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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광주지역본부장 임승옥 ◆MBC플러스 ◇국장 승진 △경영기술본부 기술센터 전일권 △광고사업본부 광고센터 임장식 △방송본부 콘텐츠센터 한백교 △방송본부 예능제작센터 장재혁 ◇부국장 승진 △경영기술본부 경영센터 임택삼 △경영기술본부 기술센터 문현주 △광고사업본부 사업센터 윤미진 △광고사업본부 사업센터 신운무 △방송본부 콘텐츠센터 김성용 △방송본부 예능제작센터 송지웅 △방송본부 스포츠제작센터 조규철 △방송본부 스포츠제작센터 임영환 △방송본부 스포츠제작센터 이강섭 ◆경기 오산시 ◇4급 △환경사업소장 김태희 △경제문화국장 김홍기 ◇5급 △자치행정과장 이혜경 △청소자원과장 서정욱 △지역경제과장(직무대리) 최금미 ◆경기도서관 ◇초대 관장 △윤명희(연세대 연구교수) ◆OBS경인TV △편성제작국장 유진영 △콘텐츠전략국장 겸 신사업추진단장 김영진 △OBSW 총괄국장 황선대 ◆이코노믹리뷰·인티즌 ◇이코노믹리뷰 △편집인 겸 편집국장(상무) 김호성 △산업1부장(국장) 최진홍 ◇ 인티즌 △컨텐츠 연구소장(이사) 김형호 ◆법무부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 법무과 김승재 △법무부 행정소송과 조병기 △법무부 검찰과 신동규 △법무부 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장 하용준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박상도 △법무부(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김대영 △법무부(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차상목 △법무상목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김용덕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여혜진 △대검찰청 복지후생과장 정찬호 △대검찰청 법과학분석과 이정재 △대구고검 사건과장 류재능 △서울남부지검 금융ㆍ증권범죄수사과장 박주환 △서울서부지검 수사과장 배한수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임재홍 △수원지검 수사과장 이치길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유봉선 △성남지청 총무과장 권혁일 △춘천지검 총무과장 조형근 △경주지청 사무과장 이승재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실(광주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 김영성 △울산지검 총무과장 이영민 △울산지검 사건과장 김태경 △창원지검 총무과장 안상보 △마산지청 사무과장 임홍철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실(수원지검 마약범죄수사지원팀) 박영철 △군산지청 사무과장 고동재△정읍지청 사무과장 이혜영 △제주지검 집행과장 김철민 △제주지검 수사과장 장연근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 국가소송과(법무과) 김경미 △대검찰청(김건희 특검) 윤재남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박두길 △부산고검 사건과장 이응현 △광주고검 사건과장 이종석 △서울중앙지검 집행제1과장 허종욱 △서울중앙지검 형사증거과장 최혁권 △서울중앙지검 수사정보과장 우원구 △서울중앙지검 수사지원과장 박영범 △서울중앙지검 조사과장 최제웅 △서울중앙지검 조직범죄수사·범죄수익환수과장 김진학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과장 정강윤 △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고영호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창영 △서울남부지검 총무과장 최호준 △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최성규 △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 조성길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김수연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정한석 △인천지검 사건과장 유혜원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김형국 △수원지검 총무과장 설용원 △수원지검 사건과장 차현수 △성남지청 수사과장 소재열 △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이경운 △대전지검 총무과장 송성철 △대전지검 조사과장 김태경 △홍성지청 사무과장 김영환 △서산지청 사무과장 진성창 △천안지청 총무과장 조기호 △대구지검 집행과장 김진형 △대구지검 수사과장 김영채 △대구지검 조사과장 이광호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실(대통령비서실) 배수용 △부산지검 수사과장 이상범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범죄수익환수과장 김대성 △부산지검 마약수사과장 박기영 △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김태규 △울산지검검사직무대리실(법무부 검찰개혁지원TF) 소진호 △창원지검 집행과장 여문숙 △창원지검 조사과장 손종운 △광주지검 총무과장 서동희 △광주지검 사건과장 임주형 △광주지검 수사과장 유경백 △광주지검 조사과장 배윤오 △광주지검 검사직무대리실(대검찰청 집행과) 천영심 △전주지검 집행과장 최병주 ◇ 검찰사무관 승진 △법무부 국가소송과 이동희 △법무부 치료처우과 정대일 △법무부(국가인권위원회) 김형규 △법무부(금융정보분석원) 김남호 △법무연수원(용인분원) 법무교육과 김춘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실 최연호 △부산고검(금융위원회) 강진수 △인천지검 김수정 ◇마약수사사무관 승진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기획관실 김일경 ◇ 전산사무관 승진 △부산고검(대검찰청 정보통신과) 이희숙

