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은행권, 대출 연체이자율 내달 2%p 인하

내달부터 은행들의 대출 연체이자율이 인하돼 최고 이자율이 연 15%로 제한된다. 저금리 장기화로 시중금리가 계속 내려가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외환 등 국내 은행들과 스탠다드차타드(SC), 씨티은행 등의 외국계은행들은 현재 연 17~21%에 달하는 대출 연체이자율을 다음달 일제히 인하하기로 했다. 하나, 신한, 우리, 외환은행 등 4개 은행은 최고 연체이자율을 연 17%에서 15%로 낮춘다. 이들은 연체 기간별로 대출금리에 일정 가산금리를 더해 연체금리를 부과하는데, 그 가산금리도 이번에 내렸다. 1개월 이하 연체의 경우 대출금리에 7%포인트, 1~3개월 연체는 8%포인트, 3개월 초과 연체는 9%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해 연체금리를 부과했는데, 그 가산금리를 각각 7→6%포인트, 8→7%포인트, 9→8%포인트로 낮췄다. 국민은행의 경우 최고 연체이자율이 다른 은행보다 다소 높은 연 18%였는데, 다음달부터 연 16%포인트로 낮춘다. 씨티은행은 최고 연체이자율을 기존 연 18%에서 연 16.9%로 낮출 방침이다. SC은행도 최고 연체이자율을 낮춘다. 가계 신용대출의 최고 연체이자율을 연 21%에서 연 18%로 인하한다. 그러나 가산금리는 현행 9~10%포인트를 유지하는 등 가산금리 자체는 건드리지 않아 대출자에게 별 도움이 안 된다는 평가다. 이번 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의 전반적인 연체이자율이 너무 높다는 비판도 있다. 기업은행은 2013년부터 가계대출과 중소기업대출의 최고 연체이자율을 각각 11%포인트로 낮췄다. 하지만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38%, 기업대출은 0.78%로 은행권 최하 수준을 유지할 정도로 연체 관리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은행권 가계대출 연체율은 평균 0.62%, 중소기업대출은 1.22%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최고 연체이자율이 연 11%인데도 연체율 관리에 성공했다는 것은 다른 은행들도 연체이자율을 그만큼 낮출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출자 입장에서 더 중요한 대출상환수수료 인하에 대해 은행들이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은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대출자들이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대출상환수수료를 인하 방안을 2013년 말부터 추진했지만, 1년 동안 은행들은 '검토'만을 거듭하고 있다.

2015-01-06 13:48:10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임종룡 농협금융회장 "올해 경영 키워드는 '수익성 개선·윤리경영 실천'"

NH농협금융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수익성 개선'과 '윤리경영 실천'을 내놨다. 6일 농협금융은 이날 서울 농협은행 본관에서 임종룡 회장과 김주하 은행장 등 자회사 CEO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임종룡 회장은 "명실상부한 4대 금융그룹으로 도약한 농협금융의 위상과 농업·농촌을 위한 수익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필요하다"며 올해 경영 키워드로 '수익성 개선'을 선언했다. 임 회장은 또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성과 창출, 자산건전성 제고 등을 추진해야 한다"며 "농협금융의 모든 역량을 수익성 개선에 우선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지난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직원을 선정하는 '농협금융인상'과 업무성과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분야에서 남다른 실적을 보인 직원에게 수여하는 '사회공헌상' 시상식도 열렸다. '농협금융인상'은 성과 중심의 문화를 확산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대상은 농협은행 권성현 계장에게 돌아갔으며 모두 7명의 우수직원과 특별상 2개 단체도 수상했다. 권 계장은 휴일에도 마술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창의적 1인 마케팅을 실시해 신용 카드 세일즈 우수직원에 선정된바 있다. '사회공헌상'은 사회공헌 대표 금융기관인 NH농협금융 임직원의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시키고 우수직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부문에서는 20여년간 꾸준한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해 온 농협은행 문태식 지점장과 지역주민을 위해 17년간 야학 수학교사로 활동해 온 농협생명 서상진 차장 등 2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에서는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과 NH투자증권 임직원 봉사 동호회인 '예분이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사회봉사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조직 전체의 경쟁력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임종룡 회장과 계열사 CEO 전원은 농협금융 임직원을 대표해 올해 윤리경영 실천을 서약하고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윤리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2015-01-06 13:47:53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GS건설, 올해 자이아파트 1만7889가구 분양

