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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재)광주영어방송,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재)광주영어방송(사장 김휘)이 20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대중 교육감과 김휘 사장이 서명한 협약서에서 두 기관은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진 교육 콘텐츠의 세계화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광주영어방송은 박람회 공식 외국어 주관 방송사로서 ▲ 현장 생중계 이중언어 방송제작 ▲ 전남과 세계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 홍보 ▲ 박람회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통해 모두가 바라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고, 세계의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그 과정에 광주 영어방송과 함께 하게 되어 큰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김휘 사장도 "세계에는 교육을 통해 경제부흥을 이룬 나라들이 많은데, 이번 박람회가 어려움에 처한 전남교육의 부흥을 이끌고, 미래 희망을 피워내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광주 영어방송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전남교육청과 교육부, 전남도, 경북교육청 공동주최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주제로 해외 석학들의 강연, 글로컬 미래교실 운영,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의 섹션 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4-02-21 14:41: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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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울릉 문충운·최용규 예비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문충운·최용규 예비후보는 지역의 정치 혁신을 갈망하는 주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단일화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두 예비후보는 2월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포항·울릉의 정치와 경제가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와 성장의 추동력을 만들어 낼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예비후보는 "지금과 같은 4자 경선 구도는 답답한 지금의 정치 상황을 바꿀 수 없고 오히려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며, "두 예비후보 간의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우리 지역 정치사에 없었던 새로운 실험이며 지역에서 새로운 정치 리더십을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역사적 기회를 만들어 낸 것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두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를 역사와 주민들 앞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아무런 조건 없이 공정하게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지역 정치 교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단일화 이후에도 우리 당의 후보가 최종 결정될 때까지 충실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깨끗하고 신선한 정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고 ▲터무니없는 흑색선전과 뒷거래가 난무하는 구태 정치를 척결하고 ▲포스코를 둘러싼 갈등을 비롯해 지역 갈등을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고자 한다"라고 했다. 두 예비후보는 "단일화는 어느 한 사람의 전적인 희생을 가져올 수밖에 없으므로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결단이다"며, "그럼에도 저희 두 사람이 단일화에 흔쾌히 합의한 것은 주민들이 염원하는 정치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는 간절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4-02-21 14:40:3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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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K-전동화' 전문가 의왕연구소서 신기술 아이디어 교류…전동화 기술 포럼 개최

'K-전동화' 전문가들이 현대모비스 경기도 의왕연구소에 모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 경기도 의왕 전동화 연구소에서 국내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과 함께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연구기관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곳의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이같이 대규모로 전동화 기술 포럼을 열기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차량 전동화 분야에서 기술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 시스템, 구동 시스템, 전력변환 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분야를 15개 세부 기술 영역으로 나눠 분과 세미나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합동 포럼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전동화선행개발섹터장 김동현 상무는 "전동화 분야 기술협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상호 윈윈하는 K-전동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라는 뉴 모비스 비전을 공개하고 전동화 중심 사업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경기도 의왕에 전동화 연구소를 설립해 기존에 분산됐던 전동화 분야 R&D 역량을 한데 모아 전동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 분야 매출은 역대 처음으로 12조 원을 돌파했다.

