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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획] AI 앵커에서 로봇 앵커, AI 쇼호스트까지...중국은 3D AI 앵커로 진화

인포스탁데일리는 AI 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손잡고 실존 인물인 김현욱 아나운서를 모델로 한 AI 앵커를 통해 '백프리핑 AI'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 '안녕하십니까. AI 앵커 김현욱입니다.' 김현욱 아나운서가 유튜브 '백브리핑 AI' 코너에 등장해 '페이스페이'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AI 앵커라고 하니 어딘지 어색한 부분이 있겠지 하는 생각에 결점을 찾게 되지만, 서두에 AI 앵커라고 소개하지 않았으면 모를 만큼, 눈을 깜빡인다거나 고개를 움직인다거나 설명할 때 자연스럽게 손을 움직이는 모습도 실제와 거의 흡사하다. AI 하면 휴대폰에서 AI 비서가 하듯 기계음으로 말할 것 같지만 이제는 실제 말하는 것으로 믿을 만큼 기술력이 크게 높아졌다. 방송에 AI 앵커가 등장해 스크립트를 읽는 모습은 이제는 더 이상 신기한 모습이 아니다. AI 앵커는 물론 로봇까지 인터넷 뉴스, 인터넷 방송, 지역 방송은 물론 조만간 공중파의 재난방송에도 등장해 뉴스를 읽어주게 된다. 또 빠른 시일 안에 AI 쇼핑호스트도 등장할 전망이다. 이는 언택트(비대면) 현상으로 가상인물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 데다 AI 앵커가 실존 인물과 별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함에 따른 것으로, 사람이 운영하기 힘든 시간대를 AI가 앵커를 대체하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포스탁데일리는 AI 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손잡고 지난해 12월부터 '백프리핑 AI' 뉴스를 네이버TV, 유튜브,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머니브레인은 AI 기술을 적용해 뉴스 앵커와 똑같은 말투, 억양 등 목소리, 표정,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머니브레인 관계자는 "AI 앵커는 실제 아나운서를 AI 모델로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면 음성과 영상 합성을 통해 안정된 표정과 정확한 발음을 내고, 발성이 좋을수록 고품질 AI 모델이 나오는 데, 김 아나운서는 안정된 표정, 발음, 발성을 가져 자연스러운 AI 앵커 구현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머니브레인은 또 조만간 AI 앵커에 적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AI 쇼호스트와 AI 아이돌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가 뉴스 일기를 위해 도입한 AI 앵커. 오상진 전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적용됐다. 네이버는 29일 네이버 뉴스 기사 '본문 읽기' 서비스에 오상진 전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개발한 AI 앵커를 적용했다.뉴스 읽기 분야에 전문화된 목소리의 특성에 집중해 만들어진 합성음인 만큼, 실제 앵커가 기사를 전달하는 목소리 톤과 높낮이까지 구현했다. 특히 기존 클로바 AI 음성합성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본연의 목소리에 가까운 고품질 합성음을 만드는 HDTS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 뉴스 전달에 최적화된 음성을 합성했다. AI 앵커는 네이버 지도, 음성검색, 클로바 탑재 스마트스피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최근 KBS와 AI를 활용한 미디어 인프라 및 재난방송 시스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내에 재난방송에서 AI가 스크립트를 읽어주는 'AI 앵커'를 선보일 계획이다. KBS는 재난방송 주관사로 기상청의 재난정보를 받아 속보로 내보내고 있는데, 상시적으로 인력이 필요하다보니 방송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연어처리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정교하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TTS(텍스트 투 스피치)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 스크립트를 KBS 아나운서 목소리로 자동 변환해 방송을 송출하게 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오준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TJB 저녁 8시 뉴스앵커로 깜짝 등장했다. /KAIST 지난 14일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오준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지역 민방인 TJB 저녁 8시 뉴스앵커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휴보는 TJB 개국 25주년을 맞아 뉴스앵커로 등장해 2개의 리포트를 단독으로 소개했다. 특히 휴보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언택트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바리스타·서빙·수술 로봇 등의 활약상과 국내 로봇 연구 현황을 소개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또 한 홈쇼핑 방송 사업자는 AI 쇼호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른 새벽 시간대에는 시청자가 적은 만큼 AI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생방송으로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이외에도 영상·음성 합성 기술을 보유한 한 AI 기업도 AI 앵커의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다. 국내보다 먼저 지난해 3월 AI 앵커를 선보인 중국 신화통신은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의 3D AI 앵커인 '신샤오웨이'를 선보였다. 신샤오웨이는 단정한 차림으로 걸어 나오며, 입꼬리를 올리거나,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깜빡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튜디오 앵커석에 앉아 멘트하거나 상황에 따라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바뀌며, 전하는 뉴스 내용에 따라 손동작과 표정이 달라진다. AI 앵커 개발에는 중국 검색엔진 업체인 소우거우가 참여했으며, 현직 통신사 기자인 자오왕웨이를 모델로 했다. 신화통신이 지난해 선보인 AI 앵커는 입 모양이 부자연스럽고 음성이 사람과 차이가 난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이번에 성능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31 14:34: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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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적응 못하는 알뜰폰, 고가 단말·어려운 요금 차별화 난제