지난해 총 1만4350가구를 공급한 GS건설이 올해는 1만7889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1만283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절반이 넘는 9000여 가구가 상반기에 나온다. 가장 먼저 2월 인천 청라지구에서 자이 브랜드를 단 최초의 저층 아파트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선보인다. 총 646가구 규모로, 테라스하우스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어 3월에는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한강센트럴자이'의 2차 물량이 선보인다. 미사강변도시 A2블록에 들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전용면적 91~132㎡, 555가구 규모다. 초·중·고교가 예정부지가 인접했고, 한강변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경기도 김포시에 총 40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 중인 '한강센트럴자이'는 지난해 3481가구 분양된 데 이어 올해 2차분 598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84·101㎡로 구성됐다. 이 외 상반기 평택 동삭2지구와 오산 부산동, 은평뉴타운 A11블록, 부천 옥길지구에서 성공 분양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는 "지난해 주택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는 분위기를 타고 신규 분양시장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GS건설 자이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1-06 13:31:43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이슈진단]전문보험사 설립요건 완화...실효성 '의문'

자보 전문사 실적 저조…종합보험사로 변경 추세 금융당국이 여행자보험 등 전문화된 특정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보험사의 설립요건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 내에서는 이들 전문보험사의 시장 안착에는 걸림돌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보험 인가제도를 변경해 특정 보험만 판매하는 전문 보험사가 설립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운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여행보험사를 설립하려면 여행자보험과 관계된 상해(자본금 100억원)·질병(100억원)·도난(50억원)·배상보험 (50억원) 등 4가지 보험종목에 대한 인가를 전부 취득하려면 무려 300억원의 자본금이 필요했다. 이는 종합손해보험사 설립요건과 맞먹는다. 여행자보험만 판매하려고 해도 이렇게 많은 자본금이 필요하다 보니 전문 보험사의 등장이 힘들었다는 것이 금융위의 설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여행자보험의 경우 직접적으로 전문보험사 설립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며 "이번 인가조건 완화로 포화상태에 이른 보험시장에서 건전한 경쟁이 가능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전문보험사의 설립과 국내시장 안착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보험(이하 자보) 전문사의 최근 영업악화는 대표적인 사례다. 온라인 자동차 전업 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10년 만에 모회사인 현대해상으로 흡수 통합된다. 통합의 가장 큰 원인은 최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다. 현대하이카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자보 외에도 운전자보험 등 스스로 전문보험사를 포기하고 실적개선을 꾀했지만 결국 올 상반기까지 통합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더케이손해보험은 최근 치매환자 간병 등에 대비하는 보장성 상품을 출시하는 등 자보 비중을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AIG손해보험은 최근 보장성 상품에서 벗어나 저축성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등 보험사들이 최근 상품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보험업계가 저금리 기조 유지와 정보유출 등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단일 판매채널과 단일 상품으로는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보험사들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전업보험사에서 종합보험사로 전향하는 곳이 많다"며 "전업보험사의 설립요건을 완화한다고 하더라도 종합보험사들이 막강한 자금력으로 영업망을 확보하면 시장에서 건전한 경쟁이 이뤄지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2015-01-06 13:12:33 김형석 기자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에 필지별로 주택 건축 가능

