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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 현실화…비대면진료 플랫폼사 "아직 들은 바 없지만 준비 중"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결국 현장을 떠나면서 정부가 맞대응으로 꺼낸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에 관련 업계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아직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전달 받은 사항이 없어 실제 준비작업에 착수는 하지 않았으나 바로 시스템 수정 작업 등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하는 분위기다. 20일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등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들은 전원 사직서를 내고 이날 오전 6시부로 병원을 떠났다. 국내 221개 수련 병원의 전공의 수는 1만 3000명으로 빅5 병원 의사 인력 중 전공의 비율은 평균 39%다. 전날 정부는 전공의 파업이 현실화 했을 때를 대비해 약 배송을 제외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을 예고했다. 지난 2000년 의약 분업 추진 당시 반발한 전공의 79%가 파업하자 비상의료체계가 유지된 기간은 최대 2주지만, 비대면진료 전면허용이 될 경우 비상의료체계 유지 가능 기간은 최소 한 달 이상으로 분석된다. 과거 비대면진료 사업에 뛰어들었던 IT업계는 이날 실제 파업이 시작되자 서비스 개시 가능성을 두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현재 비대면의료 시범사업은 의원급에서 재진환자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나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서 대상 환자 제한 없이 비대면 진료가 허용될 경우 해당 서비스 개시를 위해 필요한 별도 작업이 필요하다. A 플랫폼사 관계자는 "의원급에서 비대면 진료는 당장 가능하지만 그동안 병원급은 계약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실제 서비스 계약부터 실행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한데 최소 1개월, 최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사들에 따르면 상급 종합기관이 비대면진료를 위해 협조해도 해당 병원의 자체적인 차트 데이터를 비대면진료 플랫폼으로 연동하고 관계자에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제반 작업을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또다른 플랫폼사에서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B 플랫폼사 관계자는 "비대면진료에 의료계가 반발심이 큰 만큼 정부 생각만큼 제대로 운영될지는 미지수"라며 "현재 의료계 전반이 의대 정원을 반대하는 상황 속에서 파업의 명분을 축소시키는 비대면진료 도입에 상급 병원이 협조적이리란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당시 정부가 비대면진료를 상황적 배경을 이유로 허용해 우리 또한 여기에 맞춰 서비스를 개진했지만 결국 크게 제한 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니 우리도 여기에 경거망동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우리를 정부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손쉬운 카드 중 하나로 여기는 듯 해 불쾌하기도 하다"며 덧붙였다. 비대면진료 플랫폼사들은 지난 팬데믹 기간 중 축적한 기술력 등을 해외 사업 전개로 돌파구를 마련한 상태다. 총선 전 여당 측이 공공심야약국 약배송 공약 등을 내세웠으나 앞선 팬데믹 사태 전후 달라진 정부 변화를 봤을 때 마냥 기다릴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국내1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이번 달 100% 자회사 상격의 일본 법인 설립을 마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12월 희망퇴직한 장지호 창업주가 일본 법인 법인장을 맡을 예정이다. 일본 시장은 현재 비대면진료 및 약배송 등 원격의료 시스템이 모두 법제화 한 상태로 초진환자 또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1일 비대면진료가 법제화 한 태국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타이'의 현지 기술실증(PoC)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PoC는 태국 방콕 상급종합병원인 라마9병원에서 3개월간 진행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라마9병원 피드백을 바탕으로 3월까지 닥터콜 타이 사용을 위한 본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1조 40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20 15:57: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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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안전·실용성·경제성까지 볼보 XC90 PHEV

