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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CEO 내정자 "AI 1등 국가 만들 것"…산·학·연 'AI원팀' 결성

KT가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해 산·학·연과 손잡고 인재를 양성하고 오픈 생태계 구축하는 등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AI 협업 프로젝트는 구현모 KT 대표이사(CEO) 내정자의 첫 공식행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KT는 20일 대전 카이스트 본관1층 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지주,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AI 원(One)팀'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KT 구현모 대표이사 내정자가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 한양대 김우승 총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원장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 등과 함께 참석했다. 각 기관은 AI 생태계 조성 및 AI 인재양성 등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7일 정부는 'IT 강국 넘어 AI 강국으로'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AI 기술개발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추진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ICT 선진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충분한 인프라와 기술을 갖고 있으나 AI 산업에서의 경쟁은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갖지 못하는 현실이다. 많은 기업들이 대한민국의 AI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쟁관점, 개별기업의 이익관점의 얼라이언스에 국한돼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이들 다섯개 단체는 'AI원팀' 결성을 통해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AI+X' 적용사례 발굴 및 확산 ▲AI 오픈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사무국 설치 등으로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KT는 AI 산업을 일으키는 핵심을 인재확보로 보고, 카이스트, 한양대, ETRI와 함께 인재양성 플랫폼을 조성한다. AI 실습과 개발을 위한 'AI 교육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업 실무형 AI 교육 과정'을 개설할 방침이다. 아울러 AI 인재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플랫폼도 구축한다. 산업현장에도 AI 기술을 접목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AI원팀에 인더스트리 대표기업으로 참여 관련 산업의 적용 노하우와 기술을 중소·중견·벤처기업들과 공유해 대한민국의 AI+X 생태계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벤처 기업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조, 유통, 서비스,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AI원팀에 참여하는 각 기관에서 개발한 AI 핵심 기술들을 오픈소스화 해 공유하고 데이터와 사례를 축적해 산업계에 활용하는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구체적인 결과물 도출을 위해 얼라이언스 사무국도 설치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앞으로 정부는 AI 국가 전략의 철저한 이행과 동시에 민간의 공유와 협력의 노력들도 지원해 AI 고급·융합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 등 AI 정책의 성과가 조기에 창출돼 국민 삶의 질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MOU에 참여한 KT 등의 기업과 기관들도 앞으로 협력 사항들의 구체화와 성과 달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T 구현모 대표이사 내정자는 "AI와 5G시대에 KT가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방법은 우리가 갖고 있는 통신망과 ICT기술, AI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삶과 타 산업의 혁신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AI원팀을 통해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AI 1등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2-20 15:08: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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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드·핑크 입은 '갤럭시S20'…이통사 3色 컬러마케팅 통할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2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S20은 27일 사전예약자 개통에 이어 3월 6일 공식 출시된다. 사전예약 기간은 2주에서 1주로 줄었지만, 새로운 5세대(5G) 스마트폰 등장으로 치열한 5G 가입자 유치 전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0, 6.7인치 갤럭시S20플러스, 6.9인치 갤럭시S20울트라 등 3종이며, 5G 전용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0은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블루 등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24만8500원(부가세 포함)이다. 갤럭시S20 플러스는 135만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는 159만5000원이다. ◆컬러 마케팅이 대세…블루 VS 레드 VS 핑크 쟁탈전 이번 5G 단말 경쟁을 위해 각 이동통신사는 갤럭시S 플러스 단말을 대상으로 단독 색상 제품을 확보해 컬러 마케팅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아우라 블루, KT는 아우라 레드,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0에서 클라우드 핑크를 선보인다. 