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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커뮤니케이션즈, 메이커스앤파트너스와 합병

링크컴 CI. 디지털 PR 전문기업인 메이커스앤파트너스는 PR·리서치 에이전시 링크커뮤니케이션즈와 전략적 합병을 통해 링크컴을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메이커스앤파트너스는 네스프레소, 도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다국적 기업 뿐만 아니라 유한킴벌리, 일룸, 풀무원, 교보문고, 이랜드 등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에 대응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8년 창립된 링크커뮤니케이션즈는 리서치와 홍보의 결합해 소비자 좌담회, 브랜드 진단, 소비자구매 여정 조사 등 일련의 리서치 방법을 통해 사업 전략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마케팅·홍보 전략을 수립해 왔다. 링크컴 장혜원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바탕이 될 때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리서치와 홍보 기능을 결합했다"며 "두 영역의 융합으로 인한 시너지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링크컴은 일룸, 세스코, 롯데아사히, 듀오링고 등 다수 기업의 홍보 마케팅업무를 컨설팅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4 15:27: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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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로' 뜬 e-커머스 몰에 AI 기술 도입 활발...경쟁력 높인다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쿠팡 프레시 물류센터. /쿠팡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현상으로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e커머스 몰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활발하다. 쿠팡·롯데쇼핑·이베이코리아·인터파크 등 e커머스 기업과 쇼핑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50만 쇼핑몰을 고객으로 확보한 메이크샵은 AI 챗봇 성능을 고도화하거나 고객데이터 분석, 상품 추천, 물류, 배송, 이상거래 탐지 등에 AI 기술을 속속 적용하고 있다. e커머스 기업들은 더 편리한 쇼핑환경을 구축하고 초개인화된 상품 추천을 제공하기 위해 AI 연구조직을 만드는 등 AI 인력을 확보하고,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쿠팡은 고객의 주문 데이터 분석, 상품 추천, 배송, 이상거래 감지 등 서비스에 AI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술로 수년간 쌓인 계절·세일·지역 등 주문 패턴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주문을 하기도 전에 주문량을 예측해 전국 풀필먼트 센터에 상품을 구비해놓는다. 또 고객이 상품을 주문한 순간, AI가 어떤 상품을 어떻게 출고할 지, 출고된 상품을 어떤 배송트럭에 놓을지, 쿠팡카의 이동동선도 가이드해준다. 상품 추천에서도 머신러닝을 활용해 고객의 사용 패턴 데이터를 학습해 고객이 깨닫기도 전에 필요한 상품을 추천한다. 자체 개발한 이상거래를 탐지하는 '부정거래탐지시스템(FDS)'에도 AI와 빅데이터가 적용됐다. 롯데쇼핑은 백화점·마트 등 유통 7개 계열사의 쇼핑몰을 합한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을 지난달 28일 선보였는데, 다음 구매를 예측해 상품을 미리 추천해주는 AI 기능을 도입했다. 롯데온은 온·오프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행동과 상품 속성을 4000여개로 세분화하고, 해당 고객과 비슷한 구매패턴을 보이는 다른 고객 구매리스트까지 참조해 다음 구매 상품을 예측한다. 롯데온은 AI 전문업체인 스켈터랩스의 챗봇을 핵심엔진으로 채택, '롯데온' 앱 '샬롯'의 성능 고도화를 위해 챗봇 구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자체 개발한 보이스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채팅을 넘어 목소리로도 상품을 추천하거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 중인 이베이코리아는 전체 인력의 약 35%에 달하는 테크 개발 인력을 활용, AI 기술, 커머스, 물류 등을 접목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AI 기술이 적용 중인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배송' 서비스.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는 물류 센터 관리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AI를 활용했다. 스마일배송 서비스에 판매 상품의 입·출고, 재고 현황을 손쉽게 파악해 물류 운영을 효율화하는 물류관리시스템 WMS을 개발했으며, AI 기술을 추가 도입해 운영 효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서버, 클라우드 운영, 이상거래 감지 등 다양한 영역에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기초 연구도 활발하다. 실제로 '2019 이베이 앰플리파이 컨퍼런스' 에서 이베이코리아 AI팀의 ▲엄태환 매니저가 결제 관련 이상 현상을 탐지하는 AI 알고리즘 연구 및 개발 ▲이남걸 매니저가 특정 판매 제품과 관련된 광고 상품의 연관성을 높여주는 AI와 소비 행동을 기반으로 사용자 성향을 추정하는 AI 등 성과를 발표했다. 인터파크 톡집사 2.0 화면 예시.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최근 AI 챗봇 '톡집사'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톡집사 2.0'는 자연어처리 기법의 텍스트 분석, 학습 자동화 등 독자 기술로 자체 개발한 분석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챗봇을 구축했다. 기존 톡집사가 배송, 주문 등 정해진 키워드를 분석해 답변하는 방식이였다면, 새로운 톡집사는 일상적인 언어를 이해하는 자연어 처리와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의도를 분석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톡집사2.0은 6만 건에 달하는 질문 시나리오를 학습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답변 정확도를 높여 자연어 입력 중 AI 답변율은 76%, 정확도는 82%를 기록하고 있다. 빅데이터, AI의 딥러닝을 통한 메이크샵의 상품진열 자동화 시스템 '오토디피'. /코리아센터 쇼핑몰 구축·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효율적인 상점 운영을 돕기 위해 다양한 AI 부가 서비스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빅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상품진열 자동화 시스템인 '오토디피'를 제공, 월평균 매출 10억원 이상 쇼핑몰의 일 평균 수동 상품진열 소요시간이 평균 3시간인 데 이를 10분 내외로 줄여준다. 또 상품구매 패턴분석 솔루션인 '마이닝'은 빅데이터 기반의 상품 분석으로 제품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통계를 제공한다. '마이닝' 적용 전 고객의 월 평균 체류시간은 13.53분이었는데, 제공 후 20.30분으로 세션 당 체류시간이 1.5배 상승했다. 