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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게티미이지코리아와 업무협약으로 데이터 확보 박차

에이모는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게티이미지코리아 본사에서 게티이미지코리아와 AI 학습 데이터 구축 및 판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이모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가공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이모(AIMMO)가 학습 데이터 가공을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모는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게티이미지코리아 본사에서 게티이미지코리아와 AI 학습 데이터 구축 및 판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모와 게티이미지코리아는 AI 학습 데이터 시장 활성화, 공동 서비스 및 상품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는 국내 최대 스톡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25만명 이상의 사진작가와 영상 전문가를 통해 매월 30만개 이상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에이모는 게티이미지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1억장 이상의 사진과 영상 클립, 전문 촬영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AI 학습 데이터를 개발해 수요 기업에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판매할 계획이다. 에이모는 그동안 콘텐츠의 저작권과 품질의 문제로 기초 데이터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게티이미지코리아가 다수 보유한 4K 이상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고품질의 기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데이터의 품질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모 관계자는 "증가하는 AI 학습 데이터의 수요를 해결하고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우리가 제공하는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를 통해 국내 AI 기술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6 14:06: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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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강수경 아이앤나 대표 "AI로 아기 울음소리 분석… 초보엄마 고민 덜어줄 것"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엄마들은 아기가 울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아기가 배가 고픈지, 졸린지, 기저귀가 젖었는지 이유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몸이 불편해서 울던 아기에게 배가 고픈 것 같아 분유를 먹였는데 토를 하면 초보엄마는 놀라서 병원에 달려가기도 한다. AI 기반 육아플랫폼 기업인 아이앤나는 인공지능(AI)으로 아기 울음소리를 5가지로 분류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초보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강수경 아이앤나 대표는 “최근 연구 결과에 다르면 갓 태어난 아기들의 울음소리 주파수는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만국 공통어로, 특정한 상태에서 우는 소리가 공통된 주파수를 가진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신생아의 울음소리를 AI 딥러닝으로 학습시킨 'AI 보모(보이스 모니터)' 서비스를 상반기 안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법대와 사범대를 졸업한 강 대표는 IT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구 앤더슨컨설팅)에 입사해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디아지오코리아에서는 조직관리 전문가로 일했다. 그는 아이 양육에 집중하기 위해 수년간 일을 쉴 때도 틈틈이 회사 컨설팅 업무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으며, 올해 카이스트의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대학원에서 'AI가 육아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논문을 썼을 정도로 AI 등 IT가 육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많았다. 강 대표는 지난해 말 아이앤나에 공동대표로 입사해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등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대표로 합류했다. 이경재 대표는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건물자동제어시스템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능한 개발자인 만큼 아이앤나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광운대와 공동으로 AI 소리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아이앤나의 AI 보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구매해야 한다. "기기의 카메라를 통해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기기를 아기 요람에 붙이거나 세워두면 아이의 울음소리를 분석해 아이의 상태를 구분해줘요." 아이앤나는 이미 기기에 대한 KC인증도 획득했다. 기기에서 수집된 소리 중 아기 음성만을 감지해 서버에 보내 그 분석 결과를 앱이나 기기에 내장된 스피커로 알려준다. 아이의 울음소리는 졸리다, 배가 아프다, 기저귀가 젖었다, 몸이 불편하다, 배가 고프다 등으로 구분된다. 또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아이를 지켜보던 할머니가 '엄마 곧 돌아와. 조금만 기다려'와 같은 말을 스피커로 전할 수도 있다. 그는 "AI 학습을 위해서는 아이 울음소리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산후조리원에서 설치된 CCTV를 통해 아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를 수년간 운영해 왔기 때문에 신생아들의 수많은 울음소리 데이터를 확보해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앤나는 2017년 6월 설립 후 SK브로드밴드와 기술 제휴를 맺고 저장장치가 별도로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 CCTV를 산후조리원에 설치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베베캠이 설치된 조리원은 전국적으로 180여개에 달한다. 신생아 침대별로 천장에 CCTV가 1대씩 설치돼 있는데, 지금까지 설치한 카메라만 3700여대예요. 산후조리원에서 요청해 설치하고 입실하는 엄마들은 '아이보리 앱'만 설치하면 아이를 볼 수 있어요." 아기의 데이터는 보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엄마가 최대 5명에게만 아이를 볼 수 있는 권한을 줄 수 있다. 아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영상을 저장하고 싶을 때는 '베베짤' 서비스를 구매해 15초 단위로 동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다. 횟수 제한 없이 저장이 가능해 아기 표정이 언제 바뀔지 몰라 계속 다운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산후조리원은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자 부모 외에는 산후조리원을 방문할 수가 없어요.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아빠도 제한적으로 출입이 되요. 그래서 아이를 보고 싶어하는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보리 베베캠을 좋아하세요." 그는 아이의 배냇짓을 보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AI가 아이의 배냇짓을 인식하면 부모에게 알림을 줘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아이앤나는 또 임신육아교실과 산후조리원 정보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앱과 연계해 '베베몰'도 운영하고 있다. "저희 회원들에게 시중보다 5~10% 이상 싼 가격에 육아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산모라는 점을 입증하고 회원으로 가입해야 해요. 이번에 코로나19로 베이비 페어가 취소되면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개최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큰 호응을 얻었어요." 좋은 아이템이 뜨면 카페에 서로 공유하다보니 쇼핑몰 판매량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분유 등 아기용품 광고도 늘어, 베베몰이 상반기에 손익분기점(BEP)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 대표는 아이앤나가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6기로 선발된 만큼, 올해 말경에 신한과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재 벤처캐피탈(VC) 등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데, 투자를 받으면 기술 개발에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기업들 중에 아직 수익을 내는 곳이 드문 데 저희는 AI 육아 서비스로 바로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국내에서 AI 보모 등 기술을 검증받으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에도 진출할 생각이에요."