서울 강남구 SM타운 '케이팝 스퀘어'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5G 단말기 광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알뜰폰 업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5월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756만3580명이다. 이 중 5G 가입자는 754명에 불과하다. 이동통신 3사의 5G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알뜰폰의 5G 진출은 거의 성과가 없는 셈이다. 그나마 확보한 가입자 수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알뜰폰 점유율은 12%대에서 지난해 6월 11%대로, 올 3월에는 10.9%까지 떨어졌다. 3월 알뜰폰 가입자 수는 전월 761만1640명 보다 약 0.6% 감소했다. 지난해 4월 810만2582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로 인해 2011년 사업이 개시된 알뜰폰 사업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알뜰폰 가입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고질적인 수익성 정체와 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이동통신사의 저가요금제 공략 등이 꼽힌다. 특히 알뜰폰 부진은 5G 서비스 대응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동통신사는 지난해 4월 5일 세계 첫 5G 서비스를 상용화한 이후 10개월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넘어섰다. 통신사별 5G 가입자 수는 SK텔레콤은 265만명, KT는 178만명, LG유플러스는 145만명으로 집계됐다. 알뜰폰 업체들도 5G 서비스를 시작하고, 요금제 출시에 나섰지만 유인 요인이 많지 않다. 저렴한 가격이라는 알뜰폰의 최대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사의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는 월 5만5000원 수준이다. 여기에 25% 선택약정할인을 적용하면, 월 4만원대로 요금이 내려간다. 최근 출시된 우체국알뜰폰 5G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9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월 3만7400원이지만, 이동통신 3사의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와 큰 차이가 나지 않고 고객 서비스 품질 면에서 우위에 오른 이동통신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적용되는 데이터 양도 적다. 5G 단말 자체가 비싸고, 알뜰폰에 수급이 어려운 상황도 5G 가입자를 끌어모으는데 악조건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고가 신제품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알뜰폰 업체에 수급이 어렵다"며 "알뜰폰 가입자는 단말값을 포함한 요금을 저렴하게 쓰려는 경향이 많아 비싼 5G 고가 단말을 쓰면서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을 쓰는 가입자는 적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대상 선불 대리점 등 여행객들 타깃 알뜰폰 사업이 타격을 입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 가입자 유치가 어려워진 이동통신사에서 불공정 행위를 통해 알뜰폰 업체의 가입자를 빼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영세한 알뜰폰 업계를 대상으로 한 이동통신3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저렴한 5G 단말이 나오고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알뜰폰 업체가 5G 시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지만 어려움이 많다"며 "알뜰폰 업체의 추락을 막기 위한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3:42: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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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지킴이의 날' 20주년 맞아 콘텐츠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가 1일 개소 73주년, '전파지킴이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1947년 6월 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에서 전파감시업무를 처음 시작한 날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전파지킴이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활동을 자제하고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중앙전파관리소의 역할을 알리고 전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를 기획·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에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전파교실을 상설 운영한다. 온라인 전파교실은 전파 기초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전파탐구', 우리나라 전파관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파박물관', 실생활에서의 전파활용을 웹툰·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전파놀이터'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전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중앙전파관리소의 전파감시활동을 형상화한 전파지킴이 '웨이브'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올바른 무선국 사용 및 방송통신기자재 유통방법 등을 소재로 하는 카드뉴스 게시 및 퀴즈이벤트를 진행해 생활 속의 전파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전파관리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5G+전략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국가 핵심자원인 전파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간 원활한 융합을 매개하는 동적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31 12:00: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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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엘과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 협력 '맞손'

