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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공간, 퓨처플레이·산은캐피탈·신한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도구공간의 자율주행 로봇이 야외주행을 실시하고 있다. /도구공간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도구공간이 퓨처플레이, 산은캐피탈, 신한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도구공간은 실내외 모두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디자인에서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서비스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해 융합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퓨처플레이 정예솔 심사역은 "도구공간은 글로벌 자율주행 로봇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자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는 이 회사가 보유한 실내외 자율주행 기술력에 대한 신뢰와 시장 가치에 대한 인정이 반영된 결과로, 이를 통해 국내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의 상용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구공간은 자체 개발한 야외용 정밀위치인식 기술과 환경 인지 기술, 특수 목적용 로봇 플랫폼 납품을 통해 유진로봇, SK텔레콤, 현대모비스, LG전자 등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CJ오벤터스 프로그램을 통해 CJ대한통운 내 자율주행 물류 로봇 시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다. 도구공간은 최근 월드트레이드센터(WTC)와 협약을 맺고, 3년간 연구개발한 자율주행 순찰 로봇 '디-봇 라이트(D-Bot LIGHT)'를 오는 3월부터 코엑스 내 야간 자율 순찰 서비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지금까지 4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대기업들에 기술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투자유치는 도구공간이 보유한 기술들을 통합해 더욱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구공간은 향후 순찰, 물류 로봇 외에도 야외 배송 로봇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인간-로봇 간 상호 작용, 다수의 로봇 간 협업 등 로봇 분야 최신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5 09:22: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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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식당 운영 정보 담은 '사장님포털' 오픈

요기요가 레스토랑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요기요 사장님포털'을 오픈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레스토랑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요기요 사장님포털'을 오픈하고 레스토랑 파트너들과의 상생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요기요가 새롭게 선보이는 요기요 사장님포털은 평소 바쁜 사장님들을 위해 레스토랑 운영 알짜 정보는 물론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모두 한곳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종합 포털사이트다. 로그인 없이 이용 가능하며, 요기요에 입점하지 않은 사장님들도 누구나 방문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 요기요 사장님포털은 1년 365일 바쁜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 효율적인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한 각종 노하우와 함께 창업과 요기요 서비스가 궁금한 사장님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요기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한 사장님들의 성공 스토리와 스타 창업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 콘텐츠를 담았다. 요기요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용 설명 콘텐츠 등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바쁜 사장님들을 위한 '사장님 캘린더' 등 부가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정산 및 세금 등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일정을 사장님이 PC와 모바일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체크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요기요 사장님들을 위한 홍보도 적극 돕는다. 최근 필수로 자리 잡은 SNS를 활용할 수 있도록 포털 내 마련된 '우리매장소개' 코너를 통해 신청한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선정한 다음, 무료로 매장 소개 영상을 촬영해준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향후 레스토랑 파트너들마다의 단계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장님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요기요 사장님포털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매달 진행된다. 매장 운영에 바쁜 사장님들을 위해 매월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 다음달 9일까지 사장님포털에 대한 의견 한마디를 남겨주신 사장님 1000명에게 커피쿠폰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요기요는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한 다양한 운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파트너 상생 교육 프로그램 '요기요 클래스', 음식점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요기요 알뜰쇼핑몰', 바쁜 매장운영으로 지친 사장님들을 위한 '시네마 바캉스' 등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0-02-25 09:19: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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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2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현장 역학조사반 확충, 직원 시차출근제 등의 대응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학교의 개학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수업 결손 최소화를 위해 교육 공영방송 EBS가 비상대책단을 가동해 개학 연기로 인한 학생들의 학업손실 최소화에 나섰다. EBS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으로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응 교육지원 비상대책단(비상대책단)'을 긴급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불황을 체감하고, 신규 채용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과 인근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항 소음으로 고통받는 서남권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센터를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리고 분소 3곳을 신규 설치한다. 올해 총 10억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4일 '금융그룹 CEO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금융그룹 모범규준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19 확산세로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반포3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이 현장설명회를 준비한다. <산업> ▲LG전자도 코로나19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SK하이닉스도 청주사업장에서 또다시 밀접접촉자가 발생했다. LG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사업장을 폐쇄하고 전 직원을 임시 격리조치했다. 한 연구원이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으로 확인되면서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도 지난 주말 직원 3명이 확진자 택시를 타고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통보를 받음에 따라, 이와 관련한 23명을 추가 격리조치하고 사무실을 방역했다. ▲지난 주말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국내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상법 시행령 개정으로 주총을 준비하는 상장사의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최악의 '주총 대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주총이 대형 장소에 수백명에서 많게는 천명 이상 모여 진행된다는 점에서 방역에 대한 부담과 함께 참석률도 저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카오의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가 뛰어난 경영 실적에 힘입어 포털 다음과 합병한 이후 처음으로 임기를 연장하는 최고경영자(CEO)가 된다. 24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2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2018년 3월 취임한 두 공동대표의 임기는 다음 달 말까지로, 연임은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확정된다. <유통·라이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도입한 '전화상담과 처방'을 두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하고 있다. ▲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백화점은 비교적 쇼핑을 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면세점과 마트로 향하는 발걸음은 뚝 끊겼다. 음식점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손님이 줄었다. 패션·뷰티 유통업계는 매출 하락으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체 개발 중인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신약(KLS-2031)의 미국임상 1상·2a상을 3월 시작한다. 이 신약은 미국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을 받아, 신약 개발 일정이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포장 폐기물 줄이기에 나선 현대리바트의 친환경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스티로폼 사용 제로화' 캠페인을 통해 스티로폼을 7개월 만에 약 6.8t 절감했다.