2020-02-26 14:05: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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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기반 애니메이션 한·미·일 동시 방영…세계에서 IP 가치 인정받아

웹툰 '신의 탑' 이미지. /네이버 네이버웹툰이 2차 영상 콘텐츠 사업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대표적인 판타지 작품 '신의 탑'을 비롯해 '갓 오브 하이스쿨', '노블레스' 지적재산권(IP)이 순차적으로 애니메이션화돼 올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동시 방영된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웹툰 IP가 해외에서 애니메이션화되는 첫 번째 사례다. 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인지도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애니메이션화에는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기업 크런치롤이 주요 투자·유통사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크런치롤은 미국의 종합미디어그룹 워너미디어의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6000만명의 활성 사용자 및 200만명 이상의 유료 사용자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다. 크런치롤은 미국을 중심으로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등에서도 서비스하고 있어, 네이버웹툰 IP의 글로벌 발판을 넓힐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들도 프로덕션을 맡았다.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이 신의 탑 제작을 책임지며, 마파는 갓 오브 하이스쿨, 프로덕션I.G가 노블레스의 제작을 담당한다. 네이버웹툰 IP의 애니메이션화는 세계 최대 시장을 가진 미국과 일본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에게 발굴되고 원천 콘텐츠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미국과 일본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전 세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만큼 시장 규모가 크고 활성화되어 있다. 네이버웹툰은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노블레스 애니메이션화를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웹툰 IP의 영상화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김준구 대표는 "북미 MAU 1000만 돌파 등 가파르게 성장을 거듭해온 네이버웹툰이 원천 콘텐츠로서도 세계적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웹툰의 우수한 작품들을 포함하여 한국의 웹툰이 해외에서도 더 많은 주목을 받고 글로벌 무대로 나갈 수 있는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0-02-26 11:21: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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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코로나19'로 격리되는 라이더에 생계비 지급

