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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美 'CES 2025'에 127개사 참여…'역대 최대'

중기부, 'K-스타트업 통합관' 선봬…비즈니즈 매칭등 진행 'CES 혁신상' 461개…韓 기업 210개, 中企는 130개로 61.9% 한국 스타트업 127개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또 CES 혁신상 461개 중에서 한국 기업이 210개를 가져간 가운데 중소기업이 130개로 61.9%를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25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통합관은 오는 10일까지 CES 2025의 유레카파크(스타트업 전용관)에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국내 우수 스타트업들의 전시 참여와 현지 비즈니스 매칭 등이 이뤄진다.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대기업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30개가 협업·운영하는 이번 통합관은 역대 최다인 127개사가 참여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26개 기관, 91개사가 함께 한 작년에 비해 기관과 기업 수 모두 대폭 늘었다.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식에는 김성섭 중기부 차관과 스타브로스 S. 앤서니 네바다 주 부지사, 최열수 창업진흥원장 직무대행,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이 자리했다. 김성섭 차관은 개회사에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CES 혁신상을 벤처·창업기업이 125개 수상하는 등 한국의 창업 생태계는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중기부는 혁신적인 K-스타트업들이 CES를 도약대로 삼아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창업진흥원이 한국 스타트업과 미국 간 교류를 활성화 한 공로로 네바다 주 부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CES 2025 전시 기간 통합관에서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K-스타트업 IR 피칭, 현지 VC 세미나,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현재까지 34개 분야에서 461개의 CES 혁신상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한국기업이 210개를 가져갔다. 중소기업이 받은 혁신상은 총 130개로 약 61.9%를 차지하며, 이중 벤처·창업기업 수상은 125개에 달한다. 통합관 참여 기업 중에서는 총 12개 기업이 13개의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시에라베이스(스마트 시티 분야), 고스트패스(핀테크 분야), 슈프리마에이아이(임베디드 기술 분야) 등 벤처·창업기업 3개사는 각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 1개사에 시상하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시설물과 건축물을 점검·측량하는 상용 로봇 자율 운영 솔루션 '시리우스'로 스마트 시티 분야 최고혁신상을 받은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는 "CES 2025 최고혁신상 수상은 저희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로 기술을 확장해 지속 가능한 인프라 안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08:33: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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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상폐 엇박자…자율규제 '구멍‘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상장폐지가 예정된 코인을 두고 거래소별 대응이 통일되지 않아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만들어 투자자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거래소별 '자율규제'란 이유로 통일성 없는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는 오는 23일 비트코인골드(BTG)를 상장폐지(상폐)하기로 결정했다. BTG 상폐 결정은 업비트가 지난해 12월24일 공식 발표했고 이후 지난 2일 1만2360원까지 하락하면서 이 기간 약 100% 하락했다. BTG는 업비트 외에도 빗썸, 코인원에 상장돼 있지만 상폐 결정은 업비트 단독으로 이뤄졌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공동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BTG가 상장된 빗썸과 코인원에서는 관련 공지가 없었다. 코인원의 경우 지난해 업비트가 BTG 상폐 결정 후 바로 다음 날 BTG 입금 이벤트를 펼치면서 업비트에서 유출 물량 선점에 나섰다. 당초 지난 2일까지였던 입금이벤트는 조기소진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30일 조기종료 됐다. 이처럼 거래소별 다른 대응 방식으로 인해 자율규제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용자보호법) 시행 직전 닥사와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거래지원(상장)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거래소 형태를 구분 짓지 않고 전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협업해 공통·자율규제를 만드는 것은 '모범사례'지만 해당 사례안은 강제력이 없어 여전히 거래소들은 각기 다른 기준으로 상장 및 상폐를 결정하고 있다. BTG의 경우 지난 2018년 5월과 2020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해킹 공격을 당해 글로벌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서는 지난 2022년 상폐했다. 이후 BTG 거래량 대부분은 국내거래소에서만 발생해 사실상 김치코인으로 불렸다. 해외거래소에서도 위험성이 높아 상폐하는 상황에서 국내거래소에서는 '자율규제'라는 명목으로 통일성 없어 투자자들의 피해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BTG는 '상폐밈'으로 인해 지난 4일 1만2600원에서 지난 5일 4만2700원까지 오르면서 주말동안 238% 폭등했다. 현재는 2500만원까지 다시 하락한 상태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단타성 단기 수익을 노리고 일반 투자자들을 끌려들어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린 후 파는 '상폐밈 전략'이다. 