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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여의도 IFC몰'에 연다

샤오미코리아, STK 2025 참가… 국내 첫 오프라인 스토어 예고 샤오미, 스마트테크코리아서 생태계 전략 공개…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도 예고 AIoT 전시부터 여의도 '미스토어' 개장까지…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샤오미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서울에 연다. 기존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샤오미가 국내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본격 확대하며 브랜드 체험 강화에 나선 것이다. 샤오미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IFC몰 2층에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 '미 스토어'를 이달 중 개장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미스토어는 스마트폰, TV, 청소기,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샤오미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단순 판매를 넘어 사후서비스(AS)까지 제공하는 복합 매장으로 운영돼 국내 시장 공략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샤오미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소비자와의 일상적 접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매장 운영 성과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샤오미는 서울 코엑스에서 13일까지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STK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자사의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TV, 스마트워치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하며, '사람×자동차×집'을 아우르는 스마트 생태계 비전을 강조하고 있다. STK 현장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시 부스 내 포토월에서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샤오미 패드 6'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지사장은 "샤오미는 기술 혁신을 일상의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며 "STK 2025 참가와 여의도 미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가 샤오미의 스마트 생태계를 더욱 직관적으로 체감하고, 브랜드와 접점을 더욱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1 14:55:0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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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건설업 취업자 감소 1년째 지속...숙박음식업도 감소 전환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은 지속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두 부문의 취업자 수는 내수 침체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가 1년가량 지속 중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5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취업자는 2916만 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24만5000명 늘었다. 지난해 12월(-5만2000명) 줄어든 이후 올해 들어 5개월째 증가했다. 하지만 산업 부문별로 제조업(-6만7000명)에서는 취업자 수가 줄면서 지난해 7월부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건설업 역시 불황에 따라 취업자(-10만6000명)가 13개월째 감소 흐름을 나타냈다. 또 숙박 및 음식점업(-6만7000명)과 농림어업(-13만5000명)에서도 취업자가 감소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지난해 2월(-2000명) 이래 15개월 만에 처음 줄었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3만3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만7000명), 금융 및 보험업(+7만2000명) 등에서는 증가세를 보였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최근 추세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이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고 제조업, 건설업이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감소 폭은 완화됐다"라고 설명했다. 공 국장은 미국발 관세전쟁이 국내 고용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다고 보긴 어려울 거 같다"며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점검해 보고 그 다음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37만 명)과 30대(+13만2000명)에서 증가했다. 5월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처음으로 7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반해 20대(-12만4000명), 40대(-3만9000명), 50대(-6만8000명) 에서는 감소했다. 지난달 임금근로자 수는 32만9000명 증가했다. 상용근로자는 36만2000명, 임시근로자는 2만5000명씩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5만9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8만4000명 줄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1만1000명),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1만2000명), 무급가족종사자(-6만1000명)가 모두 줄었다. 고용률은 63.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p) 올랐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5%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했다. 그러나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6.9%로 0.7%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째 하락세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6-11 14:35: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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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망 중소기업 성장 지원' MOU

우리은행은 우리투자증권, 하이서울기업협회와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장 등 3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하이서울기업협회는 서울시가 인증하는 유망기업 인증제도인 '하이서울기업'을 운영한다. 하이서울기업은 약 800여개 회원사에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과 네트워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금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하이서울기업협회가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기업금융 전담 조직인 'BIZ프라임센터'를 매칭해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 서비스인 '원비즈 플라자'를 무상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들 기업의 자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투자 컨설팅 및 IPO(기업공개)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AI 및 첨단산업 등 미래 성장성이 유망한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중견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이 함께 힘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6-11 14:26:2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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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통상환경 파고 수출시장 다변화로 넘는다"

