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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커지는 간편결제 시장' 확대에 주력

국내 대표 IT(정보통신)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간편결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간편결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결제가 가능하다는 편의성 덕에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간편 결제 서비스 전체 가입자 수는 1억7000만명에 달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결제금액은 80조1453억원으로, 2016년 결제 금액 26조8808억원에서 약 3배 이상 성장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ID만 있으면 쇼핑몰 회원 가입, 배송지 입력 등 절차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영화, 음악, 웹툰 같은 콘텐츠도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해온 네이버페이는 올해 1분기 가맹점이 28만개까지 늘어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향후 네이버는 결제 기능을 세금 납부, 영화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넓힌다.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페이가 현재까지는 교육·여행·서비스 등 업종 확대에 집중했는데 올해에는 영화 예매·교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사용처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며 "오프라인에서는 네이버 예약과 연동해서 확장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네이버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일본에서 네이버페이의 해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네이버페이 고객은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가 가능해진다.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이 이미 구축해둔 라인페이 가맹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페이를 도입하는데는 수월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일본 간편결제 시장은 일본 정부의 '현금 없는 사회' 기조 하에 큰 성장이 기대된다"며 "연초 계획보다 더 적극적으로 투자와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7년 4월 출범한 카카오페이는 단순 결제를 넘어 송금, 멤버십, 청구서, 투자, 환전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지난해 카카오페이 총 거래액은 20조원이었는데, 올해 1분기에만 10조원을 넘어섰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의 QR코드를 매장 단말기로 스캔해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시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 5월 출시 후 3개월만에 신청 가맹점이 10만개를 넘어섰고, 올해 2월 기준 20만개를 돌파했다. 카카오페이가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금융 서비스에 대한 성과도 좋다. 작년 11월 출시한 '카카오페이 투자'는 4개월 만에 투자금 400억원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 투자는 카카오톡 안에서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가입, 계좌 개설, 예치금 준비 등 기존 투자의 어렵고 복잡한 절차를 없애고, 자산 규모가 적어도 1만원부터 소액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 카카오페이도 올해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해외에서 환전 없이 결제하는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이다. 국내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환전할 필요 없이 기존에 쓰던 앱으로 해외에서 결제하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알리페이와 호환이 가능해 일본 내 알리페이 가맹점을 기반으로 마케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9-05-16 11:40: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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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오픈리그’ 주최자 공개 모집

넷마블은 자사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소재로 하는 게임 대회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오픈리그' 주최자와 '킹 오브 파이터 공식 스트리머'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국내 정식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출시 일주일이 지난 현재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회 개최를 원하는 사람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의 신청 양식 활용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현재 신청 접수 진행 중이며, 주최자 선정 완료 시 별도 고지와 함께 모집 종료된다. 신청은 고객센터 문의와 이메일을 통해 진행한다. 개최 희망자는 대회에 사용할 게임 모드, 진행 방식, 총참가자 수 등 전체 리그 개요를 포함해, 대회 일정, 상금 및 보상, 대회 중계를 위한 플랫폼 등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제출하게 된다. 평가와 선정은 신청자가 제출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오픈리그 주최자로 선정 시 넷마블에서 대회 홍보 및 운영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우선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게임 내 공지, 페이스북과 커뮤니티 등의 공식 채널을 통해 대회 개최 고지 및 참가자 모집 홍보를 지원한다. 대회 상금과 참가자 보상도 지원한다. 넷마블은 주최자가 신청 시 제출한 대회 운영 계획에 따라 참가자 및 우승자에게 지급하는 상금, 게임 재화, 아이템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스트리머도 모집하고 있다.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5-16 11:17: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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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 출시

KT는 16일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앱) '싱스틸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싱스틸러는 KT의 5G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네 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싱스틸러는 기존 스마트폰 노래방 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KT가 보유한 5G 통신 기술과 초저지연 보컬 사운드 기술을 결합해 '5G 멀티라이브 노래방' 환경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5G 멀티라이브 노래방이란,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화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능이다. KT는 초저지연 보컬 사운드 기술 외에도 20여 가지의 음장 기술을 싱스틸러 서비스에 적용했다. 싱스틸러를 이용하면 다양한 음향 효과는 물론 혼자서 반주(MR)를 들으면서 노래를 녹음하고 보정할 수 있다. 실시간 자동 보컬 분석 기술을 적용해 자신의 노래 수준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이용자가 자신의 노래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응원하며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소셜 뮤직 플랫폼의 기능도 수행한다. 싱스틸러는 벤처기업인 미디어스코프의 기술에 KT의 서비스를 결합해 공동 개발했다. 싱스틸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전대진 상무는 "KT는 향후 AI, VR과 같은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 노래방 앱과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올레 tv나 기가지니 등 홈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도 싱스틸러를 접목해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싱'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16 11:17: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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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알뜰 요금제 ‘sky모바일’ 출시

