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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평가하는 나의 은행⑧] <끝> 대구은행, 지역에서 브랜드 가치 높아

높은 지역점유율과 긍정적 기업 이미지 등 장점…"잦은 야근으로 '업무와 삶의 균형' 보통 이하" 은행마다 채용 방식은 다르지만 선발 과정이 어렵다는 점은 동일하다. 가장 첫 관문인 서류전형부터 경쟁률이 100대 1에 달하는데다 프레젠테이션(PT)과 토론 등 각종 면접을 거쳐야만 은행에 입사할 수 있기 때문.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은행 취업의 열기가 뜨거운 이유로는 높은 연봉과 복지, 근속 안정성 등으로 꼽힌다. 하지만 은행원의 숙명과도 같은 실적 압박과 잦은 야근 등의 어려움도 뒤따른다. 지방은행도 비슷한 조건이다. 지역에 영업기반을 뒀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브랜드가치가 높지만 지방은행만의 한계를 비롯해 보수적 조직문화 등의 단점도 가진다. 그중에서도 대구은행은 대구·경남 지역의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민의 선호도가 높다. 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설립된 최초의 지방은행이다. 2010년 10월 (주)카드넷을 자회사에 편입한 뒤 2011년 (주)DGB금융지주의 완전한 자회사가 됐다. 대구은행에서 계승된 DGB지주는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 지역은행, 대구·경북에서 점유율 압도적" 26일 직장평가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직원이 평가한 대구은행의 별점 평균은 5점 만점에 3.6점이다. 이는 대구은행 직원 혹은 입사경험자 총 27명의 평가 점수로, 평가자의 74.0%%가 지인에게 대구은행을 추천했다. 대구은행 평점의 세부 항목으로는 '복지 및 급여'가 4.1점으로 가장 높고 '업무와 삶의 균형'이 2.9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승진 기회 및 가능성(3.6점) ▲사내문화(3.0점) ▲경영진(3.0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의 장점으로는 '높은 지역 점유율, 탄탄한 수익구조, 높은 연봉' 등과 단점으로는 '잦은 야근, 보수적인 조직문화, 낮은 연봉상승률' 등이 언급됐다. 대구지역 영업·제휴 부문의 한 직원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매우 안정적인 회사"라고 호평하면서도 '매우 보수적인 문화'(2015년 7월 14일 작성)를 단점으로 꼽았다. 같은 지역 금융·재무 부문의 한 직원은 "높은 초봉, 연봉과 복지가 큰 장점이며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다니기 좋은 기업"이라면서도 "지점마다 다르지만 잦은 야근으로 업무와 삶의 균형이 보통 이하"(2016년 1월 3일 작성)라고 말했다. 경영·기획·컨설팅 부문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은 "대표 지역은행으로 경쟁 은행들과 비교해 탄탄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수직적 구조와 타 은행 대비 연봉상승률이 낮은 편"(2015년 11월 14일 작성)이라고 말했다. ◆입사경험자가 말하는 직원 평균연봉 "4445만원" 대구은행 직원 또는 입사경험자 39명이 잡플래닛에 등록한 연봉을 바탕으로 산출된 대구은행의 직원 평균 연봉은 4445만원이다. 그 중 ▲대졸 사원 11명이 등록한 연봉은 최저 2900만원에서 최고 5540만원으로 평균 연봉 4305만원으로 집계됐다. ▲주임·계장(9명)의 연봉은 최저 2600만원에서 최고 7000만원으로 평균 연봉 4388만원 ▲대리(2명)는 최저 6800만원에서 최고 9350만원으로 평균 연봉 8075만원으로 나타났다. ◆면접 경험자 "꼬리질문은 구체화해서 답해야" 이 사이트를 통해 면접 후기를 남긴 82명은 대구은행 면접의 난이도를 5점 만점에 평균 '3.0점'으로 평가했다. '보통'을 나타내는 2.5점에 비해 약간 높은 수치로, 면접이 보통에서 약간 어려운 정도로 풀이된다. 또한 면접 경험자의 58%가 대구은행의 면접경험을 '보통'이라고 평가했고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30%,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12%로 집계됐다. 면접 경로는 공개채용이 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온라인 지원(26%) ▲학교 취업지원 센터(8%) ▲기타(5%) ▲헤드헌터(3%) 등이다. 서비스·고객지원 부문에 특별전형으로 지원한 한 면접 경험자는 "인적성 시험을 본 후 간이 면접에서는 두 명의 면접관이 들어왔다"며 "서비스마인드에 관한 질문을 많이 했다"(2015년 11월 1일 작성)고 말했다. 금융·재무 부문의 대졸 사원에 응시한 한 면접 경험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간이면접과 필기시험, 3차 합숙면접, 4차 최종면접으로 이뤄졌다"며 "대체적으로 인성면접이며 2차와 3차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고 4차에서만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한다"(2015년 10월 1일 작성)고 설명했다. 같은 부문에 응시한 또 다른 면접 경험자는 "간이면접은 부담 없이 보고 올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질의응답"이라며 "실무면접은 자기역량 PT, 세일즈, 토론을 모두 종합해서 평가하는데 꼬리질문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2016-01-26 11:35:13 채신화 기자
한국 금리 하락속도 가파르다, 경제 비관론 등 영향

