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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3회 연속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자 선정

영남대의료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2018년,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의 유효기간은 2027년 7월 26일까지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은 직업 관련 질환 예방을 포함해 근로자의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의미한다. 영남대의료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영남대의료원 안전보건팀은 카카오톡 채널 '안전 사이렌'을 운영하며, 교직원이 원내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고, 관련 부서가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소통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국민체력100과 협력해 교직원 대상 체력 측정 및 강화 프로그램 '돌아온 체력 짱'을 운영했다. 근력, 심폐지구력 등 체력 요소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튼튼 머니'를 지급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대구 남구 보건소와 연계해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걸어서 건강 속으로'를 운영하며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고, 대구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정신 건강 관리에도 기여했다. 김종연 의료원장은 "3회 연속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의료원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10:34:1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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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700만 개 돌파

카카오페이증권의누적 종합계좌 수가 작년 말 기준으로 700만개를 돌파했다. 15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연금저축 서비스는 출시 2개월 만에 10만개 계좌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2020년 2월 종합계좌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출시 당시 간단한 계좌 개설 절차와 소액 펀드 투자 서비스인 '동전 모으기'를 내세우며 빠르게 초기 사용자를 확보했고, 2023년 3월부터는 연 5%(세전) 예탁금이용료 혜택으로 계좌 개설 수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종합계좌 수는 2023년 1월 560만개, 작년 1월 620만개로 꾸준히 증가했고, 지난해 12월에는 700만개를 넘어섰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종합계좌는 주식, 펀드, 연금 등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향후 상품 라인업 확대에 따라 종합계좌에 간편하게 상품을 연결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의 연금저축 상품은 종합계좌 보유 사용자들이 손쉽게 연계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에 출시 두 달여 만에 10만계좌를 달성했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이른 시일 내 종합계좌 1000만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 및 혜택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특히 '해외주식'과 '주식 모으기'와 같은 핵심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종합계좌 활성화는 물론 신규 사용자 유치까지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종합계좌 700만개 돌파는 700만명의 사용자층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라며 "이는 주식, 펀드, 연금 등 기존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뿐 아니라, 추후 상품 라인업 확장 시에도 강력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15 10:34: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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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 ‘농어촌 수도 해남’ 핵심가치로 육성

해남군이 농어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2025년'농어촌수도, 해남'전략을 통해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2025년 신년사를 통해 2025년 해남의 장기성장동력 육성의 핵심사업으로'농어촌수도 해남'비전을 펼쳐 나갈 것을 천명했다. 명군수는'농어촌수도 해남'전략에 대해"전국 최고 수준의 해남 농어업 역량을 총결집하여, 농림해양수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전환,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을 이끄는 지역미래성장의 동력으로 육성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세계적 흐름속에서 해남군은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대응 전담기관인 국립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국 최대규모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산업으로서 농어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직접사업으로서 2027년 운영을 목표로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일원 3ha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지난 2021년 공모 선정된 이래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후 기본계획 용역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한편 조성부지를 매입, 지난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연내 건립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향후 센터는 기후관련 데이터 관리 및 연구 등 민간 실증을 통한 탄소감축·적응관련 정책지원, 농업인·소비자 교육·홍보 등 우리나라 농식품분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거점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이에 발맞춰 인근에 국내 최대인 100ha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전라남도 과수연구소, 군 농업연구단지를 연계한 클러스터에는 고구마 연구센터,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단지 등이 들어서게 된다. 향후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의 중요성을 인식해 해남군은 1단지에 이어 삼산면 상가리 일원에 약 21ha 면적의 농업연구 2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조성되고 있는 1단지가 대응센터 관련 연관시설 설립 등 집적화 된 농업연구단지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2단지는 연구, 유통, 생산 관련시설 등 농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설화와 농업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농업의 핵심거점이 될 농업연구단지 조성의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며"농어촌 수도, 해남의 비전이 농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신산업 전환과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을 모색하는 디딤돌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5-01-15 10:33: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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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브린'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브린(MIIX BREEN)'을 15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믹스 브린'은 기호에 따라 다른 취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2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3년 '릴 하이브리드 2.0'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모델과 퍼포먼스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와 가열 온도가 더 높은 '클래식 모드',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도 접목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회사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을 출시하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15 10:33: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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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학 신입생' 대상 금융특강 연다

금융감독원은 대학들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강사 및 교재 등을 지원한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대학들은 ▲특강 및 교재 제공 ▲교육영상 및 교재 제공 ▲교재만 제공 중 지원 받을 방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지원 신청은 대학 교직원만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특강은 각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금감원 금융교육 교수가 찾아가 대면으로 강연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영상은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이야기'를 주제로 한 모션 그래픽스 교육영상 2편(편당 4분 이내)이 제공된다. 교재에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금융거래별 유의사항 및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꿀팁 등이 담겼다. 특히, 최근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와 대리입금 피해 사례가 유형별로 대처 요령과 함께 실렸다. 지난 2022년 한국은행과 금감원이 실시한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20대의 금융이해력은 65.8점으로 60대 이상의 고령층을 제외한 연령대 중 가장 낮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활동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이 금융 기초지식을 쌓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15 10:31: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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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12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달성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달성군은 이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달성군지부, iM뱅크 화원지점, 관내 읍·면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12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10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12배인 12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자금은 1차 84억 원과 2차 36억 원으로 나눠 운영되며, 소상공인들은 가산금리가 낮아진 2%대의 저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보증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달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대출이자 중 2%는 군이 2년간 지원하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일시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이달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유흥업, 도박, 향락, 투기 등 제한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소상공인들이 경제위기 속에서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10:31:0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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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긴급의료비 등 지원

해남군은 매년 확대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언어소통 도우미(통역)와 긴급의료비 및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농업인력이 부족해 지면서 해외근로자를 5~8개월 단기간 고용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 해남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1,137명을 배정받은 상황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증가에 따라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선 통역이 가능한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해 입출국 및 농가 배치시 행정처리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농촌현장에서 치료비 문제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계절근로자의 신속한 병원 진료를 돕기 위해 근로자 본인부담금에 대해 인당 최대 25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농업법인)가 부담해야 할 산재보험료를 1인당 21만원(4만2천원 * 5개월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농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하는 환경 제공이 중요하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인력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고용 농가 및 계절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5 10:30:4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