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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굿네이버스와 '책 읽어주는 TV' 영상 전국 교육기관에 무상 제공

LG유플러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가 함께하는 유아 나눔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최숙희 작가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나눔교육'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과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지원 활동을 발굴한다. 나눔교육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의 신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을 활용한다. 해당 책은 주인공 '두루'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나눔이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LG유플러스는 '책 읽어주는 TV' 영상을 제작,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30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 무상 제공한다. 영상은 U+tv 아이들나라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나눔교육 실천을 위한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8회를 맞은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는 '가정의 나눔 실천 사례'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의 나눔 실천 사진이나 영상을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먹어도먹어도줄지않는죽' 등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 그림책을 증정하는 행사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SNS 인증 이벤트는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는 "아동 발달 전문가와 함께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는 창의·융합형 콘텐츠로 구성해 만든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아동의 인성 교육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하게 됐다"며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9 11:00: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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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통신기업 MTS, KT 방문해 5G 체험

동유럽 대표 통신사업자인 MTS가 대한민국 5G를 둘러보기 위해 KT를 방문했다. KT는 지난 17일 러시아 최대 통신사업자이자 디지털서비스 사업자인 모바일텔레시스템즈(MTS)그룹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KT를 찾아 5G,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등을 미래사업 분야를 둘러봤다고 19일 밝혔다. MTS는 러시아 유무선 최대 통신기업이자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투르크메니스탄 등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에서 1억명 이상의 가입자 보유한 통신사업자다. 이날 KT 황창규 회장과 MTS그룹 알렉세이 코르냐 CEO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만나 글로벌사업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MTS그룹 경영진은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5G 오픈랩, 퓨처온 센터에서 프로야구 라이브, 인텔리전트TV 등 5G 기반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를 체험했다. 또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스카이십 5G 기반의 기업 간 거래(B2B) 적용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MTS그룹 경영진은 KT가 유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하던 기업에서 5G를 기반으로 플랫폼 사업자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MTS그룹 경영진은 AI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을 방문해 KT의 AI 서비스를 체험했다. 음성 호출만으로 간편히 편의용품을 주문하는 모습과 아파트 데모룸에서 음성으로 빌트인 가전을 작동시키고 미디어 및 홈 IoT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둘러봤다. 알렉세이 코르냐 MTS그룹 CEO는 "러시아 내에서 최대 IoT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현재 AI기반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기존 서비스에도 통합될 것"이라며 "미래산업분야의 선도사업자인 KT의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5G 선도 사업자로서 KT는 MTS와 같은 글로벌 통신기업들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9 11:00: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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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맞춰 요금제·부가서비스 손질하는 이통사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 맞춰 이동통신사가 롱텀에볼루션(LTE), 보험 상품 등의 손질에 나서고 있다. 5G 스마트폰의 높은 출고가로 인한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기존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도 낮춰 LTE 고객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6종으로 운영되던 휴대폰 보험 상품을 11종으로 간소화하면서 월 이용료도 최대 35% 낮췄다. 새로 출시된 LG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상품은 아이폰 분실·파손 보험 6종과 LG·삼성 등 안드로이드 폰 대상 분실·파손 보험 5종으로 구성됐다. 아이폰 분실·파손 상품은 월 이용료 2800원에 총 85만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I폰 분실·파손 보험 85'부터 월 8000원에 총 200만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I폰 분실·파손 보험 200'까지 다양한 상품이 있다. 월 이용료는 'I폰 분실·파손 보험 85'가 1500원, 'I폰 분실·파손 보험 200'은 800원 저렴해졌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는 월 이용료 2400원에 총 85만원까지 보상하는 '폰 분실·파손 보험 85'부터 월 5800원에 총 150만원까지 보상하는 '폰 분실·파손 보험 150'까지 출고가에 따라 상품이 마련됐다. 월 이용료는 이전보다 '폰 분실·파손 보험 85'가 900원, '폰 분실·파손 보험 150'은 800원 저렴해졌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보험 가입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 스마트폰의 높은 출고가로 인한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해진 보험 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를 손질한 새로운 'T플랜'을 오는 1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T플랜은 지난해 출시된 기존 T플랜과 월정액이 동일하다. 그러나 트렌트에 발맞춰 3만~4만원대 저가 구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리고 전 구간의 콘텐츠 혜택을 강화했다. 새 T플랜은 ▲세이브(월3만3000원, 1.5GB) ▲안심2.5G(월4만3000원, 2.5GB+400Kbps) ▲안심4G(월5만원, 4GB+1Mbps) ▲에센스(월6만9000원, 100GB+5Mbps) ▲스페셜(월7만9000원, 150GB+5Mbps) ▲맥스(월10만원, 완전무제한) 총 6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새 T플랜은 전 구간에서 'FLO앤데이터(월7900원)'와 'POOQ앤데이터(월9900원)'를 할인 또는 무료 제공하는 등 콘텐츠 맞춤형 데이터 혜택도 늘렸다. 이에 따라 KT도 LTE 요금제 개편이나 기존 부가 상품을 손보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KT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요금제 개편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향후 5G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나면, 기존 LTE 요금을 간편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지난달 3일 상용화를 시작한 5G 서비스 가입자 수는 한달여만에 4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05-18 11:22: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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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직원 가족 초청 '체임버 오케스트라 10주년 특별연주회' 개최

