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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평택 비전 푸르지오' 14일 분양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3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비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픈 14일 오픈한다. 지하 1층, 지상 15~22층, 11개동, 전체 76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5㎡ 148가구 ▲84㎡ 553가구 ▲119㎡ 60가구로 구성됐다. 용죽지구 첫 번째 '푸르지오' 아파트로 향후 분양 예정인 A2-1블록과 A4-1블록과 함께 약 2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경기도 평택은 삼성반도체공장, LG산업단지, 신세계복합쇼핑단지 등의 개발을 비롯해 미군부대 이전 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특히 사업지에서는 38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좋고, 동부공원과 배다리생태공원 등이 인접했다. 소사벌초교가 도보 5분 거리다. 각 세대에는 사용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된다. 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제공된다. 소통·환경을 강조한 단지설계도 장점이다. 공원 사이에 위치한 점에 착안해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단지 중앙에 광장을 조성했다. 또 동~서간 바람길을 확보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 초반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대학교 정문 맞은편(평택시 소사동 산 2-1)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2014-11-10 16:26:0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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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희망투어 통해 기술금융 현장 만난다"

IBK기업은행은 10일부터 1박 2일간 'IBK 기술금융 희망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그룹 전체가 참가하는 이번 투어는 기업인들의 기술금융 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됐다. 투어 첫날에는 시화공단에 위치한 기술형 창업기업 (주)아코플레닝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후 '한국산업기술대-IBK 잡 매칭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응원할 계획이다. 또 오송에 위치한 의료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해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충청지역 기업인들과 기술금융 간담회를 가진다. 둘째날에는 창원공단에서 기술금융 전문가를 초빙해 지방에 위치해 정보력이 부족한 기업이 성장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기업인들에게 전달하는'기술금융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기술금융 확산을 위한 기술보증기금과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대구광역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해 창업·벤처기업 등 기술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IBK 기술금융 희망투어'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술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확대하는 등 기술금융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11-10 16:25:2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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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무보-산은 협의체 '해양금융종합센터', 부산서 닻 올려

'해양금융종합센터'가 닻을 올렸다. 10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해양금융종합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은과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의 인력 77명으로 구성된 센터는 조선과 해양플랜트, 해운, 기자재 등 종합 해양금융 공동 지원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센터는 3개 참여기관 간 협의체인 '해양금융협의회'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원스톱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해양금융 허브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기존의 선박과 해양플랜트, 해운금융에 더해 항만·물류·해양서비스 등 업무영역을 확대해 센터가 명실상부한 종합 해양금융 지원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학 무보 사장도 "우리나라 제1의 해양산업중심지인 부산에 해양금융 기능을 집중시켜 부산을 '세계의 해양금융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류희경 산은 수석부행장은 "금융위기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운업계에 큰 힘이 되는 한편, 그동안 축적한 선박 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부산이 아·태 지역 해양금융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이날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해양금융종합센터 개소기념 세미나'도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학계, 연구기관, 조선과 해운 업계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조선·해운업 현황과 센터의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4-11-10 15:23:42 백아란 기자
은행들, '카톡은행' 전용 통장·카드 선보여

주요 시중은행들이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전용 통장과 카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는 다음카카오와 공동으로 우리, 하나, 외환, 국민, 신한 등 16개 은행이 11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뱅크머니를 충전해 한 번에 10만원까지 카카오톡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ATM 이용, 쿠폰·멤버십 서비스 활용 등도 가능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카카오와 제휴한 '우리 뱅크월렛카카오 통장'을 11일부터 판매한다.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뱅크월렛카카오 충전·환급 계좌로 지정하면 잔액 50만원까지 연 1.0%의 우대금리를 준다. 우대금리 기준이 50만원인 이유는 전자지갑에 충전할 수 있는 '뱅크머니' 한도가 50만원이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이 계좌를 만들면 인터넷·모바일·텔레뱅킹의 타행 이체 수수료와 자동화기기(ATM) 출금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한다. 하나은행도 뱅크월렛카카오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통장 '하나월렛통장'을 출시한다. 이 통장을 뱅크월렛카카오 충전 계좌로 등록하면 100만원 이하 잔액에 연 1.0%의 금리를 주고, 월 3차례 또는 월 5만원 이상 충전하면 금리를 2.0%로 높여준다.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타행 자동화기기(ATM) 출금수수료를 우대하고, 스마트폰뱅킹인 '하나N뱅크'에 함께 가입하면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를 무료로 준다. 외환은행은 오는 17일 출시 예정인 'SK텔레콤 통신비 결제통장'으로 뱅크월렛카카오에 월 3차례 또는 5만원 이상 충전하면 연 0.5%의 우대금리를 준다. SK텔레콤 통신비를 자동 이체하면서 뱅크웰렛 충전 고객이면 잔액 100만원까지 금리 1.0%, 급여 이체나 적립식 상품 자동 이체를 추가하면 2.0%까지 받을 수 있다.

2014-11-10 15:19:20 김민지 기자
[한-중 FTA 타결] 국내증시 영향…"車부품·화장품 훈풍 기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30개월 만에 전격 타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수혜업종 찾기에 분주하다. 증권가에서는 중국이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란 측면에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점쳤다. 특히 관세율 문턱이 낮아지는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주와 중국 내 소비가 기대되는 음식료, 화장품 중심의 중국 내수주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중 FTA 타결로 한국 자동차와 관련 부품에 대한 현 22.5%, 6~10% 수준의 관세가 없어지면 국산 자동차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대중국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중 수출비중이 높은 업종이 유망할 전망"이라며 "수출 비중이 높고 관세 철폐 효과가 있는 자동차·부품 업종이 가장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동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무를 중심으로 타이어 업종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국내 완성차는 일부 고급차량을 제외하면 모두 현지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는 점에서 완성차보다 부품기업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그외 수출주 가운데 국내 업체의 경쟁력이 중국 업체보다 우위를 고수하는 업종에 관심이 쏠린다. 이 연구원은 "IT업종 중에선 국내 업체의 경쟁력이 높은 디스플레이 업종이 유망하다"고 지적했다. 한중 FTA의 궁극적 수혜주는 단연 중국 내수주가 될 전망이다. 화장품 업종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 이들 업체의 중국 관세율은 현재 6.6~10% 수준이므로 역시 관세 철폐로 인한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서비스 업종 중에서는 문화·콘텐츠, 운송 관련 분야에서 이번 FTA로 새로운 성장의 물꼬가 트일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 연구원은 "이들 분야는 기존 규제들이 완화되면서 신규 사업기회를 잇달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1@

2014-11-10 15:16:3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