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외환은행, 'KEB 윙고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 개최

외환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윙고(Wingo) 대학생 홍보대사 3기'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모두 6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는 '청춘비상, 윙고와 함께 날자'를 슬로건 아래 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직접 기획안을 작성해 경쟁 프리젠테이션에서 선정된 내용으로 홍보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외환은행 강점과 지난 12월 1일 개장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장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알리기 위해 '행운의 원-위안화 자판기'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지역에서 직접 기획한 다양한 길거리 참여 이벤트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며 외환은행의 스마트폰뱅킹과 20대 타켓 상품인 윙고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는 김한조 은행장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결과 영상에 대한 대학생들의 프리젠테이션을 지켜보며 해단식을 축하했다.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최우수 활동 단체상은 10조 윙커넥트 (임나래, 이눈솔, 홍기언, 오현주, 정주영)에게, 최우수 활동 개인상은 최지섭 학생에게 돌아갔다. 김 행장은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기수의 '청춘비상, 윙고와 함께 날자' 슬로건처럼 활동기간 동안 보여준 열정과 노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60명 홍보대사 모두의 힘찬 비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2-31 09:57:37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2014 결산]기간산업- 최악의 해…조직개편·구조조정 등 돌파구

올해 국내 철강·조선·석유화학·정유 등 기간산업은 글로벌 경기 위축과 유가 하락으로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철강의 경우 수요 위축으로 인한 공급 과잉, 중국발 저가 철강의 범람으로 고전했다. 조선업 역시 극심한 수주 가뭄으로 실적 악화를 겪었다. 정유업계는 유가 급락으로 마진율이 떨어지며 공장을 돌릴수록 적자를 봤다. 화학업종도 실적이 감소하기는 마찬가지다. ◆ 철강-경쟁력 강화 위한 노력 철강업체는 올해 글로벌 경기 부진과 공급 과잉, 중국산 철강 수입 증가의 '3중고'를 겪었다. 위기탈출을 위해 꺼내든 카드는 자사 매각, 합병, 조직 슬림화 등을 통한 '구조조정'이다. 맏형 포스코는 지난 3월 권오준 회장 취임 이후 철강사업, 철강생산, 재무투자, 경영인프라 등 4개 본부제로 조직을 통합하고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광양LNG터미날 지분, 포스화인, 포스코-우루과이 등 비핵심 자산을 시장에 내놨고, 연말 포스코특수강을 1조1000억원에 세아그룹에 매각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동부특수강을 2943억원에 인수했다. 2016년 완공 예정인 당진 특수강 공장과 하공정을 담당할 동부특수강을 연계해 현대차그룹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또 포항공장의 철근 생산라인을 특수강 설비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세아그룹은 동부특수강은 놓쳤지만, 포스코특수강을 인수하면서 연 400만t 수준의 세계 최대 규모의 특수강 생산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기존 세아베스틸이 가지고 있던 탄소, 합금봉강 위주의 제품포트폴리오를 공구강, STS선재, 봉강 및 무계목강관까지 확대했다. 동국제강은 유니온스틸을 합병하며 철강 열연 제품과 냉연 제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계획이다. 동부제철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동부특수강을 매각하고 동부제철마저 당진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조선-조직 슬림화 등 개편 단행 현대중공업은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1조 1000억원, 1조 9000억원 등 창사 이래 최악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새롭게 부임한 권오갑 사장을 위기 탈출을 위해 전체 임원 31%를 감축한 데 이어 지난 10월 7개 사업본부 체제를 유지하면서 본부아래 부문 단위를 기존 58개에서 45개로 22% 축소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통해 40조원대의 초대형 종합플랜트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하지만 그룹 차원의 사업 개편을 위해 향후 다시 추진할 여지가 남아있다. 또 사업부 산하 기본설계팀을 기술영업팀으로 재편하고 설계와 EM(설계관리)의 통합 조직 신설 등 조직을 슬림화 했다. 올해 조선 3사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대우조선해양 역시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내년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수주에 집중할 방침이다. ◆석유화학·정유-사업 다각화 노려 올해 초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했던 국제 유가는 현재 60달러선이 붕괴된 상황이다. 하루가 다르게 유가가 떨어지며 정유업계는 공장을 돌리면 돌릴수록 손해를 봤다. 통상 원유를 들여오는데 1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원유를 정제하는 순간 이미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9월말 대비 배럴당 약 35달러가 하락한 유가로 4000억원 이상의 재고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정유사업에서만 3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GS칼텍스도 2분기 710억원, 3분기 144억원의 적자를 냈다. 에쓰오일 역시 3분기에 영업적자 186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자 정유사들은 사업환경 개선을 석유화학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독일계 카본블랙업체와 협력을 통해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카본블랙 사업에 진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아크릴산 및 아크릴에스테르 분야에, GS칼텍스는 탄소소재와 바이오부탄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적 악화를 보인 석유화학 업계는 주력업종 강화 등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다. 특히 한화케미칼은 지난달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을 인수하면서 석유화학업계의 지각 변동을 일으켰고, 한화솔라원과 큐셀의 합병을 통해 태양광 사업 규모 1위로 올라섰다.