앞으로 택지개발지구 내의 블록형 단독주택은 용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후에는 개별 필지별로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택지개발업무 처리지침' 개정안을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신축적인 부지 조성과 주택 건축을 위해 적정 규모의 블록을 하나의 개발단위로 묶어 공급하는 용지를 말한다. 개정안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가 잘 팔리지 않는 사정 등을 고려해 일부 기준과 요건 등을 완화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총 31개 지구(286필지·297만3000㎡) 가운데 70%(197필지·209만㎡)가 미매각 상태였다. 개정안은 이에 따라 50가구 미만으로 묶여 있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별 수용가구 수의 상한선을 폐지했다. 사업시행자가 사업성과 단지 관리의 효율성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준공된 택지개발지구는 신도시의 경우 10년간, 일반 택지지구는 5년간 계획변경이 금지되지만, 최초 1회에 한해 제한기간 중에도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수 있게 했다. 개정안은 기반시설 등을 설치하는 용지 조성사업이 끝나면 지적을 분할해 개별 필지별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단독주택을 모두 건설한 뒤에야 지적을 분할해 단독으로 소유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를 사들여 주택을 지을 때 각자의 자금 사정에 따라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로 블록의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개별 필지별로 건축물 건축을 시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과거 동호회 등 공동소유의 블록인 경우 건축 전 개별 용지를 필지분할을 할 수 없어 장기간 건축물을 건축할 수 없었던 문제가 해소되는 등 매각된 용지에 대한 건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이 밖에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에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때 2층 이하인 건물은 근린생활시설의 비율을 건축물 연면적의 2분의 1 미만으로 완화했다. 지금까지는 이 비율이 5분의 2 미만이어서 2층 건물이면 1층 전체를 근린생활시설로 쓸 수 없었다.

2015-01-06 13:09:22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25~35세 절반, 자신 금융상품 만기 수령액 몰라

25~35세 젊은 층에서 본인이 가입한 금융상품의 만기 수령금액을 모르는 사람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삶에서 일탈을 꿈꾸는 사람도 전체의 3분의 2를 넘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6일 최근 출시한 '(무)꿈꾸는e저축보험'의 출시 배경이 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만 25~35세 남녀 1000명 직장인을 대상으로 '꿈과 꿈의 실현을 위한 재테크''저축 성향'에 대한 것으로, '가입한 금융상품의 만기 수령 금액을 알고 있는가'라는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6.8%가 '모른다'고 답했다. 현실적인 장벽도 높았다. 응답자의 54.7%가 저축 상품을 중도에 해지한 경험이 있었으며, 중도 해지의 가장 큰 이유는 '예측하지 못한 사고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해서(48.4%)'를 꼽았다. 특히 저축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장기 납입에 대한 부담(23.5%)',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23.2%)', '저축보험에 대한 이해 부족(19.8%)'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현재 삶에서의 일탈을 꿈꾸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68.1%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다. '가장 직장을 그만 두고 싶은 순간'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인 34.1%가 '일이 재미가 없을 때'를 꼽았다. 이어 '직장 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26.5%)', '매일 계속되는 야근에 자아가 상실될 때(13.1%)', 4위 '상사가 괜한 히스테리로 트집잡을 때(12.0%)' 등의 답변이 있었다. 기타 답변으로는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일 시킬 때', '연차 쓰는데 눈치 줄 때' 등이 있었다. 현실과 상관없이 이루고 싶은 미래의 꿈을 묻는 질문에서는 '세계일주(32.8%)', '내 집 마련(27.1%)', '창업(16.8%)'순으로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금액은 최소 '1억원에서 3억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33.2%, 이 꿈을 위해 '10년 이상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는 응답이 32.9%로 가장 높았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꿈을 간직하고 있는 2535 직장인들에게는 원금 손실에 대한 불안을 없애면서도 꿈의 성취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금융상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일 '(무)꿈꾸는e저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국내 업계 최초로 '경과이자 비례 방식'을 적용해 언제 해지해도 100% 이상 환급 받을 수 있다.

2015-01-06 12:58:56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