한국의 채권금리 하락 속도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국고채 10년 금리는 일시적이지만 사상 처음으로 1%대에 진입했다. 최근 수년째 지속해 온 경기 비관론이 상당부문 작용했다는 평가다. 2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21일 우리나라 10년 만기 국고채는 사상 처음으로 1%에 진입했다.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장기 불황을 격은 일본(4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짧다. 이는 2010년 10월 5일 3%에 진입한지 약 5년 3개월 만이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 각각 8년 11개월, 8년 7개월이 걸렸다. 독일은 3%대 금리가 1%대에 진입하는데 12년11개월이 걸렸다. 한국의 가파른 채권금리 내림세(채권값 오름세)는 금융위기 이후 나타난 가파른 잠재성장률 하락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잠재성장률 추정치는 0.8%포인트 하락했다. 대신증권 박혁수 연구원은 "성장동력 부재 등으로 수년 동안 경기비관론이 투자심리에 자리 잡고 있는 점 외에도 장기금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물가상승률이 낮다는 점, 자금수요 부족을 반영하는 저축-투자갭의 확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국고 10년물이 1%대에 다시 진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국고 10년 금리의 1%대 재진입 가능성은 있지만, 잠재성장률 수준, 미국과의 금리역전에 대한 부담 등을 고려할 때 1%대 안착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 김영실 연구원은 "기초여건 불안감 지속은 곧 시장의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으로 이어져 단기물 금리의 하락 기대감을 키울 것"이라며 "중국의 경기 불안으로 촉발된 세계 전반의 증시 불안감으로 미국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세계 채권 금리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1-26 11:34: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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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챙기면 손해" 설 연휴 앞둔 카드사, 이벤트 풍성

다음달 설 연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경쟁에 돌입했다. 귀성길, 카드사 혜택을 꼼꼼히 살핀다면 올해 고향의 가족들과 보다 풍성하고 넉넉한 설을 맞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나카드, 설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하나카드는 다음달 9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 혜택에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롯데슈퍼 등 대형 슈퍼마켓에서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설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연초 카드 사용금액이 많은 만큼 누적 할인 혜택을 누린 고객들에게는 사용금액에 따라 한 번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새해맞이 복주머니 이벤트'는 응모 후 이번달 31일까지 50만원 이상 누적 사용고객 가운데 총 2016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 하나머니 등을 제공한다. 추첨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원숭이 해를 맞아 50만원 이상 사용한 모든 원숭이띠 고객에게 1000 하나머니도 제공한다.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럭키 체크 새해목표 응원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 응모 후 다음달 20일까지 하나 체크카드로 사용한 금액에 따라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1만원부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추첨 통해 300만원 캐시백 혜택 KB국민카드는 다음달 29일까지 행사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일시불 및 할부 금액 1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2016명에게 300만원 캐시백(3명) 등 경품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사용하면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또 KB국민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2016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이폰6S(2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설 선물 구매시 상품권 증정 및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마트·롯데마트에서 다음달 8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을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행사 대상 선물 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현대백화점에서 다음달 7일까지 설 식품 선물 세트 또는 잡화 품목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생활편의 업종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시 최대 2~5개월의 무이자 할부 및 할부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면세점에서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만원을 선불카드로 증정한다. ◆우리카드, 주유상품권 등 경품 제공 이벤트 우리카드는 '빠른 설 준비, 행복한 설 선물' 이벤트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50만원 이상 우리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주유권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모아포인트 10만 포인트 적립 등의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귀성과 차례 준비를 지원한다. 