코인원과 빗썸 고객들은 별도의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업비트에서의 상폐 결정을 몰랐고, 결국 세력들에 의해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생겼다. 자율규제가 사실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소별 통일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부분이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가상자산 규제와 제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율규제는 투자자 보호가 되지 못한다"며 "금융당국과 닥사가 협업해 자율규제 보다는 공동가이드라인을 준수해 투자자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1-08 06:00: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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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한 음식배달 서비스…車보험료 상승 원인?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자동차 사고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에선 높아진 보험금 청구가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2200억달러(약 1771조684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24년부터 연평균 성장률은 9.38%로 오는 2029년에는 1조9100억달러(약 2773조32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은 미국 및 중국에서 대규모 소비자 기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도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3월 주요 음식 배달 서비스의 매출이 전년 대비 총 8% 증가했다. 중국은 지난해 4489억달러(약 651조9823억60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배달 서비스 급성장과 자동차보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음식 배달 서비스의 이용률은 지난 2024년 약 26.6%, 이용자 수는 2029년까지 약 25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음식 배달 서비스 확대에 따라 자동차 사고 역시 증가하면서 보험료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보험료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4년 7월까지 3년 동안 50%나 상승했다. 정수진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의 상승은 배달 서비스의 급증으로 인해 도로에 차량이 늘어나고 운전 중 스마트폰과 네비게이션 앱의 사용으로 인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21년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음식 배달플랫폼 사업장 점검 결과 발표'에 따르면 배달플랫폼 업체 등록 종사자의 절반 가까이는 교통사고를 경험했다. 배민 라이더스와 쿠팡이츠 등 6개 배달 플랫폼 업체에 등록된 기사 5600여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배달 중 교통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고 평균 2.4회의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5회 이상 사고를 경험한 비율도 15%로 집계됐다. 음식 배달 서비스 사고 증가가 자동차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배달 서비스 업체의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단 제언이 나온다. 정수진 연구원은 "음식 배달 시장 확대에 따라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높아진 보험금 청구는 보험료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는 정기적인 교육, 성과 모니터링, 안전 운전에 대한 인센티브 등이 포함된 종합적인 운전자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고율을 줄일 수 있다"며 "텔레매틱스 장치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고위험 운전자를 식별하고 경로를 최적화하면 전반적인 차량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1-08 06:00: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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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귀족의 탄생(2)

옛날엔 많은 부를 소유한 자가 신분을 살 수 있었고, 부와 권력을 세습하기 위해 정략결혼 등으로 그들만의 리그를 공고히 해왔다. 세계적으로 전근대적인 신분제도가 무너진 지 따져보면 채 백 년도 되지 않지만 무슨 왕가니 귀족이니 하는 개념이 유럽에는 아직도 이어진다. 조선 시대 말기에 양반첩을 돈을 주고 산 얘기가 숱하게 보인다. 일반 가정에서도 자녀를 두고 공주님, 왕자님 하는 호칭을 하는 것을 보면 보통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높은 신분에 대해 동경을 느낄 수가 있다. 시민혁명으로 왕족과 귀족들을 끌어내린 전력이 있다 해도 신분 상승에의 욕구는 본능적이다. 근세가 들어 제국주의가 팽배하면서 유럽의 귀족들은 과거의 부와 명예가 많이 떨어졌지만, 이 틈새를 밀고 들어온 것은 신흥 부자들이었다. 권위주의 귀족을 끌어내리려 하면서도 속마음은 동경했다. 자녀에게만은 '귀족'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주고 싶어 안달이었다. 방법은 귀족들과의 결혼이다. 몇 년 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국의'다운튼 애비'라는 드라마 시리즈에서도 미국 뉴욕의 신흥부잣집 딸이 영국 런던에 건너가 백작 가문의 자제와 결혼한다. 당시 영지가 넘어갈 지경에 처했던 백작가는 신부의 지참금 덕택에 위기를 넘긴다. 정경유착도 이러한 공식 아래 있지 않겠는가? 물론 드라마 내에서의 백작 부부는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는 아름다운 관계지만 제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서서히 몰락해가는 유럽 귀족들의 보편적 실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서양의 귀족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고 불리는,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당연하게 여긴다고 한다. 양반입네 하면서 명분과 체면만 중요시하는 위선적인 면은 덜해 보인다.

