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삼성전자 울트라북 국내가격, 해외보다 20% 비싸"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울트라북이 해외보다 20% 가량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작년 9∼11월 한국, 영국, 미국, 대만, 중국, 일본 등 6개국의 국내외 10개 브랜드 780개 제품의 가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울트라북은 태블릿PC처럼 배터리 수명이 오래가면서도 기존 노트북 컴퓨터의 성능을 갖춘 가볍고 얇은 신개념 컴퓨터다. 삼성전자 울트라북의 국내 판매 가격을 100(163만2000원)으로 봤을 때 중국에서의 판매 가격은 77.6(126만7000원), 대만 83.0(135만5000원), 미국 77.7(126만7000원), 영국 85.0(138만6000원)이었다. 환율은 지난해 11월7일의 수치가 적용됐다. 연구원은 "삼성전자 제품의 이런 국내외 가격 차이는 판매·유통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는 비용, 서비스 수준 차이, 소비 관련 세율, 시장경쟁상태 등 구조적인 요인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삼성전자 울트라북의 경우 마우스, 가방 등 기타 부속품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의 애프터서비스(AS)가 유료로 이뤄지고 있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조사대상 6개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 브랜드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한국이 두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의 가격이 100(113만3000원)이라고 봤을 때 일본 110.6(125만2000원), 중국 106.4(120만5000원), 대만 94.7(107만3000원), 미국 111.9(126만7000원), 영국 114.7(129만9000원)이었다. 연구원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삼성전자 제품이 저렴한 것에 대해 "해외에서는 다양한 판매채널이 경쟁을 하면서 최종 소비자가격의 인하 요인이 발생한다"며 "반면, 한국에서는 대형 유통업체가 유통시장의 우위를 장악한 채 비용절감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2014-05-22 13:37:51 유주영 기자
기사사진
"국내 건설사 침체 극복 위해 새로운 전략 필요"

국내 건설사들이 침체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21일 펴낸 '글로벌 건설업체의 성장전략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글로벌 건설사들의 성장 사례를 분석해 이같이 조언했다. 보고서에서는 프랑스의 빈시와 테크닙, 영국의 페트로팩, 일본의 JGC 등 글로벌 건설사들도 한때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로 위기를 겪었지만 신속한 사업구조 개편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사점을 얻을 만한 글로벌 업체들의 성장 전략으로 ▲운영사업과 밸류체인(가치사슬) 사업 강화 ▲성장시장의 현지 업체 입수합병(M&A) ▲첨단기술사업으로 특화 등을 꼽았다. 예컨대 프랑스의 빈시는 1990년대 자국 건설시장의 침체와 해외시장에서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00년대 프랑스 정부가 공공 인프라 민영화 정책을 내놓자 이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했다. 2005년 프랑스 최대 고속도로 운영업체인 ASF를 인수하며 운영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고 이후 주차장, 공항, 철도 등 다양한 운영사업에 뛰어들었다. 시공과 운영사업을 함께 수주하면서 매출 규모가 증가했고 수익성도 좋아졌다. 1993∼1999년 매출성장률은 2.1%, 영업이익률은 0.5%에 불과했지만 최근 10년간은 각각 10.1%, 9.2%의 실적을 거뒀다. 독일의 혹티프는 독일 통일로 건설 붐이 불면서 성장을 이어갔지만 1994년 이후 통일 특수가 사라지고 불황이 시작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1999년 자사 매출의 2배가 넘는 미국의 건축기업 터너 지분을 100% 인수해 북미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2001년에는 교통 인프라·자원개발 시설 건설을 전문으로 하는 호주의 레이튼을 인수해 호주·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레이튼은 2001년 이후 유럽과 북미에서 매출 정체를 보였지만, 호주·아시아에서 매출이 연평균 14.9% 증가하며 혹티프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탈리아의 사이펨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 도약하고자 2002년 브이그의 해양플랜트 사업부를, 2006년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 선두업체인 스남 프로게티를 인수했다. 그 결과 최근 10년간 매출액 성장률은 13.4%, 영업이익률은 9.1%를 기록하는 실적을 냈다. 보고서는 국내 건설사들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사의 보유자원을 면밀히 검토한 뒤 적합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부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핵심기술을 확보를 위한 M&A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준 연구위원은 "중국·인도 등 폐쇄적이지만 성장성이 높은 신흥건설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의 제휴, 공동투자 등 적극적인 투자전략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4-05-22 11:19:57 박선옥 기자
한국경제연구센터, "中 올해 美경제 추월 힘들다"