2020-02-24 17:59: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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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기업 900개 돌파, 창업 5년 후 생존률과 고용효과 우수

연구소기업의 최근 3년간 매출액 및 직원 수 집계, /과기정통부 연구소기업이 900개를 돌파했으며, 연구소기업의 창업 5년 후 생존율과 고용효과가 일반 기업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대표 혁신기업 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수가 900호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특구 성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영리기업과 제조기업의 창업 5년 후 생존율은 각각 28.5%, 39.3%로, 연구소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또 고용효과는 연구소기업이 평균 5.4명인 데 반해 일반 영리기업은 3.27명으로 연구소기업이 더 많은 직원을 고용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2006년 콜마BNH가 연구소기업 제1호로 설립된 이후, 정부의 기술사업화 활성화 정책 및 연구소기업 육성 방안 등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최근 3년간 552개의 연구소기업이 신규 설립됐다. 연구소기업은 2018년 말 기준 총 매출액은 약 5507억원, 고용은 3470명으로 최근 3년간 평균 증가율은 각각 약 20%, 35%로 집계돼, 연구소기업이 일자리 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14년 제1호 연구소기업인 콜마BNH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두 개의 기업이 코스닥에 새로이 상장되는 등 연구소기업의 성장세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 기업인 수젠텍은 약 3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지난해 5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유전체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유한양행 등의 기업으로부터 197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코스닥에 상장됐다. 또 여러 연구소기업이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인수합병(M&A) 등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접 900호 연구소기업 트로닉스에 등록증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박병덕 트로닉스 대표와 기술출자기관인 한국전력 김동섭 부사장 등에 연구소기업 등록을 축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4 15:30: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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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AI 기업 파이온코퍼레이션, 틱톡의 파트너십 기업 선정

비디오 인공지능(AI) 기업 파이온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국내 첫 번째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됐다. /퓨처플레이 비디오 인공지능(AI) 기업 파이온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국내 첫 번째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이번에 틱톡과 '광고 에이전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AI 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틱톡의 광고 집행 프로세스를 고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AI 기반 비디오 제작 및 광고 집행 원스톱 서비스 '비스팟(Vispot)'으로 제작한 광고 영상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원스톱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앱 시장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틱톡의 다운로드 건수는 2019년 7억 건 이상, 누적 15억 건으로 글로벌 2위 규모다. 틱톡은 현재 전 세계 150여 개 국가 및 지역, 7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파이온코퍼레이션 전찬석 대표는 "틱톡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틱톡과의 협력 강화는 물론 머신러닝 및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주역들을 중심으로 애드테크 및 AI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설립된 회사이다. AI를 활용해 비디오 제작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고, 올해 1월 비디오 제작 및 광고 집행 원스톱 서비스 비스팟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4 15:21: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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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中 드론 기업 DJI와 손잡고 드론 사업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중국 드론 기업인 DJI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 드론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중국 드론 기업인 DJI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 드론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드론 교육사업 협력 ▲DJI 아카데미 공동 운영▲양사의 브랜드 활용 교육사업 ▲공공안전 드론 신제품 개발 및 유통 ▲신기술 협력 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DJI의 무인항공시스템(UAS) 교육 서비스 솔루션의 일환인 DJI 아카데미의 운영권을 인가받아 엄격한 기준에 맞는 드론 파일럿들을 양성할 예정이다. DJI 아카데미는 DJI가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교육 솔루션 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산업군에 필요한 드론 파일럿과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을 추진하는 한컴위드는 자사의 가상현실(VR) 드론 시뮬레이터, 한컴의 아카데미 교육 시스템, 가평 58만평 부지 등을 적극 활용하여 DJI와 함께 국내 최대 드론 아카데미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드론 교육과정은 기본적으로 기초이론 습득, 기본비행연습을 거쳐 5가지 산업 분야별 현장비행교육에 이르는 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야외공간이 필요한 현장비행교육은 가평 부지 내에 시설을 마련함으로써 규제와 제약에서 자유로운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드론 실습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드론 교육에서 취약했던, 전기점검·안전점검·항공촬영·건설측량·농업 등 산업별로 특화된 전문 교육 과정을 전격 도입해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드론 전문 인력 수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그룹은 상반기 내에 국내 DJI 드론 아카데미설립을 완료하고, 교육센터 모집을 통해서 하반기까지 전국으로 거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컴그룹은 개인안전장비 1위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의 소방 안전 장비 기술력을 연계해, DJI와 공동으로 소방 등 다양한 공공안전 분야 활용한 드론 개발도 논의 중이다. 최근 화재현장 모니터링, 실종자 수색 등에서 드론을 활용한 사례가 증가하면서 공공안전 드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양사는 향후 공동 연구소 설립을 통한 본격적인 기술 협력 확대도 검토 중이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정부 규제도 완화되고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의 드론 활용도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산업 분야별 전문 인력 수요에는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DJI의 세계적인 드론 기술과, 이를 다양한 국가 및 분야에 적용해온 차별화된 경험을 국내에 도입·전파함으로써, 한국 드론 시장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DJI가 글로벌 UAS 교육 표준 마련을 위해 2016년 설계한 DJI 아카데미는 5개국 200여 개 교육센터를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7만 여 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2-24 14:04:21 구서윤 기자
과기정통부, 올해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 공고