KT스카이라이프는 알뜰폰(MVNO) 사업자인 KT엠모바일, 세종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알뜰폰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모바일 시장의 알뜰 소비족을 겨냥해 전용 알뜰폰 요금제 'sky모바일' 6종을 선보이고 위성방송과 인터넷을 결합한 'sky홈결합'에 모바일을 더해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y모바일'은 단말지원금 없이 요금에서 매월 할인하는 선택약정할인을 최대 60%까지 적용한 알뜰폰(MVNO) LTE유심요금제다. 기존 이통사(MNO) 상품대비 평균 38% 저렴하다. 우선 'sky실속1.2GB'는 월 9900원에 데이터 1.2기가바이트(GB), 음성통화 120분, 문자 120건을 제공한다. 'sky실속4GB'는 월 1만4600원에 데이터 4GB, 음성 200분, 문자 200건을 제공한다. 'sky실속6GB'는 월 1만9800원에 데이터 6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하고, 'sky실속10GB+'는 월 4만2000원에 음성과 문자, 데이터가 무제한이다. 데이터는 기본 10GB로 소진하면 하루에 2GB가 제공된다. 이마저도 다 쓸 경우에는 3Mbps(초당 1메가비트)의 제한된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음성과 데이터 사용량이 적으면 월 6000원, 1만원대의 요금제도 있다. 'sky실속S 500M'는 월 6600원으로 음성 50분, 데이터 500MB를 제공하고, 'sky실속S 2GB'는 월 1만2100원에 음성 150분, 데이터 2GB를 제공한다. 'sky모바일'은 기존 사용중인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통신사폰, 자급제폰을 별도 구매해 알뜰폰 유심만 꽂으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스카이라이프는 제휴사와 함께 20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중저가대의 가성비 좋은 단말 라인업도 선보인다. 갤럭시 J6(삼성), X4(LG), 포코폰F1(샤오미) 등 총 6종이다. 하반기에는 직접 제조사로부터 최신 자급제폰을 수급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 원성운 고객본부장은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동일한 품질과 속도에 실속 있는 알뜰 요금제폰 제공을 통해 모바일 중심의 방송통신시장에서 상품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이통사들의 비싼 통신비 대문에 저렴한 요금제를 접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통신 복지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9-05-16 09:07: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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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창립 이래 분기 최대 매출 달성…718억원

한글과컴퓨터(한컴)는 15일 올해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718억6000만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 105.1%, 영업이익 53.5% 성장한 수치로, 한컴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 한컴MD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자율주행차량 플랫폼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를 관통하는 임베디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9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번 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5억원을 달성하며 한컴 연결재무구조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한컴은 매출 226억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2% 성장하면서 25.6%라는 견고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한컴 및 연결 종속회사들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컴그룹이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음성통번역 사업 및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특히 중국 4대 AI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의 합작사업도 2분기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한컴MDS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독보적인 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MDS는 자체 개발한 IoT 관리 소프트웨어 네오아이디엠의 국내외 마케팅 및 세일즈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초 인수한 한컴모빌리티의 공유주차서비스인 파킹프렌즈의 본격적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서울시 등 지자체 네트워크를 활용,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공유차량 서비스와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회사인 한컴로보틱스는 올해 기능을 고도화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외에도 교육용 서비스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컴은 "웹오피스, 개방형 OS기반 구름플랫폼, AI 음성인식통번역 등 기존 SW기술 중심의 관련 다각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B2B, B2C 시장 확대를 통해서 안정적 성장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15 17:09: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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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IT 업계 첫 '대기업' 됐다…자산 10조

