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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송도FDI센터 열어…"외국고객기반 확대 강화"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송도신도시지점 내 '외국인 직접투자센터(이하 FDI Center)' 신설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인천경제자유지역 내 고객 기반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 업무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유치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상호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다짐했다. 송도FDI센터는 현재 외환은행 본점, 서울 강남의 삼성동, 제주도 중앙동에 이은 네 번째 FDI센터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지역 내 외국인투자 타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효율적 지원을 위해 신설됐으며,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은 물론 외국인고객에 대한 포괄적 글로벌금융서비스를 다양하고 차별화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규 외환은행 외국고객부장은 "최근 국내로 유입되는 중국투자자금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는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등 앞으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해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거시적으로는 이러한 일련의 글로벌 영업활동이 하나금융그룹의 2025년 글로벌수익 40% 목표달성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14 16:54:1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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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 "대외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全관왕 달성…새로운 '고객가치' 제공할 것"

신한은행은 14일 올 한해 5곳의 대외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외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KS-SQI(6월)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관 GCSI(6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SQI(7월)와 KCSI(10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NCSI(12월)다. 이는 모두 은행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하는 직접조사방식으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5개 조사 모두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한 것은 신한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그 동안 전 임직원이 '고객 중심'이라는 조직의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명실상부한 고객 만족 최고 은행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 한해 영업 현장의 활기찬 CS 문화 확산 등을 위해 '3활(活)운동 (활력(活力) 인사, 활력(活力) 응대, 활력(活力)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고객중심적인 사고 확립을 위해 소비자보호 지수를 신설, 성과지표로 활용 중이며 금융소비자의 알 권리 실현을 위한 금융정보지인 '신한 금융정보 가이드'를 창간해 분기마다 금융소비자가 알아야 할 주요 이슈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본부 부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보호협의회'를 운영하는 한편 전 임원이 참여하는 '소비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종합대책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모든 경영 활동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서진원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창립 때부터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경영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12-14 16:52:4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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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콜택시, “서울에서도 1333번”

서울지역에서도 국번 없이 1333번을 누르거나 전국 택시 콜 앱(App)을 이용해서 손쉽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택시콜 서비스를 서울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1일 1단계로 인천·대구·대전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단계로 12월 15일부터 서울지역에, 2015년 7월까지 부산·광주·울산으로 확대한 후, 2016년부터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전국 택시콜 서비스는 기존의 택시콜 사업자를 1333번 단일번호로 연계하여 고객의 위치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호출해 주는 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1333번을 누르면 손쉽게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콜택시 이용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택시 콜서비스 번호 난립으로 인해 발생하는 택시 배회운행 및 원거리 배차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도입됐다. 2013년 말 기준 전국 택시콜 서비스 번호는 약 1200개가 난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울지역 서비스 개시와 더불어 기존에 인천·대구·대전지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지적되었던 불편함도 대폭 개선했다. 먼저, 스마트 폰 앱(App)을 통한 택시 호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택시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1333으로 전화한 후 연결번호 2번을 선택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1333으로 전화만 하면 곧바로 상담원이 연결되도록 개선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콜 이용이 많은 서울지역에서 1333 택시콜 서비스가 제공되면,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속히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2-14 15:10:21 김두탁 기자
영호남 5개 낙후지역, 8926억 투입해 개발 촉진

정읍과 나주, 해남, 고성, 창녕 등 영호남의 5개 낙후지역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8926억원을 투입해 도로 등 기반시설과 관광휴양 및 지역특화산업 시설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전북 정읍시, 전남 나주시와 해남군, 경남 고성군과 창녕군 등 5개 지역(24.06㎢)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5개 개발촉진지구 지정(안)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으며, 실현가능성이 높은 개발 사업을 위주로 선정하고, 사업추진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지구 및 사업면적을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발촉진지구'는 낙후된 지역에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으며, 지구 내 개발 사업은 '2015년부터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는 5개 지구에는 총 8926억원을 투자해 37개 사업이 추진되며, 관광휴양·지역특화산업의 발전과 생활기반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읍개발촉진지구 전라북도 정읍시 2개동 2개면 일원(7.51㎢)에 총 4348억원을 투입해 △내장산관광지 개발, △영원 고분군 마을 조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총 9개 사업이 추진된다. ▲ 나주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나주시 5개동 2개면 일원(8.5㎢)에 총 1126억원을 투입하여 △영산강변 저류지 체육공원 조성, △반남고분 역사테마파크 조성, △전통 한옥마을 조성 등 총 10개 사업이 추진된다. ▲ 해남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해남군 1개읍 5개면 일원(2.45㎢)에 총 1555억원을 투입해 △추모공원 조성, △땅끝관광지 조성, △우수영관광지 조성 등 11개 사업이 추진된다. ▲ 고성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고성군 1개읍 3개면 일원(1.23㎢)에 총 430억 원을 투입하여 △발전설비홍보관 조성,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 창녕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창녕군 1개읍 1개면 일원(4.37㎢)에 총 1467억 원을 투입해 △대합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 미니복합타운 조성 등 3개 사업이 추진된다.

