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포블게이트, 국내 최초 '캐스트윗 토큰' 원화마켓에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캐스트윗 토큰(CTT)'을 국내 최초로 원화(KRW)마켓에 15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캐스트윗(Castweet)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멀티 브로드 캐스트 플랫폼이다. 캐스트윗에서 자체 개발한 방송 플랫폼 '크립튜브(Cryptube)'는 인공지능이 운영 및 관리를 진행하며, 합리적인 구조로 인센티브를 분배하고 CDIS 시스템으로 플랫폼 내 콘텐츠를 자동 검열한다. 또 저렴한 수수료 체계와 다양한 인센티브 모델로 투명한 수익 분배를 진행해 기존 방송 플랫폼의 문제를 개선했다. 캐스트윗 토큰은 크립튜브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콘텐츠 생산자, 소비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포블게이트는 캐스트윗 토큰 국내 최초 상장 기념으로 총 2가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캐스트윗 토큰을 가장 많이 거래한 거래왕 TOP10에게 총 1300만원 상당의 캐스트윗 토큰(CTT)을 에어드롭 해준다. 두 번째로는 이벤트 기간 내 캐스트윗 토큰을 가장 많이 매수한 순매수왕 TOP10에게도 총 1300만원 상당의 캐스트윗 토큰를 에어드롭 한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 토큰과 엑스바(EVT), 레디(REDi) 등이 상장돼 있으며, 유망 코인 발굴 및 엑셀러레이팅 지원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실물경제와 융합한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했다.

2019-10-19 13:31:0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이통3사, 11년간 담합 등으로 과징금 867억원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1년간 담합 등으로 부과받은 과징금이 86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공정거래위원회으로부터 제출받은 '이동통신3사 공정거래법 위반 현황'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공정거래법을 총 24회 위반했다. 이 중 SK텔레콤이 12회로 절반을 차지했고, KT가 8회, LG유플러스가 4회로 뒤를 이었다. 과징금이 부과된 건은 17회로 867억원에 달했다. 통신사 별 과징금 규모는 SK텔레콤이 541억원, KT가 211억원, LG유플러스가 115억원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위반행위는 담합(6회)이었다. 속임수(위계)에 의한 고객유인(3회), 지위를 남용해 거래상 불이익을 준 경우(3회) 등이 적발됐다. 특히 이통3사가 담합을 통해 공공분야 조달 사업을 돌아가며 입찰 받는 경우도 있었다. 이통3사는 2015년 4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조달청 등이 발주한 전용회선 사업 입찰에서 담합을 벌여 낙찰예정사를 미리 결정하고, 의심을 피하기 위해 다른 통신사는 들러리로 입찰에 참여하는 방식을 동원했다. 대표적으로 2015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통신망 백본회선 구축사업'을 앞두고 이통 3사는 KT가 낙찰 받을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국가정보통신망 국제인터넷회선 구축사업'에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수주하도록 KT는 형식적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KT에게는 담합 성공에 따른 대가로 다른 사업이 맡겨졌다. 박광온 의원은 "이동통신 3사의 지배적 시장지위 남용을 방치하면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며, "공정위 등 관련부처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10-18 14:50:1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PS4 '식물vs좀비:네이버빌의대난투' 10월 18일 국내 정식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한국어를 지원하는PopCap Games의 TPS액션게임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PlayStation®4 패키지 제품을 10월 18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식물 Vs. 좀비™' 슈팅게임을 기반으로 한 신규 타이틀로, 플레이어들은 아찔한 공원에서 간단한 멀티플레이어 전투를 벌이거나 소셜게시판을 이용하여 다른 플레이어들과 교류하고 팀을 편성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또한 네이버빌 타운센터의 중심지를 포함한 세 가지의 프리롬 지역에서 일어나는 위협을 해결해야 하며, 네이버빌의 근교인 덥고 먼지가 가득한 마운트스팁과 수풀이 우거지고 이상한 위어딩우드지역을 탐험하게 된다. PlayStation®4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의 주요 게임특징은 다음과 같다. -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 해 보세요 : 주스 캐논을 준비하여 펀더돔의 치열한 4대4 전투 아레나를 포함한 6가지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에 대비하세요. 또한, 전 모드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분할 화면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지역 및 더 많은 지역 : 작전 모드 및 3곳의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지역에서 전투가 한창입니다. 아찔한 공원 소셜 지역에서 최대 3명의 친구들과 팀을 이뤄 기묘한 숲, 가파른 산, 네이버빌 타운 센터를 되찾아오세요. - 아찔한 공원으로 가세요 : 데이브 맨션이나 좀보스 본부에서 아찔한 공원으로 향해보세요. 소셜 지역에서 팀을 조직하나 친구들과 함께 전투를 펼쳐보는 게 어떨까요? 사격 연습장으로 가서 대회전 관람차를 타고, 거대한 피아노의 건반을 눌러보거나 바로 전투에 뛰어들어 보세요. 한편 10월 18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PlayStation®4) 한글판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2019-10-18 11:33:5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사내 기술 공유 행사 '엔지니어링데이' 진행

