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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CSI300 ETF 출시...중국 투자 라인업 강화

KB자산운용이 8일 'KBSTAR 중국본토CSI300 ETF'를 출시했다. 'KBSTAR 중국본토CSI300 ETF'는 상해거래소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중국A주 중 시가총액, 유동성을 고려해 대형주 300개 기업에 투자하는 중국 대표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다. 총 보수율은 연 0.05%로 동종지수 ETF 중 업계 최저다. CSI300지수는 중국의 다양한 산업에 투자해 타 지수대비 상대적으로 업종 분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산업별 비중은 금융(21.3%), 산업재(21.1%), 필수소비재(13.6%), IT(12.4%), 소재(7.7%) 순이며, 구성종목은 구이저우 마오타이(6%), CATL(3.3%), 핑안보험(2.9%), 자오상은행(2.2%), 우량예(1.8%) 등이다. KB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1.2조)로 중국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펀드 명가로 손꼽히고 있다. 2011년부터 중국 대형운용사인 보세라, 하베스트와 협업해 중국 시장상황을 빠르게 분석하고, 2018년 상해 현지 법인을 설립 후 자체 리서치를 더하여 한층 강화된 중국 투자 라인업을 구축했다. 금번 출시로 KB자산운용은 중국에 투자하는 상품 21종을 운용하게 된다. ETF 6종과 펀드 15종이다. KBSTAR ETF를 활용한다면 상해 및 심천A·B주, 홍콩H주에 모두 투자할 수 있으며, 특히 국내상장 ETF 중 MSCI China Index를 추종하는 ETF는 KBSTAR 중국 MSCI China(H)가 유일하다. 중국본토 A주에 투자하는 'KB중국본토A주', 배당과 성장성을 모두 고려하는 'KB통중국고배당', 4차산업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KB통중국4차산업' 등 펀드 라인업도 다양하다. CSI300 지수를 추종하는 'KB스타 중국본토CSI300인덱스 펀드'도 2010년부터 운용 중이다. 금번 ETF 출시를 통해 CSI300 지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선호하는 매매 방식에 따라 '인덱스 펀드' 또는 'ETF'를 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김대영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본부장은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공급, 다양한 부동산 및 소비 부양 정책 등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로 증시가 점진적으로 회복 국면에 돌입하고 있다"며 "업계 최저 보수로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할 수 있어 중국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장기투자 및 연금계좌 상품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의 ETF를 활용하면 금번 출시된 중국 대표지수 ETF를 포함해 한국·미국·유럽 시장대표지수 ETF에 업계 최저보수로 투자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08 13:44: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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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 디폴트옵션 BF 상품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밸런스드펀드(BF) 중에서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금으로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운용 방법으로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해 12월 총 259개의 포트폴리오가 승인돼 운용 중이다. 해당 포트폴리오에는 타겟데이트펀드(TDF), 밸런스드펀드(BF), 원리금보장상품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는 연초 이후 수익률 13.56%로 총 23개의 BF 상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8일 펀드닥터 기준). 최근 6개월 수익률은 8.77%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는 호주의 디폴트옵션인 마이슈퍼(Mysuper)에서 착안해 만든 국내 최초 호주형 자산배분 전략 상품이다. 호주는 지난 2013년 마이슈퍼 가입을 의무화해 운용 방식을 단순화하고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호주 건전성감독청(APRA)에 따르면, 2015년 4230억 호주달러(한화 약 363조원)였던 마이슈퍼 적립금은 2022년 8850억 호주달러(한화 약 760조원)를 기록하며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는 마이슈퍼의 성공 요인으로 거론되는 투자목표, 자산배분, 저비용 등을 벤치마킹했다. 퇴직연금 전용 상품인 만큼 은퇴자금의 실질 구매력을 확보하기 위해 CPI(소비자물가지수)와 연동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장기 물가 추정치와 자산별 실질 수익률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한다. 포트폴리오는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관련이 높은 호주 주식, 미국 물가채부터 위험조정 수익률이 높은 미국 대형성장주, 국내 채권까지 전 세계 다양한 자산을 편입한다. 저렴한 보수도 장점이다. 디폴트옵션 특화 상품임을 고려해 낮은 운용보수를 책정했다. 연간 총보수는 디폴트옵션 클래스(O) 기준으로 0.47%다.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전략부장은 "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는 글로벌 주식, 국내 채권 뿐 아니라 호주 주식, 미국 물가채, 인프라, 원자재 등 물가 관련 자산에도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이라며 "원화투자자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에 따라 해외자산은 환노출로 투자하고, 국내자산은 채권으로만 구성해 위험조정 수익률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디폴트옵션에 특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08 13:44:26 신하은 기자