어느 제품이건 새로운 제품의 출시 시기가 오래되면 인기가 줄어들고 노후화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특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짧게는 5년 길게는 6년 마다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볼보코리아는 2015년 선보인 2세대 XC90은 세월이 흘러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수개월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을 정도다. 별도의 가격 할인이 없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에 볼보 플래그십 SUV XC9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시승을 통해 매력을 알아봤다. 볼보 XC90은 북유럽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7인승 패밀리카다. 화려함보다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9년이 흘렀지만 구형차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거대한 차체는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에게 안전하다는 믿음을 준다. XC90의 제원상 크기는 전장 4955㎜, 전폭 1960㎜, 전고 1765㎜, 휠베이스 2984㎜ 등이다. 차량에 탑승하면 따듯한 색감의 가죽과 질감이 살아있는 원목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센터페시아는 심플하게 구성해 실용적인 럭셔리함이 느껴진다. 또 차량 시트는 1열과 2열 높이를 다르게 극장식 배열구조로 설계했다. 이로 인해 차량 내 모든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실제 3열에 탑승해도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3열은 성인이 탑승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웠으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앉을 공간을 제공했다. 주행성능은 부족함이 없다. 5m에 달하는 크기와 2톤이 넘는 무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속도를 끌어올렸고 큽커브 구간에서는 흔들림없이 민첩하게 빠져나갔다. 불규칙 노면과 방지턱에서는 부드러운 주행을 이어갔다.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모델 대비 50마력 향상된 출력을 XC90 리차지 PHEV의 e-모터를 통해 최고 출력 462마력(엔진: 317마력, 전기모터: 145마력, PS기준), 최대 토크 72.3 kg·m, 제로백은 5.3초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볼보차는 연비가 좋지 않다는 편견도 사라졌다.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강원도 속초시까지 왕복 약 400㎞를 주행한 결과 연비는 13.2km/L를 기록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만큼 최대 53㎞는 전기로 달릴 수 있어 도심 출퇴근과 근거리 이동의 경우 최대 효율을 발휘한다. 가격은 1억1520만원이다. 볼보 XC90 리차지 PHEV는 안전성과 주행성에 연료효율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지만 1억원이 넘는 가격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2024-02-20 15:56: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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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만 쌍 철새 번식지 보전을 위한 복원사업 성공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세계 최대 바다제비 번식지이자 천연기념물인 칠발도와 구굴도의 서식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복원 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보았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넓은 해상에 분포한 작은 섬들은 봄, 가을철에 이동하는 철새들이 쉬어가는 중간 기착지(stopover site)이자 세계적인 주요 바닷새 번식지이다. 바닷새 집단번식지로서 학술 가치가 뛰어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금면 칠발도와 흑산면 구굴도가 대표적이다. 두 섬은 4종의 바닷새(뿔쇠오리, 바다쇠오리, 바다제비, 슴새)가 10만 쌍 이상이 번식하는 국제적인 바닷새 집단번식지이다. 그중 바다제비는 6월에 와서 10월까지 번식하는데 섬에서 자생하는 밀사초 뿌리 주변의 부드러운 흙을 파서 만든 굴이나 바위틈에서 번식하는 종이다. 전 세계 개체군의 80% 이상이 신안 구굴도(최대 10만 쌍)와 칠발도(1만 쌍) 두 섬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종 보전을 위한 서식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생태적인 가치 또한 높다. 하지만 섬에서 자생하지 않았던 쇠무릎이 유입되어 번식지 교란이 일어나 매년 많은 수의 바다제비 폐사가 확인되었다. 이에 신안군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해양항만청, 지역 대학교 등 관련기관과 번식지 복원 협의체를 구성하여 2011년부터 쇠무릎을 제거하고 번식에 필요한 밀사초를 이식하는 서식지 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최대 1,000마리가량이 폐사했던 바다제비가 복원 사업 후 매년 점진적으로 피해 개체수가 줄었으며, 작년 조사 결과 95%급감한 43마리만 확인되었다. 또한 군은 바다제비 서식지 개선 사업 이외에도 호주 연구팀(Australasian Seabird Group)과 국제 공동 조사도 진행하였다. 지난 2022년부터 바다제비의 먹이, 번식 개체군 변화, 월동지 추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바다제비의 생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2026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연구기관이 아닌 지자체에서 철새 서식지 개선을 위해 13년간 꾸준히 추진한 사례는 신안군이 전무후무하다"라며, 신안의 섬들은 전국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는 철새들의 낙원이자 그동안 직원들과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이다"라고 밝혔다.

