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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2025 우수환경산업체' 모집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5년 우수환경산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우수한 사업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환경기업을 찾아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접수기간은 5월8일부터 6월9일까지다. 이 사업은 유망 환경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됐다. 현재 총 66개 기업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설립 3년 이상의 녹색산업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환경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전검토, 발표평가, 현장조사 및 지정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지정 기업에는 환경부 장관 명의의 국·영문 지정서가 발급되며, 지정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존 지정기업도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재지정 신청이 가능하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기업에게는 ▲해외 환경박람회 홍보관 운영 및 홍보 ▲다국어 안내서(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발주처 및 구매자와의 연결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 ▲환경기술개발사업 및 환경정책자금 지원 ▲창업·벤처 녹색융합 산업단지(클러스터) 입주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여러 우대혜택도 제공한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분야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공고문, 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도 에코스퀘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환경산업의 선도주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5-07 14:04: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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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선방 중인 코스피...수익률·실적 모두 순항

지난해 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올해 들어 반등세를 보이며 글로벌 주요 증시 중 수익률 최상위권에 올랐다. 국내 기업들의 1분기 '깜짝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내외 리스크 완화 흐름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2568.17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약 7% 오른 수치다. 미국의 관세정책 리스크로 전세계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선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뉴욕·일본 증시와 비교할 때 성과가 두드러진다. 연초 이후 6일까지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4.03%, 나스닥 지수는 8.39%, S&P500은 4.67% 하락했으며, 일본 닛케이225도 7.68% 떨어졌다. 지난해 수익률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코스피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주요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조용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기준으로는 코스피가 연초 대비 6.7% 상승하면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홍콩 항셍지수(12.2%)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는 '셀 인 메이(Sell In May)' 전략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오히려 상승 압력이 작용할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린다. 김종민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과거 5월의 하락 국면에서 주요 매도 주체는 외국인이었으나 현재의 환율 환경과 코스피 밸류에이션을 고려했을 때, 외국인의 추가적인 매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며 "현재의 한국 증시는 지수보다는 주도주가 중심으로, 외국인보다는 기관의 매수세가 뚜렷하게 유입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도 점차 냉각기로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우려보다는 기대가 커질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이러한 흐름은 관세라는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는 여지를 만들고 있으며, 한국 증시 또한 하방 리스크보다 상방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상장사들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대신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의 약 21%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실적 가이던스를 공개한 기업까지 포함하면 시가총액 기준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이 실적 시즌에 돌입한 상태다. 이 가운데 60.4%의 기업이 시장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어닝 서프라이즈(시장 예상치 대비 10% 이상 초과)' 비율도 40%에 근접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도 증권사 3곳 이상의 3개월 내 실적 추정치가 있는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모두 96곳으로 이중 58곳(58.3%)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깜짝 실적을 기록한 기업은 35.4%(34곳)으로 나타났다. 기존 1분기 실적 시즌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수준일 수 있으나, 낮은 기대치 속에서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성적을 낸 업종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선수요 유입, 중국 경기·소비 회복, 환율 효과 등으로 1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낮은 눈높이는 오히려 예상을 상회하며 서프라이즈로 전환 중"이라며 "코스피는 2분기 중 2750선을 향하는 상승 추세 전개가 예상되기 때문에 5월 중 단기 등락은 비중 확대 포트폴리오 조정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대선 레이스 돌입으로 인한 신정부, 추가 경기부양 기대도 가세하면서 비(非) 미국 지역 모멘텀에 의한 수출 호조에 내수 경기 반등이 맞물릴 것"이라며 "연기금 순매수가 지속(국내 주식 비중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경기 회복 기대 유입 시 원화 강세 압력 확대가 가능하고, 외국인 매도도 정점 통과 후 순매수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1분기 깜짝 실적에도 연간 실적 컨센서스의 상향 조정이 제한적인 모습"이라며 "3분기, 4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게 높고, 하반기로 갈수록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떨어지는 계절성까지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의 폭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제언했다.