2024-02-21 14:40: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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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최초로 ‘메타 구조 적용 트레킹화’ 상용화 성공

부산시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옛 한국신발피혁연구원, 이하 연구원)이 시의 신발피혁연구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메타 구조를 적용한 트레킹화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부산 지역 신발 제조 기업의 연구 역량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신발피혁연구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8억 원의 보조금을 한국소재융합연구원에 지원하고 있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상용화가 가능한 신발피혁 기술을 개발하고, 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방문 기술 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 개발을 통해 개발한 모든 기술을 참여기업에 기술 이전함으로써 참여 기업이 사업화를 통해 고용과 매출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며, 기술 지도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등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 구조는 충격을 가하면 수축을 통해 충격을 흡수하는 일반적인 충격 흡수구조와 달리 힘을 가하면 눌러지지 않고 오히려 팽창하는 특성을 지닌 충격·반발 동시 구현구조다. 스텔스, 방탄복 등 특수 군수용품에 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메타 구조를 가진 트레킹화를 신으면, 메타 구조의 높은 반발력으로 일반 제품보다 더 편하게 달릴 수 있다. 이번에 상용화에 성공한 메타 구조 적용 트레킹화는 대량 생산이 어려워 그동안 상용화되지 못했다. 메타 구조 기술은 소량 생산만 가능한 섬유 제직이나 3D 프린터로만 구현해 제품에 적용할 수 있었다.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은 1년간의 소재, 구조 설계, 금형 연구와 약 2년의 상용화 양산 테스트, 후속 기술 개발을 통해 생산 방식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사출식 공법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연구 개발은 부산 지역의 신발부품 사출업체인 한국비티엠과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번 사례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사출식 공법으로 메타 구조를 완제품에 적용한 첫 사례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신발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아웃도어 업체인 N사가 신제품 트레킹화에 새롭게 개발한 메타 구조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메타 구조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은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사례는 시가 부산 지역 신발 제조 기업의 연구 역량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10여 년간 꾸준히 추진한 신발피혁연구 개발 지원사업이 값진 결실을 본 것"이라며 "특히 미래 시장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상용화 기술 개발을 부산에서 세계 최초로 해내 부산 신발 산업 생태계를 지속 성장의 선순환 구조로 전환한 것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신발업체의 기술 경쟁력 향상이 고용 창출과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1 14:40: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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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구직 청년 대상 '청년 면접합격 패키지' 지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낮추고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청년 면접합격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던 기존'청년 면접합격 응원세트 사업'을 확대한 이 사업은 면접 준비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면접 전 과정을 지원한다. 면접 준비단계에서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와 '면접컨설팅 및 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에 대해 상담받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첨삭 받을 수 있다. 기존 청년 면접합격 응원세트 사업인 면접 진행단계에서는 ▲면접정장 무료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또는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수험서 자격증 교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면접 사후관리 단계에서는 최종 합격 구직자에게 축하 해피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합격되더라도 맞춤형 취업 관련 정보를 계속 제공하는 등 계속해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면접을 앞둔 구직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면접 정장 대여'의 대여 횟수를 늘리고 접근 용이성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연간 대여 횟수를 기존 3회에서 5회로 늘리고 근거리인 화성시 병점 소재 정장 대여업체 1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자는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구직 등록이 되어 있는 19세~39세 청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 면접합격 응원세트는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이나 면접 컨설팅 및 취업아카데미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블로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면접 합격 패키지 사업이 취업 준비에 필수요소인 면접 단계에서부터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성공률 증대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나 오산시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2-21 14:40: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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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쪽방 등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주거지원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주 과정을 홀로 감당할 수 없어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주거 취약 계층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 광명시 직영 주거복지센터가 사업을 맡아 정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전담 인력이 주거복지 정책을 안내하고, 상담을 통해 임대주택 등 이주 수요를 발굴한다. 이와 함께 주택 물색 및 입주 신청을 지원하며 생필품이나 현물 지원을 통해 정착을 지원한다. 현재 비닐하우스 거주자 29가구 38명에 대해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연계해 신속한 이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20년부터 4년간 이 사업을 통해 205건의 취약계층 주거 상향을 지원했으며, 1천508건의 상담 실적도 거뒀다. 박성국 장애인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주거복지 정책은 민생안정을 목표로 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하고 있는 광명시 정책 방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비적정 거처 거주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주거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사업 상담 및 사례관리, 정보·서비스 제공, 자원 연계 등 시민 주거복지 체감도 및 주거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전화 및 주거복지센터 내방 상담이 가능하며, 이동이 불편한 시민은 거처로 방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2024-02-21 14:39: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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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학부모-교사 만나 학력 신장 방안 논의

