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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8년 만에 새 아파트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분양가 저렴한 초역세권 입지 지역민 고려한 층상배관 눈길 지난 8일 오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도착한 천안아산역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인파로 제법 북적거렸다. 역사를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10여 분간 이동하는 동안 곳곳에 서울~세종 민자고속도로 건설을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볼 수 있었다. 견본주택에 도착하고 나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지역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문구.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홈쇼핑 6차를 비롯해 인근에는 대부분 10~12년 된 아파트가 많다. 단지는 대부분 복도식 아파트이거나 화장실에서 물 내리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가 들리는 등 층간 소음도 심해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 이런 가운데 공급되는 코오롱하늘채는 8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이자 일대에 공급되는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다. 이 때문인지 지역민을 비롯한 인근 단지 분양 관계자의 관심은 높은 편이다. 가오픈을 앞둔 최근 며칠간 하루 150~200통 가량 문의전화가 잇따랐다는 후문. 앞서 공급된 천안 불당 푸르지오와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의 계약률이 각각 30%, 10% 수준에 그쳤기 때문에 코오롱하늘채 완판(완전판매) 이후 낙수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코오롱하늘채는 평당 800만원 후반에서 900만원 초반대,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은 1000만원 가량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현대홈쇼핑 6차(2004년 입주) 시세가 평당 900만~1000만 원선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인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설 연휴까지 계약률 8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오픈 당일인 이날 견본주택 앞에는 '떴다방(이동식 부동산중개업소)' 20곳 가량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전용면적 59·70㎡, 84㎡를 둘러봤다. 단지는 대부분 정남향 배치됐으며 3베이가 적용됐다. 안방에는 붙박이장이 10자 기준으로 무상 설치되며 층상 배관이 설치되는 게 특징이다. 층상 배관 설치를 통해 배수 소음이나 악취, 생활소음 등을 비롯해 화재 유독가스 등의 유입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추가로 금액을 지불하면 중문까지 이어지는 알파룸을 설치해 준다. 전용 84㎡는 9평에 달하는 다락방이 제공되며 주방에 절수페달과 빌트인 세제 기구가 마련돼 있었다. 욕실 수도꼭지는 뜨거운 물이 바로 나오지 않도록 세심한 설계가 적용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단지는 외부에서도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도록 천안 지역 최초로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이 연동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이마트 천안쌍용점 등이 들어서 있다. 이 가운데 대형마트인 이마트 천안쌍용점이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가량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 학군으로는 지역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수곡초등학교가 배정됐다. 또한 개광중, 월봉고, 천안고, 천안여상 등이 20분내에 위치해 있다.

2016-01-10 11:55:1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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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 3억3천만원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은 3억3000만원선으로 전용면적 60㎡ 이상∼85㎡ 미만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실거래가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1가구당 평균 거래 가격은 3억3371만원이었다. 서울 아파트 1가구당 평균 가격은 4억7129만원, 경기 2억7727만원, 인천 2억2811만원으로 서울 아파트가 인천 아파트보다 2배 이상 비싸게 팔렸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전체 거래량은 32만5288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경기에서 가장 많은 17만7938건이 거래됐고 서울 10만5284건, 인천 4만2066건 순이었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가 26만672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2%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 중에서도 전용 60㎡ 이상∼85㎡ 미만은 14만626건(43.2%)을 기록했다. 60㎡ 미만은 12만6101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38.8%, 85㎡이상의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5만8561건으로 18% 수준이었다. 가격대별로는 2억원대 아파트의 거래량이 9만485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29.2%였다. 2억원 미만대 아파트가 8만2086건(25.2%), 3억원대가 6만4906건(20%), 4억원대가 3만7653건(11.6%) 등으로 나타났다. 10억원대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량은 5634건(1.7%)이었다.

