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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KB국민카드

현대카드가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 신용카드 혜택과 결제 편의성↑ 현대카드는 지난 5월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이 월간 8.4% 증가한 31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카드와 현대 아멕스 카드, 놀(NOL) 카드 등 신규 상품과 함께 애플페이로 결제 편의성을 높인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연간 보너스로 매년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이어 '더 그린 에디션3'는 1.5%의 기본 적립률에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여행·해외 영역에서 M포인트를 5% 특별 적립한다. 여행·면세점·특급호텔 영역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매년 100만 M포인트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는 현대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애플페이를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스타샵 가맹점 이용 고객을 락페스티벌로 초대한다. ◆ 최대 2만 포인트리 적립 KB국민카드는 스타샵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시 일정금액을 포인트리로 적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스타샵 가맹점에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점의 포인트리를 지급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200명을 추첨해 'KB스타샵 위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5' 1일권 초대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다수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공연이다. 올해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페이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6-16 14:25:4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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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상반기 애플페이 확산 가능성 '뚝'

연초 신규 카드사의 애플페이 추가 진입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여전히 현대카드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거대 여당인 민주당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착수한 만큼 카드업계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골자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대표 발의했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민간이 발행하는 암호화폐다. 금, 기축통화 등을 담보로 변동성 리스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차세대 결제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폐의 변동성이 큰 나이지리아 등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스테이블코인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도입도 초읽기에 들어선 만큼 인프라 구축 등을 고려하면 수년 내 일상 사용이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다. 빅테크사의 결제 기능이 부상할 조짐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카드사나 결제대행사(PG), 벤사(VAN) 등 중간 결제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수익성 악화는 물론 장기적인 흐름에선 카드사의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업계에선 당장 카드사의 경쟁력을 위협받는 일은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결제 시장은 인프라 구축과 보강이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스테이블코인이 상용화를 가정하고 인프라 구축 시기에 새로운 생존 활로를 모색하겠단 방침이다. 관건은 애플페이의 수익성 기여 여부다. 결제 시장 지형 변동이 예고되는 만큼 개별 카드사가 애플페이 연동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적다고 판단하면 애플페이 확산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올 1분기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의 도입설이 확산했지만, 여전히 애플페이에 등록할 수 있는 카드는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신한카드의 애플페이 이용 약관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이르면 하반기 신규 카드사의 애플페이 진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해 8월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KB국민카드 애플페이 구축 - 탠덤 경력자'를 뽑는 채용공고가 올라왔다. 순차적으로 신한·KB국민카드의 애플페이 연동이 기정 사실화 하는 이유다. 문제는 나머지 카드사의 애플페이 연동 여부다. 신한·KB국민카드가 애플페이에 진입해도 주요 신용카드사 9곳(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비씨·롯데·NH농협카드) 중 3곳만이 연동한 셈이다. 나머지 6곳의 애플페이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특히 지난해 카드업계서 가장 많은 수익을 달성한 삼성카드의 경우 애플페이 연동에 소극적인 환경에 놓였다. 삼성이 애플페이 진입 카드사가 늘어날수록 삼성페이에 별도의 결제 수수료를 받겠단 방침을 고수하면서다. 삼성카드는 삼성금융계열사다. 애플페이 연동에 착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애플페이 도입으로 카드사가 얻는 수익성도 낮다. 지난달 진행한 한국신용카드학회 춘계세미나에서는 애플페이가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하지 않고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애플페이 확대로 삼성페이 수수료를 부과하면 연간 1337억원 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시장점유율 확대만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선제진입 시기를 놓친 카드사가 수수료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애플페이 연동 속도를 높이긴 어렵다는 것. 한 카드사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결제시장 내 스테이블코인의 점유율이 신용카드를 앞지른 사례가 없는 만큼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본다"라며 "그러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비용을 동반하는 신규 기술 도입은 더 깐깐하게 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6 14:23: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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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

