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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오픈 이노베이션 기여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에 감사패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산업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이관순 협회 이사장, 협회 글로벌팀 김동섭 PL,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 원희목 협회장, 장병원 협회 부회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산업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수여식에는 협회 이관순 이사장과 원희목 회장, 장병원 부회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해 2월 협회는 협회 조직과 회무를 개방하고 혁신하자는 취지로 처음 회원사 파견 근무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협회 글로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 대표는 김동섭 일동제약 회외사업부 차장을 협회에 파견한 바 있다. 김 차장은 지난 1년간 협회와 약 20개 제약바이오기업의 미국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진출 및 메사추세츠공대(MIT) 산학연계프로그램(ILP) 컨소시엄 가입을 비롯한 ▲국내 기술기반의약품(TBM)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개발(BD)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사업개발 심화과정 교육 운영에 힘을 보탰다. 협회는 "첫 사례였음에도 현장과 정책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혁신 생태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향후 이 같은 회원사와의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파견 근무 제도에 대해 계속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0:50: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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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주사제, 생산비용 크게 줄이고 생산성 높였다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주사제'의 생산비용을 3분의1 가량 줄이고, 생산성을 1.5배 높였다. 대웅제약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컨설팅을 받은 펙수프라잔 주사제 성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웅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맞춤형 QbD 전문 컨설팅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박영준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주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QbD 컨설팅을 받아 제제설계부터 제조공정 개발, 공정분석기술, 생산규모 확대에까지 이르는 기술지원을 받았다. 컨설팅 결과,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 주사제의 동결건조공정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생산비용을 35% 절감하는반면 생산가능용량은 1.5배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 공정을 최적화시켜 일관되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체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관영 대웅제약 신제품센터장은 "QbD는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대세로 굳어지고 있지만 국내 전문인력이 부족해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때마침 정부당국의 시의적절한 협조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사업이 계속된다면 국내 제약사들이 세계적 기준에 맞춰 R&D를 진행하고 해외로 진출하는데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0:46: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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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로 중남미 시장 장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시약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은 씨젠이 중남미 시장 장악에 나선다. 씨젠은 지난해 중남미 시장에서만 1600억원을 벌어들인데 이어 올해도 잇단 정부 프로젝트를 따내며 독보적인 위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씨젠에 따르면 코로나19와 독감 등 바이러스 5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Allplex™'가 최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제품등록 승인을 취득했다.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사망자를 기록하면서 정확하고 빠른 진단의 필요성이 커진 국가 중 하나다. Allplex™는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B형 독감, 감기와 중증 모세기관지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A/B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다. 씨젠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WHO 발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의 경우 매년 2분기부터 감기나 독감 환자가 반복적으로 급증한다"며 "이번 씨젠 동시진단키트의 승인이 브라질 내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발생인 트윈데믹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씨젠은 페루국립보건원(NIH)이 진행하는 'NIH 스크리닝 프로젝트' 입찰에서 최종 낙찰을 받기도 했다. 페루 내 24개 지역의 코로나19와 독감 동시감염 발생률을 조사하는 대규모 역학조사 프로젝트다. 페루 정부는 씨젠을 포함한 글로벌 분자진단 회사들의 제품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했으며, Allplex™'키트가 최종 낙찰돼 대규모 역학조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중남미 주요 시장인 브라질에서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1000만 테스트를 수출한 바 있다. 씨젠의 중남미 지역 매출은 2019년 40억원에서 지난해 1600억원으로 1년 만에 40배 늘어났다. 회사측은 이번 브라질 ANVISA 인증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젠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로 분자진단 환경이 열악했던 중남미 국가들에도 분자진단을 위한 환경이 차차 갖춰지고 있다"며 "씨젠은 중남미 시장의 개척에 이어 이번 코로나19 동시진단키트의 진입을 통한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대로 중남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0:39: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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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루트임팩트와 함께 청년들의 소셜벤처 취업 지원

협약식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왼쪽)이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루트임팩트와 '임팩트 커리어 Y(Youth)' 후원 협약식을 맺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 2000만원을 전달 했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트 커리어 Y(Youth)' 프로그램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청년을 연결하여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돕고자 기획됐다. 지난 2019년부터 청년들을 위한 커리어 포럼과 채용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직접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 후 조직 적응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임팩트 커리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소셜벤처의 청년 취업 동향을 연구하고 관련 온라인 컨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임팩트커리어Y(Youth)'에 참가했던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이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을 모두 갖춘 소셜벤처에서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찾길 바란다"며 "유능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1 10:37: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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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젊은 은행 만들기 주니어보드가 앞장선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2030세대 주니어 행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젊은 은행'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14년 과장급 이하 실무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출범하고 매년 10명 내외의 구성원들을 선발해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기업문화 차원의 혁신방안과 신성장 사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한다. 주니어보드가 제안한 의견은 경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경영전략에 반영되거나 실무부서의 업무혁신과제로 추진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고객접점 창구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통합서식시스템 구축'이나 '업무책임자 승진요건 개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장애인 연계고용 협약체결' 등이다. 7기 주니어보드 리더로 활동 중인 박시인 디지털 마케팅부 과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언택트 마케팅의 필요성에 많은 부분 공감했고 이를 반영해 주니어보드 운영방향을 '디지털금융 확대를 위한 언택트 마케팅 전략 구축'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또 "다양한 분야의 현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다 보니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들의 빠르게 구체화된다"며 "시니어 경영진 역시 이런 점에 많이 공감해 주시고 이를 경영과제로 반영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주니어보드 활동은 혁신을 통해 수협은행의 문화와 미래를 바꾸는 의미있는 행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금융 트랜드와 고객니즈에 맞춘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1 10:35: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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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단체헌혈