2025-05-07 14:04: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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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후테크 혁신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 발표

스타트업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 중소벤처기업부가 기후테크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레벨업 전략'을 발표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실행 의지를 밝혔다. 중기부는 7일 경기도 화성시 수퍼빈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과 '스타트업 현장 대화'를 열고 '기후테크 혁신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COMEUP 2024'에서 제시한 기후테크 지원정책의 후속 조치다. 창업 초기 기업이 기후기술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략은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 상용화, ▲기후창업 생태계 활성화, ▲글로벌 진출 기반 조성, ▲제도 및 규제 인프라 정비 등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중기부는 특히 '공정혁신'과 '자원순환' 기술을 중점 육성하며 탄소중립 사업화 자금(최대 6억 원)과 AI 융합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SK이노베이션, 포스코 등과의 공동사업화 K-테스트베드 실증 프로그램을 연계해 조달시장 진입을 도울 방침이다. 창업 생태계 측면에서는 기후 전문 팁스 운영사 지정, 초격차 VC 멤버십 운영 등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유동성 공급을 강화한다. 글로벌 전략으로는 빌&멀린다 재단, BEV 등과의 협력과 팁스-CTS 연계 등을 통해 해외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용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관련 행정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중소기업 간 경쟁시장(28조 원 규모) 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날 수퍼빈 공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기후 대응 제품은 공공재 성격이 강한 만큼 적시 기술개발과 투자 연계가 필수"라며 "정부가 선제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중장기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도록 기후 스타트업의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7 14:00: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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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횡령·배임 급증에…투자 신뢰도 흔들

올해도 상장사들의 횡령·배임 사건이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소형 상장사들의 내부 통제 부실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기업 신뢰도는 흔들리고, 투자자 피해도 커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주식시장에서 횡령·배임 혐의로 공시된 상장사는 총 22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산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 9개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소는 공시된 횡령·배임 금액이 '자기자본의 5%(자산총액이 2000억원 이상인 대기업의 경우 3%)' 이상이거나, 임원의 경우 자기자본의 3%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일 경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상장이 폐지될 수 있다. 올해 횡령·배임으로 거래가 정지된 종목으로 스타에스엠리츠와 삼영이엔씨 등이 있다. 스타에스엠리츠는 지난 3월 현직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횡령 금액이 20억 원으로 자기자본의 3.42%였다. 삼영이엔씨는 지난 2월 황 전 대표의 249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에 들어갔다. 당시 횡령액은 시가총액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문제는 현행 제도가 지나치게 복잡해 횡령·배임 등 금융 범죄의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범죄자들이 기대 수익과 처벌 리스크를 비교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처벌 수위 강화와 절차 단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현행 제도는 거래소의 인지, 금융감독원의 조사, 금융위 증선위의 심의·의결, 검찰 송치 등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며 "범죄자들은 걸리지 않고 얻을 이익과 적발 시 손해를 비교해 기대값을 계산하는 경향이 있다. 기대값이 높을 경우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불공정 거래, 배임, 횡령 등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처리 절차를 단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의 중소형 기업들은 내부 통제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배임·횡령 사건이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상장사 임원의 금융 범죄 전과 기록을 공개하고, 이들의 기업 취업을 제한하는 등 사전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배임·횡령은 예측이 어려워,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는 기업 공시 의무를 강화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5-07 13:54: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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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바이오헬스, 유럽 바이오허브 스위스서 글로벌 협력 강화"

