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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유림공원 사생대회 성황리 개최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그동안 대전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그리기와 글짓기를 뽐내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왔다. 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부문에서 학생과 가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대전시민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유림공원의 개장을 기념, 계룡장학재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5만7400㎡ 규모의 도시숲 공원으로 교목류 2000여주, 관목류 7만5000여주, 초화류 25만5000여본이 식재돼 있다. 공원 내 연못인 반도지(연못)와 정자, 물레방아, 산책길, 잔디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조성됐다. 이날 사생대회에 참가한 우은서(도마초6) 학생은 "오랜만에 자연환경 속에서 그림을 그리게 돼 즐겁고 친구들과 같이 와서 그림도 그리고 장난도 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로는 큰 규모인 총상금 1160여만원이 책정돼 있다. 장학재단은 별도의 심의위원을 구성해 심사를 한 후 시상식과 함께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은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6월 예정이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생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날씨도 좋고 화초와 수목도 아름답게 피어 있어 더 좋은 작품들이 기대된다"며 "이인구 명예회장의 지역사랑에 대한 상징인 유림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15-04-26 16:38:0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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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서울대공원 동행기금 2000만원 전달

호반건설은 지난 25일 서울대공원에 '동행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의 동행기금은 동물들의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외로운 동물들에게 가족 또는 친구를 만들어주는 등 좀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호반건설과 서울대공원은 지난 2013년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3월 '1사(社)1사(舍)'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 날 전달식과 함께 '호반가족 봄나들이'도 진행했다. 약 250명의 호반건설 가족들이 양몰이 관람, 동물 먹이주기, 잔디 씨앗 뿌리기, 보물찾기,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석한 배성운 공사관리팀 차장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나눔 활동을 자녀들과 함께하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좋은 것 같다"며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지원,?환경정화활동,?문화재?지킴이?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5-04-26 16:37:3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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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발목잡는 펀드환매 언제까지?

4월에만 30% 이상 순유출 15일 하루새 3224억원 최다 코스피가 봄 바람을 타고 상승랠리를 이어가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투자자들의 환매가 멈추지 않고 있다. 매번 국내 증시의 발목을 잡는 주식형 펀드의 환매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조3063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1조610억원이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 흐름을 탄 4월 1일부터 17일 사이에 빠져나갔다. 특히 이달 15일 하루에만 3224억원이 순유출됐다. 일일 기준으로 2012년 9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대치다. 펀드 전문가들은 "최근 주가 상승의 원동력인 외국인이 올해 5조300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점을 고려하면, 국내 주식펀드 환매가 주가 상승을 억누르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상승랠리를 이어온 코스피가 지난 21일 8거래일 만에 약세로 반전된 것도 주식형 펀드 환매의 영향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투신권은 이날 2099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올해 들어 국내 주식형 펀드 중 KB밸류포커스펀드에서 가장 많은 3251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펀드 2304억원, 한국투자네이게이터펀드 2151억원, 신영밸류고배당펀드 1307억원 등의 펀드 환매규모도 컸다. 대신에 중소성장주 펀드로는 자금이 들어왔다. 올해 메리츠코리아펀드와 현대인베스트먼트로프라이스펀드,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 유진인덱스알파펀드 등으로 자금이 유입됐고 최근 들어선 KB 중·소형주 포커스펀드로도 돈이 몰리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 중국본토펀드와 유럽펀드의 자금 순유입액이 올해 각각 6696억원과 641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동부차이나본토펀드와 삼성중국본토중소형포커스펀드, 삼성차이나2.0본토펀드 등의 중국본토펀드로 연초 이후 800억∼1000억원씩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유럽펀드 중에선 슈로더유로증권펀드가 올해 4000억원의 돈을 빨아들였고 알리안츠유럽배당펀드와 JP모건유럽대표펀드에도 소폭의 자금이 들어왔다. 업계 일각에서는 향후 펀드 환매가 국내 증시에 끼칠 영향력이 점차 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 위기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의 규모 자체가 작아져 펀드 환매액이 증시에 끼치는 영향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코스피 2000선 위에서도 투자 금액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과거와의 차이"라며 "국내 주식 펀드의 환매 강도가 전보다 약해졌고, 저금리 상황으로 투자자들이 주식 자산의 비중을 늘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2015-04-26 16:34:46 김민지 기자
윤종규號, 1분기 중기대출·기술금융 실적 고공행진