지난해 11월 씨비인사이트(CBinsight) 조사에 따르면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42%)가 '수요 없는 시장'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술창업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의 시장 수요, 적합성 등을 검증하고 비즈니스모델(BM)을 보완·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와 관련해 2015년부터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와 연계해 대학이나 출연(연)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연구자에게 잠재 고객 인터뷰를 통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BM 모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탐색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실험실창업 성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공고했다. 올해는 우수 이공계 인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이공계 대학(원)생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 출연(연) 연구자까지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기존 70개팀에서 98개팀으로 대폭 늘렸다. 또 상대적으로 창업탐색지원이 부족했던 호남권, 동남권에 창업보육기관을 신설해 지역별 편차를 해소하고, 창업팀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해 국내교육형, 해외특화형 창업탐색교육도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161개의 창업팀을 지원해 82개(51%)의 창업기업이 설립됐으며, 400명의 일자리 창출과 105억3500만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한 70개 창업팀 중 59개팀(84.3%)이 비즈니스모델(BM)을 수정하고 창업하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대학·출연(연)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실험실 창업으로 시장에서 결실을 맺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4 12:09: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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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 위한 온라인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오후 2시부터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연구개발(R&D) 중점 투자분야 및 효율화 방안,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이번에는 온라인 방식의 공청회로 준비했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공청회 채널에 접속하면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청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방향(안)에서 '혁신'과 '포용'의 국정기조를 반영해 ▲혁신주체의 연구역량 강화 ▲경제성장 기반 확충 ▲삶의 질 개선이라는 3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혁신주체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투자와 신진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기관의 R&D에 따른 핵심역량에 중점 투자하는 등 공공(연)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 지역의 연구개발특구, 규제자유특구, 혁신클러스터 등의 거점을 지역 신산업 발굴·육성의 허브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에 따라 유형별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제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정보보호 및 BIG3(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중점투자를 통해 혁신성장 성과를 가시화하고, 핵심품목에 대한 맞춤형 연구개발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술 내재화를 지원한다. 또 인력수급과 인력양성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사업화 연구개발 및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신종 감염병 등 신종재난의 예측·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재난의 대형·복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고, 미세먼지·생활폐기물 등 환경 위협 요소와 국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부처간, 연구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사업을 통합해 별도로 심의하고, 협업 이행 수준을 고려해 예산을 배분·조정할 예정이다.

2020-02-24 10:1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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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변진섭 콘서트 소장용 VOD 독점 출시

변진섭 콘서트 VOD 이미지.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B tv 라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변진섭 콘서트 너와 함께 있는 이유'의 소장용 주문형비디오(VOD)를 독점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제작사와 협력해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투자하고, 콘서트 실황의 영상 제작 및 B tv 오리지널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B tv는 지난 12월 29일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변진섭 콘서트 너와함께 있는 이유'를 생중계했고, 오는 29일 소장용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VOD 예약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변진섭 콘서트 초대권, 친필 사인한 드림투게더 CD, B포인트 5000점 등 경품을 제공한다. 변집섭 콘서트는 B tv 화면 '다큐·라이프' 메뉴에서 특별편성으로 만날 수 있다. 또 2012년 MBC '나는가수다2', 2015년 JTBC '히든싱어4', 2018년 TV조선 '숲속라이브', 2019년 MBC '다시쓰는차트쇼', 2020년 KBS '열린음악회' 등 변진섭이 출연한 연관 TV콘텐츠들을 함께 편성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등 히트작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그대 내게 다시', '새들처럼' 등 뉴트로작 ▲'별이 된 너', '두드림' 등 최근 신곡 ▲다른 가수의 곡을 부르는 노래방 도전 등 변진섭이 들려주는 노래를 만날 수 있다. 가수 변진섭은 "변함없이 따뜻하게 지켜준 팬들을 위해 도전했고, B tv를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김혁 미디어본부장은 "콘서트 VOD를 본 고객이 공연현장을 찾아가고 다시 VOD를 시청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서 공연문화와 디지털콘텐츠가 상생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연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해 B tv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2-24 10:10:5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