2025-09-30 17:58:41 허정윤 기자
부고

▲배유현(한국산업전시협회장, 전 동아일보·스포츠조선<창립위원회>·중앙일보 기자, 향년 만 67세)씨 별세, 이민아씨 남편상, 배정은(다나허 인사팀 차장)·배정미(공인노무사)·배준호(인하대병원 내과의사)씨 부친상, 김형완(특허법인 인큐브 대표변리사)·고영준(국민은행 일산북종합금융센터 대리)씨 장인상, 정다이(경희대 교직원)씨 시부상 = 28일 오후 9시51분,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0월1일 오전 9시30분. 032-890-3196 ▲김갑순씨 별세, 정현구(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씨 모친상=30일, 광주수완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 10월2일 낮 12시50분. 062-959-4444 ▲이호조(전 춘천지법 판사·전 이호조 법률사무소 변호사·향년 71세)씨 별세, 홍경란씨 남편상, 이양래(㈜ 서북 개발자)·이기청(전 국제기구 근무)씨 부친상 = 30일 오전 6시2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일 오전 8시, 장지 춘천시 선영. 02-3010-2000 ▲ 김영자(향년 84세)씨 별세, 임상완·임상수(법무사임상수사무소 대표)·임상천·임상덕씨 모친상, 강희자·김남순·이은미·안정심씨 시모상 = 30일 오전 8시,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장지 충북 음성군 가족묘원. ☎ 02-440-8800 (서울=연합뉴스) ▲조인호(향년 90세)씨 별세, 정현도·정현주·정현숙·정현길(OBS경인TV 정책기획팀 차장)씨 모친상, 정태원(경동보일러 PE2팀장)·유명식(에이블덴탈랩 팀장)씨 장모상, 장미혜씨 시모상 = 30일 오전 6시20분, 평택 중앙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월 2일 오전 8시, 장지 서호추모공원. 031-666-3400 ▲홍현기(향년 93세)씨 별세, 홍석훈(목사·전 육군대령)·홍석원(쿠키뉴스 충남본부장)·홍혜선(천안쌍용중 교사)씨 부친상 = 29일 오후 11시15분.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월 1일 오전 9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042-259-1081

2025-09-30 17:58: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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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PwC컨설팅, 매출 1조5500억 돌파…전년 대비 10% 성장

삼일회계법인과 PwC 컨설팅이 2025 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 매출 1조 5554억원, 영억이익 26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매출(1조 4130억원) 대비 10% 성장했다. 삼일회계법인이 1조 1094억원, PwC 컨설팅이 44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일회계법인은 회계감사부문 3860억원, 세무자문 2759억원, 경영자문 4475억 원으로 주요 서비스 분야 모두 전년 대비 6~11%의 성장세를 보였다. PwC 컨설팅은 전년 동기(3900억원) 대비 매출액이 14% 이상 증가해 높은 성장을 이뤘다. 윤훈수 PwC 한국 총괄 대표는 "기술 혁신을 비롯해 글로벌 메가 트랜드의 영향으로 산업의 성장 도메인이 재편되고 있다. 회계산업 역시 디지털 및 AI 전환의 영향으로 지금보다 더 급진적인 변화가 따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본시장의 신뢰를 구축한다는 산업의 본질적 가치는 유지하면서 동시에 기업 성장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wC 한국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컨설팅 등의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회계컨설팅 네트워크인 PwC 글로벌의 브랜드와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며 전세계 149개국, 37만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7:14: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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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코스닥 상장 본격화…글로벌 K-클린뷰티 확장 가속

아로마테라피 기반 클린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아로마티카는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300만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40만주는 신주모집, 60만주는 재무적투자자(FI)인 케이스톤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구주매출이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6000~8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80억~240억원 규모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763억~1017억원 수준이며 수요예측은 11월 3~7일, 일반 청약은 11~12일 진행된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2004년 설립된 아로마티카는 천연 에센셜오일을 기반으로 피부에 안전하고 유효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에서 출발했다. 국내 최초로 EWG 화장품 성분을 소개하고 유기농·비건 화장품을 선보인 1세대 클린뷰티 브랜드로 꼽힌다. 포장재 재활용·재사용 문화를 전파하며 '컨셔스 뷰티'의 가치를 앞세워 왔다. 아로마티카는 자체 공장을 보유해 원료 소싱부터 연구개발, 제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효율적 생산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 제품으로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수딩 알로에베라젤', '퓨어앤소프트 여성청결제'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국내에서 올리브영 W케어 여성청결제 부문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화해·뷰티어워드 등에서 각종 수상을 거뒀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이탈리아 트리트먼트 부문 1위, 미국 6위, 독일 2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으며, 세포라·코스메·돈키호테·코스트코 등 주요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34개국 약 2289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 최근 3년간(2021~2024년) 전체 매출은 연평균 30% 이상, 글로벌 매출은 연평균 51%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아로마티카 매출은 245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국내 68.8%, 해외 31.2%로, 일본(8.7%), 북미(8.2%), 유럽(4.0%) 순으로 해외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일본과 북미를 집중 공략하는 한편 중동·동남아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를 위해 그로스 매니저,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 전문 인력을 확충하며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 중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과 사업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며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7:10: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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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채권시장 심리 급랭…"금리·물가·환율 불확실성 겹쳤다"