또 '설 준비 우리카드로 설 힐링'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데 50만원 이상 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족외식권 10만원, 뷰티상품권 10만원, 모아포인트 10만포인트 적립 등 총 150명에게 힐링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설 선물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BC카드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삼성카드, 귀성·귀경길 교통비 지원 삼성카드는 이마트·홈플러스에서 각각 다음달 8일과 9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할인점별 인기선물세트 행사품목을 삼성카드로 구입하면 최대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다음달 14일까지 할부 이용시 합산 이용금액대별로 최소 5천원 캐시백에서 최대 카드 사용금액의 100% 캐시백 혜택까지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제공한다.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고객에 대해선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주요소·고속버스·철도업종에서 삼성카드 이용 고객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고 각 업종별 이용조건을 충족하면 참여 가능하고, 교통비 지원을 위해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2016-01-26 11:34:2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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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서울 대표 상권 강남역

지하철 13만명 이용 인구 대비 지가 저렴 창업 인기 지역 꼽혀 소위 상권은 '돈' 모이는 도시의 중심을 말한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만큼 많은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혜를 노리는 예비 창업자, 부동산 임대사업자 등 투자자들의 관심 1순위다. 그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 대표 상권으로는 강남역이 꼽힌다. 강남역은 지하철을 비롯해 상권 내부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을 바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를 바탕으로 오피스, 학원, 서비스, 문화 등 복합적인 성격을 가진 상권이 들어서 있다. 강남역 남부에는 삼성그룹과 메리츠화재를 비롯해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각종 금융기관이 자리 잡고 있다. 신논현역으로 이어지는 건물에는 의류업, 뷰티업, 잡화점, 카페부터 학원, 성형외과, 개인병원 등이 줄줄이 들어서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유입 인구가 많아 예비 창업자들의 상권 정보 분석만 4만건이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역은 지하철 2호선과 2011년 10월 개통한 신분당선을 통해 서울과 분당, 판교 등 수도권의 거대 인구를 유입시키고 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승하차 유동인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하루 평균 13만328명, 평일 14만9807명이다. 주말인 토요일은 11만6417명, 일요일은 6만7783명을 기록 중이다. 주말보다 통행량이 약 17% 높은 주중 상권이며 유동 인구의 대부분은 출퇴근족이다. 이들 가운데 재통행객 비율은 높은 편이다. 11월 4째 주 기준으로 상권 방문객 중 전주 방문 여부를 확인해본 결과, 강남은 전체 유동인구의 32%가 일주일 전에도 강남을 찾았다. 동일한 조건에서 가로수길은 18.1%, 명동은 20.3%를 기록해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유동인구 규모는 강남이 명동보다 크나, 평당 공시지가는 훨씬 저렴하다. 명동의 평균 공시지가는 5600만원으로 강남의 1.2배 수준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상권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26일 오프라인 방문객 분석 솔루션 '워크인사이트' 운영 기업 조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유동인구를 기준으로 상권의 규모를 파악한 결과 강남이 하루 평균 3만4000명으로 명동 2만6000명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신흥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가로수길의 통행량 규모는 1만명으로 강남의 30% 수준에 불과했다. 쇼핑 상가 위주인 명동과 가로수길에 비해 강남은 비즈니스 단지가 상가와 결합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강남은 강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초구와 강남구로 지역구가 나뉘는데 약속장소로 흔히 언급되는 지오다노와 각종 코스메틱 브랜드의 로드샵이 줄지어 있는 강남대로 서초구 방면 공시지가가 4800만원으로 강남구 방면 3800만원보다 높지만 유동인구는 음식점,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등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방면이 더 많다. 하루 동안 서초구 방면을 방문하는 유동인구는 3만1099명, 강남구 방면을 방문하는 유동인구는 3만4952명이다. 이러한 특성상 관광객(외국인)을 끌어모으기 위한 브랜드보다는 스포츠용품이나 제조유통일괄형(SPA)의류, 화장품과 같이 반복 구매가 이뤄지는 대중적인 브랜드 입점이 나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IMG::20160126000027.jpg::C::480::주요상권 요일별 유동인구 규모 비교.(단위: 천명)/조이코퍼레이션}!]