환경부, 태풍 카눈 대비···"다목적댐 물그릇 키울 것"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영향 받을 것에 대비해 8월 7일부터 다목적댐 예비방류를 통해 사전 수위 조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환경부는 47.8억 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장마 이후에도 태풍에 대비해 298m 상당의 강우를 추가로 저장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 추가적인 예비방류를 통해 다목적댐의 물그릇을 확보할 계획이다. 먼저 낙동강권역의 남강댐(초당 110톤)과 한강권역의 충주댐(초당 300톤) 및 횡성댐 등은 8월 7일 14시부터 증가 방류를 실시했다. 밀양댐, 섬진강댐 및 주암댐 등도 8월 8일 오후부터 방류량을 증가해 선제적으로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남강댐과 영주댐, 합천댐도 이날 오후부터 수문을 통해 각각 초당 100톤~400톤의 방류량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나머지 댐도 태풍의 영향에 따라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태풍 상륙 전 적극적 예비방류를 통해 다목적댐의 빈 그릇을 충분히 확보하겠다"며 "이를 통해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를 최대한 댐에 저장해 하류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08-08 13:42:5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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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상수지 24.4억달러 흑자…경기회복 신호?

올 상반기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제시한 상반기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해외 자회사 배당금 유입으로 배당소득이 늘어났지만 수출부진으로 상품수지가 줄고, 해외여행 증가로 서비스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8일 상반기 경상수지는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하반기에는 전망치를 상회할 수 있을 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출입 여건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며 "하반기 국제유가 동향, 중국 경제 회복 속도, IT경기 회복 시점 등이 불확실 요인으로 남아있어 예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날 한은이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는 2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224억 3000만달러 감소한 수준이다. 경상수지란 국가간 상품, 서비스의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다. 한나라의 기초체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배경에는 본원소득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낸 영향이 컸다. 임금·배당·이자 흐름을 반영한 본원소득수지는 상반기 194억9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급료및 임금은 9억1000만달러 감소한 반면 투자소득은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204억달러 늘었다. 한국 대기업의 자회사가 국내로 송금하는 배당금이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반면 상품수지는 상반기 34억7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전년 대비 수입(-5.9%)보다 수출(-12.5%)이 더 감소했기 때문이다. 서비스수지도 119억3000만달러 줄었다. 외국인 입국자수보다 해외 출국자수가 늘면서 여행수지는 58억3000만달러, 연구개발서비스 등이 줄며 기타사업서비스도 46억8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신 국장은 "지난 1월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영향으로 흑자규모가 전년 상반기에 비해 축소됐다"면서도 "다른 기관들이 상반기 경상수지가 적자일 것으로 예상했던 것에 비춰보면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불황형 흑자가 이어지는 것아니냐는 우려와 관련해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불황형 흑자는 경기불황기에 수출보다 수입이 더 감소해 수출입 결과가 흑자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신 국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출입 여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라며 "최근 승용차 호조세가 이어지고 반도체가격은 여전히 약세이긴 하지만 5~6월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수출의 감소폭은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6월 수출은 541억4000만달러로 1년전보다 9.3%(55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지난 5월 14.7%(90억6000만달러) 줄어든 것보다 감소폭이 줄었다. 수입은 같은기간 10.2%(56억7000만달러)감소한 501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일시적으로 에너지 수입가격이 하락해 흑자로 전환한 것처럼 보이지만, 수출이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어 흑자 전환이 뚜렷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한은은 하반기 경상수지에 대해 불확실성 요인이 많아 전망치를 상회할 수 있을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신 국장은 "상반기에는 전망치를 상회했지만, 하반기에는 국제유가, 중국 경제회복속도, IT경기 회복시점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많아 연간전망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달(24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할 예정으로 그 자료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8-08 12:21:25 나유리 기자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 회의 개최···온실가스 국제감축과 녹색성장 협력의 문 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8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트라(Kotra)에서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와 양국 간 산업·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양자 회의는 지속 가능한 전력발전 장려 등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라오스와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한국 온실가스 국제감축 프로그램 ▲23년 시범사업 추진현황 및 사업 예시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탄소중립 지원센터 소개 ▲산업·에너지 양자 협력 추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전략적 협력 분야의 발굴과 구체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했다. 