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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PF 대출비리' 관련 증권사 전 직원 수사 들어가

검찰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에 나섰다. 14일 서울중앙지금 반부패 수사3부(부장 이승학)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금융알선) 등의 혐의로 한국투자증권의 전 팀장인 A씨의 자택과 여의도 본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A씨는 현재 한투를 퇴사해 한투 계열사인 한투리얼에셋에 본부장급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5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PF관련 기획검사를 하고 임직원들의 불법 이득 취득 정황을 적발, 검찰에 통보한 바 있다. 또한 검찰은 직무를 수행하며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PF 대출금 수백억원을 빼돌려 이득을 취한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전 임원 B씨 등 3명도 기소했다. PF업무를 통해 알게 된 미공개정보를 바탕으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대출금을 빼돌린 LS증권 전 임원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한국투자증권 PF담당 팀장이던 A씨가 대출 한도를 넘기는 수십억원의 사금융 대출을 알선하고, 고액의 이자를 챙긴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특경법은 금융기관 임직원이 사금융을 알선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자제한법에서 최고이자율은 20%이지만, A씨가 알선한 이자는 원금에 맞먹는 고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01-14 18:09: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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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신약 허가 '마지막 관문' 완료..."지적 사항은 3가지"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회사 HLB는 '간암 신약 허가'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CMC(화학·제조·품질) 실사가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HLB는 앞서 지난 2024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품목허가 재심사를 신청해 최종 결과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CMC 실사는 '간암 신약 허가'를 위한 마지막으로 남은 관문이라는 것이 HLB 측의 설명이다. HLB에 따르면, 해당 실사는 파트너사인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제조 설비, 공정 등을 대상으로 이달 초 진행됐다. HLB의 면역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한 실사는 이미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HLB는 "실사 결과, 경미한 3개의 지적 사항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 항서제약은 충분히 해소 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HLB는 "항서제약이 3가지 지적 사항에 대한 보완 내용을 FDA 규정에 따라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HLB는 "모든 걸 다시 점검한 이번 실사에서, 세 가지 지적 사항은 충분히 빠르게 개선 가능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신약 승인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사소한 미비점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해당 개선 사항을 반영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품목허가 여부를 오는 3월 20일 내 결정할 것으로 예고되는 상황이다.

2025-01-14 17:40: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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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경주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1명이며, 근로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과 고용 촉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은 △202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2025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 민원도우미, 행정자료 전산화 등 공공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24명을 모집한다. 참여 조건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3억 원 이하에 해당하는 자다. 사업비는 총 1억 8,600만 원이다. 이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폐비닐 및 농약 빈 병 수거 등 지역 환경정화와 공동체 기반 사업에 중점을 두며, 57명을 선발한다. 가구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로 설정됐다. 사업비는 총 4억 1,900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 왕경조성과 등 19개 부서와 12개 행정복지센터·화랑마을 등이 협력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주시 경제정책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공일자리사업은 단순히 생계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뜻깊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4 17:35:4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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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기업 대상융자사업 시행

경주시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2025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융자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로부터 5km 내 지역인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복지지원사업과 기업유치지원사업 두 가지로 나눠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13억 원으로, 주민은 최대 1,000만 원, 기업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연 1.5%의 저금리로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공고일 기준 1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감포읍·문무대왕면·양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융자 대행은 농협은행과 IM뱅크 경주영업부가 맡으며, 기업 융자의 경우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 제출이 필요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5% 저금리 융자사업이 고금리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감포읍 행정복지센터,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 양남면 행정복지센터, 경주시청 원자력정책과로 하면 된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같은 사업을 통해 42가구와 17개 사업체에 약 10억 4,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5-01-14 17:35:1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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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에 1조 6000억 보증 공급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복합 경제 위기 장기화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핵심 계획을 14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경남신보는 지역 경제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1조 6000억원의 신용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도 정책자금 2000억원 ▲시·군 정책자금 2000억원 ▲정부 정책자금 1000억원으로 구성된 저금리 자금을 총 5000억원 규모로 공급해 고금리 장기화로 지친 도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남도 정책자금 중 청년 세대 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 특별 자금,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자금을 신설하고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두드림 특별 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 특별 자금 등을 구성해 계층·수요·연령을 고려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경남신보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시공간 없는 보증 이용 인프라 구축,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며 도민 대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포럼등을 개최해 창립 30주년을 대비한 신성장 동력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기초 지자체 위탁 컨설팅 확대로 지역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 ▲중·저신용자를 위한 금융 컨설팅 강화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금융 복지 상담 서비스 제공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 구축 등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정책을 실천해 선도적 ESG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근 이사장은 "2025년에도 도내 유일의 공적 보증 기관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단순 보증 지원을 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4 17:3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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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5 전략과 비전]하나금융, 계열사간 협업…지속가능한 가치창출