구매 전환율도 적용 전 4%에서 적용 후 8%로 2배 상승했으며, 추천을 통한 매출이 10%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바로톡+'에서도 AI가 고객의 주문내역, 관심상품 등 이력을 추적해 문의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11번가도 최근 3개월 배송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된 배송완료 예상률을 제공하는 'AI 배송캐스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4 15:21: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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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만난 박양우 장관 "게임산업 진흥책 빠르게 추진할 것"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게임 업계와 만나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신성장동력인 게임산업 진흥에 나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가진 게임업계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게임산업은 '불경기에도 끄떡없는 산업'으로 인정받고, 비대면·온라인 경제 시대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관심 받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이에 정부는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정책 방향에 따라 관련 법령을 빠르게 개정하고 실효성 있게 규제를 개선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로 예정된 한중일 e스포츠대회와 부대행사인 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게임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체부는 게임산업이 지닌 기회와 가능성을 살리고 게임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의 후속 조치와 향후 '게임산업법' 개정안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사와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게임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계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게임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게임산업법 개정과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상 제안된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 장관은 게임업계의 의견과 건의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4 15:14: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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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희비 갈린 게임 '3N'…엔씨만 웃었다

게임 '3N' CI.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집콕족'이 늘면서 게임 업계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막상 1·4분기 성적표를 보니 각 사마다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대표 게임사 '3N' 중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의 힘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세 배를 넘었지만, 해외사업 비중이 높은 넥슨과 넷마블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넥슨과 넷마블은 각각 1·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올 1·4분기 매출은 9045억원, 영업이익 45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1% 줄어들었다. 넥슨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던전앤파이터(던파)'가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던파는 넥슨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을 정도로 핵심 수익원이다. 특히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올초 중국 일부 지역에서 PC방이 폐쇄되면서 던파를 포함해 PC 매출이 급감했다. 넥슨의 중국 지역 매출은 올 1분기 334억9900만엔(3661억원)으로 전년동기 575억5000만엔(6290억원) 대비 41.8% 줄었다. 넷마블은 1·4분기 신작 게임 출시로 인한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올 1·4분기 매출 5329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 60.1% 줄었다. 넷마블 또한 국내 보다 해외매출 비중이 높다. 1·4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1%를 차지한다. 넷마블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국내에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 A3 출시 등으로 1분기에 마케팅 비용이 많이 지출된 케이스"라며 "2분기에 1분기 출시 게임 매출이 온기 반영되고 마케팅 비용도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에 2분기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2·4분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아시아 24개국에 출시하고, 자체 IP를 활용한 '스톤에이지 월드'도 2·4분기 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반면, 넥슨, 넷마블과 달리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흥행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올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4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04%, 204% 늘었다. 특히 리니지2M 출시 효과가 반영된 모바일 게임 매출은 5532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54% 증가했다. 그 중 리니지2M은 3411억원, 리니지M은 2120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올 1·4분기 국내 매출은 6345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87%에 달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해외 출시는 빠르면 올 하반기 중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4 14:56: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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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0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개최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추진 일정.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상에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경연하는'2020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우수한 기업, 대학, 개인 등을 선발해 인공지능 기반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회이다. 