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투운용, 공모펀드 2종 환매주기 단축...투자자 편의 제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투자자 편의를 위해 공모펀드 2종에 대한 환매주기를 단축했다고 16일 밝혔다. 환매주기 단축을 시행한 상품은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와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다. 이번 변경으로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와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의 환매주기는 각각 5영업일과 4영업일 단축됐다. 환매 신청 시 기존에는 9영업일에 환매대금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환매주기가 절반가량 단축된 셈이다. 특히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의 환매주기(4영업일)는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국내 공모펀드 중 최단기간에 해당한다. 환매기준가 또한 환매 신청일로부터 3영업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 환매주기 단축이 가능했던 이유는 주요 투자 대상을 해외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서 국내 상장 ETF로 변경한 덕분이다. 일반적으로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는 해당 국가와의 시차 등으로 환매 주기가 국내 자산 투자 펀드보다 길다. 최근 글로벌 ESG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ESG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전략적으로 국내 상장 ETF 비중을 높였다.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는 환매주기 단축을 위해 지난 5일 포트폴리오 조정(리밸런싱)을 진행했다. 리밸런싱을 반영한 편입 포트폴리오 중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등 ESG지수가 높은 ETF는 ▲iShares MSCI ACWI Low Carbon Target ETF(18.09%) ▲ACE G2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 ETF(11.63%) ▲First Trust NASDAQ Technology Dividend Index Fund(4.50%)가 이름을 올렸다. 개별 종목으로는 ▲에코랩(2.18%) ▲퍼스트 솔라(2.18%) ▲리퍼블릭 서비스(1.51%) 등이 포함됐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JP모건 등에 따르면 ESG등급이 높은 기업 포트폴리오는 타 포트폴리오 대비 초과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는 자체 시스템 및 프로세스 최적화로 환매주기를 단축할 수 있었다. 현금결제처리, 휴일 업무 등을 개선해 펀드 매도 및 현금화하는 시간을 줄인 것이다. 최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주식운용담당은 "공모펀드는 ETF와 주식 대비 환매주기가 길어 투자자가 현금화 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었다"며 "투자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의지가 반영돼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의 포트폴리오 조정,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의 운용시스템 및 프로세스 최적화 등으로 환매주기 단축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모펀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투자글로벌착한기업ESG펀드'와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6 10:14:0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몽골 국책기관 글로벌본드 발행 주관

한국투자증권은 몽골 주택금융기관(MIK)의 2억2500만 달러(한화 약 2925억원)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 주관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은 도이체방크와 MIK의 글로벌본드(RegS) 발행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IK는 한국의 주택금융공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몽골의 국책기관이다. 발행한 채권의 만기는 3년, 발행 수익률은 달러 기준 12.525%다. 이번 딜은 국내 증권사가 몽골 소재 발행사의 글로벌본드 발행을 주관한 첫 사례다. 신규발행(New Money Offer)과 기존 채권의 대환(Exchage Offer)이 혼합된 창의적인 발행 구조로 글로벌 하이일드 본드 발행을 주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사업그룹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사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행한 20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에도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주관사로 참여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IB 영업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현지법인과 협력하여 양질의 딜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16 10:06:2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OK캐쉬백 포인트로 주식 거래"…하나증권, SK플래닛과 제휴

하나증권은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OK캐쉬백 제휴 계좌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OK캐쉬백앱에서 하나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으며, OK캐쉬백 포인트를 주식 예수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종목별 투자 분석 노트와 보유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하나증권은 제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주식매수쿠폰과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 OK캐쉬백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하나증권 주식계좌 신규 개설 고객 전원에게 OK캐쉬백 2만 포인트와 국내주식매수쿠폰 1만원, 애플 소수점 주식(1000원 상당)을 지급한다. OK캐쉬백 1만 포인트 이상을 예수금으로 전환한 손님 전원에게는 OK캐쉬백 1000 포인트를 제공하고, 국내주식 10만원 이상 매수 손님 전원은 OK캐쉬백 5000 포인트와 미국주식매수쿠폰 5달러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실생활 속에서 모이는 OK캐쉬백 마일리지 포인트를 활용해 주식 투자를 하며 자연스럽게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손님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투자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16 09:52:4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보험 해약환급금, 역대 최대치...상승세는 꺾여