네이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내부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기술 공유 행사인 '엔지니어링 데이'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다. 엔지니어링 데이는 네이버 개발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사내 개발 행사로, 내부 개발자들이 자신이 개발했거나 연구 중인 기술들에 대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발표자나 참석자 모두 자발적으로 이뤄진다. 네이버가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 중인 만큼, 엔지니어링 데이를 통해 공유되는 기술 분야도 인공지능, 네이버 컨테이너 클러스터, 성능처리, 대규모 서비스, 코틀린, 플러터 등 다양하다. 올해 진행된 세 차례의 엔지니어링 데이에서는 네이버 및 네이버 자회사의 86개 부서 169명의 개발자들이 152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엔지니어링 데이에서는 역대 최다인 92개 세션이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 적용하며 쌓인 인사이트나 경험한 시행 착오들과 해결 방법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팀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갔는지 등과 같은 조직 문화 노하우도 공유하는 등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세션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신청자들을 위해 발표자료를 사전에 사내 시스템에 공유하고, 사후에는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모든 세션을 녹화해 사후 공유한다. 네이버 기술성장위원회 김태웅 책임리더는 "인터넷은 어느 산업 영역보다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기업이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재들의 성장이 필수적"이라면서 "네이버는 개발자들의 성장을 위해 엔지니어링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또, 김 책임리더는 "네이버에는 수많은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연구가 진행 중이며, 기술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쌓인 노하우들은 사내 기술 행사들을 통해 공유되고 있으며, 이번 엔지니어링데이는 사내 행사임에도 92개의 세션이 진행될 정도로, 네이버의 모든 개발자들 사이에는 기술 공유 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를 개최한다.

2019-10-18 10:37:4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中 차이나텔레콤과 5G 전방위 협력

LG유플러스가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솔루션과 기술, 플랫폼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차이나텔레콤과 17일 중국 북경 차이나텔레콤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5G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5G 콘텐츠, 서비스 솔루션과 기술, 기업 간 거래(B2B)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선다. 우선 현재 LG유플러스가 U+5G를 통해 서비스 중인 증↓강·가상현실(AR·VR) 콘텐츠 제공은 물론 신규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VR 라이브 방송, 멀티뷰, 타임슬라이스 등 5G 서비스 솔루션과 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5G B2B를 비롯해 클라우드 게임, 데이터 로밍,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차이나텔레콤에 'VR 콘텐츠'와 'VR 라이브'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지금까지 5G 통신장비나 스마트폰, 네트워크 기술이 해외 통신사업자에 제공된 적은 있었지만 5G 솔루션과 콘텐츠가 제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VR 콘텐츠는 현재 국내 U+5G 고객들에게 제공 중인 케이팝 댄스, 스타 데이트 등이다. VR 라이브는 3D VR 생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3D 기반으로 VR 콘텐츠를 촬영하고 제작하는 기술과 소프트웨어, 특수 카메라 및 모니터링 장비 등이 포함된다. 차이나텔레콤은 연간 매출액이 약 650억 달러(약 77조원, 2018년 기준)에 달하는 중국의 유무선 통신회사로, 이동전화 가입자만 3억2000만명을 넘는다. 차이나텔레콤은 현재 '헬로 5G' 계획을 통해 북경, 상해 등 중점 도시를 중심으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서비스 및 기술 시너지를 통해 본격화되고 있는 5G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첫 협의를 시작한 이래 3개월여 만의 성과로, 양사 임원 및 실무진들이 10여차례 만나 비즈니스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의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5G 콘텐츠 및 솔루션의 해외 사업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U+5G의 해외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계약은 전담 조직 출범 후 첫 성과다. 차이나텔레콤 왕궈첸 부총재는 "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협력 및 LG유플러스의 성공적인 5G 상용화 경험을 본받아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개발하고, 5G 비즈니스의 발전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전병욱 최고 전략책임자(CSO, 전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차이나텔레콤과 AR, VR을 포함한 5G 콘텐츠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5G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18 10:00:0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U+, CJ헬로 M&A 막판 난항…유료방송 재편 차질 생기나

