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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도 수소차 시대...수도권 운행 11월 개시

환경부가 오는 31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연료전지 기반 청소차' 보급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시청과 동작구청,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정부는 수소 청소차 운행을 11월 수도권 일대에서 개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간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내·공항버스 전환협약, 민간기업의 통근버스 전환협약 등을 체결해 왔다. 환경부는 30일 "이번 기념식은 버스 외에 다양한 상용차를 보급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수소자동차는 수소 승용차와 수소 버스, 수소 화물 일반형뿐이었다. 폐기물 수집·운반 등 화물 특수 용도형으로 출시되는 수소차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청소차(최대적재량 10톤)의 운행은 다음 달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시작된다. 올해 9월 기준 전국에는 1만3938대의 청소차가 운행 중이다. 환경부는 지속적으로 이들 분야의 무공해차(수소·전기차)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 청소차 보급은 폐기물 처리를 통한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대기질 개선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기대된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기념식이 수소 청소차가 전국으로 확대 보급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냉장·냉동차, 탁송차(카캐리어), 트랙터 등 다양한 수소 상용차의 출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10-30 13:21:5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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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4분기 가계·영세자영업자 신용위험 확대…대출문턱 높인다

국내 은행들이 연말까지 가계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문턱을 높일 예정이다. 경기침체 위험이 커진데다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가계와 영세자영업자의 신용위험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4분기 은행, 대출태도 강화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결과를 보면 올해 4분기(10~12월) 대기업에 대한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0으로 나타났다. 전분기(3)에 비해 낮아진 수준이다. 대출태도지수가 플러스(+)이면 대출심사를 완화하겠다는 은행이, 마이너스(-)면 강화하겠다는 은행이 더 많다는 의미다. 올해 4분기 은행들이 대기업에 대한 대출심사를 전분기보다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전분기(-6)와 같은 -6을 유지했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추가 대출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가계에 대한 대출문턱은 더욱 높아졌다. 올 4분기 가계주택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11로 집계됐다. 전분기(11)에 비해 급격히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대출 전(全)기간 상환 능력을 확인하는등 관리방안이 실시됐다"며 이로인해 가계주택을 중심으로 대출심사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수익성 악화·가계 이자부담 가중…"신용위험 고조" 한편 은행들은 4분기중 가계와 기업의 신용위험이 전반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업의 신용위험은 일부 업종 및 영세자영업자의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은행이 보는 신용위험지수는 31로 전분기(28)에 비해 3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 신용위험지수도 같은기간 6에서 8로 올랐다. 가계의 신용위험도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가중 등으로 고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은행이 보는 4분기 가계의 신용위험지수는 25로 전분기(31)보다 6포인트 낮아진 수준이지만, 2021년과 2022년 평균(18) 지수보다는 높은수준을 유지했다. 대출수요는 기업은 대내외 경기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운전자금 수요가 확대돼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국내 은행이 보는 4분기 대출수요지수는 대기업이 14, 중소기업이 28을 기록했다. 반면 가계의 대출수요는 실물경기 둔화 및 금리상승 등의 영향으로 중립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대출수요지수는 가계주택이 전분기(17)보다 15포인트 떨어진 3을, 가계일반은 전분기(-6)보다 오른 0을 기록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0-30 12:0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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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팔방미인' 아파트 나온다

광주광역시 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하면서 분양시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기조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여러 조건을 고루 갖춘 이른 바 '팔방미인'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광주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0.01%)보다 0.02% 오른 0.03%를 기록했다. 9월 셋째 주 이후 4주 연속 상승이다. 지역별로 동구(0.07%)와 광산구(0.05%), 남구(0.04%), 서구(0.03%) 등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북구(0.00%)도 전주 대비 하락을 멈추면서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장이 기지개를 켜면서 수요자들은 단지별 선호도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분양업계의 한 관계자는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지만 아직은 관망세가 강한 모습"이라며 "직접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지속되면서 입지와 상품성을 고르게 갖춘 단지에 수요가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러 조건이 우수한 이른 바 '팔방미인' 단지가 인기다. 그 중에서도 '공특무청(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무조건 청약)'이란 신조어까지 나온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11월 분양 예정으로 광주시 북구 삼각동 일원에 들어설 '위파크 일곡공원'은 약 100만여㎡로 조성되는 일곡공원 안에 위치한다. 전체 공원 면적 중 아파트 부지는 약 9%대에 불과하고 공원 내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내 산책로가 연계되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8층, 12개동 총 10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인 84㎡와 138㎡만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가구 중 90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위파크 일곡공원'이 들어설 일곡지구는 광주에서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북구내 최대 규모 학원가가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일동초·중, 일곡초·중, 일신초·중, 국제고 등 약 13여 개의 학교가 반경 1㎞ 이내에 밀집해 있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광주지역은 동쪽 원도심권에서 서북쪽 방향으로 개발지역이 확장되며 중심지가 이동하고 있다"며 "특히 택지지구들이 늘어나면서 특정지역의 시세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형성된 신도시, 신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3-10-30 11:00:3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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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NH농협생명·DB생명