10월 채권시장 심리가 한 달 전보다 뚜렷이 약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고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물가 재상승과 환율 불안, 코스피 강세 기대 등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투자협회가 19~24일 채권 보유·운용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채권시장 지표(BMSI)' 조사 결과, 종합 BMSI는 99.1로 전월(110.4)보다 11.3포인트 떨어졌다. BMSI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채권 가격 상승(금리 하락) 기대가 우세하다는 뜻이다. 금리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47%는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상승을 점친 응답은 19%로 전월보다 5%포인트 늘었고, 금리 하락을 예상한 비율은 34%로 2%포인트 증가했다. 금리가 오른다고 보는 비중이 낮지만 전월 대비 상승 응답이 더 큰 폭으로 늘어 금리 변동성 확대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금리전망 BMSI는 118.0에서 115.0으로 소폭 하락했다. 물가를 둘러싼 심리도 급격히 나빠졌다. 10월 물가 BMSI는 70.0으로 전월(90.0)보다 20포인트 낮아졌다. 응답자의 34%가 물가 상승을 예상해 전월(18%) 대비 16%포인트 증가했고, 물가 하락 응답은 4%로 한 달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8월 소비자물가가 일시적 요인으로 1%대까지 내려가며 나타났던 착시 효과가 해소되고, 다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환율 역시 불안 심리가 커졌다. 환율 BMSI는 98.0에서 91.0으로 하락했고, 환율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는 20%로 전월 대비 2%포인트 늘었다. 반면 환율 하락을 예상한 비율은 11%로 5%포인트 떨어졌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과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달러 강세 압력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금투협은 "금리 상·하방 전망 응답이 모두 증가해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물가 재상승 가능성과 주식시장 강세 기대까지 겹쳐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보다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6:29: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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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내채권 ‘슈퍼리워드’ 이벤트

NH투자증권이 'N2 국내채권 슈퍼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국내채권을 N2 계좌로 입고하거나, 개별채권대여 서비스에 신규 약정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채권 타사입고 리워드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국내채권(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중 일부 제외)을 NH투자증권 계좌로 타사이전하는 개인 고객(나무계좌 제외)에게 순입고 금액 구간별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순입고금액이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5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0만원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0만원 ▲10억원 이상 입고 시 3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 동의(SMS)가 필요하며, 입고 후 상품권 지급일까지 해당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개별채권대여 서비스 신규 약정 리워드 이벤트'는 올해 1월부터 약정이력이 없는 고객(나무고객 제외)이 신규로 개별채권대여 서비스를 약정하고, 대여 가능 종목 채권 5억원 이상을 보유할 경우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3만원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타사입고 이벤트와 중복 수령이 가능하며, 영업점에서 약정 및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슈퍼리워드 이벤트로 지급되는 모바일상품권은 12월 중 모바일로 지급 예정이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 배광수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채권 시장으로 고객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며, "채권 및 대여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6:25: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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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형법상 배임죄 폐지 등 경제형벌 합리화 110개 추진"