2025-01-08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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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0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08일 수요일 [쥐띠] 36년 부부간에 다투어봤자 둘 다 손해. 48년 탐구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60년 넓은 마음과 아량이 필요. 72년 남보다 나은 길을 가려면 꾀가 아니라 건강이 우선이다. 84년 주변 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소띠] 37년 걱정만 하고 해결은 못 한다. 49년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61년 문서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73년 밥이 보약이니 끼니 잘 챙겨 먹도록. 85년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새삼 이해된다. [호랑이띠] 38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50년 간발의 차이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62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 74년 자신의 재주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도록. 86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니 거칠 것이 없다. [토끼띠] 39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51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자. 63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75년 앓느니 죽을 것 같은 사랑은 하지 말도록. 87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용띠] 40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5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수 있다. 64년 번뇌가 많으니 명상을 추천. 76년 톰과 제리의 인연인 듯. 88년 자신의 재능이 두드러지니 공부를 아끼지 마라. [뱀띠] 41년 노후대비는 젊어서부터 해야. 53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65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77년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나보다 똑똑하지만, 내색을 안 할 뿐이다. 89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말띠] 42년 힘들어도 다시 운동으로 관리를 시작하자. 54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66년 부지런하거나 좋은 습관은 누구에게나 자산. 78년 눈앞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90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양띠] 43년 상대 탓만 하지 말고 나가서 일을 찾아라. 55년 불처럼 뜨거운 기운이 구설수가 된다. 67년 첫 만남에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마라. 79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다. 91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새벽 비가 내린다. [원숭이띠] 44년 배우자가 의심되면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기도해보라. 56년 젊어서 공부는 부족해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 68년 발등을 찍는 것은 바로 내 도끼이다. 80년 흔들이며 사는 것이 인생사. 92년 배우자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닭띠] 45년 게으름을 청산하고 변화를. 57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69년 이빨 빠진 호랑이 심정을 알 것 같다. 81년 남에게 친절한 것은 예의이지 비굴한 게 아님. 93년 워런 버핏만이 아니라 작지만 성공할 인생길로 가보자. [개띠] 46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8년 민망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재도전. 70년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니 희망적. 82년 정해진 대로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은 세상의 분명한 진리. 94년 운명은 스스로가 갖고 태어난다. [돼지띠] 47년 실력을 발휘하고 인정도 받는다. 59년 아프지 않는 것이 제일 행복. 71년 비가 내려 대지를 적시니 내 마음이 풍요하다. 83년 이성 문제로 좌고우면 하지 않도록 해야. 95년 여름의 포도송이처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지 말 것.