우선 SK텔레콤은 자사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S20을 예약 및 구매한 이용자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우라 블루 패키지'는 갤럭시S20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 3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KT는 갤럭시S20 전용 색상인 레드를 '갤럭시 버즈플러스'에도 선보인다. 액세서리에 통신사 전용 색상을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TV 광고 속 '제니 레드 따라하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모션을 열고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0 클라우드 핑크 전용색상 출시기념으로 삼성전자 공식 체험존인 'S존'이 입점돼 있는 4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예약가입 기간 방문자에게 딸기 음료 교환권, 핑크색 화장품 등 핑크색과 관련된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측은 "클라우드 핑크는 특히 20~30대 여성 고객 수요가 높은 색상"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과 KT는 지난 '갤럭시S10' 출시 당시에도 전용 색상을 출시한 바 있다. 당시에도 SK텔레콤은 파란색 모델, KT는 빨간색 모델을 내놓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판매량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인기 색상 3위 안에 들었다"며 "특히 30~40대 남성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반면, KT의 빨간색 모델은 여성 이용자에게 더 인기를 끌었다. KT 측에 따르면, 빨간색 색상을 선택한 고객은 일반 모델 가입자의 30% 수준으로, 이 중 여성의 비율은 70% 수준이다. ◆사전예약 기간 2주→1주일 축소…'신사협정' 먹힐까 이전과 달리 갤럭시S20 단말의 예약판매 기간은 기존 2주일에서 1주일로 축소됐다. 이용자 피해 예방과 유통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그간 마케팅 경쟁이 비용을 소모시키고, 전체 이동통신 시장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3사의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동통신3사는 지난 10일 사전예약 기간을 1주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규출시 단말기 예약가입 절차 개선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이동통신 3사는 사전예약 기간 예고된 지원금은 공식 출시일 전까지 변경 없이 유지하고, 출시 당일 확정 공시 시 지원금 변경이 있을 경우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상향 조정만 가능토록 했다. 그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이동통신 3사가 이 같은 '신사협정'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갤S20 요금제·프로모션, 꼼꼼하게 살펴야…청소년 요금제도 출시 갤럭시S20 관련 요금제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 5G 청소년 요금제인 '0틴 5G(월 45,000원, 기본 데이터 9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이용)'를 출시한다. KT는 월 9만~13만원대까지 있는 요금제인 '슈퍼플랜 플러스' 요금제를 냈다. 매월 8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5G 슬림 플러스(월 6만원, 부가세 포함) 요금제도 내달 중 출시할 예정이며, 청소년을 위한 '5G Y틴' 요금제는 이날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0을 이용하는 자사 5G 이용자를 위해 구글의 모바일 핵심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을 오는 6월 말까지 연다.

2020-02-20 11:34:25 김나인 기자
LGU+, 인텔·윈스와 5G 네트워크 보안 '맞손'

LG유플러스는 인텔, 윈스와 5G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100G급 대용량 IPS(침입방지시스템)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는 웜, 바이러스, 디도스(DoS)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 장비다. 이번 개발은 5G 가입자 증가와 함께 AR·VR, 클라우드 게임 등 5G 서비스 이용 증가로 트래픽 사용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해킹 공격과 같은 유해 트래픽으로부터 5G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발생한 5G 총 트래픽은 12만1444테라바이트(TB), 1인당 평균 트래픽은 26.6기가바이트(GB)로 조사됐다. 이는 5G가 상용화된 지난해 4월 인당 평균 트래픽 22.4GB 대비 약 19% 증가한 수준이며, 12월 4G 가입자 1인 평균 9.5GB 보다 2.8배 높다. LG유플러스는 100G급 대용량 IPS 개발을 통해 기존 장비 보다 5배 많은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력사용량 또한 약 70% 절감된다. 또 트래픽 자동학습을 통한 상관분석, 데이터마이닝을 통한 행위분석 등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잠재적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100G급 대용량 IPS 개발은 LG유플러스와 서버용 CPU 글로벌 기업 인텔 및 국내 정보보안 전문 중소기업 윈스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통신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고, 인텔은 대용량 트래픽이 손실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출시 예정인 최신 고사양 CPU를 제공했다. 윈스는 보안 장비 개발 경험을 활용해 100G급 대용량 IPS를 개발했다. LG유플러스 박송철 NW기술운영그룹장은 "급증하는 트래픽 및 보안 위협에 대응 가능한 최적화된 보안 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중소 제조사 및 글로벌 벤더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품질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0 09:24: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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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티, 맵핑 카메라로 북미서 '올해의 기업상'