기존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지원이 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 이를 심사해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주어진 문제에 대해 다수의 참가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평가해 우수팀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도전·경쟁형 방식의 지원 방법이다. 지난해에는 32억원의 자금이 지원됐는데,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30개 기업에 총 48억원을 지원한다. 영상·언어·수치처리 분야를 중심으로 20개의 문제를 온라인에 제시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설계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발·지원한다. 첫 대회였던 지난해에는 206개팀이 참여해 1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회기간 동안 GPU 기반 컴퓨팅 자원, 학습용 데이터, 알고리즘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6월 1일부터 2주간 '인공지능 허브'를 통해 진행되며, 대회는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7월에 지원 대상을 선정해 8월부터 지원이 시작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기업 및 전문연구자는 물론 어느 누구라도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대회 종료 후 사업화 지원 대상 기업들이 개발한 우수 알고리즘과 경진대회 문제를 공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4 12:00: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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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셜, 협업 플랫폼 무료 버전 출시

스페이셜의 증강현실(AR) 솔루션. /스페이셜 미국 가상·증강현실(VR·AR) 협업 플랫폼 개발기업 스페이셜이 코로나19로 협업의 어려움을 겪는 곳들을 위해 일반인 대상 무료버전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기능이 포함된 '엔터프라이즈 버전'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서비스를 무료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이셜은 모든 VR·AR 기기에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혼합현실 협업 플랫폼으로, 이번에 유저경험이 대폭 향상된 가상현실 (VR) 버전을 함께 선보여 VR헤드셋인 오큘러스 퀘스트에서도 스페이셜 솔루션을 사용 가능하게 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매직리프, 올해 출시 예정인 엔리얼의 증강현실 글래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기능이 포함된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기존의 유료 고객들도 모든 기능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페이셜은 이번 공개 버전은 데스크탑과 휴대폰만 가지고 있어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이 웹사이트에 접속해 3차원으로 진행되는 미팅화면을 보며 몰입감 있는 회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 공개는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와 재택근무에 지친 다양한 조직과 개인들의 스페이셜의 사용 요청이 10배 이상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스페이셜을 사용하면 고객은 2D 스크린의 제약 없이 공간에서 문서와 3D 모델,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며 아이디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또 회사 임원들, 디자이너, 공학자, 마케팅 부서의 팀원들이 각자의 집에서 일하면서도 한 공간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며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다. 스페이셜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이진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포춘 1000 기업들을 비롯해 소규모 기업, 학교, 병원 등에서 스페이셜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크게 늘었다"며 "이번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모든 VR·AR 플랫폼에서 스페이셜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4 09:43: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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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어린이 특화 AR 교육 서비스 누적 이용자 11만명 돌파

모델들이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교육과 언택트 효과 등으로 3D 증강현실(AR)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동화, 자연관찰, 과학 등의 콘텐츠를 3D AR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 이용자가 11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DK', '펭귄랜덤하우스', '옥스퍼드'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152편을 3D AR로 제작, 독점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5세부터 9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내용에 따른 카테고리별 메뉴 구성을 하고, 수준에 맞춰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지난 1월 17일 출시돼 1월 이용자는 6000여명에서 2월 2만여명 돌파, 3월과 4월에는 이용자가 3만여명을 넘어서며 지난 5월 10일까지 누적 11만7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만7000여명의 누적 이용자중 절반이상은 키즈폰 사용자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교육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어린이 교육용 애플리케션 이용이 증가했으며, 3D AR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 증가세에 따라 지난달 말 업데이트를 통해 iOS 지원단말에서도 'U+아이들생생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앱스토어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제공되는 7권의 도서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타사 고객에게 제공되는 무료도서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의 3D AR 콘텐츠를 매달 10~15권씩 지속 확충해 연내 300편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의 월 이용료는 5500원(부가세 포함)으로, LTE 및 5G 스마트폰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키즈폰 가입자와 U+5G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최윤호 상무는 "국내외 유명출판사들의 좋은 도서를 선별 제공해 AR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유명 동화를 통해 쉽게 영어를 배우는 모바일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4 09:03: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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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인프라 서비스 분야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