KB손해보험이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 52번째 희망의 집 완공 K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B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해 모은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한다. 이번 52번째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꽃봉지그룹홈은 여자 아이들 4명이 함께 지내는 공동생활가정이다. 준공된 지 15년이 넘어 건물 노후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되는 요인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신기원 KB손해보험 상무는 "4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변화된 이 곳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에 나섰다. ◆ 업계 최초 내부통제 전담조직 운영 NH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보험업권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전국을 4개 권역(▲수도권 ▲대구경북권 ▲충청전라권 ▲경남권)으로 구분해 권역별 전담자가 영업현장을 정기적으로 순회하고 내부통제활동을 한다. 올해 6월에는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제보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불완전판매비율은 2020년 상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꾸준히 개선돼 4년 연속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판매를 실천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소비자보호가 보다 실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민원 발생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B생명이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임직원 녹음 음원 및 도서 전달 DB생명은 지난 26일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동화책 목소리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독서 환경지원이다.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사회적 기업인 알로하아이디어스 및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했다. 임직원 총 21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문 스튜디오에 모여 직접 녹음을 진행했다. 완성된 음원 및 도서는 ▲아동복지센터 ▲특수학교 ▲다문화가정 등의 수혜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DB생명 직원은 "동화녹음은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동료 직원들과 함께함으로써 즐겁게 완성했다"며 "저희 목서리가 독서소외 아동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보람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0-30 11:00:3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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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수당 받는 '청년 상한선' 34세→최대 37세 확대

구직촉진수당(5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의 범위가 확대된다. 하한연령이 현행 18세에서 15세부터로 더 일찍 시작된다. 또 군복무가 유예기간으로 인정돼 상한연령이 현행 34세에서 35.5세(육군병장 기준)~37세(부사관·장교)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30일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의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내년 2월9일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용부는 "특히 병역의무 이행으로 취업준비에 공백이 생기는 점을 감안해 청년의 연령 상한을 기존 34세에서 현역·부사관·장교의 복무기간(최대 3년)만큼 추가한다"고 밝혔다. 육군 현역병(18개월)으로 복무할 시 35.5세(34+1년6개월)까지 청년으로 인정받는다. 부사관·장교는 최대 3년까지 인정받아 37세까지 구직촉진수당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층이 현재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시간제 근로 등으로 월 45만 원 이상~90만 원 미만의 소득을 낸다면 구직촉진수당 50만 원(6개월간 총 300만 원)을 탄다. 또 개정안에 따라, 9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시간제 근로를 통해 발생할 경우 현행 구직촉진수당 0원이 아닌 최대 43만7000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5~69세 저소득 구직자를 위한 제도로, 청년층은 중위소득 등 심사요건이 중장년층에 비해 덜 까다롭다.

2023-10-30 10:46:1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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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ABS 발행 17.6조…주금공 발행 3배 '쑥'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금액이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4% 늘어났다. 금융회사와 일반기업 발행은 소폭 줄었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자산유동화계획을 등록하고 발행한 ABS는 17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조7000억원(47.4%) 증가했다.이 중 한국주택금융공사의 MBS는 지난해 3분기 4조원에서 올해 3분기 12조3000억원으로 207.4% 급증했다. 하반기 특례보금자리론 기초 MBS을 본격 발행한 이유에서다. 금융회사는 3조9000억원의 ABS를 발행해 전년비 34.5% 줄었다. 은행이 부실채권(NPL)을 기초로 한 발행이 1조원으로 전년도 3000억원에 급격히 늘었으며, 여전사가 할부금융채권 등을 기초로 한 ABS는 1조6000억원 발행됐다. 증권사 기초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등 발행 규모는 1조2000억원이다.고금리 기조·경기 둔화에 따라 금융권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NPL을 기초로 하는 ABS 발행이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연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ABS 발행도 있었다. 캠코는 기업의 자산 담보 대출채권을 기초로 하는 ABS를 지난 7월13일 467억원 규모로 발행했다.일반기업의 단말기 할부대금채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기초 ABS 발행은 1조5000억원으로 전년비 27.0% 줄었다.한편 ABS 전체 발행 잔액은 9월 말 현재 24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조5000억원(6.7%) 증가했다.

2023-10-30 10:04: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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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환수면제 방침에도 "부정·오지급은 걷는다"

1·2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선지급 환수를 면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재난지원금·손실보상금 오지급과 부정수급의 경우 환수를 추진한다. 중기부는 30일 "재난지원금에 대해 오지급·부정수급 여부를 점검해 발견된 건은 법률 원칙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환수 조치했다"며 "손실보상의 경우에도 지급 초기 과세자료·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해 발생한 오지급금에 대해 환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당정은 전날 코로나19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최대 200만원)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약 57만 소상공인의 8000여억원의 환수금 부담이 면제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코로나19 당시 매출 정보가 없던 상황에서 긴급히 지원돼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 사유가 없던 점, 현재 고금리로 소상공인 경영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법률상 환수 의무를 면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소상공인법 개정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그동안 7차례 지급했다. 1·2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9월, 2021년 1월에 제공됐다. 1·2차 재난지원금 지원 요건 중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감소 확인이 필요했으나 간이과세자(당시 매출 4800만원 미만)등 영세사업자는국세청 과세신고(2021년 2월) 이전이어서 매출확인이 불가능했다. 중기부는 영세 간이과세자 등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매출확인 없이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에 매출증가가 확인되면 환수를 원칙으로 했다. 국세청 과세신고 이후 2021년 4월 선지급 업체 중 매출 증가 업체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등 이유로 환수를 하지 못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국회의 환수 조치 철회 의견, 고금리 등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해 장기간 검토했다"며 "이번 고위당정협의에서 법률 개정을 통한 면제를 추진하기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1·2차 재난지원금 선지급 환수 대상 업체는 대부분 매출 8000만원 미만의 간이과세자"라며 "선지급은 당시 정책적 결정사항으로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 사유가 없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고 말했다.

2023-10-30 10:04:0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