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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하면 퇴직금 미리 정산해야 하나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을 중심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은 앞으로 임금피크제를 전제로 하고 노후설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7일 밝간한 「은퇴와투자」 제45호를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임금 및 퇴직급여 등에 대한 변화를 점검하고 대응방법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피크제는 단순히 근로자의 임금체계에만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퇴직급여, 현재 직무, 시간 관리 방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근로자가 우선 점검해야 할 사항은 '퇴직급여'의 변화다.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근로자의 급여가 줄어들면 퇴직급여 또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퇴직급여제도는 크게 퇴직(일시)금과 퇴직연금으로 나눠지고, 퇴직연금은 다시 확정급여형(DB)과 확정기여형(DC)로 분류된다. 퇴직(일시)금 제도하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경우 근로자가 받는 퇴직급여가 줄어드들 수도 있다. 따라서 근로자 입장에서는 임금이 피크에 이르렀을 때 퇴직금을 중간정산 하는 것이 유리하다. 퇴직금을 중간정산하면 퇴직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남은 금액만 받는다. 또 퇴직금을 중간정산 받아 생활자금으로 소진하면 정작 노후생활비가 부족해진다. 그렇지만 중간정산 받은 퇴직급여를 다시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이체하면 퇴직소득세를 다시 환급 받을 수 있고,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벋우면 세금을 최대 30% 정도 절감할 수도 있다. 임금피크제 시행을 앞두고 DC형 퇴직연금을 도입하는 회사도 있다. DC형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면 회사는 매년 발생하는 퇴직급여를 근로자 명의로 된 퇴직계좌에 이체해야 한다. 이 경우 근로자는 중간정산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퇴직급여를 지킬 수 있다. DB형 퇴직연금은 은 퇴직(일시)금과 마찬가지로 퇴직급여가 줄어들 수도 있다. 퇴직금 중간정산을 할 수도 없다. 따라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는 사업장에서는 퇴직급여 손실을 막기 위해 대부분 임금피크에 이르렀을 때 DB형에서 DC형으로 갈아타도록 하고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근로자는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면 재무적·비재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며 "특히 퇴직급여는 근로자의 중요한 노후자산인 만큼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직중 임금피크제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다. 임금피크제로 인해 임금이 6870만원 이하로 감소한 근로자 가운데 삭감된 임금이 피크년도의 임금을 기준으로 1년차 10%, 2년차 15%, 3년차 이후 20%보다 많이 삭감되면 연간 최대 10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재고용형 근로자는 피크년도의 임금보다 20% 이상 감액되면 연간 6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15-10-07 17:27:43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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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가입자 대상 소송 남발…3년간 56.4% 증가

신학용 "민원제기 막기위한 소송 남발은 문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벌이는 경우가 최근 3년 간 5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가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소송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 년간 보험사 소송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험사와 보험가입자 간의 소송건수는 지난 2011년 4189건에서 지난해 5073건으로 21.1% 증가했다. 또한 보험사가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경우가 보험가입자가 보험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보다 증가율이 월등히 높았다. 보험사가 원고인 건은 2011년 1287건에서 지난해 2013건으로 56.4% 급등한 반면 같은 기간 보험가입자가 원고인 건은 2902건에서 3060건으로 5.4% 증가하는 데에 그쳤다. 이러한 보험사들의 급격한 소송증가에 대해 보험사 관계자는 "고객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선제적인 소송으로 민원제기를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승소율은 보험사가 70~80%, 가입자는 30~40% 정도로 나타났다. 신학용 의원은 "보험사는 전담부서를 가지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보험가입자가 상대적으로 약자의 입장"이라며 "보험사가 이러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보험가입자에게 묻지마 소송을 벌이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금감원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목적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보험회사에 대해 소송관리위원회를 설치, 소송제기 여부를 보다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권고하는 등 고객 피해 방지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015-10-07 17:27:0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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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시니어고객 대상 '종합보험' 출시