계약 체결식에서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왼쪽)와 이엘 안종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KT는 지능형 산업용 원격단말장치 제조사 이엘과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이엘 본사에서 'eMTC 기반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9일에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 이엘 안종율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eMTC 통신 기반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와 이엘은 태양광 스마트 원격관제 사업을 먼저 추진한다. 태양광 발전소의 인버터에 이엘의 사물인터넷(IoT) 단말기를 설치하고 KT의 eMTC 네트워크를 이용해 태양광의 전력량 및 인버터 고장 유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KT는 28일부터 김제, 나주 지역에 eMTC 통신 모듈을 탑재한 태양광 스마트 원격단말의 설치를 시작했으며 전국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 관제 사업에 활용되는 이엘의 솔라링은 KT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KT 파트너스'가 적용돼 KT의 품질 자문과 판로개척 지원을 받은 제품이다. KT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신뢰도 향상과 사업 영역 확장에 대한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보다 정확한 관제로 침수피해 시 사전 예방이 가능한 ▲스마트 하천관리 ▲농업용 배수 펌프장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eMTC 네트워크를 적용하는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eMTC 통신 기술을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에 적용하고 서비스 지역 확대는 물론 다각적 사업을 모색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KT는 다양한 분야의 IoT 파트너들과 협업해 IoT 산업의 혁신을 리딩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5-31 10:23: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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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언택트 서비스 개발 글로벌 유망 기업 공개 모집

SKT 'TEAC' 글로벌 유망 기업 모집 포스터. / SK텔레콤 SK텔레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파트너 발굴 및 협력 프로그램인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을 통해 5G MEC 서비스·인프라 기술, 비대면 솔루션 개발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유망 기업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TEAC은 2016년 SK텔레콤, 페이스북, 인텔, 노키아 등 글로벌 ICT기업들이 차세대 통신 인프라 혁신을 위해 설립한 글로벌 연합체 TI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영국, 독일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SK텔레콤은 2017년부터 한국-미국-아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TEAC 코리아'를 담당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공모에서 5G, 모바일엣지컴퓨팅(MEC), 비대면 솔루션에 강점을 가진 유망 기업을 발굴해 ▲상용망 테스트 지원 ▲글로벌 사업 개발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 4분기에 예정된 'TIP 서밋 2020'에 선발 기업들을 소개하고, TIP 주요 기업과 협업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선발 규모는 5개 기업 내외다. 공모를 원하는 기업은 SK텔레콤 개발자 지원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의 추천도 함께 받는다. SK텔레콤은 TEAC을 통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6개 기업을 지원해왔다. 대표적으로 2018년 발굴한 광통신 솔루션 기업 '옵텔라'는 TEAC 프로그램 기간 중 광학 엔진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기술력을 인정 받아 미국 코세미 테크롤로지에 인수됐다. 싱가포르의 무선 광통신 장비 개발사인 트랜셀레셜은 SK텔레콤 상용망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사 등으로부터 상용 제품 계약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SK텔레콤 김진우 통합서비스추진그룹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잠재력이 높은 히든 챔피언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할 예정"이라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5G, MEC 기반 비대면 솔루션 스타트업 발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3: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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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접속…LGU+, 'U+클라우드PC' 서비스 출시

모델들이 'U+클라우드PC' 서비스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에서 업무용 PC 환경을 손쉽게 구축하고, 근무에 활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PC' 서비스를 6월 1일 출시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U+클라우드PC는 노트북, 휴대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가상의 PC(이하 클라우드PC)를 제공한다. U+클라우드PC 웹사이트에 접속해 발급 받은 계정을 입력하면, 클라우드PC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외근과 출장은 물론, 재택근무 등 업무 환경의 변화에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처럼 동일한 PC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클라우드PC는 문서 보안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보호 준수를 위해 클라우드PC 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내·외부로 구분하는 '망 분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PC를 '서비스형'으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초기구축 비용 부담을 없앴다. 중소기업에서는 계정당 월 3만원 수준의 요금으로 클라우드PC를 이용할 있다. 업무에 필요한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해 소프트웨어 도입 비용도 낮췄다. 클라우드PC 사용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를 통해 365일·24시간 유지보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물리적인 PC가 별도로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PC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신 등 소프트웨어도 구매가 아닌 월정액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U+그룹웨어 등 중소기업 맞춤 상품과 결합한 '재택 패키지'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전체 이용 요금의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U+클라우드PC의 출시를 기념해 신청 고객 대상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도 연다.