에이치엔티 자회사 우모의 맵핑 카메라가 북미에서도 인정받았다. 에이치엔티는 우모가 라이선스를 확보한 3D 맵핑 전문 기업 카메라가 미국 컨설팅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선정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기업상은 여러 산업군 선도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성장과 혁신 등 성과를 보여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우모의 카메라는 미국 뉴욕과 시애틀 기반과 서울과 도쿄 등 지부를 운영하면서 최저비용으로 하이파이를 구현하는 HD 맵핑 솔루션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달트럭과 서비스차량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받는 방법이다. 호환 스마트폰과 클라우딩 소싱 기반 접근법으로 최저 비용 최대 효과를 내는데 성공한 것. 아울러 지난해에는 도심속 지상도로에서 시연에 성공했다. 도심뿐 아니라 대륙 수준 고속도로망에 대응할만한 기술력을 보유 중이다. 우모는 카메라를 통해 2018년 구글벤처스에 2000억달러 투자금을 확보한데 이어, 자율주행 택시 스타트업 보야지와 중국 바이두의 아폴로, 일본 도요타 등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자율주행 역량을 극대화중이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북미 지역에 많은 경쟁 업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올해의 기업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더욱 큰 규모의 첨단기술기업이나 자동차 생산업체 등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몸집을 키우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0 09:15: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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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부터 '퍼스트 무버' 돼야"…현장경영 나선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지역 종합유선방송(SO)을 직접 찾으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LG헬로비전은 송구영 대표가 지난 10일부터 한 달간 지역의 SO를 방문해 현장의 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초 취임한 송 대표는 LG헬로비전(전 CJ헬로)의 인수추진단 단장을 맡아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송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영업현장에서 17년간 몸담은 '영업통'으로 꼽히고, 키즈콘텐츠 '아이들나라' 출시, 넷플릭스 독점 제휴 등의 사업적 성과를 내보인 방송통신 전문가다. 송구영 대표는 목포(호남방송), 원주(영서방송), 안동(영남방송), 인천(북인천방송), 당진(충남방송), 창원(경남방송), 부산(중부산방송)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전국 24개의 SO를 직접 방문하며 경쟁력 확보방안을 점검 중이다. 송구영 대표는 지난 19일 인천지역의 북인천방송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밀착 경쟁력이 우리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방송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영업, AS까지 모두 지역적 특성에 최적화되도록 현장에서 책임감과 자율성을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대표는 "케이블TV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에서부터 변화·혁신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 대표는 "헬로비전이 그간 케이블TV시장을 선도하며 축적해온 노하우와 '일등 DNA'는 향후 유료방송 시장을 리딩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새로운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만큼 기존의 가입자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충분한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가치 혁신'을 재차 강조했다. LG헬로비전은 올해 케이블TV화질 개선, 채널 수 확대 등 방송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키즈콘텐츠와 기가인터넷을 확산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0-02-20 09:13: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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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랩글로벌, 클릭만으로 AI 만들 수 있는 '개발툴 클릭 AI' 출시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디에스랩글로벌은 코딩 없이 클릭만으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개발툴 클릭(CLICK) AI'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릭 AI'는 데이터 과학자가 없거나 통계적 지식이 없어도 클릭만으로 딥러닝 기반 AI를 만들 수 있는 AI 개발 자동화 솔루션이다. AI를 학습할 데이터를 업로드한 후 클릭 몇 번만으로 최대 100여개의 딥러닝 기반 AI를 학습하고 생성된 모델을 정확도 순으로 출력해주나. 생성된 모델 중 가장 최적의 모델을 선택해 바로 AI 예측·분석을 시작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어려운 통계 용어 대신 시각화된 자료로 출력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엑셀 형식 일반 분류(ANN), 자연어 분류(RNN), 단일 이미지 분류(CNN), 다중 이미지 분류(물체 인식, R-CNN), 이미지 생성(적대적 신경망 생성, GAN) 총 5가지 형태로 인공지능 자동 개발을 지원해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는 AI 형태 중에서 강화학습과 음성부분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인공지능 개발을 지원한다. 