금호건설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제로(ZERO)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건강(Safety & Health)'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모든 현장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호건설의 전국 49개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건강 홍보 콘텐츠 제공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금호건설은 직업건강간호협회와 협력해 권역별 주요 4개 현장에서 특별 캠페인을 운영한다. 대상 현장은 ▲구미가스발전소 ▲청주사직3재개발 ▲춘천만천리2단지 ▲화성송산서측연결도로 등으로 각 현장의 특성과 근무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이 중 구미가스발전소와 청주사직3재개발 현장은 각각 이달 12일과 13일에 선제적으로 교육을 시행해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은 산업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폭염의 정의 및 특보 기준 ▲온열질환 증상과 대응법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폭염 대비 3대 수칙(물·그늘·휴식)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근로자 맞춤 1대 1 개별 건강상담도 함께 실시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도 제공된다.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 수칙,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담은 책자와 고혈압·대사증후군·뇌졸중 등 고위험군 근로자를 위한 주의사항 책자 등이 전 현장에 배포돼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 외에도 금호건설은 6월 셋째주를 '온열질환 예방 강조주간'으로 지정해 전국 49개 현장에서 자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전국 현장에는 쿨토시, 쿨스카프, 안전모 내피쿨러 등 폭염 대응에 효과적인 물품이 지급되며, 에어컨과 소파가 비치된 '더위 쉼터' 및 그늘막 등 휴식공간도 마련해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각 현장에는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 작업 중지권 보장 등 자율적인 대응 방안도 병행 운영함으로써,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다각도로 보호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혹서기 피해가 더욱 우려되고 있어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 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6 14:21:12 안상미 기자
"비방 유감" 티몬 임직원 대표 반박…"오아시스 측과 사전 합의된 내용"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와 관련해 고용 불이행 및 구조조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티몬 임직원 대표가 "근거 없는 비방에 유감을 표한다"며 반박에 나섰다. 정성원 티몬 뉴비즈실장은 16일 임직원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퇴사자 일부의 주장이 전체 임직원의 입장으로 비쳐지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며 "무분별한 비난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직무 전환은 인수 협상 과정에서 오아시스 측과 사전 합의된 내용이며, 당시 전 직원의 동의를 받아 인수 계약이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후 입장을 바꾼 일부는 이미 회사를 떠난 전 직원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논란이 된 '영업직 전환'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정 실장은 "전환 대상 직무는 영업이 아니라 상품기획(MD)이며, MD는 이커머스 핵심 부서로 영업 직군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희망퇴직과 관련해서도 "이는 오아시스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한 이후, 운영 방향에 공감하지 않거나 이직을 고려 중인 직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한 것"이라며 "오히려 보상이 주어진 기회"라고 강조했다. 앞서 오아시스는 법정관리 중인 티몬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초 비영업직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전환과 희망퇴직 신청을 안내한 바 있다. 당시 짧은 결정 유예 기간과 함께 신청 접수가 진행돼 일각에서는 '사실상의 구조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티몬 직원 약 140명 중 50명가량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당수가 비영업직군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6-16 14:19: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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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투자생태계 SUMMIT’ 성황리 마무리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충청권의 투자자, 지자체,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투자생태계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전성민 가천대 교수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대전세종연구원·충북연구원·세종테크노파크 등 지역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각 지역의 창업 환경과 산업 기반, 투자 수요를 공유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신형 충남대 교수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발제했으며, SK에코플랜트, 액스비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이 실제 협업 사례와 지역 내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의 제약 및 해법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행사 마지막에는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석자 간 협력과 교류가 이뤄졌으며, 논의된 주요 주제를 바탕으로 후속 협업 가능성도 모색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이번 서밋을 통해 민관이 충청권 투자 생태계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투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14:18: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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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만나는 세계 미술관"…삼성전자,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가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에 출품된 현대 미술 작품 38점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사용자들이 세계 유명 작가와 갤러리의 미술 작품 3500여 점을 4K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아트 바젤 인 바젤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적 미술 행사다. 이번에 공개되는 38점은 아트 바젤 인 바젤 출품작 중 작가의 국적, 배경, 주제 등을 기준으로 선별됐다. 이번 컬렉션은 아프리카 문화 기반 작품부터 신진 작가의 작업까지 포함돼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아트 바젤과 협업해 선보인 컬렉션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대표작으로는 ▲이기봉 작가의 '일루션 코드 프롬 제로' ▲조 베어의 '무제' ▲린 허시만 리슨의 '유혹'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탈식민주의 시각에서 고전 초상화를 재해석한 로메오 미베카닌의 '여인과 작약' ▲유토피아적 미래 공동체를 그린 바심 마그디의 '우주의 전령이 우리를 공동 연민과 겸손이 지배하는 동굴 정착지로 데려갔다' ▲흑인 여성성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잔딜레 차발랄라의 '분홍 꽃봉오리' ▲디지털과 아날로그 기법을 결합한 안토니아 쿠오의 '윌로' 등도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아트 바젤 마이애미, 올해 3월 아트 바젤 홍콩에 이어 이번 바젤 컬렉션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에 포함된 일부 작품은 삼성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이 가장 오랜 시간 TV 화면에 띄워둔 상위 10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아트 바젤 홍콩에 이어 이번 아트 바젤 인 바젤에서도 인터랙티브 라운지 '아트큐브'를 운영한다. 아트큐브는 더 프레임·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네오(Neo)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등 삼성 TV를 활용해 관람객에게 몰입형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케 크루즈 아트 바젤 디렉터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바젤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용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고객들이 내 집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아트 TV에서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6 14:17:3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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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외국인근로자 '한국어소통 프로그램' 운영

