오북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책. 듣다. 쉽다'를 슬로건으로 오디오북의 특장점을 모델의 실감 나는 표정과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담았으며, 이용자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2편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음악처럼'편에서는 책을 노래를 듣듯이 쉽고 편안하게 들으면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점을 강조, '영화처럼'편에서는 윌라의 장점인 전문 성우 녹음을 통해 영화를 보는 듯이 생생하게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한다. 윌라 오디오북은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최신 베스트셀러를 완독한 오디오북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최신 베스트셀러부터 분야별 전문 서적, 독립 출판물, 영어 원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전문 낭독자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거기에 전문 녹음 연출과 특수 음향효과 삽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품질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윌라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오디오북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윌라 오디오북의 운영사인 인플루엔셜은 최근 국내 대표적인 투자업체인 산업은행, SBI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3사로부터 13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해 오디오북 콘텐츠의 양적, 질적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2020-06-01 09:15: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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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요금 반값 할인…LGU+, 신혼부부 맞춤형 결합상품 출시

모델들이 결합상품 'U+신혼 플러스'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신혼부부에게 콘텐츠 시청,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상품 'U+신혼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U+신혼 플러스'는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나 혼인 신고 후 2년 이내 신혼부부가 모바일·인터넷·IPTV 서비스를 결합할 경우 넷플릭스 시청 및 주문형비디오(VOD) 월 1만원 쿠폰과 모바일 두 번째 회선 요금 반값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상품이다. U+신혼 플러스 이용자는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이용하는 타 이용자 보다 24개월 동안 54만2000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신혼 플러스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부 중 1명이 '5G 스마트(월 8만5000원)' 이상의 모바일 요금제를 이용하고, 최대 전송속도 500메가비피에스(Mbps)를 제공하는 인터넷과 U+tv의 '프리미엄 넷플릭스 HD' 상품을 함께 사용하면 된다. 부부 두 명이 모두 '5G 스마트' 요금제를 사용하면 24개월간 선택약정할인, LTE 요금 그대로 약정할인, 참 쉬운 가족 결합 할인을 합쳐 배우자 1명의 모바일 월 정액요금이 반값으로 할인된다. 기존 결합상품은 가족관계 증명이 가능한 경우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신혼 플러스'는 종이청첩장, 예식장 계약서만 제출하면 아직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예비부부도 결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기존 유무선 결합상품인 '참 쉬운 가족결합'과 연계해 예비부부를 제외한 신혼부부는 자녀와 양가 부모, 형제, 자매도 결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을 위한 '펫 플러스', 65세 이상 구성원이 있는 가족을 위한 '시니어 플러스' 등 가구 유형 맞춤형 결합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향후 다양해지는 가구 유형에 맞춰 '패밀리 플러스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요금상품기획담당 상무는 "U+신혼 플러스를 통해 타사에는 없는 맞춤혜택을 제공해 새로운 가구결합 상품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1 09:14: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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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나타난 3D 슈퍼주니어…SKT-SM엔터의 언택트 공연

공연 중에 무대 뒷편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씨 3D 혼합현실 이미지가 공연장을 채우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에서 3D 혼합현실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콘서트에서 선보인 공연은 지난 4월 말부터 가동한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온라인 라이브 공연에 적용한 첫 사례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는 동방신기, 슈퍼엠 등 인기 그룹이 참여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부터 130분간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펼쳤다. 전 세계 온라인 관객 수는 12만3000여명에 달한다. SK텔레콤은 점프스튜디오에서 슈퍼주니어 최시원씨를 106대의 카메라로 한시간 동안 촬영 후 단 하루만에 3D 혼합현실 콘텐츠를 완성했다. 점프스튜디오의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기술을 활용해 12m 크기의 고해상도 혼합현실 이미지를 공연장과 어우러지도록 제작했다. 점프 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3D 프로세싱, 렌더링 기술로 기존 3D 모델링 작업의 수작업 공정을 상당 부분 자동화해 콘텐츠 제작 비용과 기간을 줄였다. 점프스튜디오는 106대의 카메라를 통해 360도로 초당 최대 60프레임 촬영 후 고용량의 영상 데이터를 모바일 스트리밍이 가능한 용량으로 자동 압축해 제공하며, 기존 미디어 제작 시스템과 호환성이 높은 비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한번 촬영한 3D 혼합현실 콘텐츠를 자유롭게 확대·축소·복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촬영 장비를 동원하지 않아도 실내 스튜디오에서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평을 내렸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광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간 거래(B2B) 고객을 대상으로 혼합현실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5G 이용자의 실감미디어 경험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혼합현실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혼합현실 콘텐츠가 공연, 영화,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01 09:13: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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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추가 대책 마련

