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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PEB구조 건축물 집중 점검

지난 2월17일 발생한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정부가 'PEB(Pre-Engineered Building)' 구조 건축물에 대한 전국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PEB 구조 건축물은 휨모멘트 크기에 따라 부재형상을 최적화한 변단면부재를 사용한 철골구조물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이후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달간 실시한 전국 PEB 건축물에 대한 전수현황조사 및 샘플점검을 마치고 오는 6월부터 전국 2000여동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며,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현재 국토부가 마련 중인 폭풍·폭설에 대비한 평상시 유지관리요령도 건축주(관리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 4월 샘플점검 실시 결과, 일부 건축물에서 접합부 상태 및 횡하중을 견디기 위한 보강재 설치 미흡 등으로 추가 정밀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향후 발생 가능한 재해에 대비하여 건축주가 PEB 건축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5월까지 유지관리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관련 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PEB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은 국토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지자체별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전문가와 합동으로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부재의 변형 및 부식상태, 지붕마감재 변형, 접합부 상태'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또한,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중 추가 정밀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직접 점검을 지원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동절기 전에 조치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일부 건축물이 전수조사 과정에서 누락될 수 있는 점에 대비해 건축물의 소유자(관리자)가 직접 해당 시·군·구청 건축부서에 '전문가 점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으로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PEB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와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전점검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PEB 건축물을 소유한 업체 및 건축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2014-05-21 15:17:44 김두탁 기자
고배당 업종에 주목하라…'SKT·난방공사' 등

채권금리 하락에 배당주 매력 높아져 SK텔레콤·지역난방공사 등 글로벌 채권금리 하락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증시에서는 통신, 유틸리티 등 전통적인 고배당 업종이 떠올랐다. 21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프랑스 투자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SG)이 배당 수익이 높은 글로벌 주식을 모아 만든 글로벌퀄리티인컴인덱스는 최근 102.7로 선진국·신흥국을 포괄하는 MSCI 전세계지수(MSCI ACWI) 101.5를 웃돌았다. 글로벌퀄리티인컴인덱스의 배당수익률은 5%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MSCI가 집계한 글로벌 시장의 배당수익률이 영국 3.5%, 프랑스 3.2%, 미국 1.9% 등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강송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자금 대이동을 예상했지만 현재는 오히려 반대 상황"이라며 "채권금리가 낮게 지속되면 배당주에 긍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통신, 유틸리티 등의 배당주 매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통신 업종에서는 SK텔레콤의 배당 메리트가 높다. 지난해 SK텔레콤의 주당 배당금은 9400원으로 4.2%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SK텔레콤의 배당수익률 예상치로 지난해보다 높은 4.6~4.7%를 제시했다. 반면 KT의 경우 그동안 주당 2000원선이던 배당 수준이 대규모 명예퇴직금 마련 등의 이유로 지난해 800원까지 대폭 낮아졌다. 올해는 이보다 더 하향될 가능성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주당 150원의 배당 수준이 이어질 전망이다. 유틸리티 업종에선 지역난방공사의 배당이 견조하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난방공사의 배당수익률은 3.4%였으며 올해 예상은 3.3%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했으나 올해엔 2.7%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 한전KPS의 전망치도 2.7%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배당수익률을 3~4%로 내다봤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틸리티 업체들은 지난 3년간 비교적 일관된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1년 정기예금금리(평균 2.7%)를 감안하면 배당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김현정기자 hjkim1@

2014-05-21 15:13:4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