포항시와 스위스 바젤서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포항시와 함께 지난 5~6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 2025(Swiss Biotech Day 2025)'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하고, 파트너링 상담회와 협력포럼으로 구성된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유럽은 최근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이 정책변화와 규제 강화 등 환경 변화가 이어지면서, 우리 제약·바이오기업의 수출 기회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주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위스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글로벌 10대 제약사인 로슈(Roche), 노바티스(Novartis) 등 세계 최대 위탁갭라생산(CDMO) 기업 론자(Lonza) 본사가 위치하는 등 바이오 및 의료 기술 관련 기업이 1200개사 이상 포진해 있다. 올해 12회를 맞는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는 유럽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행사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40개국의 제약·바이오 관계자와 투자자 2500여 명이 참석해 세미나, 패널 토의, 스타트업 피칭 등을 진행했다. 코트라와 포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장 내 국가관을 구성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및 공동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에서는 현지 기업인들과 협업 가능성을 중심으로 200건이 넘는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자체 엑소좀 플랫폼 기술로 염증 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등 다양한 장기 타깃 치료제를 개발하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공식 무대에서 피칭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채경호 코트라 취리히 무역관장은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 2025와 같은 유럽 현지 바이오 행사는 우리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코트라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 수요에 맞춰 밀착지원을 강화하고, 기술수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07 13:53: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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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JLR코리아 등 車 업계, 자사 첨단 기술 알리기 집중

국내 자동차 업계가 새로운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JLR 코리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브랜드 기술 홍보 영상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Technology by GENESIS)'를 이날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제네시스의 다양한 기술을 한 편의 영화처럼 소개하며 제네시스 첨단 주행 기술이 제공하는 일상 속 편리함을 강조했다. 영상에 나오는 기술은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시스템(RWS) ▲3.5T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능동형 소음 제어(ANC-R) ▲스포츠 플러스(스포츠+) 모드 등 제네시스 내연기관 차량에 탑재된 대표 기술 6종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편안함과 역동성, 그리고 감성까지 아우르는 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운전의 수고를 덜고, 여정에 여유를 더하는 기술로 고객에게 최고의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와 JLR 코리아도 고객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엔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에 이어 아우디 차량 운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영상에선 유턴할 때 하체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 우천시 LED 헤드램프 안에 습기가 생기는 이유, 차량 시동을 껐는데 팬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 이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JLR 코리아는 브랜드 소통을 위한 리테일러사 유튜브 채널 '원 라이프'를 최근 개설했다. 이 채널에서는 신차 정보 및 시승기, 프로모션 안내 등 실용적인 정보를 비롯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모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5-05-07 13:43: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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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LG화학, CCU기술 실증 사업 맞손...탄소 감축 나선다

국내 주요 철강·화학 기업인 포스코홀딩스와 LG화학이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양사는 CCU(이산화탄소·포집·활용) 기술 실증 사업을 통해 산업계 탄소 저감과 지속가능 혁신을 이끌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와 LG화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사업(CCU메가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제철소 제철공정에서 발생한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 이를 활용해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섞인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기술을 실증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생산한 합성가스는 지속가능항공유 등 화학제품의 원료로 외부 판매하거나 제철공정으로 다시 투입해 쇳물을 만들기 위한 철광석의 환원제로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플라스틱 등 다양한 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수소는 친환경 연료로도 사용 가능해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이 상업화되면 활용도가 한층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스텍과 협력해 제철소 부지 및 부생가스를 제공하고 이산화탄소 포집 및 메탄올 합성 등 제철공정 탄소저감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또한 LG화학은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일산화탄소 및 수소로 전환하는 메탄건식개질(DRM) 기술 실증을 담당한다. LG화학은 지난 2023년 충남 대산에 1000톤 규모의 DRM 파일럿 공장을 구축해 독자기술로 개발된 공정과 촉매 기술을 검증 및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CTO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은 "LG화학과 포스코그룹이 협력하는 CCU메가프로젝트 컨소시엄은 탄소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고,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G화학 CTO 이종구 부사장은 "이번 LG화학과 포스코홀딩스 간의 협력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철강과 화학 산업이 함께 주도하는 탄소중립 시대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LG화학은 기존 산업 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 산업의 탄소 저감 및 지속 가능한 혁신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도전과 도약을 지속할 것" 이라 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5-07 13:42: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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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DL이앤씨와 '고성능 방수용 모르타르' 개발