라오스 측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이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라오스의 온실가스 국제감축 관련 제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도헌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팀장, 코트라,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자 8명을 비롯해 라오스 측 천연자원환경부, 산업통상부, 에너지광산부, 농림부, 공공사업교통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7개국과 국장급 양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7월 통상교섭본부장 주재 주한대사 간담회 등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을 위한 정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올 11월 부산에서는 '글로벌 넷 제로 커넥션' 행사를 열어 한국 주도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을 본격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3-08-08 11:33:3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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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대회 벡스코서 개막...고용 국제협력 등 논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7일 개막한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국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8일 공단에 따르면 한편 이번 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와 한국장애인연맹이 주최하고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가 주관한다. 공단은 "보조공학기기 전시와 체험공간을 마련해 장애인의 직업능력평가도구와 취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며 "한국의 장애인고용 서비스를 80개국 2천여 명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 표준사업장 생산품 및 발달장애인 그림 등을 전시하고, 인식개선 영상도 상영했다. 대회첫날에는 '디지털 환경변화에 따른 장애인포괄 고용'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렸다. 스테판 트로멜 국제노동기구(ILO) 수석장애전문관의 특별연설을 시작으로 공단 소속 고용개발원의 전영환 실장 등 4명의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 거트루드 오포리와 페포아메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CRPD) 위원장이 연사로 나섰다. 그는 장애 및 여성인권 분야에서 존경받는 국제 활동가로, 아프리카 시각장애인교육국제위원회 회장 및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 집행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나에서 대상을 받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해 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권위 있는 전문가와 단체가 모이는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 고용의 한류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08 11:00:1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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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메리츠화재·KB손보

삼성생명이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 종합 보장에 초점 맞춰 설계 삼성생명 '다모은 건강보험'의 가입문턱을 낮추기 위해 유병자용 상품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비갱신형과 갱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은 일반사망, 갱신형은 재해사망을 주보험으로 보장한다. 68개의 특약 중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수술 치료, 골절 등이다. 수요가 높은 153대 질병수술보장특약과 다빈치로봇수술보장특약도 포함했다.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도 함께 준비했다.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5년 이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간경화,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질병 이력으로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에게도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서 설계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가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세차서비스를 제공한다. ◆ 세차 서비스 중 발생하는 사고위험 담보 메리츠화재는 해피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세차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인스타워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세차·예약세차 서비스 업체다. 전문가를 배정해 세차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도입해 충전중인 전기차도 세차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보험과 더불어 특별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뇌와 심장 질환을 담보하는 신상품을 개발했다. ◆ 2대 질환 신약(와파린·NOAC)보장 신설 KB손해보험은 'KB 2대 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뇌와 심장에 발생 가능한 질병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질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통합 뇌질병진단비'와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를 함께 탑재했다. '통합 뇌질병진단비'는 경증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진행 단계별로 최대 5번까지 보장한다. 이어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는 심근병증, 부정맥 등 경미한 질병과 함께 심부전 및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중증 질환까지 담보한다. '와파린'과 '새 경구용 항응고제(NOAC)' 신약처방보장 특약도 새롭게 담았다.