2014-12-31 09:30:45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2014 결산]-부동산-주택 매매가·거래량 모처럼 회복…분양시장은 '광풍'

[2014 결산]부동산-주택 매매가·거래량 모처럼 회복…분양시장은 '광풍' 올해 주택시장은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에 힘입어 모처럼 회복세를 보였다. 2·26주택선진화방안, 부동산3법 처리 지연 등 헛발질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효과를 냈다. 특히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이 몰렸다.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 단지가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늘었다. 또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상가·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도 뭉칫돈이 유입됐다. ◆수도권 아파트값 5년 만에 반등 성공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2.71%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는 2.0% 올라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진 5년간의 하락세를 마감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폐지, DTI(총부채상환비율)·LTV(주택담보인정비율) 비율 완화, 재건축 가능 연한 단축 등의 규제 완화 조치가 망설이던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집값 상승은 주택 거래 증가로 이어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적으로 91만4000가구의 주택이 거래됐다. 이는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6년 거래량(91만4000가구) 이후 최고치로, 정부는 12월까지 100만 가구가량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정책의 수혜가 강남3구와 재건축아파트로 집중되면서 지역·상품별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강남3구 아파트값은 서울 평균(2.11%)의 2배 수준인 4.14% 올랐고, 재건축아파트는 일반아파트(1.44%)의 4개가 넘는 5.98% 뛰었다. 아파트 전셋값은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6.91%와 5.05%씩 올라 전국적으로는 6.24% 상승했다. 정부가 전세난을 잡기 위해 '8·28전월세대책' 등을 내놨지만 강세가 지속됐다. 그나마 지난해 1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서는 오름폭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입주 물량이 25만8000여 가구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보인 데다, 전세에서 매매나 임대로 전환한 세대가 많아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둔화됐다"며 "그러나 이미 전셋값이 높은 만큼, 상승률은 줄었어도 부담은 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빛 발한 장롱 청약통장, 수익형부동산도 '후끈' 올 한해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장롱 속 청약통장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삼성물산이 지난 10월 분양한 '부산 래미안 장전'에는 무려 13만2410건의 부산 1순위 통장이 몰렸다. 이 지역 1순위 통장 보유자 2.75명 중 1명꼴로 청약에 나선 것이다. 2006년 기록한 수도권 최고 경쟁률 기록도 8년 만에 깨졌다. GS건설이 10월 공급한 '위례자이' 아파트는 1순위 4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만2670명이 접수해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청약 광풍에 힘입어 올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 단지는 지난해(64곳)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114곳에 이르렀다. 물량도 대폭 증가해 올 한해 전국적으로 24만4473가구가 공급됐다. 2013년(18만5968가구)보다 31.5% 늘었다. 가뜩이나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2차례나 인하하면서 제2의 월급통장으로 불리는 수익형부동산으로 뭉칫돈이 몰렸다. 특히 정부가 주택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방침을 정하면서 상가·오피스텔 등의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올 상반기 분양한 '송파와이즈더샵' 상가의 경우 1주일 만에 마감되는가 하면, 지난달 기준 서울 근린상가 경매 낙찰가율은 92.15%에 달했다. 아파트 단지 상가의 낙찰가율도 83.63%로 집계됐다. 오피스텔은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률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4만2000여 실이나 분양됐다. 지난해에는 약 3만9000실이 공급됐다.

2014-12-31 09:29:59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윤종규 KB금융 회장, 경영진 54명 인사 단행…"성과·역량 검증된 내부 인사 중용"

KB금융그룹이 윤종규 회장 취임 이래 첫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30일 KB금융은 계열사 대표이사 7명을 포함한 상무 이상 본부 임원 29명과 지역본부장 25명 등 경영진 54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성과와 역량만을 기초로 개인별 경력 등을 통해 검증된 최적의 직무를 부여했다"며 "영업 역량이 검증된 내부 인사를 중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 대표이사 7명 가운데 5명은 내부에서 발탁됐으며, 이중 4명은 영업 능력이 검증된 KB국민은행 지역본부장들이 포함됐다. 전체 54명 중 외부 인사는 대표이사를 포함해 4명이다. 우선 지주에서는 양종희 전략기획부 상무가 경영관리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은행에서는 김기헌 전 삼성SDS 금융사업부 전문위원이 IT그룹 총괄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강문호 업무지원본부 전무와 이오성 경기남지역본부장이 각각 여신그룹, 경영지원그룹 담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은행의 경우 신규로 선임된 본부임원 16명 중 11명이 지역본부장 또는 지점장들로 구성됐다. 승진한 본부임원 8명 중 6명은 '영업 지원을 위한 본부 조직 만들기'라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방침이 철저히 반영된 것이라고 KB금융 측은 설명했다. 이홍 국민은행 기업금융본부 부행장은 영업그룹 담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KB사태의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지주의 윤웅원 부사장과 박지우, 백인기, 홍완기, 민영현 등 은행 부행장은 오는 31일 퇴임한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계열사 7곳에 대한 경영진·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이에 따라 KB투자증권 사장에는 전병조 KB투자증권 부사장, KB저축은행 사장에는 김영만 국민은행 중부산지역본부장이 발탁됐다. KB부동산신탁 사장에는 정순일 호남남지역본부장, KB인베스트먼트 사장에는 박충선 부천지역본부장, KB신용정보 사장에는 오현철 여신본부 부행장이 맡게됐다. 이밖에 신용길 교보생명 대외협력담당 전 사장이 KB생명보험 사장으로, 김윤태 산업은행 리스크관리 부행장이 KB데이타시스템 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다만 최근 KB금융이 인수한 LIG손해보험의 사장 인선은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KB금융은 계열사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주와 은행의 리스크관리부문과 IT, 홍보 담당임원을 겸임할 예정이다. 앞서 KB금융은 전날 회장·은행장 겸직에 따른 조직 효율화와 지배구조 안정화 등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조만간 지주·은행 임원겸직 제도를 도입해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핵심은 조직의 화합과 단결"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조직원 모두가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기본을 되새기고, 이러한 결과로 선임된 경영진들이 솔선수범해 고객 신뢰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KB금융그룹이 다시금 선도금융그룹의 위상을 되찾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30 18:21:23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