순탄할 것으로 보였던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합병(M&A)이 막판 난항에 빠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기업결합 심사를 유보하기로 결정해서다.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던 유료방송 시장 재편 움직임이 해를 넘길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7일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전원회의에서 LG유플러스와 CJ헬로의 기업결합 심사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유사 건 심의 후 다시 합의키로 했다. 유사 건은 SK텔레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결합 안건이다. 업계에서는 공정위의 이 같은 결정이 유료방송 교차판매 금지 조항이 SK텔레콤-티브로드 결합과 차이가 나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달 10일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관련 심사보고서에서 CJ헬로 유통망에서 LG유플러스 인터넷TV(IPTV)를 판매하지 않는 방안을 3개월 내 보고하는 조건을 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1일 SK텔레콤의 티브로드 인수 관련 심사보고서에서는 SK텔레콤과 티브로드 상호 교차판매를 3년 가량 제한하는 등 더 강력한 조건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져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업계는 교차판매 금지가 합병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고객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항변한다. 특히 SK텔레콤이 이 같은 문제를 공정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정위가 교차판매 금지 조건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공정위가 관련 조건을 넣은 이유는 이동통신 시장 지배력 전이 우려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LG유플러스와 CJ헬로 기업결합과 관련해 알뜰폰 1위인 CJ헬로 헬로모바일을 '독행기업'으로 판단했을 경우도 공정위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본다. 헬로모바일에 대해서는 알뜰폰 1위 업체이고, 그간 알뜰폰 '맏형' 역할을 했지만, 최근 가입자 감소세를 보여 독행기업 역할이 약화됐다는 견해도 나온다. 애초 LG유플러스와 CJ헬로 인수는 조건부 승인 판단에 공정위 전원회의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라고 예측됐으나 이번 결정에 따라 향후 유료방송 재편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 승인 이후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 등도 거쳐야 한다. 실제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오후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기일을 2020년 1월 1일에서 3월 1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관계기관(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와 승인 과정 연장에 따른 합병일정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계속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9-10-17 16:11:0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그룹, KS-CQI 콜센터품질지수 5관왕 달성

KT그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7일 열린 '2019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인증수여식에서 KT 고객센터가 유·무선, 유료방송 등 3개 부문, K쇼핑이 T커머스 부문, KT엠모바일이 알뜰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해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T그룹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CS와 KT IS가 운영하는 KT 고객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유·무선분야 동시 1위에 올랐다. 초고속인터넷·IPTV분야는 6년 연속, 이동통신분야는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부터 신설된 유료방송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KT 고객센터는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KT 고객센터는 인터넷, TV, 인터넷전화 서비스 상태를 원격으로 점검 받는 '기가케어'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KT닷컴 홈페이지에서 기가케어 서비스 접수와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기존 전화 접수를 통한 A/S 방문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KTH가 운영하는 디지털홈쇼핑 K쇼핑은 T커머스 업계 최초로 1위를 수상한 이후 4년 연속 자리를 수성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KTH DAISY'를 활용한 통합 VOC 시스템 'K-CS'를 구축했다. KTH는 오는 11월에는 차세대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별 맞춤 C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뜰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KT엠모바일 고객센터는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ARS를 통한 '셀프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분실신고, 정지, 요금제 조회와 같은 주요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했다. KT CS 양승규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KT 고객센터가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TH 김철수 대표이사는 "빅데이터를 사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KT엠모바일 박종진 대표이사는 "고객 최우선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MVNO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KT CS와 KT IS가 위탁 운영하는 주택금융공사, 서울아산병원, 고양시청 등 총 9개 콜센터도 업종별 1위에 선정됐다.