2016-01-26 10:57:0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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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에서 ETF하기' 설명회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2월 22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에서 ETF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자산운용 김찬영 팀장이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내는 KODEX ETF 투자전략'라는 주제로 투자방법, 종목 정보, 장점 등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 상장된 ETF에 관심이 있는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현재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30명)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최근 코스닥 시장의 관심 증가로 ETF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여러 코스닥 관련 ETF가 상장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투자여건 개선과 투자자 관심 증가로 코스닥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닥 관련 ETF가 상장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투자여건 개선과 투자자 관심 증가로 코스닥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닥 관련 ETF가 상장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투자여건 개선과 투자자 관심 증가로 코스닥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닥 관련 ETF가 상장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KODEX ETF를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16-01-26 10:49:2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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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이젠 공유시대

신(新) 아나바다 문화 확산 취미부터 생활용품 등 다양 친밀감 형성돼 공동체 의식↑ 새해에도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계속되면서 '괭이갈매기족'이 늘고 있다. 괭이갈매기는 이른 봄에 알을 낳기 위해 섬으로 옮겼다가 부화 이후에는 해변으로 다시 옮겨 '두 집 살림'을 한다.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는 공기업 직원의 애환과 들어맞아 이 같은 별명이 따라 다닌다. 여기에 도시민 가운데 절반 가량이 시골로 이주하는 귀농·귀촌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0∼11월 도시민 1500명과 농업인 10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농업·농촌에 대한 2015년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7%가 은퇴 후 귀농·귀촌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2014년 39%에 비해 8%포인트 증가했다. 이들 처럼 두 가지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실수요자가 늘면서 단지 내 입주민간 친밀감을 높여 주는 커뮤니티 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각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는 캠핑장이나 텃밭, 벼룩시장 등 공간이 마련됐다면 최근에는 자전거 셰어링, 카 셰어링, 생활용품 프리렌탈 서비스 등과 같은 나눔의 장이 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가드닝스쿨, 요가교실, 문화교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송파 헬리오시티는 단지 중앙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약1km길이의 중앙공원인 '파크밴드' 지상은 녹지, 지하는 커뮤니티로 연결된다. 주변으로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휴게소 등을 포함해 다양한 테마정원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연회장, 영화감상실, 문화교실, 교양·교육 취미시설, 동호인실 등 문화생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손님맞이로 활용할 수 있는 17실의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선다. 전체 규모만 5만㎡ 정도에 달하는 원스톱 쇼핑공간도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5층의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설치된다. 12월 경남 거창군에 최초로 공급된 거창 푸르지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서는 이웃과 자전거를 함께 탈 수 있는 '자전거셰어링 시스템', 홈가드닝 노하우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가드닝스쿨', 단지별 '웰컴파티', 공구세트와 생활문화용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생활문화용품 프리렌탈'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같은달 국내 첫 마을공동체 개념을 도입해 공급한 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는 6가지의 Let's Program( Let's Study, Let's Care, Let's Garden, Let's Share, Let's Play)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통문화(바둑·서예·한문 등) 강의와 어학교실, 독서토론, 악기 연주 등을 통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최근 건설사들이 단지 내 입주자가 함께 할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뿐만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셰어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실수요층의 삶의 질을 고려한 마케팅을 도입하고 있다" 며 "이를 통해 이웃 간 취미 공유나 교류가 늘어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6-01-26 10:48:5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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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지난해 경제성장률 2.6%"…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韓銀 "지난해 경제성장률 2.6%"…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지난해 기준금리 인하 등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4·4분기 경제성장률이 0.6%에 머물렀다. 연간 경제성장률은 2.6%에 그쳤다.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따른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등의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분기 성장률은 2014년 1·4분기 1.1%였다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4분기에 0.5%로 떨어진 뒤 지난해 2·4분기까지 5분기 연속 0%대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3·4분기 정부의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등 내수 확대 정책에 힘입어 1.3%로 상승했지만 2분기 만에 다시 분기 성장률이 0%대로 하락한 것이다. 