형법상 배임죄의 폐지가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비롯해 경제형벌 합리화를 위한 110개 형벌 규정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형벌 제재 대신 민사 책임을 강화한다는 게 큰 골격이다. 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전담반(TF) 당정협의를 마친 뒤 "당정은 오늘 회의를 통해 경제형벌 합리화를 위한 110개 우선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적인 경영과 경제 활동을 보장하고 시대 변화에 맞게 법과 제도를 분류해 나가겠다"고 했다. 권 의원은 "정상적 경영 판단·주의 의무를 다한 사업주들이 형벌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 배임죄 역시 이런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며 "제재 필요성이 있더라도 형벌이 필요 없는 경우,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줄이거나 피해자 구제를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손해배상제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미한 행정상 의무 위반으로 형벌을 부과해 전과자를 양성하는 제도를 고쳐 나가겠다"고 했다. 정부는 타 법률과 비교해 형벌이 과도한 경우 형량을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법률 간 형평성 확보'와 함께 증거 개시 제도,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제 도입 확대 등 민사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권 의원은 배임죄 폐지와 관련해 "배임죄 요건이 추상적이고 적용 범위가 넓어 기업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기본으로 하되, 합리적인 대체 입법안을 마련해 입법 공백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체 입법) 시한은 정한 바 없다"며 "법무부가 중심이 돼서 최대한 신속하게 대체 입법을 마련한다는 것까지 논의됐다"고 했다. 같은 당 오기형 의원은 배임죄 폐지가 '이재명 대통령 면소용'이라는 국민의힘 측 공세와 관련해 "(배임죄 폐지는) 작년에 윤석열 정부에서 많이 논의된 것"이라며 "배임죄도 완전 폐지는 아니다. 대체 입법을 어떻게 유형화할 수 있을지 보면서 간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에서는 이날 당정협의에 권 의원,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 당정협의 모두발언을 통해 "과도한 경제 형벌은 기업뿐 아니라 자영업자·소상공인까지 옥죄면서 경제 활력을 꺾어 왔다"며 "민주당과 정부는 배임죄 폐지를 기본방향으로 정했다. 주요 범죄에 대한 처벌 공백이 없도록 대체 입법 등 실질적 개선 방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배임죄 외에도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경미한 의무 위반도 형벌로 처벌되거나, 법 위반 사항을 인지한 이후에 개선 노력을 기울일 여지도 없이 형벌이나 과도한 처벌이 가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개정도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당정은 힘을 모아 경제 형벌 중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110개 형벌 규정을 우선 개선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2025-09-30 16:23:5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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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밸류 라이프 V파워공모펀드’ 1181억원 설정 완료

한국투자증권은 10일부터 단독 판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 라이프 V파워공모펀드'가 약 1012억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 분까지 포함해 전체 운용 규모는 약 1181억원 수준이다. 이 펀드는 수출코리아, 웰빙, 배당플러스, 퓨처에너지 테마와 라이프자산운용의 정책변화, 스페셜티롱숏, 글로벌자산배분 테마 등 7개의 사모펀드에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사모재간접)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라이프자산운용의 가치주 투자 운용철학을 결합해 설계하여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을 주도할 테마 주식과 자산배분을 통한 변동성 관리에 적합한 주식에 주로 투자한다.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 이익이 발생하면 각 사모펀드의 수익 10%까지 선순위, 후순위 투자자가 85:15 비율로 수익배분 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60:40 비율로 나눠 갖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 10월 국내 상장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상품인 '한국밸류 K-파워펀드'를 출시하여 2025년 9월에 조기상환 한 바 있다. 자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일정 수준까지는 손실을 방어하고 주식시장 상승에 맞춰 조기상환을 하여 투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 섹터, 테마에 투자하고, 손실을 방어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6:21: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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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시니어 자산가 대상 ‘자산승계 신탁 솔루션’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시니어 세대와 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상속·증여 서비스인 '자산승계 신탁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복잡한 상속 절차를 간소화하고 절세 전략을 통해 자산의 안정적 이전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세무사, 부동산 컨설턴트, 신탁 컨설턴트, 프라이빗뱅커(PB)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통해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자산승계는 유언서 작성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사전증여, 자산처분, 절세전략 등에 대한 복합적인 의사결정이 요구되므로 전문적인 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래에셋증권 자산승계 신탁솔루션을 통해 가족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설계를 받을 수 있다. 신탁은 유연한 수익자 지정과 지급조건 설정이 가능해 ▲홀로 남겨진 미성년 자녀의 생활비 보장이 필요한 경우 ▲해외 거주 자녀의 상속업무 처리가 필요한 경우 ▲자녀에게 조건부로 증여하되 직접 운용해 주고 싶은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세부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현행 유언 제도의 여러 분쟁 소지도 예방할 수 있다. 유언서는 상속인들이 훼손 또는 위조하거나 향후 존재 자체가 잊힐 가능성이 존재하며, 분배 과정에서 일부 금융회사나 일부 등기소가 상속인 전원의 동의를 요구해 존재가 무색해지는 사례가 있다. 신탁을 이용하면 신탁사가 사망사실을 확인한 후, 즉시 계약에 따라 신탁 재산을 이전해 주기 때문에 상속 절차가 간결하게 종료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유언서 보관 서비스'만 이용해도 된다. 절세 방안도 수립할 수 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규정된 장애인 신탁의 경우, 인적 증여공제와 별도로 최대 5억 원까지 추가로 증여과표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종교·의료·교육·복지 등 공익목적 기관 기부상속에 대한 비과세 등 일부 세제혜택은 신탁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다양한 사모상품과 자체운용 상품을 제공해 운용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상속설계 시 사후 집행보수를 과감히 없앴다"며 "향후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증권사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6:19:2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