모델들이 LG헬로비전의 인프라 서비스(IaaS) 분야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취득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공공 클라우드 필수 요건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하고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은 보안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자 마련된 인증 제도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다. LG헬로비전은 서비스 기반 인프라(IaaS) 분야에서 인증을 취득했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격근무, 재택근무 등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이 늘어나고 있으며 정부도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클라우드 및 사이버 안전망 강화'를 발표했다. 정부는 클라우드 도입 대상 기관을 2021년까지 4배 이상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2017년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해 호텔신라,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을 제공해왔다.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LG헬로비전은 기존 노하우를 활용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업무환경 도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역 기반 사업자로서 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각 기관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 사업자들과의 협력도 추진한다. 공공 부문의 모든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는 보안인증을 취득한 인프라 서비스 상에서 구현돼야 한다. 이를 위해 LG헬로비전이 소프트웨어 전문 사업자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LG헬로비전 이재우 기업솔루션담당은 "이번 보안 인증으로 LG헬로비전은 우수한 보안성을 갖춘 클라우드 전문 사업자로 공인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으로 확산해 다양한 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4 09:02: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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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원천 차단한다…SKT, 세계 최초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공개

SK텔레콤 자회사 IDQ 연구진들이 SK텔레콤분당사옥에서 '갤럭시 A 퀀텀' 스마트폰과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테스트하고 있다./ SK텔레콤 양자보안과 5세대(5G) 이동통신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폰이 나왔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다. 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된다. '갤럭시 A 퀀텀'은 ▲6.7인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8GB 램 ▲45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삼성페이 등의 사양을 갖췄다. 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세로 2.5㎜)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해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A 퀀텀' 이용자는 양자보안 기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을 경험할 수 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이 제공하는 난수를 기반으로 3가지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암호키를 생성해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는 개념이다. 모든 서비스는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주고받을 때 암호화-복호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암호키가 필수적이다. '갤럭시 A 퀀텀'에서 T아이디 로그인을 하면 '1차 아이디 로그인과 2차 퀀텀 OTP 인증'의 이중 보안 절차를 거치게 된다. 기존 아이디 로그인에 양자보안 기반의 OTP(일회용 비밀번호) 인증이 추가되는 식이다. T아이디 로그인은 11번가, T맵, 웨이브, 플로, T멤버십, 누구 등 SK텔레콤의 주요 28개 서비스에 적용돼 있다. T아이디 가입자는 현재 약 1900만명이다. 또 SK페이 앱으로 편의점, 식당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기존에 저장한 생체인증 정보(지문)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도 양자보안으로 보호된다. SK텔레콤은 향후 온라인 가맹점 앱 결제 시에도 양자보안이 적용되도록 개발 중이다. 아울러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에도 양자보안이 적용된다. 이용자가 '이니셜'에 각종 개인 증명서를 저장할 때 '퀀텀 지갑'이 자동 생성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이니셜 앱과 발급기관 간 인증 절차도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이니셜'에서 사용 가능한 증명서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자회사 IDQ와 삼성전자, 국내 강소기업들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A 퀀텀' 출시는 기업 고객(B2B)이 아닌 일반 이용자(B2C)가 생활 속에서 양자보안 기술을 체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설명이다. 기존 양자보안 기술은 지금까지 주로 통신망과 서버에 적용됐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A 퀀텀'을 예약하고 개통한 모든 가입자는 ▲ADT캡스 도어가드 1개월 이용권 ▲웨이브(베이직 이용권)·플로(올인원 무제한 듣기) 2개월 무료 이용권 ▲무선 이어셋 갤럭시 버즈를 받는다. 22일 이후에 개통해도 ▲ADT캡스 도어가드 1개월 이용권 ▲웨이브·플로 2개월 무료 이용권 ▲갤럭시 버즈 5만원 구매 쿠폰(선착순)·SK페이 3만원·스마일캐시 3만원 중 하나를 증정한다. 스마트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T라이트 삼성카드와 TELLO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청구할인과 캐시백을 합쳐 2년간 약 87만원을 받는다. 또 T안심보상에 가입하면 갤럭시S9플러스 반납 기준으로 최대 33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구매 시 T모아쿠폰 포인트를 10만원 가량 사용 가능하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5G 초연결시대를 살아가는 SK텔레콤 고객들이 안심하고 ICT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4 08:59:1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