2014-12-14 14:19:2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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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냉정~부산 3개 구간 고속도로 개통

냉정~부산간 3개 고속도로가 확장·신설되어 만성적인 정체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남해선 서김해나들목~대저분기점, 남해2지선 서부산영업소~서부산나들목(확장) 구간과 중앙 지선 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신설) 등 3개 구간을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고속도로 지선구간 신설로 김해에서 양산방향으로 이동 시 혼잡구간인 부산 도심지를 거치지 않아 이동거리가 5㎞ 단축됨은 물론 통행시간이 출퇴근 시간 기준으로 약 30분 단축될 전망이다. 또, 교통정체 해소로 부산항(신항)으로 이동하는 물류수송이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컨테이너 등 대형화물차 통행 비중이 높은(30%) 본 구간 개통으로 화물차 통행시간은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물류비용은 1893억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심부에 인접한 서부산 영업소를 부산시 외곽지역으로 이전하여 시가지 혼잡 완화가 기대되며, 특히 서부산나들목∼사상구간은 지자체로 이관함으로써 지역여건에 적합하게 도로를 관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경남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2017년까지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추가로 개통하면, 창원, 부산, 울산을 연계하는 고속도로망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4-12-14 14:10:4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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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내방객 성황

올해 부동산시장의 가장 뜨거운 곳이었던 위례신도시의 올해 마지막 주상복합 분양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에 주말 포함 3일간 2만 7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아파트 214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97㎡ 56세대, 101㎡ 16세대, 104㎡ 140세대, 133㎡ 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이며,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 2순위, 1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24일이며, 정시계약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었던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남측의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올해 마지막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이기 때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4-12-14 13:48:0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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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식 손보협회장 "비정상의 정상화만이 국민 신뢰 얻는 길"

"보험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장 회장은 이어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의 만성적자, 저금리 기조 유지, 저성장 시대 등 각종 악재에 처한 가운데 자구노력과 금융당국의 제도적 지원, 업계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 회장은 현재 위기를 타개할 세부적 해결방법도 제시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그는 "지난 2010년 정부주도의 종합대책 이후 일부 개선되던 자동차보험 영업적자가 대물보험금의 급격한 증가로 2012년부터 다시 악화되기 시작해 올해 적자는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미사고 보험금지급 가이드라인 마련, 외제차 부품비용 절감 및 렌트비 합리화, 추정수리비 지급기준 마련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협회는 이와 관련된 종합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해 향후 관계부처 등과의 협의를 통해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급격한 고령화로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에 대해서는 "손의료보험 지급보험금의 약 70%하는 비급여 의료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업계 차원의 대책기구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관련 제도개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비급여의료비 코드 표준화 건의, 심평원의 진료비 확인제도 활용 확대, 실손의료비 지급심사의 심평원 위탁 중장기 검토 등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령층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보장성보험 활성화와 재난 관련 의무보험(28개) 중 피해자에 대한 보상한도와 미가입시 제재규정이 없거나 미흡한 법률의 개정을 정책당국에 건의키로 했다. 최근 급성장 중인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을 비롯한 홈쇼핑·방카슈랑스 등 비전속 조직에 대해서는 "설계사 모집이력 시스템 구축, 퇴출대리점우회진입금지, 공시의무 위반 대리점 과태료 신설 등을 감독당국에 지속 건의함으로써 비전속 판매조직의 책임경영을 유도해 불완전판매율을 낮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12-14 12:00:00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