2016-01-10 11:54:40 박상길 기자
[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서장 ▲CEO특별보좌역 신홍기 ▲홍보실장 최정식 ▲감사실장 임훈택 ▲미래전략실장 김완희 ▲재무처장 이일상 ▲판매보상기획처장 서동근 ▲주거복지기획처장 서창원 ▲주거복지사업처장 장충모 ▲주거복지지원처장 이치영 ▲주거자산관리처장 서희석 ▲도시계획처장 한효덕 ▲단지사업처장 성광식 ▲도시사업처장 이치훈 ▲도시기반처장 강차녕 ▲공간정보처장 고희권 ▲공공주택기획처장 최정민 ▲공공주택사업처장 엄정달 ▲주택시설처장 서제우 ▲주택원가관리처장 박계완 ▲수도권주택센터장 권혁례 ▲현장품질혁신단장 이오성 ▲총무고객처장 경지호 ▲인사관리처장(교학처장 겸무) 백경훈 ▲노사협력처장 김영욱 ▲법무실장 심종래 ▲경영정보처장 이원재 ▲계약단장 송준경 ▲국책사업기획처장 최찬용 ▲산업단지처장 장옥선 ▲금융사업기획처장 허정문 ▲금융사업관리처장 선병채 ▲남북협력처장 장종우 ▲행복주택계획처장 안병구 ▲도시재생계획처장 이재혁 ▲도시정비사업처장 김한섭 ▲국유재산사업처장 유창형 ▲단지기술처장 심형석 ▲주택기술처장 이중호 ▲건설안전처장 정원용 ▲기술심사단장 오승식 ▲중소기업지원단장 방정민 ▲연구지원처장 신숙진 ▲서울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남창현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김형준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전보영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 사업단장 허준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 시설단장 유찬희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유효열 ▲인천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문정인 ▲인천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유연창 ▲인천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오예근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권대혁 ▲인천지역본부 청라영종사업본부장 노성화 ▲인천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원명희 ▲인천지역본부 파주사업본부장 이경민 ▲경기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강동렬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이강준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 신인철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김종환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권만기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기영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안근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전종수 ▲강원지역본부장 유대진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경식 ▲충북지역본부장 조병일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양수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손수명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윤채규 ▲전북지역본부장 김경기 ▲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이재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정건기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박성옥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이정기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신정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익수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전해승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이영중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주희식 ▲경남지역본부장 하영배 ▲제주지역본부장 홍표학 ▲세종특별본부장 홍성덕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이창훈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임동희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김정진 ▲미군기지본부장 권석원 ▲미군기지본부 용산사업처장 정석현 ▲미군기지본부 미군기지건설사업처장 신용문 ▲볼리비아도시개발자문TF단장 이상곤

2016-01-10 11:22:31 박상길 기자
중국 증시 전문가들 "서킷브레이커 향후 재시행될 것"

중국 당국이 증시 폭락의 주범으로 지적돼 도입 나흘 만에 시행이 중단된 서킷 브레이커 제도를 향후 다시 시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연합뉴스는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자체 연락한 시장 전문가 대부분이 주가가 급변동할 때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어떤 형태로든 결국 재시행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홍콩 투자회사인 리오리엔트그룹의 브렛 맥고네걸 최고경영자(CEO)는 "정밀하지 않았던 서킷 브레이커 도입이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더 오랜 연구를 통해 더 적합한 형태로 재시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맥고네걸 CEO는 "거래 중단을 위한 변동폭이 15%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주가가 아니라 거래량 기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이 올해 도입한 서킷 브레이커는 상하이선전300지수(CSI300)가 전 거래일 종가대비 ±5% 이상 변동하면 15분간 거래를 중단한 뒤 7% 이상 등락하면 거래를 완전히 중단하는 제도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올해 처음 도입한 서킷브레이커가 지난 4일과 7일 폭락장에서 각각 두 차례씩 발동돼 공황(패닉) 사태를 불러일으키자 7일 저녁 시장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서킷 브레이커 시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6-01-09 16:52:23 김보배 기자
한국씨티은행, 13년 연속 애셋誌 '한국 최우수은행' 선정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 이하 애셋)으로부터 '2015 한국 최우수은행(Best bank in Korea for 2015)'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유력 금융지인 애셋지는 '2015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Triple A country awards for 2015)'에서 씨티은행을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의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했다. 씨티은행은 13년 연속 최우수 은행에 올랐으며, 한국씨티은행 외에도 씨티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 다수 국가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란시스코 아리스떼기에따(Francisco Aristeguieta) 씨티 아태지역 CEO 는 "이번 수상은 아시아 전역 프랜차이즈에 대한 씨티의 일관된 시각과 믿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아시아는 씨티 글로벌 성장 계획의 핵심인 만큼 씨티는 아시아 지역에서 고객을 지원하고 당사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울러 13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6-01-09 13:55:57 김보배 기자
금융권 복합점포 확대…증권사 지점도 4년만에 증가