카카오가 대기업집단의 상징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카카오는 1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서 벤처에서 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기업 명패를 달게 됐다.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카카오는 자산총액 10조603억원, 계열사 71개를 기록했다. 자산 순위는 재계 32위지만, 계열사 수는 SK(111개)와 롯데(95개), 엘지·한화·CJ(이상 75개)에 이어 여섯번 째로 많다. 지난해 이후 계열사에 대한 현물출자 및 주식 취득 등이 자산총액에 반영되면서 기준선인 10조원을 넘어섰다. 2016년 당시 공정위 집계 자산총액이 5조원을 돌파하면서 준(準)대기업으로 지정된 지 3년 만에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난 것이다. 카카오의 성장사를 살펴보면 인수·합병(M&A)과 신규 자회사 설립·기존 사업 부문 분사 등을 통한 외형 확장 행보가 두드러진다. 2006년 당시 카카오 전신인 아이위랩을 설립했을 때만 해도 한게임 창업자 출신인 김범수 대표의 새 도전으로 화제가 됐을 뿐 흔한 벤처 기업 중 한 곳이었다. 그러다 메신저 앱 카카오톡이 스마트폰 붐을 타고 국내 시장을 석권하면서 2010년에 카카오로 이름을 바꿔 달았고, 2014년에는 포털 2위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하면서 규모가 급속도로 커졌다. 이후에도 로엔엔터테인먼트 등 굵직한 M&A를 성공시켰고, 사업 영역도 금융·콘텐츠·엔터테인먼트·교통 등 다방면으로 급속히 확대됐다. 카카오가 벤처 출신 ICT 기업으로 가장 큰 곳은 아니다. 다만 네이버와 넥슨 등의 경우 매출액이나 시가총액 등 측면에서 카카오보다 훨씬 크지만, 해외 자산 비중 등을 이유로 준대기업에 머물러 있다. 한편, 카카오는 이번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으로 상호출자금지·순환출자금지·채무보증금지·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 규제를 추가로 적용받게 된다. 그러나 이미 경영 투명성이 충분히 확보돼있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 후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투명한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 및 생태계 마련에 힘쓰며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5 16:15: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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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용산사옥-LG 트윈타워 5G 체험 전시관, 누적 이용객 2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LG그룹 임직원들과 방문 고객들이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난달 자사 용산사옥과 LG 트윈타워에 개관한 5G 체험 전시관의 누적 이용객이 2만명(15일 낮 12시 기준)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집계 결과, 지난달 19일 오픈한 LG유플러스 5G 체험 전시관에는 지금까지 1만2000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같은 달 22일부터 문을 연 여의도 LG트윈타워 전시관에는 8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들의 서비스별 이용률을 살펴보면 'LG 5G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프레젠테이션 영상으로 표현한 LED 미디어월이 18%로 가장 높았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전용 앱인 'U+VR'과 'U+AR'의 비중이 각각 15%와 14%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U+게임, U+프로야구, 아이돌Live, U+골프, B2B 서비스 순으로 이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5G 체험 전시관에서는 5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U+VR과 U+AR을 비롯 게임, 스포츠 중계 서비스인 U+프로야구, U+골프, 공연 중계 서비스 아이돌Live 등 LG유플러스 6대 핵심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300여편의 U+VR 전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전용 헤드셋도 구비돼 있다. 특히 LG V50 ThinQ의 특징인 '듀얼스크린'을 활용해 이들 6종의 U+5G 서비스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U+프로야구는 LG V50 싱큐 휴대폰 화면에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경기장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하거나 좋아하는 선수의 타석 영상을 마음대로 돌려보는 것이 가능하다. U+골프의 경우 휴대폰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보고 싶은 선수의 스윙 장면을 볼 수 있다. 공연 중계 서비스인 U+아이돌Live는 휴대폰으로 본 방송을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따로 감상할 수 있다. 5G 체험 전시관은 용산사옥은 내달 17일까지, LG 트윈타워는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김민효 현장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5G 서비스가 고객의 실생활에 왜 필요한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5 15:09: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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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4년 차 직원들 아이디어가 현실로…사내벤처 키우는 LG유플러스