시니어 고객층(40~78세) 대상 노인성질환 보장 강화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화생명이 시니어 고객층을 위한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종합보험'은 치매·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노인성질환 보장을 강화해 고(高)연령층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40세부터 최대 78세까지로 확대했다. 기존 종신보험이 최대 65세인 점을 감안하면 가입 기회가 대폭 늘었다. 특히 나이가 많이 들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는 노인성질환을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가입시 중증치매로 진단이 확정되면 매년 300만원씩 최소 5회에서 최대 10회까지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한다. '뇌출혈진단특약' 및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을 가입하면 해당 질환 진단시, 100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또한 고연령층은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장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 '고도장해소득보장특약'도 마련했다. 80% 이상 고도장해시 매달 특약 가입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10년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노후실손의료비보장특약, 암진단특약 등 고객 니즈가 높은 다양한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은 사망시 가입금액만큼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사망보험금 외에도 추모자금이 지급되는 추모자금형 중에 선택 가능하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실버암, 노후실손보험 등 고연령층에게 특화된 상품은 일부 있었으나, 70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는 종신보험은 흔치 않았다"며 "적은 보험료로 유가족에게 남겨줄 최소한의 상속자산을 마련하고자 하는 시니어 고객층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험의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40세~78세까지다. 주계약(기본형, 20년납),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급성심근경색증특약, 뇌출혈진단특약, 고도장해소득보장특약을 각 1000만원씩 가입시 월 보험료는 55세 남성 기준 6만2190원, 여성 기준 5만7440원이다.

2015-10-07 17:26:1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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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 미스터블루, 웹툰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만화전문 플랫폼 기업 미스터블루가 다음달 동부스팩2호와 합병, 코스닥에 상장한다. 조승진 미스터블루 대표이사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3년 동안 만화전문 플랫폼 회사로서 한 우물만 파온 결과 국내 B2C와 B2B시장을 모두 선점했다"며 "만화는 '원소스멀티유즈(OSMU)'로서 무한한 확장성을 갖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콘텐츠 사업인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영역을 넓혀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스터블루는 지난 2002년 11월 설립, 현재 22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한 만화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02년 1월 만화 포털사이트 '미스터블루'를 오픈해 올해로 13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주요사업은 B2C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만화콘텐츠 서비스사업과 B2B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만화콘텐츠 제공 사업, 오프라인 만화출판 사업 등이다. 미스터블루는 업계 최초로 MS윈도우, 애플 iOS, 구글 크롬과 호환되는 크로스 브라우저 뷰어(Cross Browser Viewer)를 개발해 PC와 모바일 웹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까지 자체 플랫폼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7억3500만원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5억4400만원, 29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만화콘텐츠 이용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7.4%의 매출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연평균 99%, 88%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82억10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 8% 성장했다. 조 대표는 "회원의 72% 이상은 경제력을 가진 30~40대로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 기여도가 높은 3년 이상 장기 고객도 56%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12년 5월부터 여성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할리퀸(로맨스) 만화를 독점 서비스 중인 것도 강점이다. 실제로 회원들의 재 구매율은 91.4%를 기록, 재 구매금액은 2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미스터블루는 이번 합병상장으로 약 121억5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웹툰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웹툰 서비스 역시 저작권과 배타적발행권을 구입해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미스터블루 자체 웹툰 콘텐츠 개발을 기반으로 웹드라마 제작 및 서비스, 유통사업으로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합병기일은 다음달 6일이며 합병 신주는 내달 23일 상장된다.

2015-10-07 17:25:3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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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쌀수록 오피스텔 수익률↓, "분양가보고 투자를 선택한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서울시내 지역별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과 아파트 분양가 간의 반비례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저렴한 가격에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지역들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서울에서 오피스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금천구(6.23%)와 강북구(6.23%)다.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인 5.23%보다 최대 1% 가량 높고 1%대인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와 비교하면 4~5배 높은 수준이다. 반면 금천구와 강북구의 지난해 아파트 분양가는 3.3㎡ 각각 1410만원, 1447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아파트 분양가 1894만원보다 400만원 이상 저렴했다. 금천구는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의 풍부한 기업수요를 보유했지만 지난 10년간 공급 오피스텔 물량이 적어 공급 가뭄에 시달렸었다. 하지만 이달 5일 SH공사와 '공군부대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12만5000㎡ 공군부대 부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금천구는) 서울 내에서 분양가 경쟁력이 있고 지역 호재가 풍부해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중랑구(5.39%), 동대문구(5.89%), 서대문구(5.22%) 등 아파트 분양가 하위 5개 지역 중 4곳의 오피스텔 평균 연간임대수익수익률이 모두 평균치를 넘었다. 아파트 분양가가 높은 다른 지역도 오피스텔 수익률이 낮게 나타났다. 용산구(4.75%), 종로구(5.07%), 강남구(5.05%), 서초구(5.1%) 등은 서울 평균보다 낮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월세를 얼마나 많이 받는지 보다 투자하 금액 대비 수익률이 얼마인지를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며 "고수익률을 노리기보다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인지를 따져보며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15-10-07 14:40:22 김성현 기자
[국감] '부실공사·수위저하' 논란 삼성물산·롯데건설 간부 사과