지난해 연간 경제성장률은 2.6%에 그쳤다. 전년인 2014년 3.3% 보다 0.7%포인트 낮고, 2012년 2.3%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초 정부가 목표했던 3% 성장률 달성에 실패하면서 2013년 2.9% 이후 2년 만 다시 2%대 성장률로 내려 앉았다. 부문별로 보면 전 분기 대비 민간소비는 1.5%로 3·4분기 1.2% 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실시 등 소비 확대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건설투자는 -6.1%를 기록하며 3·4분기 5.0%에서 급격히 하락했다. 2014년 4·4분기 -7.8% 이후 가장 낮았다. 이는 4·4분기 주택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방중권 한은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 국민소득총괄팀 과장은 "전 분기 건설투자 부문 증가율이 높아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4·4분기 주택거래가 감소하면서 건설투자가 악화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은은 지난 14일 올해 GDP 성장률을 기존 3.2%에서 3.0%로 0.2%포인트 하향조정한 바 있다. 국제유가 하락 등 국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때문이다. 연초 발표된 수출 실적과 내수 부문에서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아 올해도 3%대 성장률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16-01-26 10:48: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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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2016 전략] 현대산업개발, 사업다각화로 새롭게 도약

사업 안정성 높은 재개발·재건축 집중 성장동력확보 잰걸음·해외 시장 공략도 현대산업개발은 올해를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의 해로 삼았다. 김재식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미국 금리 인상과 국내 대출 규제, 수급 변동 등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건축·주택 사업은 우량사업을 선별 수주한다. ◆서울·수도권에 67% 집중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은 송파 헬리오시티 완판(완전판매) 행진에 힘입어 올해도 전체 공급 물량의 67%를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 배치했다. 서울은 11개 단지에서 6675가구(일반 4207가구), 수도권은 4개 단지에서 2777가구(일반 2418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7개 단지에서 4756가구(405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가장 많다. 1만4208가구(일반분양 1만675가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물량을 6955가구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배정했다. 2015년 5000가구에 비해 1955가구 증가한 수치다. 재건축 단지는 특성상 조합원이 일정 물량을 소화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게 현대산업개발 측의 설명이다. 서울에서는 5개 단지를 분양한다. 오는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 재건축 사업 369가구,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1구역 재건축 사업 617가구를 각각 일반분양한다. 홍제2구역은 59㎡ 320가구, 139㎡ 4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에 해당하며 남가좌 1구역은 59㎡ 63가구, 84㎡ 440가구, 94~172㎡ 114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6월에는 서울 마포구 망원1구역 재개발 사업 188가구,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재개발 사업 561가구, 서울 중랑구 면목3구역 재건축 사업 1034가구를 각각 일반 분양한다. 망원1구역은 아직 공급 물량이 확정되지 않았다. 신수1구역은 59㎡169가구, 85㎡ 351가구, 109㎡ 38가구, 139㎡ 3가구가 일반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면목3구역은 86㎡ 145가구, 84㎡ 830가구, 142㎡ 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같은달 김해시 삼계동 '김해 북부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것으로 389가구 모두 조합에 분양된다. 4월에는 천안시 동남구 봉명2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의 43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49㎡ 18가구, 59㎡ 12가구, 85㎡ 339가구, 142㎡ 62가구다. 하반기에도 서울과 수도권 일대 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7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의 153가구 일반 분양에 나선다. 주택유형별로는 59㎡ 2가구, 74㎡ 38가구, 84㎡ 104가구, 142㎡ 9가구다. 9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14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의 371가구가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 60㎡ 188가구, 85㎡ 183가구다. 12월에는 서울 송파구 풍납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의 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유형별로는 78㎡ 14가구, 84㎡ 56가구, 109㎡ 17가구가 공급 예정돼 있다. ◆대내외 플랫폼 구축 강화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면세점 사업 진출을 계기로 콘텐츠 융합형 복합개발사업에 집중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뉴스테이)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콘텐츠 융합형 복합개발사업의 대표적 모델은 3만400㎡ 규모의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면세점이다. 지난해 12월 호텔신라와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전체 매장의 60%가량이 입점을 완료했으며 3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대아이파크몰에 대규모 문화시설 유치와 리뉴얼을 통해 현대아이파크몰을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용산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인프라 부문은 통영발전과 부산신항, 베트남 흥하교량과 업계 최초로 종합심사제도를 통해 수주한 국내 도로공사 등 주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손익 턴어라운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란 포부를 내놨다. 민·관 협력을 통한 정책제안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베트남, 필리핀, 이란 등으로 해외 사업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2016-01-26 10:48:19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