지난해 8월 LG유플러스 내에 사내벤처 선발을 알리는 공문이 나갔다. LG유플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정부기관 최종 발표심사를 거치는 치열한 선발 과정이 이뤄졌다. 심사, 재평가 작업을 거쳐 최종 선발된 네 개의 팀들은 올해 1월부터 별도 사내벤처 TF로 발령났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TF 멤버들은 상상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같이 선발된 자사 사내벤처팀 '위트레인'은 사내벤처 1호 서비스로 '운동닥터'를 선보인다. TF로 발령난 지 약 5개월 만이다. 사내벤처팀인 위트레인은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지난달 퍼스널 트레이너 이용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운동닥터는 빅데이터로 수집된 전국 4800여개의 피트니스 센터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다. 고객이 트레이너 관련 정보를 찾고 트레이너가 회원을 유치하는데 소모하는 시간·비용을 최소화 시켜줘 효율적인 거래가 이뤄지게 한다. 운동닥터로 고객들은 트레이너별 이용 요금과 일정,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고객을 유치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운동닥터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실행 시 지도 및 위치를 기반으로 각 피트니스 센터의 퍼스널 트레이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사내벤처 첫 서비스를 시작한 위트레인은 총 5명으로 김성환 리더를 포함, 위트레인은 2016년에 입사한 데이터베이스(DB), 영업, 마케팅, 개발 전문가로 이뤄졌다. 김성환 리더는 "중기부와 함께 한 사내벤처 육성사업은 기존 회사원 신분을 유지하며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사업"이라고 평했다. LG유플러스가 중기부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혁신을 만들어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결과다. LG유플러스의 사내벤처 TF는 20~30대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년의 기간이 있지만 연장하거나 별도 법인을 분리하거나 혹은 사내 사업부로 전향할지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기부와 협의해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뿐 아니라 SK텔레콤과 KT 또한 사내 유망 기술이나 아이디어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사내 유망 정보통신기술(ICT)을 스핀-아웃(사업화)하는 '스타게이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내년까지 세 개 기술을 스핀 아웃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시킬 예정이다. 기술 상용화 가능성 검증은 ICT 기술센터 '테크 이노베이션 그룹'이 맡는다. 이외 거점 시장 검토나 스핀 아웃 단계는 각 해외 조직과 주체 조직을 결정해 진행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미디어 품질개선에 나서는 '슈퍼노바' 기술도 스타게이트를 통해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KT도 비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중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KT 사업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고 있다. 조만간 360도 촬영 카메라 개발사인 링크플로우와 협업해 5G 기반의 360도 영상기반의 커뮤니케이션과 1인 미디어 방송이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상용화 할 계획이다.

2019-05-15 14:59:38 김나인 기자
SK㈜ C&C, 클라우드·빅데이터 기술 전수하는 세미나 개최…매달 20일까지 신청

SK㈜ C&C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에 지식을 공유한다. SK㈜ C&C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번에무료로 배울 수 있는 '2019 실전 디지털 테크 트레이닝' 과정을 오는 22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BP)사는 물론 기업의 마케터나 IT개발자 혹은 현장 실무자가 바로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활용 노하우를 전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매월 20일까지 신청 사이트에접속해 간단한 설문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실시된다. SK㈜ C&C는 빅데이터 실전 교육 과정인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핸즈 온 세미나'를 마련했다. 일일 6시간 과정으로 빅데이터 기초 이론부터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실습까지 한번에 해볼 수 있다. 오는 22일과 29일 진행된다. 해당 과정 이수자에게는 기업에 돌아가 실제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20만원 무료 사용권도 제공한다. 다양한 프로젝트 현장에서 고객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BP사의 전문 개발자들은 이틀간의 12시간 속성 과정인 '클라우드 제트 테크 트레이닝을 신청하면 된다.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디지털 시스템 전환 시 기본적으로 도입을 고려하는 핵심 시스템 인프라다. 이번 과정은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제트' 포털 활용 방법은 물론 ▲네트워크(NW)·소프트웨어 가상 어플라이언스(VPX)·로드밸런서(LB) 기술 습득 ▲클라우드 컨테이너 서비스 이해 및 적용 ▲클라우드 PaaS 플랫폼 개발과 활용 등의 실전 팁을 제공하는 전문 과정이다.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SK㈜ C&C 이문진 채널&마케팅 그룹장은 "디지털 세상에서는 기술을 개방하고 전수할수록 산업의 성장이 빨라진다"며 "클라우드·빅데이터 과정을 시작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기술 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BP사 기술 인력은 물론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인재들과 함께 강한 디지털 지식 공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5 14:00:24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