지난 20일 진행된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사학연금 직원의 모습. /사립학교교작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헌혈에 나섰다. 사학연금은 지난 20일에 동절기 응급혈액 확보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헌혈 참여율이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20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에 배정된 시간에 차량에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헌혈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긴급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함께 지속해서 헌혈에 참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1 10:29:0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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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마이데이터 신사업…증권 등 계열사 총출동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교보생명은 주요 계열사가 함께 서울대 경영연구소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마이데이터 사업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교보생명과 교보증권,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는 금융마이데이터사업 관련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이데이터 관련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금융교육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 박봉권 대표이사,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이사,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이사, 송인성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장 교수 등 각사 대표의 비대면 서명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교보생명은 금융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자산관리, 건강관리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양질의 상품을 개발하는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 데이터 효용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 특히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교육특화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금융 관련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등 금융지식, 재테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금융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고객 정보를 한데 모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고객별 맞춤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자산'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디지털이 촉매가 된 산업의 대대적 변화가 예견되는 만큼 금융권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양손잡이 경영'의 일환으로 금융마이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명보험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금융마이데이터파트를 신설해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또한 관련 시스템과 보안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사적 데이터 역량을 갖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산업 변화의 한 축인 마이데이터 사업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계열사 및 외부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며 "향후 금융과 비금융을 융합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시너지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1 10:27: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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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등 8개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스마트팜 개관 지원

캠코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부산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역사 내 스마트팜 개관을 지원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지원한 '스마트팜'이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판뉴딜 정책과 연계해 사회적 도시농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BEF는 지난해 11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도시철도 역사 안 '수직형 스마트팜 복합모델 구축 사업'을 한국판뉴딜 연계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는 앞으로 스마트팜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아, 송육고버섯과 버터헤드, 로메인 상추 등 엽채류를 직접 재배해 전시·판매하고, 체험교육 학습장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태연 매일매일즐거워 이사장은 "BEF 지원을 받아 개관한 스마트팜을 통해 사회적경제 수익화에 도전하고, 느린 학습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누겠다"고 말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한국판뉴딜 연계사업이 도시 안에서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스마트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BEF 간사기관으로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혁신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BEF를 통해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인재육성, 성장지원 교육프로그램,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등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1 10:27: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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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입주기업 이와이어라이너, 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

이와이어라이너 전윤식 대표 이화여대의료원 산학협력관 입주기업인 이와이어라이너가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3년)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등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이어라이너의 대표 제품은 브라켓 없는 환자 맞춤형 교정장치 '이-와이어(E-WIRE)'다. 기존 교정은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사각형 모양의 교정 장치인 '브라켓'을 이용하는데, 금속 소재로 치아 전체에 붙이다 보니 통증과 이물감과 함께 시각적으로도 좋지 않다. 투명 교정 역시 이물감은 여전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E-WIRE는 브라켓 대신 머리카락처럼 얇은 와이어를 활용, 필요한 치아에만 직접 부착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교정 장치가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 보기에도 좋고 통증, 이물감도 거의 없으며 가격 경쟁력도 좋다. 이와이어라이너 전윤식 대표는 이대목동병원 치과교정과 전문의로 근무하다 지난 해 은퇴했다. 전 대표는 "35년 간 진료실에서 환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고통에 가슴 아팠다. 교정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통증이 거의 없이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다 만들어 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치아부착형 교정장치, 이와이어라이너 이와이어라이너는 브라켓의 핵심만 발췌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결과 와이어를 코팅해서 탄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개발해냈다. 전 대표는 "수년 간 연구 개발과 임상 경험을 통해 개발한 만큼, 벌어진 앞니, 삐뚤삐뚤 치열, 툭 튀어나온 뻐드렁니 등 어려운 교정이 필요한 분들도 보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교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와이어라이너는 환자 개인의 치아 상태를 3차원으로 스캔해 정밀한 디지털 모델을 제작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2016년 설립 후 국내외 핵심 특허를 출원하고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한 이와이어라이너는 일본, 베트남 등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전 대표는 "이대목동병원 치아교정과 김민지 교수 등과 협업해 연구와 임상을 진행하는 한편, 대학병원 및 치과교정 전문 병의원과 협약 및 판매계약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의료원 산학협력관은 헬스케어 기술개발과 산·학·연·병 연계를 위해 지난해 7월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6,7층에 조성됐다. 이와이어라이너를 비롯해 총 12개의 아이티,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교육, 연구, 진료,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0:24:2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