또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을 지원해 학습 데이터 중 어떤 데이터가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주요하게 쓰였는지, 이미지 인식 부분 중 어느 부분이 분류의 기준이 되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이 회사의 여승기 대표는 경력 9년차인 풀스택 개발 및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로, SK하이닉스, 모토로라 코리아, 닐슨 코리아 등 15개 이상의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폴란드에서 금융 기업 리버파이낸스(Liberfinance)의 AI 기반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했고, 국내에서는 유튜브 영상과 자막을 인식해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AI 모델도 개발했다. 여 대표는 유수 기업의 데이터 컨설팅 경력을 바탕으로 AI 도입 컨설팅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여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고민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과 컴퓨팅 자원 등 막대한 도입 비용에 비해 불확실한 효용성으로 인해 쉽사리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AI의 도입 컨설팅과 클릭 AI로 만든 AI 분석 지표를 토대로 한 비즈니스 컨설팅도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클릭 AI는 국내 기업의 상황에 맞춰 데이터 보안에 민감한 기업을 위해 딥러닝을 위한 '고성능 GPU 서버 임대'와 더욱 간편한 전사적 도입을 위한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두 가지 도입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과학 전문 역량이 없거나 첫 AI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은 큰 부담 없이 제품을 도입할 수 있다.

2020-02-19 15:41: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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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무죄', 이재웅 대표 "현명한 판단 내린 재판부에 깊이 감사"

'불법'으로 궁지에 몰렸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타다가 그 동안 외쳤던 혁신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19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52) 쏘카 대표와 VCNC 박재욱(35) 대표, 각 법인 등에 무죄를 선고했다. 타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기사가 딸린 11인승 승합차를 호출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차량 공유업체 쏘카로부터 VCNC가 렌터카를 빌린 다음 운전기사와 함께 다시 고객에 빌려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찰은 이 같은 방식이 콜택시와 다를 바 없는 '불법' 유상 운송이라고 주장해왔고, 타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결합으로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하는 '혁신'이라고 줄곧 맞서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34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자동차대여사업자의 사업용 자동차를 임차한 자에게 운전자를 알선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렌터카는 운전자 알선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다만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자동차'의 경우 운전자 알선을 허용하고 있다. 재판부는 11인승 승합차를 이용해 사업하는 타다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재판부는 "타다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분 단위 예약으로 필요한 시간에 주문형 렌트를 제공하는 계약 관계로 이뤄진다"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렌터카 서비스"라고 정의했다. 이용자와 쏘카 사이에도 법적으로 '임대차 계약'이 이뤄진다는 판단이다. "타다 이용자는 실질적으로 운행을 지배하지 않는 만큼 임차인이 아닌 승객"이라는 검찰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타다 서비스가 불법이라고 하더라도, 이재웅·박재욱 대표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단도 내놓았다. 타다 운영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공무원이 '운전자 알선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해석을 답변하며 어떤 행정처분도 하지 않았고, 서울시 역시 불법 판단 이전까지는 단속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타다의 서비스 이후에도 지난해 서울 택시 매출이 증가했다는 사실도 거론했다. 타다가 택시에 끼치는 위협이 없다는 의미에서다. 무죄 판결이 나온 직후 재판장에서는 결과에 항의하는 고성과 욕설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재웅 대표는 선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타다는 무죄다. 혁신은 미래다"라며 "현명한 판단을 내린 재판부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혁신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공포에서 벗어나 세상을 더욱 따뜻하고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혁신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간이 왔다"고 강조했다. 쏘카도 공식 입장문을 통해 "법원이 미래로 가는 길을 선택해주셨다"며 "법과 제도 안에서 혁신을 꿈꿨던 타다는 법원의 결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달려갑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택시업계는 결과에 항의하는 움직임을 예고했다. 손차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대의원은 "렌트카 빌려서 손님을 돈받고 태울 수 있게 되면 누가 택시를 하려고 하겠냐"면서 "앞으로 이같은 불법 택시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무죄가 나올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해 아무 준비도 못했는데 마지막 희망을 놓쳤다"며 "회의를 열어 무기한농성을 하던지 등의 대처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19 15:39: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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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전문업체들, 올해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 상용화 '박차'