중기대출 잔액 70조, 3개월 만에 2조4천억 증가 기술금융 1분기 실적 3조3천억원…시중은행 중 1위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의 중소기업 대출과 기술금융 드라이브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들 분야는 윤 행장이 취임 초부터 저금리시대 전략으로 꼽은 사업이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국민은행의 소호(자영업자)대출을 포함한 중기대출 잔액은 70조75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2조4000억원 증가한 수치로, 전년 동기 증가액(5000억원)의 5배에 달한다. 이 실적은 경쟁사인 외환은행(1조2000억원), 하나은행(7000억원), 신한은행(3000억원) 등보다도 월등한 수치다. 소호대출 잔액도 지난해 말보다 1조4694억원 늘어난 43조73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신한은행 증가액(1502억원)의 10배 수준이다. 국민은행의 소호대출은 지난해 1·2분기 각각 489억원과 1805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소호대출을 확대하면서 3분기와 4분기 증가액은 각각 9002억원, 8686억원에 달했다. 기술금융 실적도 고공행진 중이다.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평가를 토대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9개월간 국민은행의 기술금융 대출 실적은 총 5522건에 3조3895억원이다. 이는 시중은행 실적 1위로, 2위인 우리은행(2조9984억원)보다도 4000억원이 많다. 이처럼 국민은행의 가파른 성장세는 윤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때문이다. 앞서 국민은행은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200명 규모의 '중소기업지원그룹'을 신설했다. 본부별로 산재돼있던 인력을 한데 모아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 '원스톱(One-Stop) 서비스'와 'KB 와이즈(Wise) 컨설팅'을 올초 도입했다. 원스탑 서비스는 영업점이 기업대출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일괄적으로 조정해주는 영업지원 서비스 창구다. 기존에는 심사, 금리 파트 등 담당 부서가 제각각이라 대출승인까지의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 역시 한참 소요됐었다. 최근에는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한 컨설팅 자문단을 1~2주간 기업에 상주시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여신 발굴을 위해 기업금융 경력자 30명도 특별채용했다. 기술금융 분야에서도 'KB금융그룹 기술금융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서 지난해 금융지원 3대 핵심테마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지식·기술금융 지원 ▲중기·소상공인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짧은 기간 내에 경쟁은행보다 관련 분야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5-04-26 16:34:17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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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카드 할부로 구입뒤 결제 취소하려면?

Q. 음식가게를 하고 있는데, 고객들에게 커피를 서비스하기 위해 커피머신을 카드할부로 구입했으나 커피머신에 문제가 있어 카드결제를 취소하고 싶습니다. 구제방법을 알려주세요. A.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철회권을 규정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할부거래법에서는 계약을 하거나 물건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물건을 판매한 판매상 뿐만 아니라 카드회사에 대해서도 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철회권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일단 할부거래법 적용대상이어야 하는데, 할부거래법상의 할부거래란 대금을 2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3회 이상 나눠 지급하는 거래입니다. 그리고 카드할부거래에 대해서는 카드약관에서 거래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철회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사업자가 상행위를 위해 공급을 받는 거래 또는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 복제가 가능한 CD 등의 포장을 뜯은 경우 등은 철회권 행사가 불가합니다. 철회권 행사는 계약서를 받은 날이나 물건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하는 의사표시가 적힌 서면을 판매상에게 발송해야 합니다. 카드할부의 경우에는 카드회사에 대하여도 동일한 기간 내에 서면으로 발송해야 합니다. 카드영수증의 뒷면을 보면 할부거래에서 중요한 철회권과 항변권에 대한 내용이 잘 요약돼 있습니다. 위 질의 건은 음식가게 주인이 영업을 위해(상행위를 위해) 커피머신을 구입하는 계약입니다. 음식가게 주인은 사업자이고, 또 가게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커피머신을 구입했다면 상행위를 위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할부거래법이 적용되지 않아 유감스럽게도 철회권 행사가 불가합니다. 그렇지만 음식가게 주인이 자기 집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일반적인 커피머신을 구입한 경우라면 할부거래법이 적용되고 철회권 행사도 가능합니다.

2015-04-26 16:33:4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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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美 FOMC 영향 제한적…1Q 실적발표 '주목'