송파구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 수위저하와 주변 동공발생과 관련,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삼성물산과 롯데건설 간부들이 사과했다. 6일 오후 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삼성물산 황한석 씨빌사업부장과 롯데건설 석희철 건축사업본부장은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의 요청으로 증인석에 앉았다. 황 부장은 강 의원이 석촌호수 인근 지하철 9호선 919 공구 부실공사로 인한 동공발생 논란과 관련, "삼성물산 하자가 밝혀진다면 승복할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송구스럽다. 염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저희가 잘못한 게 밝혀지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황 부장은 하자가 확정될 경우, 시를 상대로 한 소송여부에 대해 "기본적으로 서울시 조사 결과를 존중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소송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강 의원이 9호선 지하철 공사와 관련해서도 "입찰 과정에서 현대산업개발과 담합한 사실이 있다. 대표 기업인 삼성물산이 준법성과 도덕성이 해이해서 되겠느냐. 국민의 혈세를 자사의 이익을 위해 취해도 되느냐"고 지적하자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석 본부장은 강 의원의 석촌호수 수위저하에 대한 책임 추궁에 대해 "수위저하와 도로함몰은 관계가 없는 걸로 나왔다"고 해명했다 강 의원이 재차 추궁하자 "석촌호수와 관련해 존경하는 위원님과 시민들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수위저하 현상과 아무 관계 없다고 하지만 석촌호수를 이용한 시민이나 주민들이 불안심리가 굉장히 강하다"며 "도덕적 책임을 느껴야 된다. 안전성과 무관하다고 해도 정서상 불안감 조성에 대해서는 책임이 뒤따른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10-06 20:36:36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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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10월7일자 한줄뉴스