보험을 해지하고 받아 간 환급금의 규모가 지난해 38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환급금 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2022년 대비 감소해 상승세가 꺾인 모양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0월 누적 해약·효력상실환급금은 38조4357억원을 기록했다. 9월 누적(35조631억원) 대비 3조원 이상 증가했다. 그중 10월 누적 해약환급금은 37조95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33조8506억원) 대비 약 3조2000억원 증가했다. 10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효력상실환급금도 10월까지 1조3404억원으로 9월(1조2125억원) 대비 약 1279억원 증가했다. 효력상실환급금은 보험 가입자가 일정 기간 보험료를 내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을 경우 보험사가 지급하는 돈이다. 효력상실환급금이 증가한다는 것은 서민들이 보험료를 내지 못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워졌다는 의미다. 월별로 보면 10월 해약·효력상실환급금은 3조3726억원으로 전월(3조1490억원) 대비 2200억원이나 증가했다. 8월(3조7070억원) 대비 9월 효력·상실환급금은 5000억원 이상 감소했지만 10월에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했다. 다만, 6월부터는 월별 해약·효력상실 환급금이 2022년 동기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등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해약·효력상실환급금과 비교 시에는 통계산출 기준 변경을 적용해야 한다. 2022년까지는 일반계정을 사용했으나 2023년부터는 총괄계정(일반계정+변액보험)을 실적으로 한다. 생명보험협회는 지난 12월 "월간생명보험통계의 해약환급금 등 산출기준이 2023년부터 변경됐다"며 "동 수치를 그대로 인용해 비교할 경우 해약환급금 증가 규모 등이 실제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통계산출 기준 변경을 적용한 결과 2023년 6월 환급금은 2022년 동월 대비 830억원 감소했다. 7월엔 1186억원 증가했으나 8월, 9월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065억원, 9459억원 감소했다. 특히 생보협회의 '월간생명보험통계'에 따르면 10월(3조3726억원)에는 2022년(6조608억원) 대비 2조6992억원이 줄어 들었다. 업계는 6월부터 이어진 증감액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해약·효력상실환급금이 안정화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해약·효력상실 환급금이 급증하고 있다고 알려진 부분에 대해 통계 기준이 달라져 부풀려진 경향이 있다"며 "업계에서는 환급금 증가 추세를 어느 정도 예측을 하고 있으므로 중대하게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급금과 관련한 위기에 대해선 확인된 바 없고 각 보험사에서 이에 대한 대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1-16 07:00:03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2024 금융의 기회와 전략]<4>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기업금융 명가 재건"

