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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대구희망지원금, 신협체크카드로 신청하세요"

신협체크카드를 통해 대구희망지원금(2차 긴급생계자금) 신청이 가능해졌다. /신협 신협중앙회는 신협체크카드로 대구희망지원금(2차 긴급생계자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대구희망지원금을 신협체크카드로 받고자 하는 신청자는 신협 홈페이지, 온뱅크 앱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또한 오는 7일부터는 창구접수도 진행한다. 신협은 조합원의 편의를 위한 대행 신청접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은 가까운 조합창구를 방문하면 본인 동의 하에 신청접수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성인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본인과 대리인 모두 신청 가능하며, 이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협에서는 신협체크카드로 대구희망지원금을 사용하면 추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용 후 차감금액 및 잔액이 문자로 발송되며, 체크카드 실적에도 반영해 체크카드에 포함된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협체크카드 하나만 등록해도 본인명의의 다른 신협 체크카드로도 대구희망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 2일 후에 충전되며, 오는 11월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대구희망지원금은 오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대상자는 올해 7월30일 24시 기준으로 주민등록표상의 대구시 시민이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 5일간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실시된다. 오는 7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31 16:07:0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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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30조...'개미군단'의 질주

8월 들어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금액(코스피+코스닥)이 30조원을 넘어섰다. 개인투자자(개미)들이 국내 주식 투자에 대거 진입하면서 거래 회전율을 높인 영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개미들은 국내 주식시장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때의 '학습효과' 때문에 지수가 떨어질 수록 개미들은 주식을 사들였다. 이른바 '동학 개미운동'이 일어났다. 초저금리 시대에서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선 증시만한 곳도 없었다. 올 상반기 유동성이 이끈 주식시장에서 개미들도 쏠쏠한 재미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3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8월 일평균 거래대금(코스피+코스닥)은 30조 9601억원으로 사상 최초로 30조원을 넘어섰다. 이전 기록은 6월에 집계된 24조303억원이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코로나19로 주가가 급락했던 3월 이후 오히려 급증했다. 1월 일평균 거래대금(11조8813억원)과 비교하면 불과 7개월 새 거래규모가 3배 가까이 급증했다. ■ 증시 하루 거래대금 36조 특히 지난 8월 27일에는 하루 거래대금(코스피+코스닥)이 36조원을 넘어섰다. 일 단위 사상최고 거래규모는 8월 들어서만 7번 경신됐다. 8월 주식시장은 역사상 가장 많은 자금이 들락날락한 시기였다. 이는 개미들의 자금력 덕분이다. 부동산 규제 강화와 0%대의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주식시장으로 몰려든 것이다. 실제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는 지난 27일 기준 사상 최초로 60조원을 돌파했다.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빠르게 반등한 주식시장에서 매수 기회를 잡으려는 대기자금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여전히 개미들의 실탄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국내 증시를 이끄는 주체도 외국인에서 개미로 전환하는 분위기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5.8% 올랐는데, 외국인이 25조5283억원 순매도하는 상황에서 개미가 40조3896억원 순매수로 맞서며 주가 상승을 지탱했다. 개미들은 '단타매매'를 통해 수익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8월 코스닥 시장 시총 회전율(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의 비율)은 84.2%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특히 바이오, 전기차 테마주를 중심으로 개미들은 샀다 팔았다는 반복하는 매매양태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18거래일간 주식회전율 상위권에는 코로나19 테마주가 다수 포진했다. 코스닥시장 주식회전율 1위인 일신바이오는 이달 주식 회전율이 1492.8%에 달한다. 상장주식의 15배에 육박하는 거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 순매수 상위 20종목 평균 수익률 64% 단타매매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하지만 지난 17일 기준 8월 코스닥시장의 주식 회전율 상위 10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78.5%로 집계됐다. 아직까지는 투자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실제 기관투자자들도 개미의 주식 투자가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순환매 장세가 이어진 6월 이후 성과를 보면 코스닥시장의 개인들은 상위 20개 종목에서 평균 64%의 수익을 올린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8.6%, 22.8%를 기록했다"며 "코로나19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매수세를 집중시키면서 주가를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이 발간한 '개인 투자자 성과 및 시중 유동성 중간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3월 909.09포인트가 올랐는데 이 가운데 약 370포인트를 개인이 순매수한 상위 50개 종목이 기여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기여도는 220포인트에 불과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사상 최대 유동성 장세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처음으로 주식으로 돈을 버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개미들의 투자 패턴도 과거와 달리 전문적이고, 정교해졌다"면서 "다만, 외국인 수급이 제대로 들어오고 있지 않다는 점이 주가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고 했다.

2020-08-31 16:05:0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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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개인 '사자'·외국인 '팔자' 코스피 1%대 하락

