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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하이브리드' 시대 … 똑똑한 소비자 잡는다!

경기 불황 속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여러 기능을 한데 갖춘 '하이브리드' 상품이 산업 전반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부동산시장도 마찬가지. 건설사마다 새로운 서비스와 시설을 도입, 수요자를 유혹하는 중이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자동차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던 '하이브리드(hybrid)' 개념이 주택시장에도 속속 적용되고 있다. 아파트임에도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평면 설계 단계서부터 각 구조들의 시너지 효과를 염두에 두는 식이다. 올 상반기 분양을 계획 중인 두산중공업 '트리마제'는 수준 높은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60㎡ 이상의 조리실을 만들어 기존 아파트들의 조식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아침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외 청소, 발렛파킹, 컨시어지서비스 등 특급호텔에서나 볼법한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설계나 구조에서도 하이브리드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저층부 특화 평면을 개발, 지난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1·2층을 복층 구조로 설계하고, 전용 출입구와 주차장, 마당을 갖춘 타운하우스 평면이 대표적이다. 지난 11월 분양한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는 타워형 주동임에도 판상형 구조를 접목한 평면으로 인기를 끌었다. 타워형 주동은 화려한 외관을 지닌 반면, 공간활용 및 통풍·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오는 3월 일반 분양되는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A-101블록)' 역시 일부가 타워형임에도 내부는 모두 판상형 구조를 적용할 방침이다.

2014-01-27 14:16:3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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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산타클로스가? … 건설업계, 설맞이 봉사활동 잇달아

새해 들어 건설사들의 기부 및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경기가 침체된 만큼, 어려운 이웃들도 많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는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설날 복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복주머니에는 떡국 떡, 수면양말, 세제, 치약·칫솔, 라면 등이 담겼으며 서초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한미글로벌 700여 명의 직원들은 전국 40여 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계층들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경기지역 거주 직원들은 성남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소망재활원을 방문해 거주 장애인들과 떡국 만들기를 진행했고, 서울 직원들은 강서구 등촌4종합복지관에 들러 청소 및 방한용 시트 부착 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23일 반도건설은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에 회사와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떡국 600인분, 생활용품 500개 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 후 반도건설 임직원 50여 명은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지역 주민들 600여 명의 떡국 점심 배식, 식사 수발 등을 진행했다. 또 한화건설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복지시설 4곳을 찾아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23일 이근포 사장은 노원구 하계동 '동천의 집'을 방문해 이 곳 소속 동계스포츠 선수단에게 새해 복주머니 등을 선물하며 덕담을 나눴다. 지난 15일에는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이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정 사장의 성금은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건설사들이 사업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스스로의 배를 불리는 것을 넘어 사회 전반에 다시 나누는 선순환을 보이는 등 기업의 이윤 뿐 아니라 사회적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들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당장의 수익 추구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음을 보이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2014-01-27 13:30:5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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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삼정G에듀’ 분양

새해 들어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교육 인프라 조성이 한창인 제주영어교육도시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제주영어교육도시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삼정G에듀'가 잔여물량을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삼정G에듀'는 지하 1층, 지상 4층, 46개 동, 전체 70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단지 내 제주 최대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배치, 원스톱 리빙 라이프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탕과 건식사우나를 갖춘 남녀사우나, 노래방, 옥상 BBQ 파티장, 북카페, 게스트룸,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또 154만㎡ 규모의 곶자왈도립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초록빛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며, 등·하교를 책임지는 학교별 셔틀버스 운행으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20cm 더 넓은 2.5m 광폭 주차장을 갖췄으며, 전 세대 일자형 남향 배치와 74m²와 84m²의 4-Bay 설계 등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NLCS 맞은편에 마련됐고, 서울에서도 지하철 3호선 대치역 7번 출구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주)삼정기업이 시공한다. 분양문의 제주 모델하우스 (064)794-1111, 서울 홍보관 (02)2052-1011

2014-01-27 12:54:4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