(주)우아한형제들은 고객이 음식을 주문할 때 '라이더 요청사항'을 적극 활용해줄 것도 당부했다. /우아한형제들 (주)우아한청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라이더 지원 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배달 일에 차질을 빚는 배민라이더에게 주당 약 50만원의 생계보전비와 바이크대여료가 지급된다.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코로나19 의심환자로 격리 조치되는 라이더에게 주당 41만2320원의 생계 보전비가 지급된다. 우아한청년들 측은 "라이더가 하루 8시간, 주6일 근무할 경우로 상정하고 여기에 2020년 최저임금을 적용해 지원금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배달 일을 하지 못하는 라이더에겐 생계 보전비로만 약 82만원이 지급된다. 바이크 대여 비용도 전액 면제된다. 우아한청년들 측은 주당 8만3300원인 바이크 렌털료를 라이더가 자가격리에서 복귀하는 시점까지 모두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재보험금(주당 3230원)도 바이크 렌털 비용 면제 기간과 동일한 기간 동안 지원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현재 배민라이더 중 코로나19로 의심되거나 확진된 사례는 다행히 없으나,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라이더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도 이날 '전국민 안심 배달' 캠페인에 나섰다. 라이더와 고객이 서로 안전하게 음식을 건네 주고받기 위한 요령 등이 캠페인 내용에 포함됐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우선 음식 주문 결제 시 만나서 결제보다 앱 내 수단으로 사전 결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손에서 손으로 현금이나 카드가 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고객이 음식을 주문할 때 '라이더 요청사항'을 적극 활용해줄 것도 당부했다. 고객이 '현관 앞에 두고 가세요' 등 구체적인 배달 방법을 제안하면 대면접촉이 줄어들고 감염 가능성도 차단되기 때문이다. 라이더와 커넥터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 보급도 지속된다. 우아한청년들 측은 지금까지 마스크 2만 여개, 손세정제 2000여 개를 라이더와 커넥터들에게 무료로 보급해 왔다.

2020-02-26 11:12: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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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검색·보안 성능 대폭 향상시킨 '엘라스틱 스택 버전 7.6' 출시

엘라스틱 로고. /엘라스틱 엘라스틱은 검색·분석 엔진인 '엘라스틱 서치'의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보안 기능 및 지도 머신러닝 기능 등을 강화한 '엘라스틱 스택 버전 7.6'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엘라스틱 스택 버전 7.6은 엘라스틱 서치의 검색 성능을 대폭 향상하고 지도 머신러닝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엘라스틱 스택 버전 7.6은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버전에는 새로운 통합보안관리(SIEM) 탐색엔진을 도입해 스레드 탐색을 자동화하고, 평균 진단 시간을 최소화해준다. 엘라스틱 서치를 핵심으로 하는 '엘라스틱 SIEM'은 이미 보안 조사 시간을 수 시간에서 수 분으로 줄여준다. 여기에 '마이터 어택'이란 참조 자료에 맞춘 100여 개의 위협 기본 규칙을 제공한다. 이것은 다른 도구가 종종 놓치는 위협 신호가 드러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즉, 엘라스틱 스택 버전 7.6은 탐색 엔진이 생성하는 신호의 위험과 심각도 점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분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분석가들이 가장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윈도우 시스템을 위한 각종 보안 위협의 시도를 무력화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윈도우 시스템은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시스템인 데다, 사용자 권한이 관대하기 때문에 주요 공격 대상이다. 이번 버전에서는 윈도우 활동에 대한 가시성을 심화하여 다양한 위협 회피 기술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강해준다. 이밖에 엘라스틱 스택 버전 7.6은 아마존 웹서비스(AWS) 및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로그와의 새로운 통합으로 더욱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이 가능하다. 엘라스틱 스택 버전 7.6은 엘라스틱 클라우드의 호스트형 서비스인 '엘라스틱 서치 서비스'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체 관리 환경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2-26 11:03: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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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GSMA 주관 어워드서 3개 부문 수상

