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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기대못미치는 3분기 실적…단통법 이후에도 경쟁우위 - 키움

키움증권은 30일 SK텔레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지만 단통법 통과 이후에도 경쟁 우위를 점하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SK텔레콤의 3분기 매출액은 4조3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366억원으로 2.7% 감소했다"며 "시장의 기대치에 소폭 미달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안 연구원은 "단통법 이전 가입자 확보에 주력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832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0.9% 오히려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단통법 시행 이후엔 가입자 모집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제대로 된 접근이었다고 본다"고 전했다. 그는 "단통법 통과 이후의 마케팅 경쟁에서 SK텔레콤이 유리하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며 "번호이동 시장의 사이즈가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확연하게 줄어들었고 전체 단말기 교체수요 자체도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인당보조금(SAC)는 전분기보다 30%가량 낮아졌는데 4분기에는 더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4분기 마케팅 비용은 819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5% 감소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10% 줄어든 3조2200억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14-10-30 09:05:36 김현정 기자
"SK텔레콤, 단통법으로 수익 호전·이익 변동성 축소 예상"-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SK텔레콤에 대해 단통법으로 수익 호전과 이익 변동성 축소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80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366억원으로 예상치를 6.3% 하회했다"며 "이는 번호이동 가입자수는 줄었으나 신규 가입자가 크게 늘어 마케팅비용이 예상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순이익(5310억원)은 영업외손익 개선과 지분법이익 증가로 예상치를 5.9% 상회했다"며 "매출액(4조3675억원)은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로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이 0.9% 늘어 1.7%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입자당 매출액 증가와 가입자당 유치비용 감소 추세가 고무적"이라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와 T스포츠팩, 지하철 Free 등 특화 요금제 이용자가 늘어 3분기 가입자당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단통법 영향으로 4분기부터 마케팅비용이 구조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단말기 보조금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하고 내년 마케팅비용은 전년 대비 3.6% 줄어 27.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수익이 늘면 이동통신 요금인하 압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9월에 국내 알뜰폰 보급률이 7.3%로 상승했는데 보급률이 10%를 넘어서면 요금인하 경쟁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이어 "SK텔레콤 주가는 시장 대비 outperform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통법 도입으로 수익이 구조적이고 장기적으로 늘고, 이익의 변동성도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14-10-30 08:35:40 백아란 기자
"두산엔진, 흑자 전환 멀어지고 신시장 호재 가까워져"-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30일 두산엔진에 대해 신시장 호재가 가까워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의 3분기 매출액은 1842억원, 영업손실은 75억원, 지배주주순손실 4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폭을 줄였지만 시장 기대치보다는 개선폭이 작았다"며 " 매출액은 계절성과 일부 엔진 납기 지연으로 예상보다 낮았고, Product MIX 개선 속도와 폭도 연초 분석보다 느렸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작년 여름 조선사들의 신조선가 인상 후 지난해 말 두산의 엔진 수주가도 소폭 올랐다"며 "이후 엔진 ASP는 조선업 불황과 신조선가지수 하락에 따라 정체했고, 추가적인 ASP 인상 등을 감안했을 법한 두산엔진의 흑자전환 시점 가이던스도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이연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소 2015년 상반기까지 엔진 ASP 상승은 어려워 보이지만 두산엔진의 외형과 마진 개선은 가능할 것"이라며 "두산엔진은 3분기 삼성중공업의 VLEC 6척에 최초로 SCR을 포함한 엔진을 수주했는데 ASP가 기대보다 더 좋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수주할 대다수의 SCR이 포함된 엔진의 기대마진은 플러스이고, 엔진가격이 오른 것과 다름 없다"며 "SCR이 본격 납품되는 2016년부터는 수익성 개선이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LNG선을 중심으로 가스 추진선 채택이 많아지는데 ME-GI(Man Electronic Gas Injection) 엔진이 가장 많다"며 "현대중공업과 두산엔진으로 한정되는 과점적인 제품으로서 이는 마진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4-10-30 08:34:53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