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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건축 꿈나무 여행 송년회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30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찾아 '건축 꿈나무 여행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참여해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단과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은 함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고 케이크를 만들며 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케이크는 꿈나무마을 6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근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014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2015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업에 맞는 재능기부형 봉사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생소한 분야를 접함으로써 자신의 장래를 설계하는 안목을 키우고, 진로탐색을 통해 스스로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5년에는 건축박람회 방문과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우리집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014-12-30 15:14:4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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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신임 우리은행장 "강한은행 만들어 민영화 반드시 달성할 것"

이광구 신임 우리은행장이 제49대 은행장에 공식 취임했다. 30일 우리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이광구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민족정통은행로서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고, 임기동안 우리은행을 고객과 국가경제에 큰 힘이 되는 강한은행으로 만들어 반드시 민영화를 이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경제에 깨끗한 피가 돌도록 하는 금융 대동맥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을 더욱 늘리고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한 서민금융 지원에도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행장은 ▲민영화 달성 ▲강한은행 만들기 ▲금융산업의 혁신선도를 3대 경영 목표로 제시하고, 은행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고 영업수익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24·365 프로젝트'를 추진해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민영화 달성과 강한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성공하기 위해선 반걸음 앞서 나가야 한다는 '영선반보(領先半步)'라는 사자성어가 있다"며 "핀테크 경쟁력을 키워 미래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한편 글로벌 진출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으로부터 소다라(Saudara) 은행과의 최종 합병승인을 통보받았다. 한편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3대 경영방침으로는 ▲현장중심경영 ▲직원만족을 통한 고객만족 ▲성과에 따른 인사원칙을 내놨다. 이 행장은 "현장중심의 제도개선과 직원들의 동기부여,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사제도 개선을 통해 소통하는 노사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비행기가 힘찬 이륙을 하려면 강한 맞바람이 필요하다"며 "현재의 상황을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더욱 높이 비상해 '강한은행 우리은행'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2014-12-30 15:02:5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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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2차' 1월 분양

호반건설이 인천 송도에서 2015년 첫 분양에 들어간다. 호반건설은 내달 송도국제도시 RC1블록서 '호반베르디움2차'를 분양한다. 앞서 지난 상반기 RC4블록에서 공급딘 '호반베르디움1차'는 100% 계약이 마감됐다. 지하 1층~지상 33층, 9개동, 전용면적 ▲63㎡A 404가구 ▲63㎡B 27가구 ▲74㎡A 121가구 ▲74㎡B 127가구 ▲84㎡A 93가구 ▲84㎡B 286가구 ▲84㎡C 95가구 등 1153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인접했고, 주변으로 송명초교 외 3개의 학교부지가 계획돼 있다. 또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대형 복합쇼핑몰과 마트의 오픈도 예정됐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4-bay(일부 제외) 설계로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타입에 따라 주방 팬트리, 대형 안방 드레스룸, 자녀방 붙박이장을 제공한다. 단지 내 야외 커뮤니티공간, 휴게정원, 생태연못, 선큰가든, 순환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실내수영시설(예정), 키즈클럽, 북카페,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된다. 2017년 11월 입주 예정.

2014-12-30 15:00:11 박선옥 기자
주택사업 기부채납 부지면적의 8∼9%로 제한

내년부터 주택건설사업 및 정비사업(주택재건축·재개발 등)으로 지방자치단체 등에 기부채납하는 비율이 현재 부지면적의 약 14~17% 수준에서 8~9% 이내로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사업 관련 기반시설 기부채납 운영기준'을 마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택건설·정비사업 시 기부채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에 대한 기업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토부가 최근 주택건설사업 37개와 정비사업 69개의 기부채납 비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주택건설사업은 부지면적의 14.7%, 정비사업은 18.4%를 기부채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평균 기부채납 비율을 초과하는 사업장도 주택건설사업의 경우 51.4%, 정비사업은 37.7%에 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사업 시 기부채납과 관련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적정한 수준의 기부채납이 이뤄지도록 유도해 과도한 부담으로 인한 업계의 고충을 해소하고 주택 사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운영기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토부가 마련한 운영기준을 살펴보면 지자체는 주택건설사업의 경우 해당 사업부지 면적의 8%, 정비사업은 9% 이내에서 기부채납 부담 수준을 정해야 한다. 다만, 사업 특성과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건축위원회나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부담률(적정 부담률 이하)의 1.5배까지로 기부채납 수준을 조정할 수 있다. 용도지역 변경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최고부담률에 10%포인트를 더한 수준까지 기부채납 비율을 높일 수 있고, 용도지역 간 변경이 이뤄질 때에는 변경된 용적률과 토지의 가치 등을 고려해 별도의 기준을 마련해 적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지자체는 심의과정 중 기반시설 기부채납의 보상으로 받은 용적률이 감축되지 않도록 하고, 용적률이 줄어든 경우에는 기부채납 수준을 조정해 손실을 보전하도록 했다. 또 지자체가 해당 주택사업과 무관한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 없도록 했다.