GSMA 어워드 배너.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올해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글로모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포함해 3개 부문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GLOMO 어워드는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이동통신 어워드로, 지난 1년간 개발·출시된 이동통신 관련 기술·서비스 중 탁월한 성과에 대해 선정·시상한다.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스마트 플릿'은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청각장애 택시기사 운전보조 솔루션'은 접근성과 포용성을 위한 모바일 활용 사례 최우수상을, 장애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 코딩스쿨'은 청소년을 위한 모바일 STEAM(과학기술 기반 융합적 사고력 개발 교육) 활동 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스마트 플릿은 안전운전 유도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보조 솔루션은 장애인의 경제 활동 참가를 확대하며, 행복 코딩스쿨은 장애 청소년의 자기 개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플릿을 기반으로 상용화한 T맵 V2X 서비스는 전방 급정거, 응급차량 진입 알림 등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적용, 사고 예방, 교통 혼잡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청각장애 택시기사 운전보조 솔루션은 SK텔레콤이 청각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돕는 소셜 벤처 코액터스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SK텔레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 전용 T맵택시 앱을, 코액터스는 청각장애 택시기사와 승객 간 의사소통을 돕는 솔루션인 '고요한 택시'를 개발, 운영 중이다. 행복 코딩 스쿨은 SK텔레콤이 전국 특수학교(일반학교 특수학급) 100여개, 1000여명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알버트 로봇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기초 교육을 받는 기초과정과 개인 및 팀단위의 코딩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심화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 측은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 간 초협력을 바탕으로 ICT 혁신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2-26 10:11: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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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고폰 반납하고 기부하세요"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제구호기구 '굿피플' 사무실에서 양사 직원들이 '스마트폰 나눔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국제구호개발기구 굿피플과 스마트폰 교체시 사용하던 기존 폰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희망 2020 스마트폰 나눔 캠페인'을 내달 16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굿피플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캠페인' 탭에서 '희망 2020 스마트폰 나눔 캠페인'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구매 사이트에서 내가 사용하는 폰을 반납 가능한지 확인 후 특판사이트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된다. 기부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2020 나눔 달력과 텀블러를 증정한다. 나눔폰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판매보상금 중 3만원이 기부되고 나머지는 새 휴대폰 구매를 위해 사용된다. 이렇게 모아진 후원금은 아프리카 케냐 은구니 지역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도, 하수, 정화조 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T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봉사활동 포인트를 기부하는 포털인 '기브스퀘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기부내역과 집행내역, 전달 경로 등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KT와 굿피플은 향후 이 블록체인 기술을 굿피플의 기부 캠페인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KT 기업고객본부 박정준 본부장은 "KT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적인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IT와 기부 문화가 결합된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기부 문화 사업 모델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2-26 09:23: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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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사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아이디어 사업화 기회 제공

지난해 첫 실시된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신한 L타워에서 미팅에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이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 서비스 관련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미디어, 보안, 커머스, 모빌리티 등 5G 특화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는 SK텔레콤이 스타트업과의 보다 체계적인 상생협력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5G 본격 상용화와 함께 관련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부문을 5G 특화 서비스 전 분야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은 27일부터 4월 5일까지 2인 이상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해 ▲참여 스타트업 선정(5월 중) ▲지원·육성 프로그램 운영(5월~10월, 약 20주간) ▲서비스 본격 론칭(11월 중) 등 각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최대 1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기본적으로 신규 기술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업무 공간과 테스트용 단말을 제공받게 된다. 또 SK텔레콤 내부 실무자 및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사업 전략, 투자, 기획 등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또 유관기관,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사업 전략 및 외부 투자 유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올해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마이크로소포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플랫폼 애져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2만 달러 규모의 무료 크레딧 및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및 자사의 공동영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회사에 기술 및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 비용을 지원하고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작년에 시작한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는 AR·VR, 모빌리티, 보안 등의 분야에서 13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8개사가 선발됐다. 이 중 6개의 스타트업은 현재 SK텔레콤과의 기술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지원을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4월 5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SK텔레콤 유웅환 SV 이노베이션센터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유망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2-26 09:12: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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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사물인터넷 매출액 처음으로 10조원 돌파

지난해 국내 사물인터넷(IoT) 매출액(10조9379억원)이 2018년(9조4149억원) 대비 16.2% 증가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 현황을 담은 '2019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통계조사로, 한국표준산업분류와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라 사물인터넷 사업 영위가 확인된 2313개사(2018년 2204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에서 601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사물인터넷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액은 9조7340억원, 89.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출액의 경우,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성장률 46.3%를 기록해 매년 빠른 성장 추세를 보였다.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 신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앞으로도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에서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4개의 사업 분야 중 서비스 분야의 사업체가 1226개사로 전체의 5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특히 건설·시설물관리·안전·환경(1조928억원, 38.1%) 분야가 시설물 관리 등을 통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 확산으로 인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분야별로는 매출액은 제품기기가 4조4796억원으로 41.0%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네트워크(1조8815억원, 25.2%) 분야가 가장 높았고, 플랫폼 분야(1조7092억원, 19.8%)가 뒤를 이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지난해 초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사물인터넷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네트워크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국내 사물인터넷 관련 인력은 7만7734명으로 2018년 대비 3793명이 증가했으며, 올해 고용계획상 필요인력은 약 4300명으로 나타나 사물인터넷 분야 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6 08:34:1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