하윤수 교육감과 일반고 교장,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이 실효성 있는 일반고 학력 신장 방안을 찾기 위해 한 곳에 모였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일반고 교장 10명, 고3 부장 교사 10명, 학부모 10명, 고3 학생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만난 Day! - 고교 학력 신장 방안 모색으로 미래를 연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반고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2023년 진학 성과 공유 및 격려', '2024학년도 일반고 학력 신장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 청취' 등 2부로 나눠 운영했다. 1부에서는 하윤수 교육감, 교장, 3학년 부장 교사들이 2023학년도 학교별 진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 변화에 발맞춘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생들의 역량 발휘를 지원하고, 우수한 진학 성과를 거둔 학교 관리자와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진학 관련 우수 사례를 널리 공유해 주길 당부했다. 2부에서는 고3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해 현장에 실제 겪고 있는 학업·진학 진로 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학 진학 진로 시 맞춤형 컨설팅 확대를 원했고, 학부모는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향후 정책 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도록 시교육청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한 학부모는 "오늘 만남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힘써주는 교육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과거를 통해 배우고 현재를 진단함으로써, 미래 교육을 더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는 만큼 2024학년도 일반고 학력 신장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3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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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지역 기업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2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DCB)은 지역 기업 및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환경 개선과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이 취업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월 60만원, 최대 2년간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기업의 경우 수영구·해운대구·동래구·금정구·기장군에 있는 최근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연 매출액 9000만원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지식 서비스 관련 산업, 문화 콘텐츠 산업 관련 업종, 청년 창업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은 5인 미만이어도 된다. 청년의 경우 ▲4개월 연속 실업 상태 ▲고졸 이하 학력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대상 ▲자영업 폐업 후 최초 취업한 경우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 등 '취업애로청년 유형' 가운데 1개 이상 해당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 기업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거나 이미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인건비를 지원받는 경우, 채용일 기준 고등학교 또는 대학 재·휴학인 경우 등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운영 기관을 '부산디자인진흥원'으로 지정하면 가능하며 신청 자격 및 방법,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및 사회서비스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500명으로 배정 인원 마감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 사업은 인건비에 대한 직접적 지원을 통해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층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부산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21 14:3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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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4 영양교육 교사 대상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월 21일(수) 영양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울림 마당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2024 영양교육계획 2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지역 내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양교육계획 1차 설명회에 이어, 이날 실시한 2차 설명회는 관내 초·중등 교감 및 전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2023 영양교육활동 유공자 및 기관 표창 수여식, 영양교육계획 설명 및 질의 응답,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회 순으로 이어졌다. 2024 경북교육정책을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 지역 인구 감소 등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전환,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영양미래교육지구의 다양한 정책을 담은 영양교육계획을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이 설명하였으며, 관내 온 초등학교의 학년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였다. 2024 영양 별천지 공동교육과정은 특히 영양의 인문·자연환경을 마을 자원으로 활용한 프로젝트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어 2024 영양교육계획 3대 핵심 과제인'빛나는 문향의 얼 잇기', '영양사랑·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도전! 해달뫼 별따기 프로젝트'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 있었다. 설명회 후 영양 관내 초등학교 동학년 담임교사들의 동학년전문학습공동체 협의회 시간을 통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의 세부 추진 과제인 동학년 수업친구 조직, 마을 자원지도 제작 등에 대한 학교급별·학년별 구체적 논의가 뒤따랐다. 설명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감은"소규모 지역의 특성과 적극 행정의 취지를 살려 대상에 따른 맞춤 설명회 개최가 유의미했다. 지역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연계한 생태환경프로젝트가 기대된다"라 말했다. 영양교육 및 미래교육지구 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영양교육계획에는 마을이 담겨 있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의견이 녹아 있다. 학기 시작 전 다른 학교 동학년 선생님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사람을 기르는 일은 사랑과 헌신 없이는 불가능한데 현장의 선생님들께서 그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신다. 별천지 영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문향의 얼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마을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38:55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