3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는 하락세로, 코스닥은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7.63포인트(1.17%) 하락한 2326.1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조567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1조6257억원, 기관은 6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기계(3.86%), 섬유의복(3.14%), 의료정밀(1.33%) 등이 상승했고, 전기전자(-2.47%), 은행(-2.02%), 의약품(-0.4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2.62%), 카카오(0.37%)가 상승했고, SK하이닉스(-3.47%), 삼성바이오로직스(-2.63%), 삼성전자(-2.5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93개, 하락 종목은 350개, 보합 종목은 5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94포인트(0.82%) 상승한 848.2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으로 외국인은 25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592억원, 기관은 79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2.92%), 디지털콘텐츠(2.09%), 기계·장비(1.82%)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1.34%), 유통(-0.86%), 컴퓨터서비스(-0.79%)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86개, 하락 종목은 489개, 보합 종목은 7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장 초반) 미 증시 강세 및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했다"며 "그러나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집중된 반도체 등 전기전자 업종 위주로 약세를 보이며 결국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5원 상승해 달러당 1187.8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31 16:00: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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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수해지역 성금 5억3000만원 기부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이 지난 14일 KBS 특별방송 '수해 극복, 우리 함께'에 참여해 수해복구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집중호우 수해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억3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사적 차원으로 이뤄진 이번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유례없는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과 연이은 태풍 소식으로 수해 피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새마을금고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자연재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재난수습분야 협약의 일환으로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 주택인 'MG희망하우스'를 제작해 기부한 바 있다. 또한 금번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자금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31 15:39: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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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논의…카드업계 하반기 실적 기대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들이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카드사들이 지급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 상반기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때 카드사가 실적 개선 효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6% 감소했다. 재난지원금 등 정책효과로 4월(5.3%), 5월(4.6%), 6월(2.3%)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6월까지 재난지원금이 90% 넘게 소진되면서 소비가 다시 위축된 것이란 분석이다. 이같은 상황에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치권 내 2차 지원금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아직까지 지급 범위, 재원, 시기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합의되지 않았지만 지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카드업계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앞서 실시한 1차 재난지원금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실적개선의 효과를 거둬서다. 2분기 카드(신용·체크·선불카드) 국내 신용판매 승인금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222조5000억원, 승인건수는 1.8% 증가해 56억1000만건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사업다각화, 비용절감 외에도 재난지원금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한 지난 3월에는 카드승인 실적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하락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10조원에 이르는 재난지원금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통해 지급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5월부터 재난지원금 지급 효과로 카드이용실적이 반등하면서 회복세가 나타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1차 재난지원금과 비슷한 방식으로 지급할 경우 앞서 비용을 치룬 만큼 이번에는 사업적으로 더 큰 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카드 업계 관계자는 "1차 재난지원금 당시에 시스템 구축과 서버 증설로 인해 지출이 소요된 측면이 컸다"며 "2차 지급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면 노하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훨씬 적은 비용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카드 업계 관계자는 "지급이 결정된다면 운영을 위한 인력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며 "수수료 이익이 미미할 수 있겠지만, 재난지원금 결정이 확정된다면 정책 지원자금인 만큼 정부에 최대한 협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31 15:32: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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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사주 매입에 '지배구조 개편' 이슈 들썩

SK텔레콤의 자사주 매입(5000억원 규모) 발표가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사전작업으로 해석되면서 SK하이닉스의 변화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이 분할(물적·인적)을 통해 중간지주사가 되면 SK하이닉스의 지위도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격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배구조 개편이 일어난다면 최근 오름세를 탄 SK텔레콤에 이어 SK와 SK하이닉스 역시 주가에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 내에서 최대 현금창출력을 가진 회사다. 그룹 소속 계열사 118곳 중 압도적인 1위다. 31일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SK계열사 전체 118곳 총자산(214조6400억원) 중 SK하이닉스가 28.06%를 차지했다. 매출액 역시 40조3200억원 수준으로 계열사 전체 매출액(183조5600억원)의 21.97%를 기록했다. 통신·에너지와 함께 그룹 3대 핵심사업으로 꼽혔으나 이젠 압도적인 1강이다. SK그룹의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지주사인 SK가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 SK바이오팜 등을 자회사로 두고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와 SK플래닛, ADT캡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출범한 2012년 이후 SK텔레콤이 변동 없이 지분 20.7%의 지분을 유지하며 최대주주 자리를 지켜왔다. SK텔레콤은 지난 2분기 말 기준 그룹 지주사 SK가 26.78%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즉 SK하이닉스는 SK의 손자회사인 셈이다. 이러한 손자회사 위치가 '족쇄'로 작용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현행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지위에 있는 기업은 인수·합병(M&A)을 할 때 피인수 기업의 지분 100%를 사들여야 한다. 그만큼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기 힘들다. 그런데 SK텔레콤이 자사주매입을 통해 그룹의 중간지주사가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분할방식에 따라 SK하이닉스가 SK의 자회사로 편입할 가능성이 있다. SK텔레콤은 28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전체 주식수의 2.5% 규모로 내년 8월 27일까지 계약기간이 책정됐으나 SK텔레콤이 올해 초부터 자사주 매입 의지를 여러 차례 드러낸 만큼 연내에 작업이 마무리 될 가능성이 크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룹 지배구조 문제와 관련 없는 사항"이라고 선을 그으며 주가부양 측면을 강조했지만 증권가에서 보는 시각은 다르다. 중간지주사로 변환해 SK하이닉스의 지분을 늘리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입된 자사주는 소각되지 않고 M&A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분 교환 등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SK텔레콤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한 후 투자회사와 SK를 합병해 자연스레 SK하이닉스를 SK의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SK텔레콤 자사주 매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취득 효과보다 그룹 내 지배구조 변화에 향하는 이유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은 비용 효율성과 기업가치 증대 측면에서 SK의 최선의 선택지"라며 "최근 SK와 SK텔레콤의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도 지배구조 변화를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장 지배구조 개편이 일어나진 않겠지만 최근 증시 분위기상 주가가 먼저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익명을 요구한 다른 증권사 연구원은 "SK텔레콤을 합병 없이 중간지주로 두게 되면 SK하이닉스가 손자회사로 남는다. 이 방식을 채택할 경우 현재 SK텔레콤의 자사주 매입이 그룹 지배력 강화 측면에선 무의미하다"며 "SK텔레콤이 중간지주사가 될 경우 SK텔레콤 주주가 첫 번째, SK하이닉스 주주가 두번째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0-08-31 15:27:38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