한국경제연구센터(CERK)는 22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규제개혁과 혁신, 한국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제프리 프랑켈 교수(하버드대)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위엔화가 과연 미국 달러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쳤다. 프랑켈 교수는 "중국경제가 올해 안에 미국경제를 추월하여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나, 위엔화가 엔화를 따라잡는데 10년 이상 소요되고 미국 달러화나 유로화를 따라잡는데는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위엔화가 전 세계 화폐거래량의 1.4%를 차지해 세계 7위 수준으로 나타나 국제화로써 자본의 국제적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중국 내 자본시장과 금융 개혁도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로버트 파인버그 교수(아메리칸대), 아비럽 차크라바티 교수(맥길대), 피터 틸만 교수(독일 기센대), 브루스 벤슨 교수(플로리다 주립대), 서지 쉬커 박사(미국국제무역위원회), 첸 한 교수(중국 샤먼대), 심승규 교수(동경대) 등 해외 저명학자들이 대거 참가해 한국경제의 거시적, 미시적 측면에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내 학자로는 한국경제연구원의 윤상호 박사, 최남석 박사를 비롯해 성균관대 경제학과 김일중 교수, 김성현 교수, 박민수 교수, 김규일 교수, 최재성 교수, 강형구 교수(한양대), 이창민 교수(한양대), 정성훈 박사(한국개발연구원) 등이 참가해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경제연구원 권태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규제개혁, FTA 등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경제 과제를 논의하고 한국경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경제성장의 해법을 찾고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4-05-22 11:00:00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삼호, 경남 거제서 'e편한세상 옥포' 분양

삼호가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옥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23일 오픈한다. 옥포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옥포는 지하 2층, 지상 13~25층, 7개동, 총 798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84㎡A 101가구 ▲84㎡B 70가구 ▲115㎡ 21가구 등 총 192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타운이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남측으로 일부 가구에서 옥포항 조망이 가능하다. 도보권 내 국산초교가 있으며, 거제고, 해성고, 옥포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거제 유일의 영어마을과도 가깝다. 거제대로 및 옥포대첩로와 인접해 거제 시내는 물론,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 송정IC를 통한 58번 국도, 거가대교 진입이 쉬워 부산·김해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초 거제대로에서 바로 단지로 이어지는 우회도로도 개통됐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상가주차 일부 제외)로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기존 주차공간보다 폭이 10cm 넓은 광폭주차장을 도입했고, 보도와 차도의 분리 설계로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e편한세상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도 작용된다. 이는 입주민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시스템이다. 내부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와 등의 전기 제품군은 기존 직사각형 형태에서 탈피한 정사각형 모양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와 115㎡는 4-bay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84㎡A와 84㎡B 확장시 약 7㎡ 규모의 α룸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고,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 계약은 6월 10~12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대우조선해양 서문 앞(거제시 아주동 91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2014-05-22 10:40:09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제2롯데월드, 민관합동 훈련 통해 안전 확보 나선다

롯데건설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송파서방서와 함께 잠실 제2롯데월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안전보건공단 이충호 서울지역본부장과 함께 아침 조회부터 참석하해 당일 주요 업무와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는 미팅에 참관하는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앞서 14일에는 고용노동부 양수승 서울동부지청장과 근로 감독관들이 제2롯데월드 현장에서 비상상황 대피훈련을 지켜봤다. 현장 직원들은 월드타워 지하2층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정전시 대피 및 통제 훈련을 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훈련을 했다. 또 지난 12일은 제2롯데월드 자체소방대와 송파소방서장 및 소방관들은 제2롯데월드 현장 월드몰동 지상과 옥상 등 6개소에서 함께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16대를 비롯해 120여명의 민관합동 소방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전파부터 인명구조, 대피유도 및 초기 진압훈련까지 동시 다발적인 상황에 대응하면서 화재 발생 시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펼쳤다. 제2롯데월드 자체소방대 70여명은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소방시설 사용 숙달 및 화재 대응을 통해 유사시 초기진화 능력을 높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2롯데월드 현장은 월 1회 이상 비상상황 대피훈련과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건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4-05-22 10:07:05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