이번주(4월 27일~5월 1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돼 있다. 기업 어닝시즌도 이어짐에 따라 코스피가 최고 2200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오는 28~29일(현지시각) 열리는 FOMC가 현재 금리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글로벌 유동성 전망은 밝다. 이에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가 변수가 될 예정이다. 오는 27일 삼성엔지니어링, S-Oil, 한국항공우주를 시작으로 ▲28일 KB금융, GS건설, LG이노텍,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 ▲29일 LG전자, 삼성전자, 두산, 제일모직 ▲30일 삼성에스디에스, 기업은행, NAVER, KT 등 주요 대기업의 실적발표가 이어진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SKC, LG화학,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호조를 기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에 불을 밝혔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는 2140에서 2200선까지 상승할 전망"이라며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한국 시장에 집중됨과 더불어 1분기 기업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이나 자동차업종 상승여력이 남아있고, 전자와 화학, 증권업종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대형주 주가가 더 올라갈 것"이라며 "코스피는 상승기조를 이어가면서 2200선을 충분히 돌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주 1.4% 상승하는 동안 2.4% 하락한 코스닥지수는 이번주 변동성이 확대되며 숨고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강력한 순매수를 이어가는 반면 외국인, 기관은 점차 고점에서 매도에 나서고 있다"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던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당분간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은 호흡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코스피 729개 기업 중 202개 기업이 전체 순이익의 90%를 반영하는 반면 코스닥은 1037개 기업 중 80개가 전체 순이익의 31%밖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 기업이 실적발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04-26 16:30:3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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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롯데건설,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3년 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운정신도시 내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빛마을(야당동) 중심에 자리 잡는다. 이 지역은 수도권 대표 미분양 단지로 한동안 부진한 성적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 흐름에 힘입어 미분양분을 찾기 어려운 곳이다. 오는 10월 경의선 야당역(가칭)이 단지 앞에 신설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 24일 오전 찾은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견본주택에는 이른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이 지역에서 오랜만에 진행되는 신규 분양이라 지역민들의 관심도 높았다. 오전 10시 개장 후 한 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청약상담을 위한 대기표는 40번대 중반에 달하며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 경의선 야당역, 오는 10월 개통 예정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서 분양하는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은 지하 2층, 지상 23~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076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7가구 ▲74㎡ 178가구 ▲84㎡ 811가구다. 오는 10월 단지와 300m 거리에 경의선 야당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역세권으로 꼽힌다. 경의로, 제1·2 자유로, 운정IC와 인접해 있다. LG디스플레이, 파주산업단지와 2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M버스가 정차한다. 72만여㎡의 운정호수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와석초, 운정초, 한빛초·중·고와 가깝다. 동 사이 거리가 넉넉하며 전세대가 남향 위주 주동 배치로 이뤄져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폭 2.4m 이상의 강폭 지하주차공간이 제공된다. 건폐율이 17.7%, 단지 내 조경비율도 40%에 달한다. 내부의 평면도 4베이 판상형과 수납공간과 조망권을 강화한 2면 개방 탑상형으로 조화롭게 배치된다. 서상훈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10월 개통되는 경의선 야당역이 도보거리에 있다"며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빠르게 계약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급 드레스룸, 서재 설계 등 다양한 선택 옵션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에만 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 앞에 긴 인파 행렬이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주택 내에서도 개별 유닛을 둘러보기 위해 줄을 서는 풍경이 그려졌다. 전화문의는 평균 300건 정도였고 개관 첫날인 24일에는 500건에 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견본주택에는 74㎡, 84㎡A·B 아파트 유닛이 마련됐다. 우선 74㎡(30평형) 타입은 타워형으로 설계돼 널찍한 거실 공간이 눈에 띄었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안방 안쪽 초대형 드레스룸은 세련된 실내장식으로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관 소형 창고, 키즈룸, 수납공간 강화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84㎡A(34평형)에는 주방 옆 팬트리를 비롯해 안방 붙장이장이 선택으로 제공됐다. 이 타입은 '방-거실-방-방' 구조의 4-bay 맞통풍 평면이라는 점에서 실용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40~50대 중장년층들의 큰 호응을 샀다. 근처 '운정 캐슬앤칸타빌'에 거주 중이라는 한 50대 여성 방문객은 "오랜만에 나온 신규 분양이라 궁금해서 와봤다"며 "가격도 적정수준이고 실용적으로 설계돼 아들의 신혼집으로 사줄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84㎡B 타입은 유상옵션을 추가해 침실을 서재형 혹은 수납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74㎡형과 비교할 때 딱히 차별화되지는 않아 아쉬움을 샀다. ◆ 분양가 3.3㎡당 800만원부터…84㎡ 중도금 무이자 이 아파트는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3.3㎡당 최저 800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시작하며 평균 1000만원대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선택할 경우 ▲59㎡ 915만원 ▲74㎡ 1266만원 ▲84㎡A 1156만원 ▲84㎡B 1076만원이 추가된다. 확장 시 오븐레인지, 전동건조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가 10%는 2회 분납 조건이다. 1차로 전용면적 59·74㎡는 1000만원, 84㎡는 1500만원을 내고 한달 내 2차로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84㎡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며 계약 기간은 5월 13일에서 15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920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2015-04-26 16:29:50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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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분양열기, '남동탄'이 잇는다

동탄2신도시 분양열기, '남동탄' 잇는다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의 분양열기가 북동탄에서 남동탄에서 넘어갈 전망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남동탄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총 8개 단지, 7800여 가구다. 동탄2신도시는 남북으로 긴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편의상 리베라CC를 기준으로 북쪽을 북동탄, 남쪽을 남동탄으로 구분한다.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를 비롯해 지금까지 공급된 대부분의 단지가 북동탄에 입지했다. 이에 반해 남동탄은 올해부터 분양이 본격화된다.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의료복합용지, 신주거문화타운 등 현재 개발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먼저 이달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최초로 공급하는 민간건설 임대아파트 '동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Ⅱ'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69~84㎡, 총 908가구 규모다. A64블록에 건설되며,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A46블록에도 9월 중 60~85㎡, 119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같은 달 동원개발이 A43블록에서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중흥건설이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인근인 A68블록에서 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시범단지 아파트가 입주에 들어가면서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된 상태"라며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는 신규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당분간 동탄2신도시의 청약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5-04-26 15:02:4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