2024-02-20 15:56:4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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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1일 공천 심사 보류된 78곳 재논의…박진, 서대문을 출마 받아들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21일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전략공천), 경선 여부 등이 결정되지 않은 78개 지역구에 대한 심사를 이어간다. 지난 19일에 이어 경선 여부와 지역 재배치 등을 고심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여권의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을 현역의원인 박진 전 외교부장관은 자신의 지역구를 떠나 서울 서대문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공천 심사가 보류된 영남 지역의 현역 의원들은 컷오프(공천배제) 비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현재 후보 공천이 완료되지 않은 지역구는 총 78개다. 이 중 수도권은 총 45곳으로, 서울 지역구 총 14곳과 인천 지역구 5곳, 경기 지역구 26곳 등이다. 영남권의 경우 현역의원 공천이 보류된 곳은 14개 지역구로, 대구경북(TK) 9명, 부산울산경남(PK) 5명 등이다. 서울의 경우 서울 서초을과 강남갑, 강남을, 강남병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지역이다. 이에 서울에선 지역구 조정 작업이 진행 중인 서울 강남을 후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단 당 공관위는 현역인 박진 전 장관에게 서울 서대문을 출마를 요청했다. 해당 지역의 현역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이전에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재선을 한 바 있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박 전 장관은 당이 어려울 때마다 헌신해왔고, 윤석열 정부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당의 결정에 수용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박 전 장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주말 당으로부터 서울 격전지인 서대문을 지역구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저는 이번 22대 총선 서대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대문을 지역은 우선추천(전략공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영남권의 경우 대구에서는 류성걸(동구갑), 강대식(동구을), 양금희(북구갑), 이인선(수성을), 홍석준(달서갑) 의원 등이 공천 심사가 보류됐다. 경북은 김형동(안동예천), 김영식(구미을), 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윤두현(경산) 의원 등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에서는 안병길(서구동구), 경남은 이달곤(창원시진해구) 의원 등이 보류됐다. 경남 창원의창 현역의원인 김영선 의원(5선)은 최근 경남 김해갑 출마 의사를 선제적으로 밝히면서, 공관위의 결정이 주목된다. 울산은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의원 등이 단수·우선추천 및 경선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영남권은 역대 선거에서 현역 물갈이 비율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컷오프되는 영남권 지역구 의원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영남권 현역 교체율은 53.3%였다. 특히 몇몇 지역은 대통령실 참모,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도 공천을 신청했기 때문에 지역 재배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게다가 영남권 의원들이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다수 포함돼 있어, 본격적인 지역구 의원 컷오프도 예상된다. 그간 공천심사 과정에서 현역의원 컷오프는 비례대표 의원 2명 뿐이었다. 장 사무총장은 앞서 지난 16일 "하위 10%(컷오프)와 하위 30%(감점 대상) 비율로는 영남권 의원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2-20 15:52:5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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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기업인 대상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 기업인 대상으로 '2024년 부산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와 부산시에서 250여 개 사업을 유치하고, 총 예산 약 2000억 원을 확보해 15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확정된 100여 개 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 기업에 올해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는 지원사업 설명회, 2부는 현장 상담회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10개 단이 올해 주요 지원 사업과 지난해 지원 사례를 소개한다. 또 기술 유출 및 보호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상담회에서는 사업 담당자와 상담자가 1대1로 만나는 시간이 마련된다. 1부 지원사업 설명회는 사전 등록, 2부 현장 상담회는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사업 안내 책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도 게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홍보·사회공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인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부산 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15:50: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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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시민 의료공백 최소화에 총력

안양시가 최근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현황 점검 등 대응 마련에 나섰다. 시는 20일 오전 9시45분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의료공백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대책 점검 회의'를 열었다. 현재 보건복지부 진료개시명령의 대상이 되는 관내 병원은 한림대성심병원(동안구)과 안양샘병원(만안구) 등 2곳이다. 시는 전날 현장을 점검한 결과 한림대성심병원은 레지던트 중 20여명이 사직원을 제출했으며, 안양샘병원은 아직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직까지 이에 따른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은 상황이다. 시 보건소는 이달 7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의료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비상진료기관 운영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향후 의료공백 발생 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이 진료 시간을 연장해 운영하는 등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 아울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양시의사회 및 관내 의료기관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상황 발생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15:49: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