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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韓 두 번째 상생경영 우수 기업 인증 획득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부산해진공 본사에서 '상생경영 우수 기업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생경영 우수 기업 인증제도는 체계적인 상생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을 제3자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해당 인증은 '지역 사회 상생' 부문, '협력사 상생'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지역 사회 상생 부문의 경우 ▲ 우수 지역 상생 프로그램 1건 이상 보유 ▲상생경영 운영 체계 적정인 경우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해진공은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 산업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 '해양인재 희망 더(+)海'의 우수성 및 상생경영을 위한 운영 체계의 적정성을 인정받아 국내 두 번째로 상생경영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날 정영두 ESG 경영실장은 "해진공이 충실하게 추진해온 지역상생 프로그램 및 상생경영 운영 체계를 국내 대표 인증평가 전문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인증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내 금융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진공은 2025년 사회공헌 사업을 '해양 산업과 지역 상생의 융합'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4-12-24 08:5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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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달성군-경북 문경시,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 12곳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218억 원(국비 1,030억 원, 지방비 1,710억 원)이 투입되며, 선정된 12곳 중 10곳이 비수도권 지역이다. 대구 달서구는 지역특화 사업지로 선정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272억 원(국비 13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상인2동 일원 약 50만㎡로,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과 주민·청년·상인이 함께하는 창업기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민·관·학과 전문가가 협력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인정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159억 원(국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50년 이상 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를 노인건강여가시설, 아동·청소년 문화공간 등 복합시설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역사적 공간을 재창조해 지역사회의 불균형적인 발전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북 문경시는 지역특화 사업지로 선정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964억 원(국비 150억 원)이 투입된다. 가은읍 일대를 대상으로 야간 미디어 특화 공원인 '빛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가은역 외관과 철로변 경관을 '빛'이라는 주제로 특화할 계획이다. 또한, 아자개 시장과 가은 양조장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게 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한 생활SOC 공급과 지역 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신규 사업지 12곳 중 절반이 인구 10만 명 이하의 소도시로,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24 08:50:0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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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4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보고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진군 공무원이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고 창의적인 제안과 새로운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운영기간동안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에 반영이 가능한 제안을 하는 자리이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울진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총 6개팀, 34명으로 운영되었다. 회원들은 혁신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주기적인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해왔다. 사전·발표 심사를 통해'관광객 천만시대를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6-UP팀」이 최우상을 「892즈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은 '저출생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 등 3건 '의 「UEN팀」, 노력상은'관광객 천만시대를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지 대표 간식', '고령화 극복 및 저출생 지방소멸 대응'을 연구한 팀들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결과의 순위에 따라 2025년도 공직자 해외 배낭 연수 지원 및 가점, 포상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혁신 아이디어 뱅크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군정 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이며, 수준 높은 연구 결과는 울진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 군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많은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회 활동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2-24 08:49: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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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해양진흥公과 효과적 내부통제 환경 구축나서

금전사고 예방 및 회계신뢰성 제고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효과적인 내부통제 환경 구축에 나선다. 기보는 해진공과 지난 23일 부산 해진공 본사에서 '금전사고 예방 및 회계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계직원 윤리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규모 금전사고 예방 및 회계신뢰성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내부통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회계담당자 직무·윤리 교육 및 정기적인 워크숍 ▲회계·세무 최신 동향 정보공유 ▲세무 관련 예규·판례 영향 분석 ▲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회계·세무 전문인력 지원 등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한 '회계직원 윤리헌장 선포식'에서는 양 기관의 재무 및 회계 주요 보직자가 참석, 재무·회계 관련 부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가 담긴 윤리헌장을 공동 선언했다. 윤리헌장에는 공공기관 회계업무 담당자로서 높은 윤리의식 제고로 책임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계직원 전문성 강화 ▲회계처리기준 준수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 협조 ▲정확한 재무정보 작성·공시 ▲비밀유지 및 고객정보보호 의무 ▲윤리적인 업무환경 조성 등이 포함됐다. 기보 이상창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전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회계·자금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내부통제 개선 활동을 추진해 청렴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4 08:33: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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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서 인사혁신처장 표창