그동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에 중점을 둬왔던 의료 AI 전문기업들이 올해는 제품을 대형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등에 공급하거나 해외에 수출하는 등 제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뷰노·JLK인스펙션·루닛 등 대표 의료 AI 기업들은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흉부엑스레이·치매진단·암진단 등 영상진단 보조 의료기기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올해 초부터 대형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의료 AI 전문기업들은 각종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에 대해 2017년부터 잇따라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수백억원대의 투자를 받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 기업은 일부 제품을 대형병원에 공급했지만, 아직 대다수 솔루션은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의료 AI 기업들은 최근 코스닥에 상장했거나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이제는 실적에서도 성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올해부터 매출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뷰노는 지난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흉부 엑스레이 영상 진단 기기와 AI 치매진단 솔루션에 대해 올해 영업을 본격화해 상용화하고, AI로 골연령을 측정하는 '뷰노메드 본에이지' 등 기존 제품은 공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뷰노는 올해 들어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와 '뷰노메드 본에이지' 영업을 추진해 대형병원에 잇따라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월 대구파티마병원에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는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에도 3월 신축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 AI 의료인식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 에이에스알(ASR)'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존 ASR 제품과 주력 제품인 '뷰노메드 본에이지'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이미 50~60여 병원에 납품된 바 있다. 뷰노는 또 망막 사진을 통해 안저 질환을 예측하는 '펀더스(FUNDUS) AI'와 폐암 진단을 돕는 '렁 씨티(Lung CT) AI'도 올해 식약청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허가가 완료되면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JLK인스펙션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뇌졸중·전립선암 등 AI 의료 진단 보조 솔루션을 올해 국내 대형병원과 건강검진센터 등에 판매하고, 일본·미국 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또 AI 폐질환 분석 제품에 대해서는 의료 환경이 열악한 동남아 지역 등 해외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JLK인스펙션 관계자는 "뇌졸중을 분석하는 뇌 MR 영상의 정량적 분석 솔루션인 'JBS-01K'와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분석 솔루션 'JPC-01K'가 유럽 CE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폐질환 분석 장비는 의료가 발달되지 않는 국가들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AI 폐질환 분석 장비인 '핸드메드(HandMed)'를 지난해 인도 폐결핵 퇴치 기구인 CETI에 공급해 인도 10개 빈민지역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레이 등 폐질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남아에도 제품 공급 계약도 추진 중이다. 또 AI 엑스레이 판독 시스템을 산업용으로 확대한 기업용 보안 솔루션을 정부기관과 대기업에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루닛은 올해 주력 제품인 흉부 엑스레이용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의 병원 및 의료기관 공급을 확대하고, 유방 촬영술을 위한 '루닛 인사이트 MMG' 솔루션의 상용화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CXR' 시리즈를 이미 빅5 종합병원과 1~3차 병원, 보건소 등에 공급했는데, 병원에서 유료로 사용한 영상 분석건수가 50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의료기관에도 공급돼 사용되고 있다. 루닛은 이달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루닛 인사이트 CXR'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해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국 16개 센터에 제품이 도입된다. 루닛은 연대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개발한 '루닛 인사이트 MMG' 상용화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루닛은 또 항암제의 치료 반응을 예측해주는 '루닛 스코프'도 개발 중인데, 개발이 완료되면 제약회사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02-19 15:33: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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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매출도 SO 제쳐…"통신사 M&A시 담합 유의해야"