정치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기업이 공시 규정을 위반하면 징역형까지 물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성 발사는 자주국의 당연한 권리라면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강행 의지를 거듭 밝혀 온 북한이 조용하다.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 10일)을 나흘 앞둔 6일 북한은 자축 분위기로 떠들썩할 뿐 미사일 발사 조짐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추진 중인 새누리당은 "검정교과서 종수는 겉치레일 뿐이고, 실상은 다양성 가면을 쓴 한 종류의 편향성 교과서와 마찬가지"라며 역사학계에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말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두고 독일 나치의 선전장관인 괴벨스나 미국의 매카시라고 비유하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는 기회를 가져 올 것이다.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며 "일본이 협상을 주도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자축했다. ▲신흥시장은 지금 하강 시작 단계로, 1997년의 외환 위기 때와 매우 흡사하다는 경고가 미국 뉴욕의 월가에서 잇따라 나왔다. 제2의 아시아 외환위기에 대한 경고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들이 인신매매와 성폭행을 견디다 못해 수백명이 자살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외치며 전세계 언론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던 미국의 뉴욕타임스(NTY)는 온라인으로만 자사 기사를 보는 유료 구독자의 수가 100만명을 최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회 6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시철 부장판사)는 "구속 상태로는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다"며 보석을 신청한 원 전 원장의 보석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6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했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렸다. 서울대 로스쿨 학생 10명 중 7명이 자교 출신인 반면 지방대 출신은 0.5%대로 비중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일반대학원 입학자 중 15%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 ▲미국과 일본 등 12개 회원국이 참여해 세계 최대 단일 자유무역지대를 표방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체결됐다. 한국이 빠진 TPP 협상이 타결되자 국내 주요 기업들의 수출 전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TPP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은 전기·전자(IT) 와 자동차 관련 업종 정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에 이어 중장거리 노선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특히 미국 하와이와 일본 오키나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 ▲국내 폭스바겐·아우디 차주들이 단단히 뿔났다. 최대 1만2000명이 넘는 폭스바겐·아우디 차주가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소송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한 첫 소송인 만큼 어떠한 판결과 선례를 남길 것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넘버 원' 반도체 기업에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3차원(3D) 낸드와 시스템반도체, D램 '삼각 편대'를 앞세워 미국 인텔과의 격차(1.6%p)를 근소하게 좁히며 정상을 향한 맹추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낮은 수익 구조와 시장 포화 상태에 다다른 유료방송업계(PTV·케이블·위성방송)가 홈쇼핑 채널 송출수수료에 의존하는 경향이 뚜렸해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유료방송 사업자 매출 중 수수료가 차지하는 부분이 최대 41.3%를 기록했으며 지난 5년사이 수수료 총액이 약 5600억원 증가하면서 매출 의존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유통 ▲백화점·마트·면세점 등 롯데그룹 유통계열사들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판 키우기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유통마진을 줄여서라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리 전달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신도시나 대형 택지지구 인근에 있는 신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 택지지구는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있지만 인근 아파트는 주목도가 낮아 아파트값이 저렴한데다 개발호재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인근 신도시나 대형택지지구의 잘 갖춰진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이 재택근무제도 '언터처블데이', 단기휴가제도 '슈퍼패스' 등 일과 가정을 양립하게 해주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며 최고의 직장으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 저소득층 흡연자는 금연치료를 사실상 공짜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보건당국은 다른 계층보다 담배 피우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저소득층의 금연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프랑스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부산을 특별 방문한다. 경제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5일 열린 국정감사 자리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면서 당분간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21 ▲ NH투자증권이 과거 NH농협증권 시절 농협중앙회와 금융 지주 출신의 소위 '농피아' 인사의 방만 경영으로 최대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58 ▲ 금융감독원이 실손의료보험의 △입원 보장기간 후 90일간 보험금 미지급 제도 개선 △산재보험 보장범위 확대 △중복 가입자 피해구제 등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19 ▲ 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 이후 주식시장에서 섬유·의류주는 최대 수혜주로 떠올라 일제히 상승한 반면 자동차주가 피해주로 꼽히며 하락하는 등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66 ▲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직원 간 내부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자사 고객이 타인에게 한화증권을 추천할 의향을 묻는 순수추천고객지수(NPS)가 악화되는 등 고객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600168

2015-10-06 19:09:51 유선준 기자
NH증권 "포스코플랜텍 손실 원금회수 가능"

NH투자증권이 낙하산 인사의 방만 경영으로 최대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신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NH투자증권이 포스코플랜텍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 인수와 매출을 주관하면서 최소 600억원부터 많게는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 우려가 생겼다고 6일 주장했다. 과거 NH농협증권 시절 농협중앙회와 금융 지주 출신의 소위 '농피아'들이 부사장과 전무, 사업총괄 본부장 등 요직을 맡고 방만경영을 하면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신의원의 진단이다. 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NH농협증권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해외 사업장에 대한 담보 설정 없이 투자를 결정하고, ABCP에 대한 위험 관리도 부실하게 진행해 기관 경고와 함께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이탈리아에서 추진했던 태양광 사업에 실패하고 지난 6월 워크아웃까지 진행되면서, 부실채권 손실이 NH투자증권에 전가됐다고 신 의원은 전했다. NH투자증권은 부실 채권 1057억원 가운데 317억원은 이미 손실 처리됐고, 포스코 플랜텍이 회생하지 못할 경우 1000억원 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신 의원은 내다봤다. 신 의원은 "NH농협증권은 당시 ABCP 인수 매출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4억7400만원에서 1억2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사업 실패 논란이 일자 이들은 퇴직하거나 이직하는 '먹튀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NH농협증권은 "채권단 실사 결과 포스코플랜텍은 청산보다는 정상화가 더 낫다는 판단 아래 지난달 30일 워크아웃(경영정상화) 약정을 체결했다"며 "포스코플랜텍의 ABCP도 사업시작부터 인수약정을 맺었기 때문에, 포스코플랜텍이 정상화 되는 시점부터 원금회수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증권사측은 또 "채무재조정대상(채권단끼리 협의하에 채무를 일부 탕감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추가손실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10-06 18:53:10 차기태 기자
NH증권 "포스코플랜텍 손실 원금회수 가능"