증권사 지점이 복합 창구 형태의 금융 점포가 늘면서 약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증권사 국내 지점 수는 1217개로, 3개월 전의 1199개보다 18개가 늘었다. 협회가 영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증권사 지점수를 취합한 이래 증권사 지점수가 증가하기는 지난 2011년 12월 이후 3년9개월 만이다. 증권사 지점 증가는 점포 신설이 아닌 은행과 증권사 지점을 합친 복합 점포가 증가한 탓이다. 실제 신한금융그룹이 작년 7월 개설한 'PWM라운지' 때문에 늘어난 지점수는 16개다. PWM라운지는 신한금융투자가 신한은행 점포 안에 소수의 직원을 배치해 은행 고객을 상대로 증권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일종의 영업소로, 은행과 증권 점포를 1대 1로 합친 기존 복합점포 PWM센터와도 성격이 다르다. 역시 그룹 차원에서 복합점포를 늘린 K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도 각각 2개 증가했다. 다만 KDB대우증권과 KTB증권의 지점은 1개씩 줄었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모바일 주식거래가 늘면서 점포는 비용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줄 것"이라며 "복합점포는 소비자의 편익 측면에서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전했다.

2016-01-09 10:51:24 김보배 기자
무이자할부 기능 특화 신용카드, 출시 중단

발급할 때부터 무이자할부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 상품은 앞으로 출시할 수 없게 됐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무이자할부 기능이 특화된 신용카드의 신규 출시를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지도를 예고했다. 박상춘 금감원 상호여전감독국장은 "무이자할부는 이용자가 아닌 다른 주체가 관련 비용을 부담해 수익자 부담 원칙에 어긋한다"며 "무이자할부는 발급할 때 탑재하지 않아도 부가서비스를 통해 가능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주체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지 않는 회원이나 가맹점 등이다. 이번 행정지도는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탑재한 카드 상품 출시가 가능한지를 묻는 업계의 비조치의견서와 관련해 금감원이 지난해 9월 불허입장을 전달한 데 이은 후속조치다. 당시 금감원은 수익자 부담 원칙 외에 할부에 투입되는 마케팅 등 각종 비용이 카드사의 고비용 구조를 조장하고 , 관련 비용 부담이 가맹점이나 카드 회원에게 전가될 수 있는 점을 문제 삼았다. 아울러 저소득층 소비자에게서 고소득·고신용 소비자로 부(富)가 이전되는 효과, 비용부담 여력이 없는 영세 가맹점이 무이자할부에서 소외되면서 대형가맹점으로 소비가 집중될 수 있는 점 등을 불허 이유로 들었다.

2016-01-09 10:43:1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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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시 오피스텔 건립 허용된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주택 재개발·재건축 시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재건축 조합은 동별 소유자 절반 이상의 동의만 받으면 설립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던 오피스텔 공급을 전체 면적의 30% 이내에서 허용한다. 종전까지 주거용 오피스텔은 준주택으로 분류돼 재개발·재건축 대상에서 제외됐다. 재건축 조합 설립 시 동의기준도 동별 소유자 절반 이상으로 낮춰졌다. 그간 동별 소유자 3분의2, 토지면적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완화된 것이다. 개정안에는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해제 권한을 도지사에서 시장과 군수에게 넘기는 내용도 들어있다. 국토부는 정비구역 지정 등을 시장과 군수가 하면 구역 지정에 들어가는 시간이 현재보다 6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지자체에서 영구·국민임대주택 등으로 공급하되 사업성이 낮으면 분양전환임대를 허용하고 부속토지를 보상하기로 했다. 여기에 시·도지사가 긴급 정비사업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용적률 혜택을 받아도 소형주택을 공급하지 않아도 된다. 이외에 정비조합 임원이 6개월 이상 공석이면 기초 지자체장이 선임하는 변호사 등 외부전문가가 임원을 대신하는 '전문조합관리인'과 추진위나 조합설립 시 지자체 검인을 받은 동의서를 사용하는 '검인 동의서' 제도 근거도 마련됐다.

2016-01-08 20:08:3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