2019-10-17 15:42:3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슈퍼알키 재단, 프렌즈엔터테인먼트 인수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은 개발 전문업체 프렌즈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렌즈엔터테인먼트는 서울대 교수, 포스텍,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멘토와 SW마에스트로 출신 등 IT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개발 전문업체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비롯해 소셜 미디어, 딥러닝, 빅데이터 등 다양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는 스타트업 회사다. 특히 프렌즈엔터테인먼트의 백부현 대표는 쇼비즈, 게이트엠, 아하바, 팬플, 프렌즈 등 다양한 기업에서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한 경험이 있으며, 위치 정보에 기반한 친구 찾기 등 다수의 IT 관련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슈퍼알키 재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프렌즈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 플랫폼인 'ZZ톡'의 서비스 고도화 및 '디신통 월드 몰'의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통해 핀플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을 증대시키고, 추후 IP 기반의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도 개발,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백부현 프렌즈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과 공유 경제의 비전, 슈퍼알키재단 대표들의 전문성과 기획력, 회사의 조직력과 강력한 실행력에 감동받아 업체 간 관계를 넘어 본격 합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2019-10-17 14:48:46 채윤정 기자
과기정통부, 올해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락인컴퍼니, 삼오씨엔에스, 스파이스웨어, 에프원시큐리티, 와이키키소프트가 개발한 정보보호 신기술을 '2019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우수 정보보호 기술 등의 지정제도는 기술경쟁력 있는 정보보호 벤처기업의 신기술을 발굴해 홍보, 해외진출,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이다. 산·학·연 전문가와 변리사 등으로 구성된 우수 정보보호 기술 심사위원회는 지정신청기술에 대한 신규성, 독창성, 사업가능성 심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5세대(5G) 이동통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관련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5건을 지정했다. 지정된 기술·제품은 ▲5G 모바일 환경에서의 앱 보안솔루션인 '리앱(락인컴퍼니)' ▲머신러닝 분석기법을 활용해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탐지·예측하는 솔루션인 '파르고스(삼오씨엔에스)'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암·복호화가 가능한 '스파이스웨어(스파이스웨어)' ▲AI 기반으로 웹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클라우드 통합 웹서버 보안서비스(에프원시큐리티)' ▲생체인식과 이상징후 탐지기술을 결합해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 없는 '와이덴터티 2.0(와이키키소프트)'이다. 이들 기술·제품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지정서와 지정마크가 부여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보보호 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해외진출, 제품개발 등 사업에 지원할 경우, 가점을 받게 된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정부 및 공공기관 발주자 대상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설명회와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해 우수한 신기술을 보유한 정보보호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17 14:45:0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게임 캐릭터…흥행가도 2차 창작물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구미호 히어로와 한국인 태권도 소녀 이야기, 케이팝 스타이자 얼음을 사용하는 초능력을 토종 영웅 이야기가 전세계로 퍼져나간다. 마블 코믹스의 신작 시리즈를 통해서다. 원작은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 게임 속 캐릭터가 만화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게임이 온라인에서 머무르는 것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으로 진출하고 있다. 2차 창작물을 통해 하나의 놀이의 장을 만들기도 하고, 상품판매를 통해 새 수익을 창출하기도 하고 있다. 1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마블 코믹스의 신작 시리즈인 '퓨처 파이트 퍼스트'에 넷마블의 모바일 RPG '마블 퓨처파이트' 오리지널 캐릭터의 단독 스토리가 발간됐다. 이 시리즈는 총 세 편으로 구성되며 '화이트 폭스', '루나 스노우', '크레센트&이오'의 탄생 스토리와 함께 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에서 나온 단독 캐릭터들이 만화책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캐릭터가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특히 캐릭터들이 구미호, 태권도 소녀 등 한국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자사 게임 캐릭터들을 오프라인 상품으로 판매하는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인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외에도 자사 게임인 'BTS 월드'를 활용한 방탄소년단(BTS)의 뱃지플래그, 마그넷, 키링 등의 상품의 판매율이 높다. 추가로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도 있다.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내 새로운 수익원으로 활용한 셈이다. 게임 2차 창작물을 통해 축제의 장을 여는 경우도 있다. 매년 분기별로 열리는 넥슨의 '네코제'가 대표적이다. 네코제는 2015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8회째를 맞는다.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의 IP를 재해석해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콘텐츠 축제의 장이다. 지난 5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연 '네코제×블리자드'는 관람객 2만명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네코제를 통한 1인 마켓도 연다. 지난 2월 서울 마포구에서는 넥슨 IP를 활용해 게임 팬들이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판매하는 '네코제스토어'도 오픈했다. 1인 창작자를 위한 온라인 마켓인 '네코장'도 운영한다. 목표 금액을 달성해야 상품 제작이 결정돼 창작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네코장에서는 9000여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총 38개 제품이 펀딩에 성공했다. '테일즈위버' 유저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테일즈위버 젤리삐 인형'은 259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넥슨 관계자는 "당장의 수익이 없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여줄 수도 있고 게임을 새롭게 재해석 해 게임 제작에 영감을 얻을 수도 있다"며 "유저들을 넥슨의 팬으로 만드는 행사"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도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 이후 정식 스토어 오픈은 처음이다. 스푼즈 캐릭터 카드지갑, 인형 필통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이 있다. 이 같이 인지도가 높은 게임의 IP는 오프라인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2차 창작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는 게임 등으로 발생하는 라이선싱 매출과 굿즈 등 상품판매 등 2차 창작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 규모가 7919억엔(약 8조6000억원)으로 2017년 기준, 전체 시장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콘텐츠 산업에서의 성장은 콘텐츠로부터 파생되는 2차 창작물에 달려있다"며 "2차 창작물을 통한 성장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깊이 있는 콘텐츠의 제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이 캐릭터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대중적인 친숙함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함이 크다"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들이 주를 이루는 만큼 게임에 대한 인기는 물론 이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10-17 14:39:5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