KT는 지난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T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제6회 KT 체임버 오케스트라(KT chamber orchestra) 특별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17일 밝혔다.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의 작품 설명과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의 지휘, 피아니스트 김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협연으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에는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2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은 KT 체임버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했다. KT는 '아름다운 소리를 세상에 널리 퍼뜨리겠다'는 취지로 2009년 5월부터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클래식 전문 공연장 KT 체임버홀을 운영해왔다. 403석 규모의 KT 체임버홀은 매월 첫째 수, 셋째 주 토요일 오후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을 공연하고 있다. 특히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는 50여 명으로 구성된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총 235회 공연, 출연 연주자 650명, 누적 관객 10만여명을 달성했다. 공연 수익금을 난청 아동을 지원하는 '청각장애아 소리찾기' 사업에 기부한다. 이외에도 KT는 '플랫♭폼 프로젝트'라는 아마추어, 대학생 연주자, 장애인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체 등의 무료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문화예술은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강력한 매개체라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10년 동안 KT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17 10:02: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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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자체 전파모델로 최적의 5G망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종로지역을 대상으로 자체 전파모델을 적용한 셀 설계를 통해 5G 속도와 커버리지를 측정한 결과, 동일한 기지국 수를 설치하더라도 서비스 커버리지가 더 넓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적의 5G 네트워크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5G 망에 가장 적합한 전파모델을 개발해 기존 LTE 설계 방식과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다. 검증 결과, 균등한 속도가 제공되는 커버리지가 LTE방식으로 기지국을 설치 운영할 경우 90% 수준에 그치는 반면 고유 전파모델을 통한 셀 설계 방식 적용 경우 95%로 늘어났다. 이번에 적용한 네가지 고유 전파모델은 기지국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고층빌딩 밀집지역에 필요한 수평과 수직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댄스어반 ▲일반 도심지의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어반 ▲중소도시의 커버리지를 커버하는 서브 어반 ▲도심외곽 지역으로 커버리지 수평으로 넓게 확장이 필요한 루럴 등이다. LG유플러스 윤오한 엑세스 담당은 "단순히 LTE 기지국 위치에 5G 기지국을 구축하는 기존 설계방식을 탈피, 5G만의 서비스를 위한 최적 위치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구축비용 절감, 통화 품질의 지역적 차이 제거, 커버리지 조기 확대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초 5G 전국망 설계를 완성, 연내 85개시 서비스를 위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2019-05-17 09:58: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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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 행사 '빌드 2019'서 강조한 4가지 키워드