'유망 ·대체시장 진출 전략보고서' 발간… 릴레이 설명회, 화상상담회 집중 추진 강경성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신정부 무역투자 공약 뒷받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보호무역 확산과 관세정책 변화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신정부의 수출시장 다변화 공약 이행을 위한 전방위적 수출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11일 유망시장 전략제시, 정보 제공, 바이어 연결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12일 발간하는 '수출 유망시장 다변화 전략보고서'를 통해 권역별 통상 트렌드, 유망 품목, 진출전략을 제공한다. 보고서를 통해 미국 중심 통상질서 변화에 따른 수출 리스크를 줄이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실질적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재편되는 유망시장을 ▲미중 대체수요 유망시장 ▲글로벌 제조업 재편에 따른 유망시장 ▲산업화 고도화 수요 유망시장 등 3개 테마로 분류해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유망품목을 제시한다. 또 시장 변화 유형에 따라 ▲팀코리아 활용 ▲경쟁우위 재포지셔닝 ▲기업경쟁력 강화 등 3가지 관점에서 수출 다변화 전략을 제시해 기업들이 미국 중심 통상질서 변화에 따른 수출 리스크를 줄이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실질적 가이드를 담았다. 보고서 발간에 이어 6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대체시장 진출 전략 릴레이 설명회'를 서울 본사에서 개최한다. 미국·중국(12일), 베트남·인니·인도(19일), UAE·사우디·이집트(26일) 등 지역별로 본부장 또는 무역관장, 현지 전문가가 직접 방한해 통상이슈, 산업동향, 진출방안을 종합적으로 설명한다. 아울러, 통상 변수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기업들을 위해 6~7월 두 달간 대규모 화상 수출상담회도 집중 추진한다. 먼저 6월에는 미국 관세정책으로 수출이 위축된 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중동·동남아·중남미 등 대체시장 바이어 500개사와 1대 1 화상상담을 주선한다. 7월에는 지역 소재 400개 중소·중견기업과 신흥시장 바이어 600개사 간 상담회를 추가로 열어 수도권을 넘어 전국 기업의 수출기회를 확대한다. 6월 중 국내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전기산업엑스포,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등 6개 전시·상담회에 해외바이어 약 400개사를 초청해 국내기업과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해외에서 진행되는 30개 전시회, 수출상담회, 무역사절단 등에서 우리 기업들을 지원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정부의 무역투자 공약사항인 수출시장 다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 있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시장에 빠르게 진출하고 수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11 14:22: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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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빽가와 함께한 ‘개러지세일’ 2화 공개

오늘의집이 유튜브 콘텐츠 '개러지세일' 2화를 통해 빽가의 애장품 기부와 자립청년 지원을 연결하는 선한 소비 캠페인을 이어간다. 오늘의집은 자사 유튜브 채널 'KNOW ME : 취향세대'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개러지세일' 2화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개러지세일은 MC 유병재가 트럭을 끌고 취향이 뚜렷한 인물의 공간을 찾아가, 그들의 삶 속에서 함께한 물건을 수거해 중고 상품으로 재유통하는 프로젝트다. 수거된 물품은 오늘의집 앱 내 래플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며, 판매 수익 전액은 키움증권과 함께 자립청년의 공간 지원에 기부한다. 9일 공개된 이번 화에는 가수 겸 방송인 빽가가 출연해 다채로운 애장품을 공개했다. 캠핑 장비부터 개인 작업실의 라디오, 해외 촬영 포토 액자, 패션 아이템까지 총 60여 점을 기부하며 기부에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캠핑 의자를 1만원에 내놓는 등 의미 있는 가격 책정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빽가편의 래플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오늘의집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4일 발표한다. 장소니아 오늘의집 개러지세일 총괄프로듀서는 "빽가의 애정 어린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따뜻한 가치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한 순환과 나눔이 실현되는 개러지세일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1 14:21: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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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억대 펀딩 전략 공개 웨비나 ‘인사이드 뷰’ 개최

와디즈가 억대 펀딩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웨비나 '인사이드 뷰'를 선보이며 신생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와디즈는 억대 펀딩에 성공한 브랜드들의 전략을 공유하는 웨비나 '와디즈 인사이드 뷰'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초기 자금을 확보하거나 브랜드 홍보를 원하는 신생 브랜드와 지역 소상공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와디즈는 2016년부터 펀딩 메이커 대상 교육 프로그램 '와디즈 스쿨'을 운영해왔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93%의 재수강 의사를 기록할 만큼 메이커들 사이에서 필수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와디즈 인사이드 뷰'는 성공한 메이커들이 직접 출연해 펀딩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실전 전략을 전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웨비나다. 첫 번째 웨비나는 6월 18일 '하루 만에 9천만 원을 달성한 고객 소통법'을 주제로 열린다. 누적 펀딩 3억 6천만 원을 기록한 이너뷰티 브랜드 '여리여리'의 김열 대표와 뷰티 프로젝트 500건 이상을 컨설팅한 장소현 PD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웨비나는 6월 25일 'K-뷰티 전쟁에서 완판 신화 쓰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단일 제품으로 13억 원의 펀딩 매출을 올린 '어나더네이처' 박혜랑 대표와 김지연 PD가 출연해 실전 펀딩 전략과 유통 확장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두 차례의 웨비나는 모두 와디즈 메이커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생중계되며, 참여 신청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와디즈 홈페이지 '와디즈 스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와디즈 스쿨 담당자는 "이번 웨비나는 브랜드 인지도와 팬덤을 구축한 메이커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패션, 홈리빙, 키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메이커들과의 웨비나를 이어가고, 와디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14:21: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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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스타트업과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 2025' 본격 진출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 26개사와 함께 파리 비바테크 참가했다. 중기부는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5'에 K-스타트업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비바테크는 프랑스 경제일간지 레제코와 광고홍보회사 퍼블리시스 그룹이 2016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혁신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약 16만 5000명의 참관객과 1만 350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023년 '올해의 국가'로 선정된 이후 매년 K-스타트업 사절단을 구성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중기부는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테크노파크, 서울AI허브 등과 협력해 전시장 내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26개사의 전시를 지원한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 교육,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현지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프랑스 현지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행사 'K-스타트업 나이트'와 IR 피칭 행사 '슈퍼 피치 코리아'도 함께 진행된다. 중기부 심재윤 창업정책과장은 "비바테크는 K-스타트업의 기술을 유럽 시장에서 검증받고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무대"라며, "중기부는 K-스타트업들이 비바테크를 계기로 유럽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14:21: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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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경기북부·인천 권역 2년 연속 운영 맡아