<4>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의 올해 경영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1년차가 내실다지기와 회사 로드맵 수정이었다면, 2년차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사업 확장, 중장기 성장을 위한 융·복합 신사업 발굴에 초점을 둘 전망이다. ◆ 초석 다진 1년차…2년차 성과 관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기업금융 명가 재건 ▲융·복합 신사업 발굴 ▲증권업 진출 등을 꼽았다. 기업금융 명가 재건은 지난해 우리금융이 깜짝 발표한 사업으로 임종룡 회장이 취임사부터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2026년까지 대출자산 중 기업대출 비중을 60%까지 끌어올리고, 기업대출 잔액은 237조원까지 확대해 은행권 기업금융 1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중소기업 대출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 영업력 강화도 주요 과제다. 중소기업 대출은 대기업 대출에 비해 건전성 악화 리스크가 높지만, 그만큼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신규 수요도 꾸준해 성장성 측면에서도 높게 평가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 특화 채널인 '반월·시화비즈(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 외 지역에도 중소기업 특화 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임종룡 회장은 "우리가 대표이자 최고라고 자부했던 분야로 올해는 우량자산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함께 시장에서 요구하는 혁신역량도 갖춰 기업 금융 명가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역성장…비은행 M&A 절실 올해 우리금융의 가장 공격적인 행보는 비은행 M&A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 가운데 실적부문 '역성장'이 예상된다. 우리금융의 2023년 순익 추정치는 2조8903억원으로, 전년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임 회장은 취임 당시 "1등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우리금융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며 그룹의 실적개선을 중요하게 꼽았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이 차지하는 이익 비중이 94%로 절대적이다. 따라서 비은행 부문 강화가 절실하다. 우리금융은 5대금융지주 가운데 보험사와 증권사가 없는 유일한 금융지주다. 시장에서는 올해 임 회장이 공격적인 비은행 M&A를 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비은행 강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우리금융은 그룹 인수합병을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를 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에서 전략부문으로 재배치했다. 그룹 시너지를 담당하는 '시너지사업부'는 기존 전략부문에서 새롭게 재편된 성장지원부문(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으로, 기존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의 일부 기능을 재편한 '미래혁신부'는 디지털혁신부문(기존 디지털·IT부문)으로 각각 재배치했다. 또한 우리금융이 우리종합금융을 대상으로 자본 확충,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증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우리종합금융'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우리종금 본사를 현재 서울 중구 소공로의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서울 여의도 증권가로 오는 4월 이전한다. 공격적인 증권사 M&A를 위해 증권시장을 분석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밖에도 우리종금은 지난해 12월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자기자본이 6744억원에서 1조1000억원대로 증가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 20위권에 드는 규모로, 중형 증권사를 인수 할 경우 단번에 몸집을 불릴 수 있다. 임 회장은 "성과를 증명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올해가 우리금융이 역동하는 모멘텀(Momentum)이 되도록,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증권업 진출에 대비해 그룹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을 병행하는 등 그룹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강조했다.

2024-01-16 07:00:0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환율·국제유가 떨어지자 수입물가 1.7% 하락…소비자물가 둔화하나

㎡ 지난달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보다 1.7%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77달러로 떨어지고, 원·달러 환율도 1303원대로 하락한 영향이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올해 1월 물가상승률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32.46으로 전월 대비 1.7% 내렸다. 2개월 연속 하락세다. 1년전과 비교하면 2.3% 하락한 수준이다. 수입물가지수가 하락한 이유는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동반하락한 영향이 컸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월평균 가격은 지난달 배럴당 77.33달러로 11월의 배럴당 83.55달러와 비교해 7.4%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1월 평균 1310.39원에서 지난달 1303.98원으로 0.5% 하락했다. 그 결과 광산품을 중심으로 원재료가 전월대비 4.6% 내렸다. 석탄및석유제품(-1.4%)과 화학제품(-1.2%) 내리면서 중간재도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소비재도 0.1% 떨어졌다. 수입물가 상승분은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올해 1월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3% 안팎의 수준에서 소폭 둔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하락한 115.07을 기록했다. 수출물가지수 역시 2개월 연속 내렸다. 수출물가지수를 1년전과 비교하면 2.3% 하락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연간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전년과 비교해 8.2% 하락하고, 수출물가지수는 -7.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16 06:00:2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KB캠퍼스스타' 20기 모집

KB국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KB캠퍼스스타' 20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B캠퍼스스타는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19기까지 총 1872명의 서포터즈를 배출했으며, KB국민은행과 유스(Youth)고객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해왔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KB스타뱅킹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시 SNS 활용 능력과 디자인·영상 편집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KB캠퍼스스타 20기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Z세대 관심 내용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미션 및 KB국민은행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미션별 추가 포상 그리고 KB국민은행의 실무자로 구성된 취업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신입행원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KB캠퍼스스타를 통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캠퍼스스타' 20기 모집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15 16:38:2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