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반영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중대질병 치료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재활 치료까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2023-08-08 10:51:1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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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비씨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낼 행사를 마련했다. ◆ 농축산물 15% 할인 및 5000원 캐시백 마련 NH농협카드는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해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 개인카드 이용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100년 농협 프로모션' 상품을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위메프에서는 '신선 우리 농축산물 기획전' 중 양곡, 목우촌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5% 할인한다. 11번가에서는'맛지도'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5000원 캐시백 혜택도 준비했다. 하나로마트에서 '지금(zgm).고향으로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농축산물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고객의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낮춰드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개인사업자의 영업 데이터를 분석해 신용점수를 부여한다. ◆ 신용등급 10개로 세분화…대출 심사에 용이 비씨카드가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비즈 크레딧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8일 밝혔다. 비즈크레딧을 활용하면 우량 온라인 사업자에게 기존 대비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한다. 대출금리 인하 등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개인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했다. 온라인 사업자의 개업율은 지난 20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연평균 23% 증가했다. 이는 동 기간 내 오프라인에서 개업한 사업자 개업률 대비 2%포인트(p) 높은 결과다. 오성수 비씨카드 상무는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는 매출 데이터의 다각적 분석을 통해 우량한 온라인 개인사업자를 선별하고, 이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해외 여행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달러에 1000원 고정환율 KB국민카드는 8월을 맞아 해외 가맹점 결제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달러당 1000원의 고정환율을 적용한다. 환율 차액은 2만 포인트까지 추가 지급한다. 해외이용 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20만원 이상 결제하고 KB페이에서 응모하면 이용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환급한다. 1000만원 초과 금액은 2.25%를 적립한다.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식사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은 ▲T1 푸드엠파이어 손수반상 얼큰 육개장 ▲T2 푸디움 손수반상 소고기 장터국밥 등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변동이 심한 환율과 해외 이용 수수료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8-08 10:39: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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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인기 '후끈'…2분기 사용액 3조원 '쑥'

지난 2분기에 체크카드 발급량과 결제금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가 마케팅 강화와 함께 신규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기 때문이다. 카드업계는 체크카드를 통해 MZ세대에 이어 '알파세대'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2분기 체크카드 총 이용금액은 49조871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47조833억원) 대비 약 3조원 상승했다. 총 발급수는 1억495만장이다. 1분기(1억440만장)보다 55만장 늘었다. 매일 6000장 이상 카드를 발급한 셈이다. 2분기 체크카드 이용실적이 오른 배경은 카드업계가 신규 상품 출시와 함께 관련 마케팅을 확대해서다.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특화 카드를 시작으로 매달 체크카드 전용 특별혜택을 내놓는 등 금융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한카드는 올해 카드 플레이트에 '짱구', '최고심' 등의 캐릭터를 적용한 체크카드를 잇따라 출시했다. 캐릭터 상품의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정조준한 것이다. KB국민카드는 매달 체크카드 전용 행사를 마련했다. 체크카드를 활용하면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했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주력 상품인 '트래블로그' 홍보에 주력했다. 상호금융권에서도 체크카드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더나은 체크카드'를 공개했다. 온라인쇼핑 및 간편결제 금액의 20%를 할인한다. 신협중앙회는 자사 디지털 플랫폼인 '온뱅크'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백화점상품권을 선물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금융권이 체크카드 영업을 강화하는 이유는 건전성 관리와 미래의 소비자를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 10~20대 고객은 네트워킹에 능통하다. 카드사는 개인의 경험이 충성도로 이어지는 MZ세대 금융소비자 공략을 통해 '락인효과'를 노리고 있다. 아울러 인구감소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 축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MZ세대와 알파세대 확보는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는 소비 흐름에 예민하게 반응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면서 "체크카드는 젊은 금융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체크카드는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없어 연체율 관리에 효율적이다. 일부 '짠테크족' 사이에서 계획적인 소비를 위해 체크카드 사용이 필수로 자리 잡으면서 판매고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또다른 카드업계 관계자는 "체크카드는 개발비, 판관비 등을 생각하면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상품은 아니지만 연체율 관리에는 탁월하다"며 "수익성이 낮지만 리스크도 낮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8-08 09:11:01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