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 남승한 상무는 "U+클라우드PC는 중소기업에서 업무 환경을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중소기업 고객들이 IT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존 상품들과 함께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3: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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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골프클럽에이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주최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조아란 프로가 스윙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열고, 6월 1일부터 U+골프를 통해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조연희·서수연·윤민정·최민채·전수빈·문정현·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은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른다.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화장품 세트, 골프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는 골프미디어 제작사 '골프클럽에이치'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대회 영상은 6월 1일에 첫 공개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스크린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인기투표 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에서 'KLPGA 챔피언십' 중계 시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수(UV)가 58%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색다른 콘텐츠 발굴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2: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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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ITU-유네스코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 선임

구현모 KT 대표. / KT 구현모 KT 대표가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ICT 대응에 참여하게 됐다. KT는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5월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은 구현모 대표가 유일하다. 임기는 2년이다. 2010년 설립된 브로드밴드위원회는 전 세계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확산과 디지털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각국 정상 및 정부 관료, 국제기구 관계자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에릭슨,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 임원진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과 카를로스 슬림 재단의 카를로수 슬림 헬루 이사장이 공동 의장을 맡고 있으며, KT 구현모 대표를 포함해 총 58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브로드밴드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를 연결하는 초고속인터넷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경제 및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 이를 위해 ▲탄력 있는 연결 ▲저렴한 접속 ▲정보와 교육을 위한 안전한 인터넷 이용을 3대 행동강령으로 채택했다. KT는 구현모 대표가 34년 동안 KT에서 근무하며 쌓은 통신과 ICT 분야의 전문성과 및 통찰력을 인정 받아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KT는 2018년 브로드밴드위원회에서 감염병 확산방지(GEPP) 워킹그룹을 이끌며 ICT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 브로드밴드위원회 연차 보고서에 5G 상용화 성과, 기가토피아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홀린 짜오 ITU 사무총장은 "ICT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KT 구현모 대표를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 세계적인 협력이 중요한 시기에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KT가 보유한 유무선 네트워크 운용 노하우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업에 기여하는 한편 전 세계에 대한민국 ICT의 우수성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1: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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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회적 가치 1조8709억원 창출"…전년 대비 8.3% 늘어

성동구 70대 어르신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돌봄'을 이용하고 있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1조87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향후 코로나19로 바뀐 언택트(비대면) 사회, 일상에 맞춰 새로운 사회적 가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조8709억원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2018년 1조7270억원 대비 8.3% 증가한 결과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사회안전망 구축, 국가경제 기여,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SV 창출에 나서왔다. 그 결과,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조6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1475억원으로 627%,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383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다만 환경 공정 영역은 마이너스 폭이 확대돼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SKT 사회적 가치 인포그래픽. / SK텔레콤 우선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전년 203억 대비 1475억원으로 627% 늘었다. 