휴직자 AI분석 통한 맞춤형 생애주기별 육아제도 도입등 인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사혁신처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서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 24일 소진공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소진공은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및 생애주기별 육아제도 도입으로 인사제도가 우수한 공공기관 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인사실 김남우 대리가 통합인사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소진공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임신기, 출산기, 유아기, 육아기 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육아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난임치료 직원 등이 사용 가능한 임신기 휴게실을 구축한 점 등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진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사혁신 및 복지 제도를 확대해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현과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직원 중심의 인사 혁신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욱 행복하고 일하기 좋은 공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4 08:26: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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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누수 사고' 보험분쟁…"손해방지비용 경계해야"

보험사와 소비자 간 누수 사고 관련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누수 사고 관련 보험금 지급이 증가하면서 손해방지비용을 제한적으로 운영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의 지급보험금 현황에 따르면 누수로 인한 사고 비중 및 보험금 지급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2016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서의 전체 보험금 지급 건수 중 누수로 인한 사고가 48.2%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누수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급 금액이 136억원에서 1517억원으로 11.1배, 지급 건수가 1만5979건에서 11만3217건으로 7.1배, 평균 지급 금액은 85만5952원에서 134만22원으로 1.6배 증가했다. 누수 사고로 인한 지급보험금도 늘면서 관련 분쟁도 빈번해지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누수 사고에서 손해방지비용의 범위' 보고서에 따르면 누수 사고에서 손해방지비용의 범위와 관련해 보험회사와 소비자 간의 분쟁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백영화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특히 피보험자의 주택·건물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누수 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보험자의 주택·건물에 실시한 방수 공사비 등이 배상책임보험에 따른 손해방지비용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를 둘러싸고 분쟁이 많다"고 밝혔다. 배상책임보험에서 지급되는 보험금에는 피보험자가 제3자에게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손해방지비용 부분도 포함한다. 손해방지비용은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가 손해의 방지·경감을 위해 행한 조치에 필요하거나 유익했던 비용이다. 상법에서는 손해방지비용에 대해 보험사가 이를 부담하도록 정하고 있다. 다만 손해방지비용의 범위에 대해 여러 해석이 얽히면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손해의 방지·경감을 위해 필요하거나 유익한 비용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비용 지출 당시의 구체적 사정(보험의목적, 사고 발생 시의 상황 등)을 종합해서 판단해야 한다.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 자신의 이익을 위한 비용을 지출한 것에 불과할 경우 상법상 손해방지비용으로 인정될 수 없다. 누수 사고에서 손해방지비용의 범위에 관해 대법원 판결에서 일응의 원칙을 제시했으나 개별 사안에서 대해선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서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대법원은 "구체적인 사안에서 누수로 인해 방수 공사가 실시된 경우 방수 공사비 전부 또는 일부가 손해방지비용에 해당하는지는 누수나 그로 인한 피해 상황, 피해의 확대 가능성은 물론 방수 공사와 관련한 세부 작업의 목적이나 내용 등을 살펴서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단에 있어서 상법상 손해방지의무 및 손해방지비용 조항의 취지와 배상책임보험의 본질 등을 고려해 손해방지비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넓게 운영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백 선임연구위원은 "누수 사고에서 '누수를 일시적으로 방지하는 비용뿐만 아니라 원인을 찾아서 이를 제거하는 비용도 손해방지비용에 해당한다'라는 원칙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손해방지비용을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을 수 있고 손해방지비용의 범위를 제한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상책임보험에 있어 손해방지비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넓게 인정하는 경우에는 배상책임보험으로서의 본질이나 보험의 원리에 반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4-12-24 07:00:05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