한국농어촌공사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전남 나주 배원예농협에서 열린 이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언어 장벽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란 농어촌 지역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나주배원예농협 소속 필리핀 국적의 계절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동신대학교 국제한국어학과와 협력해 기본 회화, 안전 수칙, 농작업 관련 실무 용어 등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한국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한국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ESG(환경, 사회, 투명)경영 실천의 하나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며 도합 1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최구순 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교육이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6-16 14:17:3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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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산재보험료 최대 50% 환급…가입 부담 낮춘다

서울시가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재해 발생 시 안정적인 현업 복귀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 보험료 지원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6일 밝혓다.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했던 소상공인을 위해 5년간 납부 보험료의 최대 5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은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특례 제도로, 30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도 근로자와 동일하게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산재보험료 지원은 서울시의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에 이은 세 번째 사회안전망 정책으로, 시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3종'을 완성하고 보다 촘촘한 생계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율은 전체 평균보다 약 1.7배 높으며, 이 중 82%는 1인 사업장으로 대부분이 사업주이자 근로자인 구조다. 그러나 서울시 소상공인 약 156만 명 중 산재보험 가입자는 5622명으로, 가입률은 0.36%에 불과해 실질적인 보호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산재보험료 환급 지원을 통해 가입 장벽을 낮춘다. 가입자가 선택한 기준보수 등급에 따라 납부 보험료의 ▲1~4등급 50% ▲5~8등급 40% ▲9~12등급은 30%를 서울시가 5년간 환급한다. 예를 들어 도소매·음식·숙박업 종사자가 기준보수 1등급(월 244만633원)을 선택할 경우, 월 보험료는 1만9525원이지만 서울시 지원을 받으면 실 부담액은 월 9763원으로 절반가량 줄어든다.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업무상 재해 발생 시 ▲요양급여(진찰·약제·수술·치료비) ▲휴업급여(요양으로 인한 휴업 중 평균임금의 70% 지급) 등 총 8종의 보험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보험료 지원 신청은 16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25개 지점 또는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혹은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www.seoulsbdc.or.kr)을 통해 가능하다. 산재보험 가입은 근로복지공단을 통한 온라인, 팩스, 우편 신청도 상시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정책을 기존 두 가지 지원 제도와 통합해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3종' 정책으로 운영하고, 하반기부터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일하는 사업주도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업무상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시 정책의 목표"라며 "퇴직, 폐업, 재해 등 불확실한 미래에 소상공인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든든한 안전장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16 14:17: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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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ws] 케이카·금호타이어

◆케이카, 여름 휴가철 '미리 준비 차캉스' 진행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에 최적화된 차량을 중심으로 7월 13일까지 '미리 준비 차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 대상 차량은 총 450여 대로, SUV 약 400대와 세단 약 50대로 구성됐다. 국산 중형 SUV의 쌍두마차 '쏘렌토'와 '싼타페'를 비롯해 아빠차의 대명사 '카니발', 국민 세단 '그랜저' 등 다양한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장거리 이동 시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도 포함됐다. 해당 차량은 케이카 앱·웹 내에 있는 '미리 준비 차캉스'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KW6 혜택도 무상으로 제공되어, 수리에 대한 고민도 덜 수 있다. KW6는 케이카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으로 180일간 보증 수리가 가능하며 보증 한도는 국산차 500만원, 수입차 1000만원이다. ◆금호타이어, 도요타 가주 레이싱 '인제 나이트 레이스' 1·2위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지난 14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3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서 더블 포디엄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팀의 이창욱 선수는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폴 투 윈'(출발 그리드의 맨 앞자리에서 출발해 우승)을 선보이며 개막전에 이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같은 팀의 노동기 선수도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하며 시즌 두 번째 '원·투 피니시'를 기록했다.

2025-06-16 14:15:0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