해당 영역은 '삶의 질', '노동', '동반성장', '환경'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삶의 질' 부분의 SV는 전년비 282% 증가한 1618억 원으로 측정됐다. 대표적으로 'T맵' 운전습관 연계 보험 가입자가 증가하고, 대인사고율이 감소하며 발생한 가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또 ▲독거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통한 응급 안전알림, 우울감 감소 ▲고속도로 실시간 급정거 알림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범죄자 위치추적 고도화를 통한 검거기간 단축 등 사회안전망 구축 일환의 성과가 신규 반영됐다. 노동, 동반성장 부분에서 창출한 SV는 각각 242억원, 608억원이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한울' 설립, 2주 80시간 근무제도 정착, 5G·AI 스타트업 발굴, 협력사 기술 개방 등의 노력으로 전년 대비 성과가 높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재무적 가치와 연동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조6851억원으로 지난해 1조6728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 항목을 구성하는 고용, 배당 부분이 각각 11.3%, 1.8% 증가했지만 5G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익 감소로 납세 부분이 25.7% 감소했다.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383억원으로 전년 339억원 대비 약 13% 증가했다. 속초·고성 산불, 태풍 현장에 긴급 통신 시설을 구축하는 등 재난 조기 극복 활동과 기부금 확대 등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환경 공정 부분의 성과는 지속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결과에서 환경 공정 부분의 성과는 (-)1045억원으로 전년 (-)950억원 대비 마이너스 규모가 확대됐다. SK텔레콤은 이번 결과를 살펴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장비 구축,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보급도 확대할 예정이다. 중고 휴대폰 재활용, 플라스틱 배출량 줄이기, 유통망 전자청약서 도입 등 제품·서비스 영역의 친환경 활동 노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주요 이해관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SV 영역을 조사해 사회가 원하는 활동을 적시에 판단하고 전략 수립에 활용키로 했다. 회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보다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청해 어떤 영역의 활동을 강화할 지 정확히 판단하겠다는 의미다. 이와 연계한 심층 조사에서 고객, 협력사, 주주, 구성원 등은 SK텔레콤이 ▲삶의 질 ▲고용 ▲납세 ▲환경 영역의 활동을 중점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SK텔레콤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동반 상승을 위해 5G·AI 등 디지털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강화, 융합보안·실시간 관제 등 사회안전망 구축, 언택트 서비스 확대 등 새로운 SV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측정 체계를 상세 검토 중인 거버넌스 영역에서도 투명성과 책임경영의 기반 아래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업별 최적 운영을 위해 이동통신(MNO)과 신사업 운영체계를 이원화하는 듀얼OS 체제를 도입했으며, 온라인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구조 개선, 소액주주 권익 보호에도 나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코로나로 바뀐 언택트 사회, 일상에 맞게 디지털 라이프 패러다임을 혁신할 새로운 사회적 가치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국가, 사회 위기를 ICT로 조기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회안전망 서비스 개발 등에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0: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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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증권신고서 제출, 7월 내 코스닥 입성 목표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솔트룩스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75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4000원~3만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180억원~225억원이다. 6월 29일~3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되며, 7월 6일~7일 청약을 거쳐 7월 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솔트룩스는 AI·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혁신기술 중심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초대규모 데이터 기반의 '고정밀 앙상블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증강 분석' 기술을 확보했다. 이러한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그래프DB,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솔트룩스는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휴먼, 챗봇, 콜봇 등의 심층 질의응답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그 결과 전례 없는 수준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설립 시기부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업에 대한 기초 체력을 다져 최근 3개년 연평균 25%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미래 지속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인공지능형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대화형 이상 진단 및 정비 사업, 지능형 채용 심사, 회계·법률 계약서 자동분석 사업으로도 확장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첨단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국내 최고 AI 및 빅데이터 기술과 150억건 이상의 데이터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산업 시장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9 16:09:1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