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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모바일게임 만든다...유니티 3D RPG 강의

일반인도 모바일게임을 만들 수 있다? 3D RPG의 기초부터 직접 게임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는 다양한 과정과 전문 강사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스킬트리랩의 '유니티 3D RPG 만들기' 강의가 주목받고 있다. '유니티 3D RPG 만들기'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3D RPG 제작 기술을 나열하는 다른 수업과 달리 RPG를 제작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시나리오, 기획, 전투 시스템, 퀘스트 등을 모두 직접 구상하고 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다. RPG를 제작한 적 없었던 개발자나 일반인도 기초부터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으며 총 2개월 간 진행되는 수업 역시 입문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진행돼 수강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유니티엔진을 이용해 3D RPG에 필수적인 맵 구성과 캐릭터 구현 및 이동 로직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신 트랜드에 걸맞은 UI(유저 인터페이스)와 전투 시스템을 게임 속에 적용시킬 수 있다. 또 나만의 시나리오를 직접 제작하고 이 시나리오의 흐름에 맞는 게임 퀘스트를 기획하는 수업 역시 진행된다. 강의는 7월29일부터 시작되며 수강 신청 문의는 스킬트리랩 홈페이지(http://www.skilltreelab.com/class/class10.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6-28 14:42:0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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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방어율 3.12…7이닝 3실점 호투에도 패전 위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고도 패전 위기에 몰렸다. 팀내 첫 시즌 10승 달성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를 노렸던 꿈은 이루지 못했다.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홈런 한 개를 포함해 9안타를 내주며 3실점했다. 볼넷은 단 한 개만 내줬고 3구삼진 네 개를 포함해 총 일곱 개의 삼진을 잡는 위력도 과시했다. 팀이 1-3으로 뒤진 7회말 타석 때 대타 클린트 로빈슨으로 교체된 류현진은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시즌 4패(9승)째를 당한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06에서 3.12로 올라갔다. 이날 류현진은 101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구속은 시속 153㎞까지 나왔다. 초반 분위기는 류현진이 끌고 갔다. 1회초 안타와 볼넷 한 개씩을 내주긴 했지만 아웃 카운트 세 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압도했다. 2회초를 삼자범퇴로 처리했고 다저스 타선은 2회말 1사 1·2루에서 디 고든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에게 빗맞은 3루수 앞 내야안타에 이어 맷 카펜터에게 우전안타를 내줘 무사 1·2루로 몰렸다. 그러나 맷 홀리데이를 시속 148㎞짜리 직구로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시즌 7번째 병살타 유도다. 호투하던 류현진은 장타에 무너졌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몰리나가 류현진의 시속 134㎞짜리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리자 스윙했고 타구는 왼쪽 폴을 맞는 좌월 솔로포로 연결됐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선 투수 마르티네스에게 다시 중전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카펜터의 번트 타구를 다저스 1루수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2루에 송구해 선행주자를 잡았지만 맷 홀리데이에게 중전안타를 내줬다. 류현진은 2사 1·2루에서 페랄타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맞아 1-3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6회와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지난달 27일 신시내티 레즈(7⅓이닝 3피안타 3실점)와의 경기 후 6경기 만에 7이닝을 채웠다.

2014-06-28 13:36:1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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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방송 스포티비·MBC 등…'99마일·허공'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나

류현진(27·LA 다저스)이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고 99마일 패스트볼에 이르는 상대 투수의 공에 페이크번트앤슬래쉬를 시도했지만 허공을 갈랐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2회 무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갔다. 번트 자세를 취하던 그는 강공을 선택했지만 상대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95마일 패스트볼에 공을 맞치지 못했다. 계속해서 2구째 99마일 공에도 번트 자세를 취했지만 강공을 선택했다. 결과는 역시 헛스윙이었고 3구째 99마일 패스트볼에 헛스윙한 류현진은 결국 삼진으로 물러났다. 앞서 류현진은 이날 첫 타자 카펜터를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파고드는 94마일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맷 홀리데이를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고 맷 아담스에게 85마일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중간 안타를 맞아 1,2루의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쟈니 페랄타와 야디어 몰리나를 연속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페랄타는 93마일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 몰리나는 바깥쪽 94마일 직구에 각각 루킹 삼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류현진은 이날 10승에 도전한다. 승리하면 신시내티의 알프레도 사이몬, 세인트루이스의 애덤 웨인라이트과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오른다. 경기 중계는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2014-06-28 12:12:3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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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유튜브 스포티비·MBC 등…'98마일vs94마일' 마르티네스·류현진

류현진(LA 다저스)이 94마일 직구로 삼진 3개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선두 맷 카펜터를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파고드는 94마일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맷 홀리데이를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고 맷 아담스에게 85마일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중간 안타를 맞아 1,2루의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쟈니 페랄타와 야디어 몰리나를 연속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페랄타는 93마일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 몰리나는 바깥쪽 94마일 직구에 각각 루킹 삼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류현진의 상대인 세인트루이스 우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98마일 강속구를 날렸다. 원래 불펜투수로 올 시즌 1승3패(평균자책점 4.33)를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선 프로 첫 선발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이날 10승에 도전한다. 승리하면 신시내티의 알프레도 사이몬, 세인트루이스의 애덤 웨인라이트과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오른다. 경기 중계는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2014-06-28 11:49:21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