최적의 방수 성능 갖춘 배합 기술 완성 아세아시멘트가 DL이앤씨와 공동 연구를 통해 별도의 방수층 시공 없이도 모르타르 스스로 방수 기능을 갖춘 '고성능 방수용 모르타르'(사진)를 개발했다. 7일 아세아시멘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아파트 욕실이나 베란다 등 물이 자주 닿는 공간에는 콘크리트 위에 방수층을 먼저 시공한 뒤 일반 모르타르를 타설한다. 그러나 이 같은 공법은 방수층 시공에 전문 인력이 필요하고 시공자의 숙련도에 따라 방수 성능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공사 기간도 길어지는 등의 단점이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DL이앤씨가 개발한 유기계 폴리머 기반의 고성능 방수제를 바탕으로 자사의 모르타르 배합 기술력을 접목시켜, 최적의 방수 성능을 갖춘 배합 기술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 사용 시 기존의 '방수층 시공'과 '모르타르 타설' 2개 공정을 합쳐 별도의 사전 공정 없이 모르타르 타설 1회 만으로 방수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수 시스템이 단순화되고 시공 효율이 개선돼 공사 기간 단축도 기대된다. 아세아시멘트는 최근 2년간 DL이앤씨 건설 현장에서 해당 제품의 현장 적용을 위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상용화를 위한 생산공장 공정 설계 및 설비 개조를 준비 중이다.

2025-05-07 13:34: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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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보호회로 사업 성장 '파란불'

휴대폰용 소형화·몰딩화 성공…양산 시작 아이티엠반도체가 최근 휴대폰 배터리 보호회로 소형화 제품이 고객사로부터 채택되면서 보호회로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휴대폰용 배터리 보호회로를 소형화·몰딩화에 성공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S-PCM은 보호회로를 소형화하고 외부를 포장하는 몰딩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보호회로보다 크기와 무게를 50% 줄였다. 보호회로 모듈 중 하나인 'S-PCM'는 배터리에 들어가는 과방전, 과충전을 제어하는 회로 장치다. 'S'는 기존 제품과 구분하기 위한 명칭이다. 제품은 높은 전기적 효율성과 안정성을 구현했다. 고객사는 배터리 보호회로가 소형화되면서 공간활용도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올해 하반기부터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 등 다양한 제품에 이 보호회로를 대량 납품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국내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에 배터리 보호회로를 납품하기 시작한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해 해당 사업 매출만 250억원을 기록하는 등 올해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보호회로 양산 및 납품 확대를 위해 공장 구조를 최적화하는 등 생산 인프라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아이티엠반도체는 배터리 보호회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로봇, 방산, 전자담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 나혁휘 대표는 "이차전지 보호회로 분야에서 선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로봇·방산·전자담배 등 신규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7 12:52: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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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자이언트스텝, '킹 오브 킹스' IP 확장 소식에 주가 상승세

자이언트스텝이 3D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의 IP를 활용한 사업 확장 소식을 전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 기준 자이언트스텝은 전 거래일보다 2.91%(190원)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날 '킹 오브 킹스' IP를 기반으로 전시, 공간 콘텐츠 및 부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재현한 체험형 전시, 몰입형 미디어 아트, 캐릭터 굿즈샵 운영 등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킹 오브 킹스'는 자이언트스텝이 투자 및 제작에 참여하고, 모팩스튜디오가 총괄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예수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낸 서사와 오스카 아이작, 피어스 브로스넌, 케네스 브래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 출연으로 북미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 개봉은 오는 7월 예정이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영상 소비를 넘어 관객의 체험을 유도하는 새로운 콘텐츠 확장의 모델"이라며 "기술력과 창의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공간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5-07 12:01:03 김대환 기자