테크빌교육이 교육부 주관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경기북부·인천 권역 운영을 2년 연속 맡으며 디지털 교육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5 디지털튜터양성센터' 경기북부 및 인천 권역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7개 권역 디지털양성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초·중·고교에서 활동할 디지털튜터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해오고 있다. 디지털튜터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수업용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 활용을 지원하고, AI 기반 디지털 교육자료를 수업에 적용할 때 학생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테크빌교육은 고양시, 의정부, 남양주 등 경기북부와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튜터 양성 교육을 전개하며, 상반기에는 175명을 6월까지 모집하고 7월부터 8월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9월에 100명을 모집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교육·디지털 관련 전공자,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 유관 직종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선발하며, 테크빌교육은 전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료자에게는 공식 이수증을 발급한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 소양과 수업 지원 등을 포함한 50차시 기본과정과, 인프라 유지관리 및 AI 연계 에듀테크 등 20차시 지역특화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디지털튜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dt@kosac.re.kr)을 통해 6월 16일까지 접수받고,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교사의 업무 부담과 학생 간 디지털 격차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며 "디지털튜터가 수업 중 기기 문제 해결과 준비·정리 업무를 지원하며,

2025-06-11 14:21: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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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삼성생명

한화생명이 암경험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크루 2기 한화생명은 지난 1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WE CARE_RESET)' 크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 암 경험자의 사회복귀와 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한암협회와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30세대 암경험청년이 포함된 총 25개 크루, 131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약 7개월간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크루는 주제에 따라 '운동치유'(12팀)와 '마음치유'(13팀)로 나뉜다. '운동치유'는 하프마라톤 도전, 국토대장정, 오름 러닝 등을 통해 신체 회복과 도전을 이어간다. '마음치유'는 자작곡 공연, 에세이 출간, 보육원 봉사 등 정서적 소통 콘텐츠에 집중한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암을 경험한 청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지닌 또래와 소통하고 치유와 도전의 여정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암경험청년 가족을 초청해 암 전문 의료진과의 미니 토크쇼를 준비중으로 의료진, 예술가, 운동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 회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이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30년 보장 삼성생명은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을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건강보험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he라이트' 시리즈의 세 번째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돼 유해약환급금형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20년갱신형 외에도 30년갱신형을 도입해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걱정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암직접치료보장특약' 및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후 최대 10년간 연간 1회에 한해 치료비를 보장한다.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 시 중입자치료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가의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장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라이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만성질환은 있지만 관리 잘 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6-11 14:21: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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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올해도 사명 변경 활발…주가 영향은 제한적

코스닥 상장사들이 신사업 진출과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목적으로 사명을 바꾸는 흐름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으나 주가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사명을 변경한 국내 상장사는 총 58개사로 집계됐다. 모두 코스닥 상장사였으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단 한 곳도 사명을 바꾼 사례가 없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2023년(39개사)과 비교하면 19개사가 증가한 수치다. 코스닥 기업들은 주로 신사업 추진, 경영 목적 확대, 이미지 제고 등을 이유로 사명을 변경하고 있다. 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인공지능(AI), 로봇 등 성장 산업에 대한 진출 의지를 사명에 반영하는 사례가 적지 않는데, 이는 기업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다만 사명 변경이 주가에 미치는 효과는 제한적이다. 단순한 명칭 변경보다는 실질적인 사업 성과와 재무 개선 여부에 더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사명을 변경한 엔피디, 와이오엠, 퀀텀온, CBI, 피앤에스미캐닉스 등 5개사 가운데 엔피디와 상장폐지 심사 중인 퀀텀온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업들의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사명 변경일 직전과 비교해 이들 기업의 주가는 평균 9.44% 하락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사명 변경 자체보다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시장이 긍정적으로 평가해야만 주가가 반응한다"며 "단순히 사명만 바뀐다고 해서 펀더멘털이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움직일 이유도 없다. 결국 그 기업이 신사업을 정상적이고 경쟁력 있게 영위할 수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한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도 단순히 사명 변경이라는 사실보다는 왜 사명이 변경되었는지, 그리고 신사업이 실제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장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접목하거나 기존 이미지를 벗고 재도약을 시도하는 기업들이 많아, 향후에도 사명 변경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코스닥 업체들은 사업 변화가 발생할 때 기업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사명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며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나 신선함을 부각하고, 전반적인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사명 변경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2025-06-11 14:20:0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