2014-12-30 14:39:22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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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수도권 서부, 미분양 확 줄었다

올 한해 수도권 서부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가장 많이 소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은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곳이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3만9703가구로 조사됐다. 올 초(5만8576가구)보다 1만8873가구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김포시가 2570가구로 가장 많아 소진됐다. 1월 3247가구에 달했던 김포 미분양 아파트는 11월 677가구까지 줄었다. 이어 ▲경기 고양시 1963가구(3784→1821가구) ▲인천 연수구 1706가구(2316→610가구) ▲경기 파주시 1664가구(2282→618가구) ▲인천 남구 1278가구(2494→1216가구) 순으로 판매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미분양 아파트가 많이 판매된 상위 5위 지역이 수도권 서부지역에 속해 있다는 데 있다. 이 5개 지역은 최근 몇 년간 누적된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아 왔지만 올해는 전국 평균(32.2%)보다 큰 51.2~79.1%의 감소율을 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때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수도권 서부지역이 이처럼 약진한 데는 9·1대책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향후 3년간 택지지구(신도시) 지정이 중단, 택지지구의 희소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한강·운정·송도·일산신도시 등에 분포된 미분양이 급속도로 소진된 것이다. 각종 개발호재도 미분양 감소에 힘을 실어준 요인으로 평가된다. 한강신도시의 경우 지난 3월 김포도시철도가 착공에 들어갔고, 인천경제자유구역 경관계획안 수립(송도신도시), 일산~강남 GTX 추진(일산신도시), 서울~문산고속도로 착공(경기 파주시) 등의 호재가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신규분양 아파트도 잘 팔렸다. 올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공급된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e편한세상 캐널시티'를 비롯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더샵 퍼스크파크' 등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경우 미분양 무덤으로 낙인찍히며 분양하는 단지마다 실패하는 악순환이 계속됐었다"며 "올 들어 정부 대책, 개발호재 등에 힘입어 분위기가 바뀐 뒤 신규분양에도 성공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4-12-30 14:38:30 박선옥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마트서 손실보험 판매 가능…단종보험대리점제 도입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내년 하반기부터 단종손해보험 제도가 도입돼 마트 등에서도 고액 전자제품에 대한 손해보험 상품에 가입이 가능하다. 또 보험계약 체결 때 보험금 지급이 제한되는 사례를 고지하는 의무도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위 내용이 포함된 보험업법과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우선 내년 7월께부터 단종손해보험대리점과 단종손해보험설계사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단종보험은 특정 재화나 용역 제공을 본업으로 하는 자가 본업과 관련한 보험계약의 체결을 대리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대형 할인마트에서 고가의 전자제품을 판매하면서 해당 상품에 대한 파손·손실보험을 함께 팔 수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에서는 해당 주택을 대상으로 한 화재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다. 금융위는 단종손해보험대리점과 설계사는 본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연계된 1~2개의 보험상품을 모집하는 점을 고려해 일반 보험대리점보다 등록 요건을 완화해 적용하기로 했다. 보험 민원·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보험계약 체결 시 보험금 지급 제한 조건을 안내하고 보험상품 이미지 광고도 도입된다. 보험사·보험대리점이 보험협회를 통해 보험설계사의 모집 이력을 상호 공유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잦은 이직으로 제재를 회피하고 불완전 판매를 조장하는 보험설계사는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퇴출당하도록 했다. 방카슈랑스(금융기관 보험대리점)로 판매하는 보험상품에서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변경신고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험사와 자회사 간 거래와 관련한 보험업법상 이중규제는 해소하기로 했다. 기업체나 교육기관에서 야외활동 때 단체로 가입하는 단체 여행보험도 중복 계약 체결 확인 대상에서 제외하고 보험상품 공시는 공공성과 객관성을 강화된다.

2014-12-30 14:31:51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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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 사람들] "단발성 아닌 꾸준한 관심 지속적인 지원 절실해요"…유석쟁 생보재단 전무,

"이웃의 손길이 닺지 않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실천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좋지 않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생명보험 정신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 18개 생명보험사가 기금을 출연해 운영하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의 유석쟁(사진) 전무는 30일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생보재단은 지난 2007년 4월 생보사들이 사회적인 책임을 지속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으로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사업 ▲저출산해소 및 미숙아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 ▲사회적의인 지원사업 ▲건강증진 지원사업 등 7대 목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업계 전체가 사회공헌재단을 공동 설립해 운영하는 사례는 생보업계가 유일하다. 특히 생보재단은 단발성에 그치는 공헌사업이 아닌 설립 이후부터 연속적인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유 전무는 올해 생보재단에서 지낸 시간에 대해 "기회가 되면 나눔과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소망을 올해 조금이나마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며 "우연한 기회에 들어온 생보재단에서의 활동에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어릴적 어머니를 여의고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에도 동대문상고, 서울교대를 나왔다. 이후 건국대학교 야간을 거쳐 8년 동안 교편을 잡은 이후 교보생명에서 27년을 지내다 계열사인 교보보험심사 대표이사를 지낸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인사다. 은퇴 이후에는 전경련 IMI, 고려대 AMP, 한국예술종합학교 CEO과정 총동문회 사무총장, 한국시니어연합, 재능기부협회 등에서 임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다 올해 초 우연한 기회에 생보재단에 들어왔다. 그는 생보재단을 통해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사업의 경우 올해 서울 성북, 경기 광명, 전남 여수 등 3개의 어린이집을 개관했다. 저출산 해소와 미숙아를 지원하는 사업에서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운영하고, 고위험임산부 537명에게 산전 검사비와 분만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을 통해 특수식이와 의료보조용품을 75명에게 지원하고 , 희귀질환교육, 염색체 기형질환 진단 지원, 인문학교실 등을 운영했다. 자살예방을 위해 SOS생명의 전화 설치와 치매관련 종사자와 부양자 5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심포지엄 개최 등도 올해 추진한 사업들이다. 유 전무는 "최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어머니가 그간 자녀와 겪었던 고통을 말할때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며 "작은 규모라도 단발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도 진행 중인 7대 사업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12-30 14:17:12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