마이크로소프트가 '빌드 2019'에서 다양한 AI 기술 솔루션과 개발자를 위한 도구를 공개하며 기업이 지닌 가치를 강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 본사에서 빌드 2019 미디어 디브리핑을 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전을 공유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빌드는 매년 5000명이 넘는 개발자와 IT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빌드 2019 키노트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이 일상 모든 곳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개발자들의 선택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툴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최우선 빌드 2019에 직접 다녀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영욱 부장은 이날 빌드 2019의 네가지 키워드로 ▲프라이버시·보안 ▲인공지능(AI)·클라우드 ▲개방 ▲디지털 전환을 선정했다. 그는 "이제 프라이버시와 보안은 제품에 더해지는 기능이 아니라 제품 그 자체이기 때문에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없으면 제품과 회사도 없다"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는 이 두가지가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빌드 2019 발표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뤄졌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지에 프라이버시 제어 기능 추가했으며 매년 보안에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또한, 3500여 명의 보안 전문가들이 AI기술을 활용해 매일 약 6조5000억개의 보안 위협 시그널을 탐지, 대응하고 있다. ◆모든 제품에 녹아든 AI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제품에 AI를 도입하고 있다. 코타나와 애저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윈도와 오피스에도 AI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파워포인트에 일반 사진을 넣었을 때 다양한 디자인을 추천해주는 것도 AI 기술 중 하나다. 빌드에서 공개된 주요 AI 기능과 솔루션은 애저 AI,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 등이다. 애저 스피치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대화 내용을 인지하고 기록하기 때문에 회의록 작성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목소리만 듣고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고 회의가 끝나면 요약해서 보고까지 해준다. 코그니티브 서비스는 비전, 스피치, 검색, 언어에 이어 의사결정이 추가됐다. 예를 들어 수영하는 남자 사진을 올리면 AI가 '물속에서 수영하는 남자'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해주고, 대상의 나이까지 추정한다. ◆클라우드 자신감 클라우드 경쟁력도 자신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통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는데, 애저는 핵심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데이터와 AI기술을 지원한다. 김영욱 부장은 "데이터센터쪽으로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이고, 전 세계에 54개 리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센터의 불모지로 알려진 아프리카 지역에도 2개의 데이터센터를 열었으며, 90개 이상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따냈다"고 강조했다. ◆기술 공유 통해 함께 성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같은 기술을 개방하는 것을 지속적인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를 인수했으며, OIN(오픈 인벤션 네트워크)에 합류하며 특허 6만여 개를 무료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빌드에서는 레드햇과 협력 소식을 밝혔고, 마이크로소프트 설계 퀀텀 컴퓨팅 언어 Q#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최고의 기술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 지원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와 AI를 토대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기술로 디지털 전환을 이뤘다. 38만여 커피 농장에서 생산되는 원두가 전 세계 3만여 스타벅스 매장에 도착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고 있어, 고객은 커피 원두의 출처를 알 수 있다. 커피 머신은 사물인터넷(IoT)으로 관리하면서, 수온이나 압력 등은 항상 최적의 상태로 관리한다. 또한 고객이 어떤 커피를 마실지 모를 때는, AI가 나서 사용자의 성향, 그 지역의 인기 메뉴, 시간과 날씨 등을 분석해 커피를 추천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찬 디올, BMW, 코카콜라, AT&T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적용했다.

2019-05-16 15:36: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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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티움 모바일', 산불 피해 학교 찾아 ICT 기술 체험 기회 제공

SK텔레콤은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고성 인흥초등학교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 체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53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인흥초등학교는 지난달 강원 산불 발생 당시 일부 피해를 입었다. 회사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응원하고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40번째 방문지를 찾은 '티움 모바일'은 접이식 컨테이너 방식을 채택해 이동성을 극대화하고 기존 대비 전시 공간을 확장했다. 접이식 컨테이너를 펼치면 최대 3배 확장하며 전시관으로 변신한다. 이번 '티움 모바일'은 '미래 직업 연구소'를 설치, 증강현실(AR) · 가상현실(VR) · 홀로그램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진로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미래 직업 연구소'에 들어서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가상의 '미래 직업 연구소장'이 교육부에서 제공한 직업 흥미 검사를 안내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가상현실 혹은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사 결과 예술 분야의 진로가 적합하다고 나온 학생은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연주자 관련 콘텐츠를 체험한다. 이와 함께 현직 소방관, 요리사, 경찰관, 로봇전문가, 음악가, 드론 전문가 등을 초청, 아이들이 진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묻고 고민해 볼 수 있는 멘토링도 함께 준비했다. SK텔레콤의 교육용 스마트 로봇 '알버트',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코딩 교육인 '알버트 코딩스쿨'도 준비했다. 학생들은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하면 그에 따라 움직이는 화면을 보며 코딩과 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한편, 이날 열린 개관 기념식엔 고성 군수 이경일, 고성 교육장 이영욱 등이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을 뿌리면 홀로그램 새싹이 피어나는 'ICT 새싹 틔움(T.um)' 세리모니를 함께 하며 '티움 모바일'의 개관을 기념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지역사회를 위해 모내기를 시작하는 20일부터 자율주행 이앙기를 지원한다. 이앙기 지원은 약 3만평 규모 농지의 모내기가 완료될때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ICT 기술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 주민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방문을 결정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ICT 기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ICT 기업의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6 14:34: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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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빅데이터로 국가 통계 정밀도 높인다

SK텔레콤은 통계청과 이동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향후 통계청이 보유한 인구·가구 관련 공공 빅데이터와 SK텔레콤의 모바일 정보를 연계해 보다 정확한 정책 통계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장홍성 SK텔레콤 IoT·Data사업단장과 은순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휴대전화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통계의 정밀도를 높이고, 일자리·주거 등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주제의 신규 통계를 개발해 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지난해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이동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수도권의 출퇴근 소요시간과 수도권 통근자 이동 현황 등을 파악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통계청 은순현 통계데이터허브국장은 "통계청과 SK텔레콤의 협력으로 국가 통계에 의미와 가치를 더할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통계 개발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장홍성 IoT·Data사업단장은 "SK텔레콤의 모바일 빅데이터 및 분석 역량으로 국가 통계 품질 향상 및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16 14:30:3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