NH투자증권이 낙하산 인사의 방만 경영으로 최대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신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NH투자증권이 포스코플랜텍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 인수와 매출을 주관하면서 최소 600억원부터 많게는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 우려가 생겼다고 6일 주장했다. 과거 NH농협증권 시절 농협중앙회와 금융 지주 출신의 소위 '농피아'들이 부사장과 전무, 사업총괄 본부장 등 요직을 맡고 방만경영을 하면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신의원의 진단이다. 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NH농협증권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해외 사업장에 대한 담보 설정 없이 투자를 결정하고, ABCP에 대한 위험 관리도 부실하게 진행해 기관 경고와 함께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이탈리아에서 추진했던 태양광 사업에 실패하고 지난 6월 워크아웃까지 진행되면서, 부실채권 손실이 NH투자증권에 전가됐다고 신 의원은 전했다. NH투자증권은 부실 채권 1057억원 가운데 317억원은 이미 손실 처리됐고, 포스코 플랜텍이 회생하지 못할 경우 1000억원 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신 의원은 내다봤다. 신 의원은 "NH농협증권은 당시 ABCP 인수 매출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4억7400만원에서 1억2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사업 실패 논란이 일자 이들은 퇴직하거나 이직하는 '먹튀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NH농협증권은 "채권단 실사 결과 포스코플랜텍은 청산보다는 정상화가 더 낫다는 판단 아래 지난달 30일 워크아웃(경영정상화) 약정을 체결했다"며 "포스코플랜텍의 ABCP도 사업시작부터 인수약정을 맺었기 때문에, 포스코플랜텍이 정상화 되는 시점부터 원금회수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증권사측은 또 "채무재조정대상(채권단끼리 협의하에 채무를 일부 탕감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추가손실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10-06 18:42:35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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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 한 아우'…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후광 단지 '관심'

가정지구, 84㎡ 기준 청라지구보다 2500만원 저렴 인근 대형지구 생활 인프라 활용 가능, 개발호재도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최근 인천 가정지구로 이사한 주부 정 씨(41)는 약속이 있거나 대형마트, 병원 등을 이용할 때는 인근 청라국제도시로 간다. 가정지구가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막 입주를 시작한 가정지구는 인프라 조성이 한창 진행 중이라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리기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정씨는 청라국제도시보다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때문에 최근 가정지구로 이사했다. 최근 정씨처럼 신도시나 대형 택지지구 인근에 있는 신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 택지지구는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있지만 인근 아파트는 주목도가 낮아 아파트값이 저렴한데다 개발호재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인근 신도시나 대형택지지구의 잘 갖춰진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지난 6월 아이에스동서가 미사강변도시와 맞닿은 현안 2지구에 선보인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591가구 모집에 4025명이 접수, 평균 6.8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로 청약마감됐다. 해당 단지는 정해진 계약인 정당계약 4일 만에 분양 완판을 이룬 바 있다. 또 수양종합건설·명주산업개발이 9월 송도신도시 인근 소래 논현지구에 분양한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도 정당계약 3일 만에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 이러한 인기는 저렴한 매매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114(대표 이구범)에 따르면 9월 청라지구가 속한 경서동 매매가는 3.3㎡당 1096만원인데 반해 올해 분양한 가정지구 평균 분양가는 3.3㎡당 1019만원으로 77만원이나 차이가 난다. 이를 전용 84㎡로 환원 시 약 2500여 만원이 차이난다. 이에 신도시아 대형택지지구 인근의 공급 물량이 잇따르고 있다. 호반건설은 이달 말 인천 가정지구 5블록 일원에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측으로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고 동측으로는 루원시티와 연접 개발된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가정 오거리(가칭 예정)역과 서인천 IC 연결 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 뿐만 아니라 광역 교통망이 좋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25층 10개동 98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3㎡A 443가구 ▲73㎡B 150가구 ▲84㎡ 387가구 등이다. 효성은 이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에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반경 2㎞내외 거리에 기흥호수공원과 영통체육문화센터, 태광CC 등이 있고 수원영통지구와 흥덕지구, 기흥역세권이 가깝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3~123㎡ 1679가구로 구성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프라가 갖춰진 신도시나 택지지구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으로 가성비도 우수한 데다, 지역간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을 염두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2015-10-06 18:23:50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