유료방송시장에서 인터넷TV(IPTV)의 몸집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의 절반은 IPTV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유선사업자(SO)와의 격차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1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전체 유료방송서비스 가입자 수는 3272만으로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전년 대비 5.5%에서 3.5%로 둔화됐다. 이 중 IPTV 전체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9.3% 늘어난 1566만명을 기록하며 전체 유료방송시장의 47.8%를 차지했다. 반면, SO의 가입자는 같은 기간 1.7% 줄어든 1380만명으로 42.2%에 머물렀다. IPTV 가입자는 지난 2017년 SO를 처음으로 추월한 이후 격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IPTV의 꾸준한 가입자 증가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 덕인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사업매출액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SO는 같은 기간 1.9% 줄어든 2조898억원을 기록했지만, IPTV의 매출액은 17.5% 늘어난 3조4358억원에 달했다. 매출 기준 점유율 역시 SO는 전년 대비 3.4%포인트 감소한 34.4%지만, IPTV는 4.6%포인트 늘어난 56.5%를 차지하며 방송사업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 사업자 별로는 KT 계열이 32.6%, SK브로드밴드가 18.3%, LG유플러스가 14.7%, (구)CJ헬로 10.% 순이다. 가입자 당 월평균 매출액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주문형비디오(VOD)를 제외한 방송수신료 기준 ARPU를 보면 SO는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월 4294원을 기록했지만, IPTV는 월 8758원으로 증가 추세가 지속됐다. 향후 유료방송시장은 IPTV 위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해부터 CJ헬로, 티브로드 등 대형 SO들에 대한 인수합병(M&A)에 나서며 몸집을 더욱 키우고 있다. 실제 SO와 인수합병 시 KT계열이 32.6%, LG유플러스+CJ헬로가 25.2%,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26.7%로 상위 3개 사업자의 점유율 합계가 84.6%에 달한다. 유료방송시장이 통신3사 위주로 재편되는 셈이다. 이날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위원들도 인수합병으로 인한 유료방송시장 재편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담합 등을 막기 위해 선제적 정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방통위 허욱 상임위원은 "인수합병 완료 시 통신3사의 점유율은 79.8%로 올라간다"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구조 경쟁 양상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철수 싱임위원도 "통신사 인수합병시 플랫폼 시장집중도가 3사 중심으로 개편된다"며 "담합을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고 선제적 정책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글로벌 사업자 위주로 유료방송시장의 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경쟁력 관찰과 분석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국내 OTT 사업자 간 합병과 제휴가 활발해지는 등 OTT서비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OTT의 이용률은 2016년 36.1%에서 2018년에는 42.7%까지 늘어났다. 한편, 방통위는 2019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보고서의 주요 데이터와 그래픽 파일을 방통이 홈페이지와 방송통계포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0-02-19 15:11: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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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한국MS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지은 한국MS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지은 부사장은 경영, 컨설팅 및 IT 분야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로 4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이지은 신임 CEO는 지난 2017년 한국MS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장으로 회사에 합류해 클라우드와 AI 등의 최신 IT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고 적용시키는데 힘써왔다. 한국MS 이전에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이나 경영 혁신, 시스템 구축 등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액센츄어의 비즈니스를 디지털 기반 서비스 사업자로 전환시키고, 핀테크 시장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그룹의 리더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국MS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지은 신임 대표이사는 "MS 뿐만 아니라 IT산업전반에 걸쳐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시기에 CEO를 맡게되어 의미가 뜻깊다"며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엣지 시대에 클라우드 그리고 AI 기업으로서 MS가 가진 글로벌 인프라와 최신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기술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지난 4년간 한국MS 대표이사를 맡아온 고순동 사장은 한국MS 회장으로 은퇴 전까지 안정적인 리더십 전환 및 더욱 견고한 비즈니스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2020-02-19 14:14:24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