하나금융그룹은 새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구축한다. 위기에 대비해 고객 범위를 확대하고, 리스크 관리와 엄격한 내부통제,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내실을 다지겠다는 포석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등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본연의 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韓, 초고령 사회 진입…시니어 사업 본격화 우선 하나금융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하나은행의 자산관리그룹을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 사업 중심으로 재편했다. 하나 더 넥스트는 은퇴 설계부터 상속·증여, 건강관리까지 고령층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앞서 하나은행은 시니어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 점포'를 신설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12월 이후 우리나라는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지금까지 은행의 주 고객 연령층이 30~50대였다면, 60대 이상 고객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함 회장은 "단기적으로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인구고령화와 저출생과 같은 사회구조적 문제가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며 "당장의 성과에 집착하기 보다는 더디 가더라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내부통제 강화 내부통제 관리도 본격화한다. 앞서 하나금융은 최근 4년간 그룹 표준 내부통제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자회사별로 분산됐던 내부통제 시스템을 그룹 집중형 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했다. 함 회장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기일 관리를 강화하고, 데이터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점검 실효성이 확보돼 그룹 내부 통제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하나금융은 내부통제를 위해 책무구조도도 마련한 상태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고 발생시 임원들의 책임을 나누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문서다. 함 회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엄격한 내부통제, 효율적인 비용집행으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했다. ◆ 비은행 강화, M&A보다 계열사 협업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간 협업은 늘리고, 인수합병(M&A)의 속도는 줄인다. 앞서 하나금융 계열사 하나카드는 해외 이용 특화서비스 '트래블로그'를 앞세워 계열사와 협업을 확대한 바 있다. 트래블로그 카드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자, 자금보관 업무는 하나은행에서, 해외여행을 위한 여행자보험은 하나손해보험에서 하도록 연계한 것이다. 함 회장은 "그룹 내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당장의 손해가 불가피 하더라도 협업했을 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반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던 인수합병(M&A)의 속도는 조절한다. 최근 몇 년간 인수합병 시장에서 비은행 금융사 매물이 나오면 유력한 인수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함 회장은 "M&A가 단순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어야 한다"며 "자생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M&A는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직에 심각한 부담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내 주계열사인 하나은행은 과거 외환은행의 인수로 외화부채 규모가 크다.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선 시기에 무리한 인수합병은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제휴를 통해 비은행 부문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석이다. 함 회장은 "비우호적인 시장 여건을 탓하거나, 회사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낮은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당연시하는 인식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열린 시각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하자"고 말했다.

2025-01-14 17:34: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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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맞이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및 안전 대책 마련

경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한 종합 안정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경주몰(gjmall.cyso.co.kr)과 경주농특산물판매장(본점·불국점)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또 경주몰과 경주농특산물판매장 신규 회원 대상 5,000원 쿠폰도 제공된다. 이어 오는 28일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한우 '경주천년한우'를 용황점, 보문점 등 5개 판매점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감포와 안강공설시장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축산물과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3일부터 27일까지 부정축산물 및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경북도와의 합동점검으로 축산물 밀도살, 유통기한 경과 등 부정축산물 유통 행위를 단속하며, 위반 시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은 명태, 오징어, 조기 등 설 명절 수요가 많은 품목과 원산지 위반율이 높은 참돔, 낙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중점 점검하며, 위반자에게는 강력한 법적 처분이 내려진다. 이번 대책은 지역 주민과 상인의 부담을 덜고, 경주시 농축수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며,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설맞이 종합 안정 대책은 시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며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혜택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4 17:18:47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