야놀자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추가 대책을 마련에 나선다. /야놀자 야놀자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야놀자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총 40억원 이상을 지원해 왔다. 야놀자는 올 하반기 중 추가 광고비 인하 등 제휴점 대상 상생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최근 수도권 확진자 급증 등 업계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광고비 인하를 위한 시스템 개편 및 내부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 중이다. 추가 광고비 인하 정책은 광고단가를 낮추는 것 외에도 광고 효율 개선을 위한 제휴점별 맞춤형 쿠폰 운영 조정안도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야놀자는 시스템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구체적인 계획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선 지난 2월, 야놀자는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던 대구, 경상북도 및 제주 지역 모든 제휴점 대상 3월 광고비를 전액 포인트로 환급했다. 전체 환급 규모는 20억 원에 이른다. 5월부터는 영세업체들을 위한 최소 광고비 및 예약 대행 수수료 인하 정책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전체 제휴점의 약 60%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해당 정책 시행으로 연간 수십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더 많은 제휴점의 참여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무기한 적용키로 했다. 사태 안정화 이후의 국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지원책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강원도와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X야놀자 안심여행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야놀자는 플랫폼 내에 강원도 여행 상품 전용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과 프로모션, 여행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강원도 여행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협약 당시 야놀자는 플랫폼 개발, 마케팅, 수수료 등 연간 6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나 상황의 장기화와 심각성을 고려해 현재까지 총 2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원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여가산업 전반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만큼, 제휴점주분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여행 심리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책과 프로모션 등을 진행 중"이라면서 "조속한 피해 복구와 향후 여행 활성화를 대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01 09:12:1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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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세계적인 신뢰를 얻은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를 본격 추진한다. 또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디지털 경제 등 포스트 코로나 사회에 대응하는 표준화 전략도 마련키로 했다. ▲대학이 구조조정 방안을 놓고 해당 지역 사회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구 유입 등 지역 활성화에 중추 역할을 하는 대학이 구조조정을 할 경우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른 지역상권 붕괴와 교육 공동화 현상을 부를 수 있다는 게 지역사회의 우려다. ▲서울시는 시내 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 6207명과 서초구 관내 영어유치원 종사자 595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 재난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적인 공간 구조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산업> ▲ 올 3월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756만3580명으로. 이 중 알뜰폰의 5G 가입자는 754명에 불과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더 월' 체험존을 열었다. ▲ LG전자는 200명 규모로 LG 톤 프리 고객 체험단 '톤메이트'를 모집했는데 총 1만3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정부는 이번주 두산중공업에 대한 1조원대 추가자금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다음달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회사채 차환을 지원한다. ▲제약·바이오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수익률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 증가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30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을, 포스코건설이 28일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 <유통·라이프> ▲한미약품이 간편하게 복용하는 경구용 치질약인 '치쏙정(디오스민600㎎)'을 내달 출시한다. ▲쿠팡, 마켓컬리 등 수도권을 담당하는 물류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잇따라 폐쇄되면서 유통업계가 방역 강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즘(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하늘길이 막히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프라이빗'한 여가를 즐기는 호텔 패키지가 환영받고 있다.

2020-05-31 17:46:44 채윤정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시장 진출 추진

KT 계열사 KT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라이프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알뜰폰 사업에 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 시장에 진출할 경우 LG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 SK텔레콤의 알뜰폰 SK텔링크와 경쟁 구도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3·4분기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앙전파관리소에 사업계획 변경신고서를 내고 인력 수급에 착수하는 등 실무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에 대해 검토는 하고 있지만 방향이나 구체적인 사업 계획 등이 정해진 것은 없다"며 "문의 정도만 한 상황이고 아직 정부의 답변을 받은 바는 없다"고 말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엠모바일, 세종텔레콤 등과 함께 알뜰폰 요금제 위탁 판매에 나선 바 있다. 이러한 노하우와 위성방송, 인터넷TV(IPTV) 등 결합상품과 함께 알뜰폰 사업에 진출하면, 관련 시장에 파급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KT의 경우 알뜰폰 사업자인 엠모바일과 사업이 중복되거나 자기잠식(카니발리제이션)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6:02:4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