2025-01-08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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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車, 연초부터 판매 경쟁…할인·리스 등 다양한 혜택 내놔

국내 수입차 업계가 연초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줄어든 판매량을 회복시키기 위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MINI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MINI 웰컴 투 프리미엄 스마일 운용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운용리스 상품 이용시 월 납입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꾸준한 성장을 기념하고 성원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준비했다. MINI 스마일 운용리스는 구매 초기 부담을 줄여주는 MINI만의 잔가보장형 리스 상품이다. 신차 구매 시 중고차 가치를 일정 수준 보장하고, 계약 기간 동안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월 납입금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 반납, 인수, 재금융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MINI 웰컴 투 프리미엄 스마일 운용리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초기 4개월 동안 최대 160만원의 월 납입료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뉴 MINI 쿠퍼 C 3-도어 에센셜 트림의 경우 혜택이 적용되는 4개월 동안 월 4800원의 리스료를 지불하고 부담 없이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국산차 보유 고객에게 일부 모델만을 대상으로 주어졌던 혜택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고객과 MINI 전 모델로 확대됐다. 더불어 기존 MINI나 BMW 차량 소유 고객이 MINI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MINI 로열티 프로그램'도 함께 적용 가능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뉴 MINI 패밀리를 만날 수 있다. 미국 재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고객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추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고객 수요가 높은 에스컬레이드(ESV포함), XT6, CT5-V 블랙윙을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현금 할인 ▲선수금 0% 저금리 할부 ▲보증금 0% 저금리 리스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및 보증금 지원 등의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캐딜락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럭셔리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800만원 할인 ▲36개월 2.6% 저금리 할부(선수금 0%) ▲60개월 4.6%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할부·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800만원 지원 등의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일부 에스컬레이드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캐딜락 XT6와 하이퍼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에 대해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존 볼보 오너 가족의 재구매 시 최대 20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주위 가족들과 함께 볼보자동차를 경험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볼보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 또는 인증 중고차를 구매했던 소비자가 볼보 공식 딜러사에서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재구매 출고일 기준 볼보 차량 소유자임이 확인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SUV EX30은 50만원, 60 클러스터(XC60, V60 CC, S60)와 XC40은 100만원,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인 90 클러스터(XC90, V90 CC, S90)에는 200만원의 혜택이 지원된다.

2025-01-07 17:2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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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5] AI 다음 이정표는 '로보틱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이정표가 로봇으로 향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로봇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진출을 예고한 데 이어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 또한 연내 가정용 AI 로봇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6일(현지시간) 미국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물리적 AI 기발 플랫폼 '코스모스(Cosmos)'를 처음 공개했다. 코스모스는 개인용 슈퍼 컴퓨터(프로젝트 디지트)와 함께 젠슨 황이 직접 공개했다. 젠슨 황 CEO는 "코스모스는 물리적 AI의 민주화를 촉진해 모든 개발자가 일반 로봇 개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며 "우리는 물리적 AI를 대중화하고 모든 개발자가 범용의 로봇 공학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코스모스는 로봇과 자율주행 차량 등이 실제 세계와 상호작용 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00만 시간에 달하는 영상을 14일만에 처리할 수 있다. 중앙처리장치(CPU)만을 이용할 경우 해당 분량의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4년에 달한다. 코스모스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은 개발자가 기존 모델을 훈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사실적 물리 기반 합성 데이터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다. 코스모스 WFM을 이용해 각종 데이터를 미세 조정해 맞춤형 모델을 구축할 수도 있다. 젠슨 황은 "로보틱스를 위한 챗GPT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코스모스는 물리 AI를 대중화하고 모든 개발자가 일반 로보틱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모스 모델은 로보틱스와 AV 커뮤니티의 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픈 모델 라이선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다른 기업들도 AI를 탑재한 로봇을 대거 공개하고 연내 출시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AI 집사 '볼리'를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LG전자는 AI 홈허브 'Q9'을 연내 상용화 한다고 밝혔다. 볼리와 Q9은 CES 2024에서 최초 공개됐으나 고도화 작업으로 출시가 다소 미뤄졌다. 삼성전자의 볼리는 반려동물처럼 사람을 따라 다니며 명령을 수행하는 가정용 AI 로봇이다. 연내 출시될 LG전자의 Q9 또한 집안 내 가전 및 IoT 기기들을 연결, 제어하는 이동형 AI 홈 허브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로 고객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는 물론 고객의 명령을 알아듣고 수행한다. LG전자에 따르면 Q9은 집안 가전들의 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공기질, 옷 상태 등까지 확인해 관리한다. 중국의 위슨로보틱스도 인간 근육과 비슷한 소프트 근육 로봇에 AI를 결합한 '플라이어봇'을 선보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1-07 17:08:11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